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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아이 안의 무한한 가능성을 꺼내는 인문학 단어를 소개합니다 1. 슬기로운 생각을 키우는 인문학 단어 -지혜롭게 말하기 -쓸모 찾기 -가능성 열기 -좋은 마음 갖기 -생각하며 책 읽기 -내가 먼저 믿어 주기 -미루지 않기 2. 긍정적인 마음을 뿌리내리는 인문학 단어 -끝까지 마무리를 짓기 -더 깊이 이해하기 -멋지게 인내하기 -나쁜 평가에서 벗어나기 -적당한 때를 기다리기 -행복하게 소유하기 -진실로 공감하기 -현명하게 실수하기 3. 훌륭한 태도를 만드는 인문학 단어 -환하게 사랑하기 -아름답게 공존하기 -높은 자존감을 갖기 -눈물을 아끼지 않기 -행복을 느끼기 -기쁘게 배우기 -너그럽게 용서하기 4. 나만의 철학을 세우는 인문학 단어 -생명을 소중히 하기 -호기심을 갖고 바라보기 -보이지 않는 가치를 찾기 -나만의 철학을 갖기 -스스로 숙제하기 -재능을 발견하기 -최선을 다하기 -세상을 정의하기 에필로그 근사한 나날을 소망하며 |
저김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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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년간 명문가의 아이들이 배워 온
바른 가치관과 단단한 마음 기르기를 한 번에! 최근 아이들의 사회성을 걱정하는 교사, 부모들이 많아졌다. 팬데믹 기간 동안 공동체 생활을 배우지 못한 아이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갑작스럽게 타인을 존중해야 하는 상황을 맞닥뜨린 아이들은 혼란스럽다. 이 시기에 우리 아이가 반드시 배워야 할 것은 타인을 존중하고 공감하는 바른 인성이다. 이 책은 초등 저학년 아이에게 사랑, 믿음, 공존 등 세상을 지탱하는 중요한 가치를 바르게 알려 주고자 한다. 아이는 30개의 인문학 단어를 통해 상대방이 말할 때는 들어야 한다는 것, 실수는 성공에 더 가까워지는 과정이라는 것 등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태도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또한 아이는 이해의 범위를 나에서 타인, 공동체로 넓혀 가며 자연스럽게 ‘나’ 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날 수 있다. 나를 이해하고 타인과 공감하려는 노력은 결국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이어지고, 이는 지성을 쌓는 방법이 된다. 이 책을 통해 수천 년간 명문가의 아이들이 그들의 부모로부터 배운 ‘지성’을 기르는 힘, 인문학을 우리 아이에게 가르쳐 보자. 《우리 아이 첫 인문학 사전》은 우리 아이가 인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바른 가치관을 심어 주고 그 어떤 난관에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마음을 기를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부모의 시작이 곧 아이의 기적입니다 아이의 잠재력을 마법처럼 깨우는 놀라운 인문학 단어의 힘! 아이가 긴 인생의 여정에서 끊임없이 자신과 세상을 탐구하고,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부모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다. 그러기 위해서 부모는 부단히 좋은 질문을 던져 줘야 한다. 아이와의 대화를 어떻게 채워야 할지 고민하는 많은 부모를 위해 저자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각이 이어지는 좋은 질문들을 제시한다. 이 책에는 “마음을 전하는 게 어려운 이유는 뭘까?”, “더 많이 가질수록 더 행복해지는 걸까?” 등 충분한 생각을 요하는 질문들이 가득하다. 같이 읽고, 대화를 나누고, 낭독하며, 아이의 눈이 반짝이는 소중한 순간을 절대 놓치지 말자. 오늘보다 더 근사한 내일을 선물하기 위해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 “입시제도가 바뀐다던데”, “챗GPT 같은 인공지능이 아이의 경쟁자가 된다던데” 혼란한 시대를 살아가는 부모들의 고민은 끝날 줄 모른다. 부모가 새로운 시대에 발맞춰 쫓아가지 않으면 아이가 남들보다 뒤처질 것만 같아 불안은 점점 더해진다. 그러나 부모가 아이의 인생을 대신 살아 줄 수는 없는 법. 이런 때일수록 중요한 건 바로 인본적인 가치다. 왜 인문학은 시대를 뛰어넘을까? 인문학에서 얻을 수 있는 건 지식이 아니다. 인문학의 힘은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을 엿보고 그들의 내린 결론에 문답하며 ‘스스로 생각하고 답을 찾는 능력’을 키우는 데 있다. 이러한 능력은 시대에 구애받지 않고 늘 중요했다.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부모 세대와는 완전히 다를 것이다. 하지만 인문학을 통해 여전히 우리 곁에 살아 숨 쉬는 지성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아이가 끊임없이 자신을 둘러싼 세상에 물음표를 던지고 고민하는 인문학적 사고를 한다면 그 어떤 시대에 있더라도 오롯한 ‘나’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보다 더 근사한 내일을 우리 아이에게 선물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함께 이 책을 펼쳐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