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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심리학자라 미안해

: 심리학자는 예민하고 까다로운 아이를 어떻게 키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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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0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376g | 128*215*20mm
ISBN13 9791197879449
ISBN10 1197879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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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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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그런 얘기다. 심리학자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심리학자도 육아는 너무 힘들다고. 똑같이 화내고, 똑같이 괴롭다고. 그런 얘기를 가장 먼저 털어놓고 싶었다.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조금 아는 사람도 이렇게 어려운데, 육아라는 인생의 폭풍 속에서 괴로워하고 있을 동지들에게 “괜찮아요. 육아는 원래 힘들고 어려운 거예요”라고 뜨거운 연대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힘들어해도 괜찮다고, ‘나는 나쁜 부모야. 형편없는 부모야’라는 불필요한 짐을 툭 하고 내려놓을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

또 한편으로는 내가 알고 있는 심리치료 지식을 육아에 적용하면서, 실제 나의 행동이 변해야 죄책감도 줄고 아이와의 관계도 좋아진다는 것을 알았다. 많은 부모가 왜 책이나 유튜브에서 가르쳐 주는 것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기 힘들어하는지도 깨달았다. 이런 배움을 육아 동지들과 나누어 힘든 육아를 조금이라도 더 보람 있고 편하게 만들어 드리고 싶었다.
---「프롤로그」 중에서

아이와 규칙을 정할 때는 기존에 ‘말로 하지 않았지만 이미 아이가 규칙으로 삼고 있는 것’을 먼저 고려하는 것이 좋다. 말이 통하고 글을 이해할 수 있다면 정한 규칙을 글로 써서 벽에 붙여 놓는 것도 효과적이다. 규칙을 ‘먼저’ 깨는 것은 부모일 가능성이 크다. 순간의 욕구에 흔들리지 말고 지키도록 노력하자. 만약 이랬다저랬다 할 수밖에 없다면, 그런 규칙은 정하지 않는 것이 옳다. 자기 전에 해야 하는 루틴부터 정해 보자. 아이와 함께 규칙을 잘 정할 수 있었다면, 아이는 생각 외로 잘 따라올 것이다.
---「원칙과 루틴 만들기」 중에서

아이가 배워야 하는 것은 ‘우는 것은 안 된다’가 아니라, ‘울어도 된다’이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자신이 왜 이러는지 말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식으로 아이들은 자신의 정서를 적절한 선에서 조절하는 방법을 배운다. 우리 아이가 울면서 하는 얘기 중에 내가 또 좋아하는 말이 있다.

“조금 더 실컷 울면 안 돼? 조금 더 실컷 울고 그칠래!”

나와 아내는 기꺼이 “응, 그래도 돼”라고 말해 준다. 자신의 정서를 실컷 경험하고 표현하도록 내버려 둔다. 억지로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감당하여 처리하려 노력하지는 않는다. 물론 울음을 계속 듣고 있는 것은 고역이다. 하지만 그것 또한 부모가 감내해야 하는 일이다. 지금 부모 앞에서 아이는 어떻게 하면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는지 조금씩 배우고 있는 중이다. 울어도 된다. 이것을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면 되는 것이다. 부모도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다룰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아이는 홀로 크지 않는다. 부모와 함께 성장한다.
---「감정 조절」 중에서

아이가 스스로 경험하게 하면 많은 것이 해결된다. 정말 엄청나게 큰일이 아니면 그냥 하게 내버려 둔다. 자신이 스스로 불편함을 느껴 보고, 추운 날씨도 체험하고, 양말도 젖는 일이 반복되자 아이는 한겨울에 굳이 슬리퍼를 신겠다고 예전만큼 고집하지 않는다. 꼭 나가는 타이밍에 먹어야 했던 시리얼은 언제나 아빠 엄마가 먹을 수 있게 하니 예전만큼 집착하지 않는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자꾸 제한하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그 기회가 소중해져서 불필요한 떼를 쓰는 일이 잦아진다. 하지만 언제든지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생각하면, 굳이 집착하지 않는다. 그냥 기분 좋게 집을 나서서 즐겁게 어린이집에 들어간다. 이렇게 쉬운 일이었다니…. 그냥 잠시 멈춰 생각해 보고, 정말 큰 문제가 아닌 일은 하게 해 주자 일상의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일어났다.

아이도 시행착오를 할 수 있게 도와주자. 아이가 원하는 것은 큰 문제가 없는 한 들어주자. 모든 요구를 다 들어줘서 버릇없이 키우는 것과는 다르다. 아직 감정 조절이 잘 되지 않는 아이가 감정이 격해지기 전에 욕구를 풀어주고, 한계를 명확히 설정하는 것이다.
---「변화의 시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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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 보면 뜻대로 되지 않을 때가 참 많다. 그런 날은 잠든 아이를 바라보며 후회하기도 하고, 나의 부족함을 탓하게 된다. 그래서 심리학자도 자기 아이 앞에서는 별반 다르지 않다고 고백하는 이 책이 반갑고 감사했다. 공감하며 읽다 보면 육아에 도움이 되는 꿀팁을 얻을 수 있다.”
- 조상은 (동심공작소 대표, 여덟 살 아이의 엄마)
“밥 말고 까까.” 하루 종일 생떼 부리던 아이를 겨우 재운 밤에 이 책을 읽었다. 심리학자 아빠의 예리하고도 은밀한 육아법에 고개를 끄덕이며 웃다가, 어느새 위로를 받았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우리 아이를 어제와는 다른 방식으로 대할 수밖에 없다. 불안하고 지쳐 있는 모든 보호자들이 이 책을 통해 똑똑해지기를 바라며, 그 곁에서 아이들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다.
- 노가은 (이해와공감심리상담센터 원장, 두 돌 아이의 엄마)
육아를 하면서 가장 많이 뒤적인 책은 심리학과 감정에 관한 책이다. 아이에게 화를 내고 곧장 후회하기를 반복하는 나를 보면서 사람의 마음 자체에 관해 탐구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아이와 한바탕 씨름하고 돌아서서 자책했다면 이 책을 펼쳐 보기를 권한다. 아이의 감정뿐만 아니라 부모인 나의 감정도 다독여 주는 유용한 방법을 얻을 수 있다.
- 이현아 (교사이자 좋아서하는그림책연구회 대표, 세 살 아이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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