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슝슝 문어
양장, 개정판
원서
ぷかぷか
가격
13,800
10 12,420
YES포인트?
69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 ※ 이 도서는 『문어가 슝』의 개정판입니다.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이 상품의 태그

상세 이미지

책소개

저자 소개2

글그림이시이 기요타카

관심작가 알림신청

Kiyotaka Ishii,いしいきよたか,石井 聖岳

1976년 시즈오카현 출생. 주로 어린이책 일러스트를 그리고 그림책을 만든다. 2007년 『떨어졌어요』로 제13회 일본 그림책상과 제39회 고단샤 출판문화상 그림책상을 수상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그림책으로는 『혼나지 않게 해 주세요』,『내가 잘하는 건 뭘까』, 『다른 애들이랑 똑같이 할 수가 없어』 등이 있다.

이시이 기요타카의 다른 상품

일본문학 전문 번역가. 아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일 본 와세다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009년 요시다 슈이치의 『악인』과 『캐러멜 팝콘』 번역으로 일본국제 교류기금에서 주관하는 보라나비 저작·번역상의 첫 번역상을 수상했다. 그 외의 옮긴 책으로 오쿠다 히데오의 『공중그네』, 『면장 선거』, 『팝스타 존의 수상한 휴가』, 요시다 슈이치의 『분노』, 『파 크라이프』, 『사요나라 사요나라』, 『동경만경』, 『나가사키이』, 마 미치 도모노부의 『단테 신곡 강의』, 무라카미 하루키의 『잡문집』, 『약속된 장소에서』, 아베 고보의 『불타버린 지도』, 미야베
일본문학 전문 번역가. 아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일 본 와세다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2009년 요시다 슈이치의 『악인』과 『캐러멜 팝콘』 번역으로 일본국제 교류기금에서 주관하는 보라나비 저작·번역상의 첫 번역상을 수상했다. 그 외의 옮긴 책으로 오쿠다 히데오의 『공중그네』, 『면장 선거』, 『팝스타 존의 수상한 휴가』, 요시다 슈이치의 『분노』, 『파 크라이프』, 『사요나라 사요나라』, 『동경만경』, 『나가사키이』, 마 미치 도모노부의 『단테 신곡 강의』, 무라카미 하루키의 『잡문집』, 『약속된 장소에서』, 아베 고보의 『불타버린 지도』, 미야베 미유키 의 『화차』, 『솔로몬의 위증』 등이 있다.

이영미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1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쪽 | 332g | 222*270*10mm
ISBN13
979116218270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품명 및 모델명
슝슝 문어
재질
상세설명참조
색상
상세설명참조
크기/중량
222*10*270mm | 332g
크기,체중의 한계
상세설명참조
제조자/수입자
상세설명참조
제조국
상세설명참조
취급방법 및 취급시 주의사항 안전표시(주의,경고 등)
상세설명참조
동일모델의 출시년월
상세설명참조
품질보증기준
상세설명참조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상세설명참조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사용연령
상세설명참조

책 속으로

“어디까지가 바다이고
어디부터가 하늘인지 모르겠다.”
바다와 하늘이 하나로 합쳐질 것 같았어요.
--- p.4~5

문어는 둥실둥실 떠다니며 생각했어요.
“만약 내가 하늘을 날 수 있다면 어떻게 날아갈까?”
--- p.6~7

“좋았어! 한번 해보는 거야!”
문어는 큰맘 먹고 점프를 했지요.

--- p.12~13

출판사 리뷰

누리과정 연계
Ⅱ. 의사소통〉 듣기와 말하기
Ⅱ. 의사소통〉 책과 이야기 즐기기
Ⅲ. 사회관계〉 나를 알고 존중하기
Ⅳ. 예술경험〉 아름다움 찾아보기
Ⅳ. 예술경험〉 창의적으로 표현하기
하늘을 날고 싶어 하는 문어의 기발하고 유쾌한 상상과
유연한 문어가 파도를 타고 떠다니는 리듬감이 살아 있어
청량한 푸른빛에서 파도 소리가 들려오는 듯한 그림책!

★★★ 일본 그림책상, 고단샤 출판문화상 수상 작가
이시이 기요타카 작품 ★★★

마음껏 꿈꾸고 상상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문어 그림책


문어는 바다를 둥둥 떠다니다 가끔 수평선을 봐요. 바다는 하늘처럼 파랗고, 하늘도 바다처럼 파랬던 어느 날이었어요. 어디까지가 바다이고 어디부터가 하늘인지 알 수 없었죠. 마치 바다와 하늘이 하나로 합쳐진 것만 같았어요. 문어는 이런 생각을 했어요.

“혹시 내가 하늘을 날 수 있지 않을까?”

문어는 이런 생각에 더해 만약 하늘을 난다면 어떤 방법으로 날아갈지도 궁금해졌어요. 문어는 헬리콥터, 구름, 갈매기, 열기구 등을 떠올리며 하늘을 나는 여러 방법을 궁리했어요. 하늘을 난다면 하고 싶은 일들도 생각했지요. 하늘을 날면 할 수 있는 일, 하늘을 날면 갈 수 있는 곳 같은 것을 상상했어요.

그리고 하늘을 향해 점프도 했지요. 문어는 하늘로 멋지게 날아올랐을까요?

달리기 천재 문어, 하늘을 날다

문어는 다리 여덟 개를 이용해 아주 유연하고 우아하게 헤엄치고, 바다 밑에서는 달리기도 잘해요. 적이 나타나면 먹물을 뿜어 눈앞을 캄캄하게 만들어 재빨리 자리를 뜨기도 하고, 눈에 띄지 않게 위장도 잘하죠. 문어는 무척추동물 가운데 가장 지능이 높은 동물 중 하나예요. 이렇게 대단한 문어인데 혹시 하늘을 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다리와 다리 사이에 있는 막은 어딘가 날개를 닮은 것 같지 않나요? 다리 여덟 개를 헬리콥터의 프로펠러처럼 회전시킬 수 있다면요? 안 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계속 상상해 보자고요.

바다와 하나가 된 하늘을 본 적이 있나요? 튜브를 타고 물 위에 둥둥 떠 파도와 하나가 된 적이 있나요? 물 위에 둥둥 뜬 채 눈을 감으면 나는 고기잡이배도 될 수 있고, 해파리도 될 수 있어요. 고기잡이배는 바다와 이어진 하늘로 나아가요. 그러면 나는 다시 구름이 될 수도 있고, 열기구처럼 하늘을 둥둥 나는 문어도 될 수 있지요. 상상의 세계에 한계는 없으니까요.

리뷰/한줄평18

리뷰

9.8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2,420
1 12,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