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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 글
서문 : 뮤지컬은 어떻게 공연예술의 대표선수가 되었을까 제1장 대중음악극의 등장 : 19세기 후반 - 1910년대 공연의 시작, 뮤지컬 유럽의 대중음악극 벨 에포크와 카바레 파리와 빈의 오페레타, 오펜바흐와 슈트라우스 2세 런던의 뮤직홀과 길버트-설리번의 코믹 오페라 신생국가 미국의 음악극 문화수입국 미국의 변화 현실 도피의 상징, 오페레타 초기 대중음악극, 민스트럴 쇼부터 엑스트라버간자까지 제2장 뮤지컬의 시작 : 1910년대 - 1930년대 미국의 부상과 대중문화 시대의 개막 제1차 세계대전과 변방국의 부상 재즈와 댄스 열풍, 1920년대 뉴욕 틴 팬 앨리, 대중음악 산업의 발신지 뮤지컬의 시작 흥행사 지그펠트의 폴리스 최초의 진지한 뮤지컬 〈쇼보트〉 황금시대의 여명 대공황과 뮤지컬의 변화 포크 오페라 〈포기와 베스〉 제3장 뮤지컬의 황금시대 : 1940년대 - 1960년대 아메리칸 드림과 뮤지컬의 완성 제2차 세계대전과 미국의 성장 대중문화의 중심, 뮤지컬 협업하는 종합예술, 뮤지컬 황금시대 황금 콤비, 로저스와 해머스타인 2세 뮤지컬 창작의 모델 〈오클라호마!〉 황금 콤비의 히트작들 다양한 뮤지컬 코미디 틴 팬 앨리 스타들의 건재, 어빙 벌린, 콜 포터 뉴욕, 뉴욕 〈온 더 타운〉과 〈아가씨와 건달들〉 뮤지컬 신데렐라의 탄생 〈마이 페어 레이디〉 황금시대의 혼란과 종언 인종과 세대의 충돌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절정과 종언 〈헬로, 돌리〉와 〈지붕 위의 바이올린〉까지 오프 브로드웨이 히트작들 제4장 브로드웨이의 침체와 혁신 :1960년대 말 - 1970년대 젊은이의 함성과 불안 베이비붐, 반전운동, 로큰롤 시대 변혁을 뮤지컬로 〈헤어〉 록 오페라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에비타〉 록 뮤지컬의 시도들 침체 속 새로운 경향 석유파동과 브로드웨이의 침체 새로운 경향, 연출·안무가의 시대 침체의 돌파구 〈코러스 라인〉 현대를 은유한 과거 〈카바레〉와 〈시카고〉 브로드웨이의 혁신 아이콘, 스티븐 손드하임 뮤지컬 크리에이터 프린스와 콘셉트 뮤지컬 〈컴퍼니〉에서 〈스위니 토드〉까지 라파인과 작가주의 뮤지컬 〈조지와 함께한 일요일 공원에서〉 〈숲 속으로〉 제5장 메가뮤지컬의 시대 : 1980년대 냉전의 약화와 뮤지컬 주도권의 변화 붕괴되는 이념, 커지는 자본 약화된 브로드웨이, 부상하는 웨스트엔드 1980년대 대표 미국 뮤지컬 〈42번가〉 뮤지컬의 브리티시 인베이전 영국 뮤지컬의 전통 로이드 웨버와 뮤지컬의 브리티시 인베이전 브로드웨이 주류가 된 메가뮤지컬 이상한 이름, 메가뮤지컬 메가뮤지컬의 시작 〈캣츠〉 뮤지컬의 대명사가 된 〈오페라의 유령〉 매킨토시와 프랑스 창작자들 〈레미제라블〉 〈미스 사이공〉 쇠퇴와 영향 제6장 다시 서는 브로드웨이 : 1990년대 신자유주의의 등장과 브로드웨이의 변화 가까워진 세계, 신자유주의, 포스트모더니즘 다시 기지개를 켜는 브로드웨이 42번가의 디즈니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등장 뮤지컬의 새로운 길 〈라이온 킹〉 브로드웨이 슈퍼 파워 복고와 향수 과거가 살린 브로드웨이, 리바이벌 붐 올드 팝의 향수, 주크박스 뮤지컬 새로운 뮤지컬의 등장 브로드웨이 키즈의 뉴 뮤지컬 〈렌트〉 안티뮤지컬, 포스트모던 사회의 상징 〈헤드윅〉 제7장 21세기 :새로운 황금기를 꿈꾸며 새로운 천년의 시작 세계화의 명암과 브로드웨이 다양성 이슈가 보편화된 브로드웨이 왕성한 브로드웨이 9.11 테러와 브로드웨이의 대응 뮤지컬 코미디의 부활 대세가 된 무비컬 21세기형 메가뮤지컬 〈위키드〉 주크박스 뮤지컬의 진화 혁신의 새 경로, 오프와 신진 작가들 주류에 반발하는 신호들 실험과 개발, 교육부터 오프까지 라슨의 후예들 아웃사이더의 약진 〈스프링 어웨이크닝〉 〈하데스타운〉 뮤지컬 게임 체인저 〈해밀턴〉 여전한 웨스트엔드 복고, 무비컬, 주크박스 특별한 가족뮤지컬 맺음말 : 세계가 만드는 뮤지컬 참고자료 주석 참고문헌 찾아보기(인명) 찾아보기(작품명) |
저고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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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경 선생님이 흥미로운 뮤지컬 책을 쓰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원고를 받아본 것이 2년 전이었다. 뮤지컬사를 다룬 책이 없지는 않지만 이 기획이 흥미로웠던 것은 사회경제적인 측면에서 뮤지컬사를 훑어본다는 점이다.
--- p.4 실질적으로 이 책은 지난 8년간 대학원과 학부 수업을 위해 공부한 발자국의 정리이기도 하다. 뮤지컬 수업은 나에게 새로운 공부를 요구했다. 무대에서 보았고 직접 제작에 참여해서 익숙하다고 생각했던 작품도 새로운 시각으로 보기 위해 국내외 책과 자료를 열심히 찾았다. 직접 보지 못한 작품들은 영상과 음반을 찾으며 공부했다. 그동안 무심히 관람하거나 제작하면서 놓쳤던 작품의 존재 이유와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 p.10 『뮤지컬의 탄생』은 뮤지컬의 변화를 역사의 흐름 속에서 파악해 보려고 시도한 책이다. 책이 다루는 범위는 지역적으로 미국과 영국 그중에서도 뉴욕 브로드웨이가 중심이다. 시기적으로는 19세기 후반 유럽과 미국에서 유행한 다양한 프리 엔터테인먼트 양식부터 2020년대뉴욕과 런던의 뮤지컬까지 약 150년을 다뤘다. 뮤지컬은 현실도피나노스탤지어의 대표 상품으로 인식되는 장르여서 시대와 무관한 듯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책은 20세기 이후 뮤지컬 역사를 살피면서 그시대의 사회상, 정치·경제적인 상황이 작품에 어떤 영향을 주었으며그로 인하여 어떠한 트렌드가 생겨나고 사라졌는지 밝혀보려 했다. --- p.13 뮤지컬은 세상 변화에 민감한 상업적인 장르다. 그 관계를 세밀하게 읽어낼 수 있다면 뮤지컬을 보다 충실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시장의 성숙은 정치경제적으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계층이 확대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공연 시장과 문화 산업을 구성하는 다양한 사람과 요소들이 장르의 탄생에 영향을 주었다. --- p.16 뮤지컬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100년? 150년? 뮤지컬이라는 이름이 등장한 것은 그 정도의 시간으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노래와 춤 그리고 드라마가 혼재된 종합 공연예술은 꽤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음악극이라는 의미에서 르네상스 시대에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오페라를, 코미디 중심의 드라마라는 측면에서는 중세 시대 포교를 위해 만든 신비극과 코믹한 막간극, 코메디아 델라르테 등을 떠올릴 수 있지만 가장 오래된 뮤지컬의 뿌리는 고대 그리스 비극이다. --- p.35 여성의 지위도 변하기 시작했다. 치마 길이가 짧아지고 여성들이 술 담배를 공개적으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자유로운 여성에 대한 호감이 높아졌고 여성의 사회적인 지위가 상승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뮤지컬 코미디의 결말은 신데렐라와 같은 가난한 여주인공이 멋진 남자를 만나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았다는 낙관주의의 한계에 갇혀 있었다. 뮤지컬 작곡가 스티븐 손드하임은 1920년대를 ‘웃기는 얘기, 비꼬는 얘기, 스타 탄생’ 등 뮤지컬 코미디의 원천이 가장 활발하게 만들어진 시기였다고 평했다. --- p.80 뮤지컬 역사에서 가장 많은 작품이 만들어지고 뮤지컬이 대중문화의 중심에 섰던 시기가 도래했다. 브로드웨이 황금시대 Golden Age가 열린 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갈 무렵인 1940년대부터 1960년대 말까지 약 30년을 뮤지컬의 황금시대라고 한다. 대공황이 끝나고 유럽이 두 번의 전쟁을 치르는 동안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가 되었다. 브로드웨이와 할리우드가 경쟁적으로 뮤지컬을 제작했고 관객들은 열광했다. --- p.107 〈캣츠〉는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등 영국산 메가뮤지컬의 첫 작품이다. ‘영원히 forever’, ‘지금 여기 now & here’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시작한 〈캣츠〉의 메가뮤지컬 혁명은 21세기 현재까지 뮤지컬 시장에 깊은 영향을 끼쳤다. --- p.217 21세기 브로드웨이의 새로운 황금기는 기업이 투자한 대형 뮤지컬과 오프 브로드웨이의 새로운 뮤지컬이 주도하고 있다. 〈렌트〉가 열어놓은 뉴 뮤지컬의 길에서 수많은 실험작들이 성공을 거두었다. 그 중에서도 〈해밀턴〉은 힙합과 다인종 캐스팅으로 흥행과 비평 양쪽에서 성공을 거둔 게임체인저이다. 21세기 브로드웨이, 나아가 예술계 최고의 이슈는 인종과 젠더, 예술 형식과 주제의 다양성이기 때문이다. --- p.323 뮤지컬은 국가의 경계와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으며 지구촌을 자유롭게 흘러 다니며 새로운 양식을 창조하고 있다. 문화사학자 도날드 서순은 더 많이 오염되고 덜 순수한 음악이 더 멀리, 더 오래 퍼진다고 했다. 뮤지컬은 여러 민족과 인종의 문화, 다양한 젠더와 담론이 자유로이 섞이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한국의 창작 뮤지컬도 더 이상 특정 지역의 뮤지컬이 아니다. 새롭게 탄생한 하나의 ‘뮤지컬’일 뿐이다. --- p.418 |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뮤지컬 도전의 역사를
방대한 사진 자료와 함께 정리한 ‘뮤지컬 역사’의 결정판! 홍익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장 고희경 교수의 뮤지컬 공연 현장 36년간의 통찰! ▣ 뮤지컬은 어떻게 공연예술의 대표선수가 되었을까 『뮤지컬의 탄생』은 뮤지컬의 변화를 역사의 흐름 속에서 파악해 보려고 시도한 책이다. 책이 다루는 범위는 지역적으로 미국과 영국 그중에서도 뉴욕 브로드웨이가 중심이다. 시기적으로는 19세기 후반 유럽과 미국에서 유행한 다양한 프리 엔터테인먼트 양식부터 2020년대 뉴욕과 런던의 뮤지컬까지 약 150년을 다뤘다. 뮤지컬은 현실도피나 노스탤지어의 대표 상품으로 인식되는 장르여서 시대와 무관한 듯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책은 20세기 이후 뮤지컬 역사를 살피면서 그 시대의 사회상, 정치·경제적인 상황이 작품에 어떤 영향을 주었으며 그로 인하여 어떠한 트렌드가 생겨나고 사라졌는지 밝혀보려 했다. 이 책은 뮤지컬사를 그 시대의 정치 사회사와 연결시키려고 시도한 첫 책이다. ▣ 저자가 36년간의 공연 현장에서 길어 올린 질문, “그 시대마다 뮤지컬이 어떻게 시대의 고민을 담아냈을까?” 뮤지컬의 도도한 흐름이 저자의 삶에도 깊게 흘러들었다. 이 시대 가장 주목받는 장르의 한복판에서 뮤지컬이 어떤 과정을 겪으며 완성되었고 지금의 자리를 얻게 되었는지 궁금했다. 전통이 깊지 않은 미국이 유럽의 문화를 받아들이며 발전시킨 이 장르가 이제는 뉴욕과 런던을 넘어 21세기 동아시아의 서울과 도쿄, 남아프리카의 요하네스버그에서 무한 인기를 누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저자는 우리 공연 시장에서 출발한 질문의 답을 찾느라 미국 뉴욕의 브로드웨이 언저리를 탐색한다.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한 저자의 답안지다. 책은 7개의 장과 맺음말로 구성되어 있다. 본문은 브로드웨이의 뮤지컬의 중요한 변화 시점을 기준으로 7개의 장으로 나누었다. 뮤지컬 이전의 프리 엔터테인먼트 시기(1장)에서 출발하여 미국이 세계 최대의 산업국가로 부상하며 뮤지컬이 대중문화 전반을 지배하는 황금기를 맞이한 시기인 20세기 초반부터 제2차 세계대전까지를 2장과 3장에서 다루었다. 사회 변동 속 침체와 변혁을 거듭했던 1970년대(4장), 신자유주의와 메가뮤지컬이 지배한 1980년대(5장), 1990년대는 산업화가 가속되던 디즈니의 뮤지컬계 등장을 의미 있게 살폈다(6장). 본문의 마지막 7장은 점차 다양해지는 뮤지컬의 흐름을 살핀 21세기 현재를 조명했다. 맺음말은 미국과 영국 너머 전 세계가 만드는 뮤지컬 현상에 대한 소회와 기대를 담았다. ▣ 뮤지컬이란 무엇인가? 실질적으로 이 책은 저자의 지난 8년간 대학원과 학부 수업을 위해 공부한 발자국의 정리이기도 하다. 뮤지컬은 세상 변화에 민감한 상업적인 장르다. 그 관계를 세밀하게 읽어낼 수 있다면 뮤지컬을 보다 충실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시장의 성숙은 정치, 경제적으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계층이 확대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공연 시장과 문화 산업을 구성하는 다양한 사람과 요소들이 장르의 탄생에 영향을 주었다. 귀족사회가 무너지고 권위주의 사회가 변화하여 대중이 문화의 주체로 등장한 19세기 후반부터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던 뮤지컬은 20세기 세상과 밀접하게 연결되며 변화했다. “뮤지컬은 민주주의가 완성되고 성숙하는 시간과 함께 발전해 온 장르”라는 캐나다 뮤지컬 작가 맬 애트키의 지적은 그런 의미에서 흥미롭다. 21세기까지 지속적으로 확대된 세계화의 과정도 뮤지컬 탄생의 의미 있는 변수였다. 이런 배경을 토대로 이 책은 뮤지컬의 변화에 따라 구분한 각 장의 서두에 당시의 중요한 정치, 사회,문화적인 사건이나 배경을 소개하였고 관련 연표도 덧붙였다. ▣ 뮤지컬은 탄생 중 최근 뮤지컬은 영미권의 고유 장르라고 여기던 브로드웨이의 자부심이 변하고 있다. 뮤지컬이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를 넘어선 지 오래다. 뮤지컬은 남아공의 수도 요하네스버그에서 대한민국 서울까지 전 세계에서 수십 개의 언어와 예술형식을 소화하며 새롭게 탄생하고 있다. 언제나 ‘지금 여기’에 충실했고 변화를 적극 수용해 온 뮤지컬을 연대기로 다룬 『뮤지컬의 탄생』이 대한민국의 뜨거운 뮤지컬 창작 열기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
흥미로운 책은 멋진 공연 못지않은 기쁨을 준다. 작품의 분석과 이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뮤지컬을 즐기는 재미는 배가된다. 이 책은 그래서 반갑다. 오늘날의 뮤지컬을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역사와 기록을 차분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 보이는 무대뿐 아니라 그 앞과 뒤를 입체적으로 분석하게 되는 지혜도 얻을 수 있다. 좋은 책이다. - 원종원 (뮤지컬 평론가, 순천향대학교 공연영상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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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은 오랜 세월 민감한 대중을 중심으로 유연하게 발전을 거듭해 왔고, 현재 공연예술 장르 중에 가장 핫한 분야가 되었다. 대중들이 뮤지컬을 좋아하게 된 건 아마도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뮤지컬의 역사”에 그 이유가 있을 것이다. 저자는 오랜 기간 공연예술과 예술교육에 헌신하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분이다. 한국 창작 뮤지컬의 미래에 대한 애정에서 출발한 이 책을 통해 저자의 통찰력과 뮤지컬의 매력을 함께 경험하기 바란다. - 남경주 (뮤지컬 배우, 홍익대학교 공연예술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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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의 기획자에서, 극장장으로, 또 후학양성에 힘쓰는 교수로 실무에서의 오랜 현장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집필하신 『뮤지컬의 탄생』은 그래서 더 반갑다. K-Pop, K-Movie, K-Drama 성장에 힘입어 K-Musical 또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시점에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의 성공작을 역사적으로 비교 분석한 이 책은 지금 K-Musical을 꿈꾸고 연구하는 제작자나 창작진, 배우에게 너무나 소중하고 반가운 책이다. - 김문정 (뮤지컬 음악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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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뮤지컬사를 그 시대의 정치 사회사와 연결시키려고 시도한 첫 책이다. 매우 시사적이고 중요한 화두를 던지고 했다. 그 지난한 과정을 놀라울 정도의 성실함과 열정으로 책을 완성해낸 저자에게 진심 어린 박수를 보낸다. - 박병성 (뮤지컬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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