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제너레이션 : 세대란 무엇인가?

: 사일런트, 베이비붐, X, 밀레니얼, Z, 알파 세대, 그들은 대체 누구인가?

리뷰 총점9.7 리뷰 43건 | 판매지수 3,798
베스트
인문 top100 1주
정가
24,000
판매가
21,600 (10% 할인)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584쪽 | 826g | 145*225*35mm
ISBN13 9791164846467

이 상품의 태그

학교 가는 날

학교 가는 날

13,500 (10%)

'학교 가는 날' 상세페이지 이동

제너레이션 : 세대란 무엇인가?

제너레이션 : 세대란 무엇인가?

21,600 (10%)

'제너레이션 : 세대란 무엇인가?' 상세페이지 이동

세습 중산층 사회

세습 중산층 사회

15,300 (10%)

'세습 중산층 사회' 상세페이지 이동

한편 1호 세대 [2020]

한편 1호 세대 [2020]

9,000 (10%)

'한편 1호 세대 [2020]' 상세페이지 이동

요즘 것들의 사생활 : 결혼생활탐구

요즘 것들의 사생활 : 결혼생활탐구

13,500 (10%)

'요즘 것들의 사생활 : 결혼생활탐구' 상세페이지 이동

386 세대유감

386 세대유감

14,400 (10%)

'386 세대유감' 상세페이지 이동

문화사회학으로 바라본 한국의 세대 연대기

문화사회학으로 바라본 한국의 세대 연대기

22,000 (0%)

'문화사회학으로 바라본 한국의 세대 연대기' 상세페이지 이동

낀대세이

낀대세이

12,420 (10%)

'낀대세이' 상세페이지 이동

90년생이 온다

90년생이 온다

12,600 (10%)

'90년생이 온다' 상세페이지 이동

세대 게임

세대 게임

12,600 (10%)

'세대 게임' 상세페이지 이동

아무래도 아이는 괜찮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는 괜찮습니다

13,500 (10%)

'아무래도 아이는 괜찮습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우리는 빈곤세대입니다

우리는 빈곤세대입니다

12,600 (10%)

'우리는 빈곤세대입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새로운 세대의 탄생

새로운 세대의 탄생

11,700 (10%)

'새로운 세대의 탄생' 상세페이지 이동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기술은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은 물론, 생각하고 행동하며 타인과 관계 맺는 방식까지 완전히 바꿔놓았다. 전쟁, 팬데믹과 경제 상황이 주기적으로 순환하는 것과 달리 기술 변화는 한 방향으로만 진행된다. 가령 시청 방식이 TV에서 스트리밍 비디오로 바뀐 것처럼 체제가 달라질 순 있지만 크게 봤을 때 기술은 한 방향으로 더 쉽고 빠른 방식, 더 편리하고 즐거운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기술, 그리고 기술이 문화, 행동과 태도에 미치는 영향으로 인해 세대의 오랜 주기가 깨지고 참신한 뭔가가 나타났다. 태블릿PC나 휴대폰만 기술이 아니다. 불을 조절하고 바퀴를 발명하며 농작물을 심거나 문자를 사용한 최초의 인류 역시 ‘기술’을 사용했다. ‘문제를 해결하거나 유용한 도구를 발명하는 데 실질적으로 사용되는 과학 또는 지식’이라는 의미의 기술 말이다. 오늘날 기술에는 의료부터 세탁기, 다층 건물 등 현대의 삶을 가능하게 하는 모든 것이 포함된다. 수많은 이들이 인접해 살아가는 대도시는 현대식 건축, 위생, 교통수단 없이 지속될 수 없는데 이 모든 걸 가능하게 하는 것이 기술이다. 얼핏 보면 기술은 생활 문화의 변화와 전혀 무관하다고 여길 수 있다. 동성결혼이 허용되고, 정장이 아닌 캐주얼 차림으로 출근하며, 전보다 자녀를 늦게 갖는 게 대체 기술과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그러나 이 같은 변화 하나하나는 사실 기술로 인해 초래되었다.
--- 「세대를 어떻게 나눌 수 있는가?」 중에서

때때로 어떤 이들은 자신을 세대의 일원으로 느끼지 못한다. 스스로 태도, 특징, 행동 면에서 세대의 전형과는 거리가 멀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말하는 이들도 자신이 속한 세대의 영향을 받는다. 다음의 시나리오를 생각해보자. 대도시의 한 대학교에 다니는 21살 에단은 내년에 결혼을 하고 이후 빠른 시일 내에 아이를 갖겠다고 결심했다. 만약 1961년이었다면 에단이 자신처럼 대학교 졸업 후 빠른 시일 내에 결혼하기를 원하는 같은 계층의 젊은 여성을 만나기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가족과 친구들도 그를 축하해주고 그의 선택은 지극히 정상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2023년이라면 에단과 같은 사회적 계층에 속한 비슷한 연령대 여성 중 20대 초반에 결혼해 출산하겠다고 생각하는 이는 찾아보기 힘들다. 그의 친구나 가족도 결혼은 이르다는 생각에 그를 설득하려 들 것이다. 그 나이에 결혼을 원하는 에단의 욕구는 기이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적당한 상대를 찾지 못할 확률도 높다. 에단은 전형적 Z세대와는 다른 욕구를 가진 것뿐이지만 2000년대에 태어났다는 사실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다.
--- 「스스로 그렇게 느끼지 않아도 밀레니얼 세대인가?」 중에서

사일런트 세대가 태어난 1920~1940년대 중반은 변화의 열기가 들끓던 격변의 시대였다. 이들은 대공황과 2차 세계대전이 끝나기 전의 삶을 경험한 세대다. 직전의 GI세대가 성인일 때 이들 사건을 경험한 것과 달리 사일런트 세대는 그때 어린이나 청소년이었다. 이들은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기엔 다들 너무 어렸기 때문에 이전 세대와는 경험에 차이가 생겼다. 사일런트 세대는 대공황과 2차 대전이라는 20세기 중반의 대격변으로 번영과 평화가 기본값이 아니던 시대에 성장기를 보냈고 거기서 상당한 영향을 받았다. 심지어 1940년대 초 태어난 후기 사일런트 세대조차 폭격 속에서 배급식량으로 연명하던 시기, 그리고 1950년대 전후 경제와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모든 것이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가득하던 시기를 모두 지내며 두 기억이 뒤섞인 문화를 형성하게 되었다.
--- 「사일런트 세대」 중에서

당시의 젊은 여성은 이 같은 세상을 살았다. 일을 구할 수는 있지만 대부분 타이핑 업무에 국한되어 있었고 높은 급여는 애초에 생각할 수도 없었다. 이것이 사일런트 세대의 여성들이 진입해 때로는 수십 년씩 겪어야 했던 일자리 시장의 현실이었다. 1968년 사일런트 세대의 최연소 구성원은 23살, 최고령은 43살이었다. 1960년대는 여성에게 명암의 시대였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성차별이 만연했고 심지어 많은 여성이 ‘리벳공 로지’로 일하던 공장에서 해고됐지만 그럼에도 일하는 여성의 수는 꾸준히 증가했다. ‘리벳공 로지’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군수 공장에서 일한 여성들을 대표하는 문화적 상징이다. 1950년대에도 여성은 집이나 지키라는 식의 문화가 지배적이었지만 여성은 그럴 수 없었다. 후기 사일런트 세대는 학령기 시절 일하는 엄마를 둔 비율이 3분의 1을 넘어선 최초의 세대였다. 이들은 가정주부를 찬양하는 1950년대의 분위기 속에서도 결혼과 출산 이후 계속 워킹맘으로 생활하며 트렌드를 이어갔다. 1948년까지만 해도 학령기 자녀를 둔 여성의 취업 비율은 26%에 그쳤으나 1959년 무렵에는 40%로 늘었다. 이 같은 변화가 일어난 데에는 기술의 역할이 컸다. 아무래도 남성에게 유리한 육체노동형 일자리는 줄고, 여성이 꼭 남성보다 뛰어나다기보다 남성 못지않게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서비스와 사무직의 비중이 늘어난 것이다. 하지만 1950년대와 1960년대에 걸쳐 여성의 노동 참여가 증가한 데에는 매서운 진실이 숨어 있다.
--- 「여성, 오직 타이핑 분야의 커리어우먼」 중에서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깜짝 승리를 거둔 이후 많은 이들이 원인을 찾아 나섰다. 가장 대표적인 설명은 미국 내 특히 백인 사이에서 계급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이 이론에 따르면 대학 학위가 없는 백인 미국인은 갈수록 불행해지고 경제적으로도 힘들어지는 반면 대학 교육을 받은 이는 점점 더 큰 행복과 경제적 풍요를 누리고 있었다. 소득 불평등은 심지어 죽음에 있어서도 베이비붐 세대를 가진 자와 못 가진 자로 나누었다. 모든 걸 감안했을 때 베이비붐 세대는 이 체제를 만들어낸 주축이 아닌 최초의 희생양이었다. 정상에 도달한 뒤 사다리를 치워 밀레니얼 세대를 빈털터리로 내몬 것이 아니다. 베이비붐 세대의 상당수는 애초에 사다리를 오르지도 못했다. 일부는 정신건강으로 그 대가를 치렀고, 또 다른 일부는 끝내 자신의 목숨으로 그 대가를 치렀다.
--- 「커지는 빈부격차: 소득불평등의 희생양」 중에서

거대한 두 세대, 베이비붐 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에 비해 X세대는 존재감은 별로 없었지만 최초 혹은 마지막 세대라는 꼬리표를 유독 많이 달았다. 태어난 순간부터 TV와 함께한 최초의 세대이고 인터넷 시대에 청년기에 접어든 최초의 세대이며 카세트테이프, 바깥놀이, 종이책과 ‘지루할 틈’과 같은 아날로그 문화를 마지막으로 경험한 세대다. 냉전이 절정으로 치달으면서 일촉즉발의 핵전쟁 위기 속에 성장하기도 했다. 게다가 이들은 베이비붐 세대와 다르게 책상 밑에 숨으면 안전하다는 망상 따위를 갖고 있지 않았다. 1990년대 초반에는 X세대의 특징으로 비관적 성향과 청년기의 불확실성이 부각되었지만 원색, 레이건 시대, 물질주의, 확신에 가득 찬 1980년대의 성장 환경 역시 명실상부한 이들의 특성이었다. 1996년 기성세대가 X세대를 바라보는 시선이 어떤 것 같냐는 질문에 X세대는 자신들을 ‘게으르고’, ‘갈팡질팡하며’, ‘산만하게’ 보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비해 스스로 자신을 설명해 달라는 질문에는 ‘야심 차고’, ‘의지가 강하며’, ‘독립적’이라고 했다. 이들은 냉소적이었지만 그래서 소외돼 있기보다는 자기 자신을 가장 중요하게 여겼다. 이 사실을 깨닫기까지 마케터들은 값비싼 수업료를 치러야 했는데, 1993년 코카콜라가 소외라는 개념에 어울릴 만한 칙칙한 회색 캔으로 ‘OK소다’를 출시하려다 실패한 것이다.
--- 「X세대」 중에서

“밀레니얼 세대는 다양하게 부를 수 있지만 다른 무엇보다 그들은 ‘킬러’다.” 냅킨부터 아침 시리얼, 결혼에 이르는 모든 걸 밀레니얼 세대가 “죽였다”는 이야기가 끊임없이 회자되자 한 언론사가 농담조로 선포했다. 기사 제목은 이랬다. ‘부고: 밀레니얼 세대가 죽인 70가지를 소개합니다. 거의 다예요!’ 밀레니얼 세대가 전부 죽였다는 건 분명 과장이지만 이 세대가 다른 면을 가진 것만큼은 사실이다. 이들의 부모인 베이비붐 세대는 원하면 얼마든지 피임이 가능하고 낙태도 합법인 시대에 태어난 만큼 미국 역사상 가장 계획적이고 자발적으로 출산한 경우라 할 수 있다. 밀레니얼 세대는 낙관주의가 지배적이던 시대에 성장해 스스로에 대한 기대치가 높았다. 베이비붐 세대의 개인주의를 X세대가 공기처럼 당연한 전제로 바꿨다면 밀레니얼 세대는 그 강도를 높였다. 개인의 자아는 그냥 중요한 게 아니라 최고로 중요하다. 그뿐만 아니라 거의 항상 정말 멋지다. 이는 밀레니얼 세대 스스로 만들어낸 관점이 아니다. 밀레니얼 세대 성장기 당시의 문화가 자기중심적 분위기를 형성하고 오늘날까지 지속되고 있는 자신감까지 주입했다. 자라나는 밀레니얼 세대는 강력한 경제부터 컴퓨터 혁명, 냉전 종식에 이르기까지 희망이 샘솟는 환경에 둘러싸여 있었다.
--- 「밀레니얼 세대」 중에서

밀레니얼 세대에서 한 단계 더 강화되기는 했지만 우수 참여상까지 나눠달라는 아이디어는 애초 밀레니얼 세대가 낸 것이 아니었다. 그래서 베이비붐 세대나 X세대의 책임을 물어야 할까? 그건 아닐 것이다. 책임 소재를 추궁하는 게 유익한 경우는 거의 없다. 이는 특정 개인이나 세대가 아닌 문화처럼 규모가 큰 변화인 경우 더더욱 그렇다. 게다가 부모나 교사가 아이들의 자아를 과도하게 부풀리겠다고 의도했을 리 없다. 당시의 문화가 더 많이 칭찬해주고 더 높은 점수를 주며 참여상을 수여하는 게 도움이 되면 됐지 해가 될 리 없다는 확신을 심어준 것뿐이다. 하늘 높은 줄 몰랐던 밀레니얼 세대의 기대감은 자연히 성인기의 실망감으로 이어졌다. 실망감은 특히 밀레니얼 세대가 금융위기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이후 더 커졌다. 미국 문화에서 밀레니얼 세대는 기본적으로 대단하다는 말을 들으며 자랐다. 사람들에 따르면 그들은 뭐든지 잘하는 아이였지만 실제로는 그리 대단할 것 없다는 게 자명했다. 대다수 밀레니얼 세대는 가혹한 평가를 중단해달라고 기성세대에게 호소하면서도, 유년기의 근거 없는 자신감 때문에 성인이 된 이후 마주할 현실에 대비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 「한 사람의 군대; 자신감」 중에서

Z세대에게 성별의 개념은 더욱 유동적이다. 사람들은 태어날 때의 성별과 다른 성별을 가진 트랜스젠더가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남성도 여성도 아닌 정체성도 가질 수 있다. 이는 흔히 ‘논바이너리nonbinary’라고 부르며 이를 줄여 ‘엔비enby’ 발음을 따 nb라고도 한다. ‘젠더 플루이드’, ‘젠더 퀴어’, ‘데미보이demiboy’, ‘데미걸demigirl’ 등의 용어도 다양하게 존재한다. Z세대가 성별과 관련해 사용하는 언어는 X세대인 부모는 물론 심지어 밀레니얼 세대인 부모도 거의 이해하지 못하며 불과 몇 년 전에는 대부분의 사람이 이해하지 못했다. 가령 ‘시스젠더cisgender’(또는 ‘시스cis’, 즉 트랜스젠더가 아니면서 신체와 성 정체성이 일치하는 사람), 그리고 성별은 다른 누군가 지정해준 것에 지나지 않으며 얼마든지 바꿀 수 있음을 의미하는 AMAB(태어날 때 남성으로 지정)과 AFAB(태어날 때 여성으로 지정)도 있다. ‘아젠더agender’(성별이라는 걸 갖고 있지 않다고 자처하는 사람)도 빼놓을 수 없다. 이렇게 성 정체성이 다양하다 보니 Z세대는 상대방을 잘못된 성별 호칭으로 부르지 않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 「Z세대」 중에서

왜 바로 운전면허를 취득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19살의 후안은 “부모님이 면허를 따라고 ‘성화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당신이 만약 X세대나 베이비붐 세대라면 이 문장을 두 번은 읽어야 이해가 갈 것이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운전면허를 따겠다고 성화를 부리는 게 10대요, 나중에 따라고 타이르는 게 부모 쪽이었으니 말이다. 더 이상은 그렇지 않다. Z세대 청소년은 운전면허 취득뿐 아니라 독립, 그리고 성인이 됐음을 의미하는 모든 활동을 뒤로 미루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반인 12학년(17살 또는 18살)에도 이들은 이전 세대의 10대에 비해 술도 덜 마시고 데이트도 덜 하며 아르바이트도 덜 한다. 성관계는 말할 것도 없다. 1991년 당시 X세대였던 12학년 가운데는 67%가 성경험이 있었지만 2021년에는 그 비율이 47%로 줄었다.
--- 「천천히, 더 천천히: 느린 성장」 중에서

언어가 피해를 입히고 심지어 폭력까지 유발할 수 있다는 발상을 두고 최근 몇 년간 수많은 대학 캠퍼스에서 논란이 일었다. 학생들이 캠퍼스 강연자의 견해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피신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찾으려고 하는 새로운 문화가 등장했다. ‘안전한 공간’은 감정적 피해에서 사람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신념에서 시작된 것이다. 구글 도서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안전한 공간’이라는 개념은 1990년대에 처음 등장한 새로운 개념으로 폭발적 인기를 끈 건 2012년 이후의 일이었다. 2010년대에는 글, 영상 혹은 이벤트에 (어느 대학에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유괴》에 표시한 바와 같이) “살인, 사망, 가족 배신 또는 납치 묘사”가 포함돼 있는지 여부를 알려주는 ‘수위 경고trigger warning’를 요청하는 학생도 새롭게 등장했다. 이유가 무엇인가? 2021년 템플 대학교 학생 줄리아는 “교실은 학생들에 늘 안전한 공간이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적었다.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항상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한 가지 방법은 교수들이 불쾌감을 일으키는 자료에 대해 가르치기 전에 수위 경고를 하는 것이다.” 이 방법이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심리학 전공 학생 중 상당수는 수위 경고가 정서나 다른 면에서 실제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근거를 찾지 못했다. 효과가 있든 없든 수위 경고는 상당히 새로운 개념이다.
--- 「몸조심하세요: 신체적 감정적 안전에 대한 관심」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가족과 회사, 사회활동을 하며 만나게 되는 여러 사람들을 더 이해하고 소통하고 싶다면 각 세대의 특징을 한데 모아 흥미롭고 유기적으로 다룬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기업의 리더에게도 구성원에게도 소비자의 니즈와 서로를 이해하는 나침반이 되어줄 책이다.
-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이 책은 여섯 세대의 다양성과 상호작용을 깊이 있게 탐구하며, 기술과 사회적 변화가 세대 차이를 어떻게 형성하는지 명확히 설명한다. 현대 시장에서 세대별 특성을 이해하는 것은 기업의 성공에 결정적이며, 이 책은 그러한 이해를 위한 필수적인 안내서다.
-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
“이 최고의 걸작에서 진 트웬지는 30년간의 연구와 3,900만 명의 조사 데이터를 요약해 오늘날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일런트 세대, 베이비붐 세대, X세대, 밀레니얼 세대, Z세대, 알파 세대를 살펴본다. 잘 정리된 분석 결과를 보면 입을 다물 수 없을 것이다.”
- 안젤라 더크워스 (《그릿》의 작가)
누군가는 세대라는 단어마저도 구분을 전제한다는 우려를 나타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바로 그 지점 때문에 우리는 세대를 공부해야 한다. 단순한 ‘숫자의 나열’이 아닌 ‘역사적 사건’과 ‘기술과 소비’에서 출발하는 진트웬지의 여섯 세대 이야기, 휘리릭 잠시 본다는 것이 앉은 자리에서 다 읽게 되는 힘이 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이렇게 큰 변화가 한꺼번에 몰아친 적이 있었나 싶은 지금, 개인의 생존과 커뮤니티의 경쟁력과 타인의 공감을 위해 꼭 필요한 책이다.
- 노가영 (《새로운 인류 알파세대》, 《2024 콘텐츠가 전부다》의 작가)
진 트웬지는 자칫 어렵고 복잡할 수 있는 세대 이야기를 쉬운 문체로 대중에게 풀어내는 멋진 솜씨를 가지고 있는 작가다. 우리가 ‘세대’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굵직한 역사적 사건을 기준으로, TV·인터넷·스마트폰 등 일상생활에 큰 변화를 일으킨 기술혁신을 기준으로 동질적인 성향을 갖는 집단이 존재하고 그 집단은 동일한 인생 주기를 경험하는 비슷한 연령대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동시대를 살고 있는 여섯 세대를 고루 다루고 있으며, 직장생활을 하며 고객과 소비자의 특징과 트렌드를 알아야 하는 우리 모두가 읽어봐야 할 정보가 가득하다. 한 번쯤 특정 세대가 아닌 전 세대를 조망하고 싶은 분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은 책이다.
- 임홍택 (《90년생이 온다》, 《2000년생이 온다》의 작가)

회원리뷰 (3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7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7점 9.7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1,6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