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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이 왜 그럴 과학

: 오늘도 침샘 폭발! 내 맘 같지 않은 입맛의 비밀

교양이 더 십대-07이동
박승준 | 다른 | 2023년 11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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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72쪽 | 270g | 140*210*10mm
ISBN13 9791156335870
ISBN10 1156335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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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몸을 추구하는 청소년들이 많다고 해. 살찌는 게 죽는 것만큼 싫은 10대 사이에서 ‘뼈말라 인간’이라는 용어가 생길 정도야. 매우 극단적인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도 있어. 처음에는 음식의 종류와 양을 제한하는 것으로 시작하지만, 정도가 심해지면 폭식증(식욕 과다증)이나 거식증(식욕 부진증)으로도 발전해.
--- p.18, 「1장 〈먹고 먹고 또 먹는 시대〉 중 ‘단식 아니면 폭식’」 중에서

사회 분위기가 가라앉으면 사람들이 자극적인 음식을 찾는다는 이야기가 있거든. 실제로 우리나라는 먹고살기 힘든 시기가 오면 매운 음식이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음식의 매운맛도 강해진다고 해. 스트레스를 받을수록 매운맛이 끌린다는 얘기지. 코로나19가 오랜 기간 이어지면서 매운맛 식품의 수요가 크게 늘어나기도 했어.
--- p.44, 「1장 〈먹고 먹고 또 먹는 시대〉 중 ‘마라 맛에 빠진 사람들’」 중에서

설탕이 들어간 달콤한 음식을 먹으면 잠시나마 기분이 좋아져. 그 이유는 설탕이 뇌의 쾌락 중추를 자극하는 도파민을 순간적으로 많이 분비하게 하기 때문이야. 도파민은 ‘행복 호르몬’이라고도 하는 신경전달물질이야. 도파민 수치가 높아지면 행복감이 느껴지거든. 그런데 단걸 먹을 때 쾌감을 느끼는 것을 반복하다 보면 학습이 되고, 계속해서 설탕이 든 음식을 찾게 되는 습관이 생겨. 이런 증상을 두고 도파민 중독이라고 부르지
--- p.56~57, 「2장 〈군침 도는 음식 중독의 세계〉 중 ‘설탕 적극 추천하는 사회’」 중에서

같은 칼로리의 삶은 감자와 크루아상을 따로 먹었다고 해보자. 어느 쪽이 더 배부를까? 정답은 삶은 감자야. 음식마다 포만감 지수가 다르기 때문에 칼로리가 같더라도 우리가 느끼는 포만감은 다른 거지. 만약 포만감 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는다면 적게 먹어도 배는 비교적 빨리 부르고, 시간이 지난 후에도 배가 덜 고파서 덜 먹게 돼. 반대로 포만감 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고 배가 부르려면 꽤 많은 양을 먹어야 해. 금방 배고파져서 추가로 더 먹게 되니 과식할 위험도 커지지.
--- p.84, 「2장 〈군침 도는 음식 중독의 세계〉 중 ‘뇌를 지배하는 초가공식품’」 중에서

굶어서 살을 빼는 건 흉년에 맞닥뜨리는 기근 상황과 같아. 우리 몸은 기근과 다이어트를 구별할 능력이 없어. 먹을 것이 없어서 굶는지 일부러 굶는지 몸은 모른다는 거야. 다시 말해 다이어트는 몸에 전쟁을 선포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니, 몸이 최선을 다해 방어하는 건 지극히 당연해.
--- p.108, 「3장 〈다이어터 울리는 입맛 돋는 날들〉 중 ‘참다가 입 터지는 비극’」 중에서

가짜 배고픔은 왜 생길까? 가장 흔한 원인은 스트레스야. 스트레스를 받으면 갑자기 허기가 지는 기분이 들잖아. 길을 걷다가 무서운 개를 만나서 정신없이 도망가는 상황을 떠올려 봐. 빨리 뛰어야 하니 근육에 에너지를 많이 공급하기 위해 심박수는 증가하고 혈압과 혈당은 높아져. 다행히 집에 무사히 들어왔다면? 에너지가 고갈된 상태이므로 보충이 필요하겠지. 스트레스를 갑자기 받으면 위에서 배고픔 호르몬인 그렐린이 분비되어 식욕이 증가해. 음식을 먹어 당질과 지방을 충전하면 우리 몸은 다시 평상시와 같은 상태로 돌아오지.
--- p.116, 「3장 〈다이어터 울리는 입맛 돋는 날들〉 중 ‘진짜 배고픔과 가짜 배고픔’」 중에서

‘살 빼는 약’이라고 불리는 비만치료제의 원리는 매우 간단해. 에너지 섭취를 줄이거나 에너지 소비를 늘리는 것으로, 딱 두 가지야. 에너지 섭취를 줄이는 방법은 뇌에 작용해 식욕을 억제하거나 위장에서의 흡수, 특히 지방의 흡수를 억제하는 방법이 있어. 그리고 에너지 소비를 늘리는 데는 열 생성을 촉진하는 약물이 쓰여.
--- p.141, 「4장 〈먹부림 시대에 ‘잘’ 먹는 법〉 중 ‘약 먹고 살 뺀다는 환상’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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