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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는 답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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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는 답을 알고 있다

: 당신의 자산 가치를 결정하는 금리의 모든 것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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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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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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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45.36MB ?
ISBN13 979119244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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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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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금리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결정되는 금리입니다. 시장에서 돈을 빌리려는 사람(차주)과 빌려주려는 사람(대주)의 상황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는 것이죠. 개인에게는 대출, 기업과 정부에게는 채권 등에 시장금리가 가격처럼 붙어 거래됩니다. 빌려주려는 사람(공급)이 많아 현금이 넘친다면 시장금리는 하락하고, 빌리려는 사람(수요)이 더 많다면 시장금리는 올라갑니다. 여기에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경기 상황, 인플레이션 등도 시장금리에 영향을 끼칩니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시장금리가 전체적으로 올라가는 것처럼 말이죠.
--- p.38

예금 이자율도 기준금리가 오르면 같이 오릅니다. 대출처럼 기준금리와 추세를 같이한다고 볼 수 있죠. 그렇지만 대출처럼 공개적으로 기준으로 삼는 금리는 없습니다. 은행마다 제각각 설정한다고 보면 됩니다. 은행 입장에서는 예금 이자가 지급해야 할 이자 비용이자 지출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예금금리 부담을 줄이려 뚜렷한 기준을 마련하지 않는 것입니다. 따라서 은행은 수신 상황이나 정부 규제(대출이 늘어난 만큼 예금도 늘리라는 식)에 따라 금리를 설정한다고 보면 됩니다. 예금 이자율을 최대한 낮춰 은행이 얻을 수 있는 마진을 키우려 하죠.
--- p.91~92

PB들은 입을 모아 “현금 투자도 또 다른 방식의 투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인플레이션에 따른 돈의 가치 하락은 피할 수 없지만, 표면 손실률은 0%이기 때문이죠. 금리 급등기에 예금 같은 상품에 돈을 넣어 놓으면 이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여윳돈이 있다면 우량주를 더욱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고, 이자율이 높아진 채권에 투자할 수도 있죠. 그렇다면 그 시점을 어떻게 포착할 수 있을까요?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금리에 해답이 있습니다. 2021년 상반기부터 시장에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고와 한국은행이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예상이 이미 등장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은 당시 상승세에 취해 그리 쉽게 올리지 않을 거라고 여겼죠. 2021년 8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한 이후에도 이 같은 믿음은 변함없어 보였습니다. 만약 2021년 여름에 성장주 중심으로 차익을 실현하고 현금과 달러 자산을 확보하기 시작했다면 어땠을까요? 2022년은 좀 더 달랐을 겁니다. 2022년에 돈을 번 자산가들은 ‘시장에 취하지 않고’ 금리라는 신호를 보고 자산 구성에 변화를 줬습니다. 한두 발 앞서 나가 판단하고 결정한 덕분입니다.
--- p.147~148

중앙은행이 적극 개입해 경기를 살리고자 했던 시도는 일본에서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1990년대 거품 경제 붕괴 후 장기 디플레이션에 시달리던 일본은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을 통해 기준금리를 제로 수준으로 낮추고 시중 채권 매입에 나섭니다. 일본은 2001년 3월 자산 매입 정책을 처음 도입해 국채를 매입하면서 양적완화의 시동을 걸었습니다. 벤 버냉키 전 연준 의장도 이 정책에 상당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죠.
--- p.185

연준이 기준금리를 올리면 달러 가치가 올라가고, 보통은 원화 가치 하락으로 이어집니다. 여기에 달러 선호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면 달러 가치가 올라가기도 하는데, 이는 다음과 같이 분석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원화와 달러의 관계만 따져봤을 때 투자자들은 달러를 더 선호합니다. 두 번째, 한국 주식이나 채권 등의 수익률이 미국 달러 자산보다 높아야 외국인 투자자들은 원화 자산을 삽니다. 한국 금리가 미국보다 낮아지면 투자 자산으로서 매력이 줄어들죠. 세 번째, 미국이 금리를 올리는 시점이면 미국 투자자들은 신흥국 투자금을 회수합니다. 그 결과 미국 이외 국가들의 자본 유출 정도가 커지죠. 이들 나라 통화는 달러와 비교해 매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면서 그 가치도 함께 줄어듭니다.
--- p.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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