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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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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1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436쪽 | 684g | 165*215*25mm
ISBN13 9791160024197
ISBN10 1160024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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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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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포트폴리오에 정답이 있을 리가 없습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투자 성향이 있습니다. ‘워런 버핏이 성공했으니까 워런 버핏의 포트폴리오가 정답이고 그대로 따라 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워런 버핏의 투자 지식, 현금 보유액, 투자 스타일은 워런 버핏의 것입니다. 여러분은 워런 버핏이 아닙니다. 자신의 스타일을 찾고, 포트폴리오를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구성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p.27~28

‘매크로’라는 영어 단어는 ‘대형의’라는 의미의 접두사입니다. 크다는 뜻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마이크로’는 반대로 ‘소형의’라는 의미로 작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매크로는 주식시장에서 사용하는 대표적인 용어 중 하나인데, 큰 의미에서 보면 경제 상황을 뜻합니다. 물가, 금리, 환율, 수출, 수입, 무역수지, 경제성장률, 실업률, 중앙은행 통화정책, 정부 정책 등 경제 상황을 알 수 있는 다양한 지표들을 모두 매크로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는 ‘작다’라는 의미처럼 기업과 관련된 것을 의미합니다. 실적, 유상증자, 수주, 설비투자 등은 마이크로에 관련된 지표들입니다.
--- p.61

금리는 주식시장을 비롯한 주요 자산시장에 큰 영향을 끼치는데, 금리는 한 마디로 ‘중력’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만일 지구가 무중력 상태라면 우리 몸은 계속 가볍게 떠 있게 될 것입니다. 반대로 중력이 강하면 우리 몸은 무거워지고 지면에 바싹 붙게 될 것입니다. 금리, 즉 중력이 약해지면 자산 가격은 상승합니다. 주식, 부동산, 암호화폐 등 많은 자산의 가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2020년 코로나19가 한창인 시기에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기준금리를 크게 낮추었습니다. 금리가 크게 낮아지자 돈의 가치는 급락했고 반대로 주식, 부동산 같은 실물자산의 가격은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2020년 3월 코스피는 1,400p대까지 급락했지만 금리 인하와 정부의 재난지원금 지급, 그로 인한 소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2020년 12월에는 2,800p까지 +100% 상승했습니다. 2020년은 재테크 역사상 가장 화려했던 시기로 부동산, 암호화폐, 미술품 등 다양한 자산의 가치가 동반 상승하던 무중력 시대였습니다.
--- p.74~75

달러는 다른 나라 통화와 달리 독특한 특징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이라는 점입니다. 달러는 기축통화입니다. 기축통화란 국제 간 결제나 금융거래의 기본이 되는 통화입니다. 달러는 전 세계 어디서든 통용될 수 있고, 원유 거래는 달러로만 가능할 정도로 힘이 막강한 통화입니다. 그렇기에 위기가 닥치면 안전자산인 달러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달러 가치가 상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008년 초 70p에 머물던 달러 지수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하자(미국에서 위기가 발생했음에도)89p까지 +27%나 급등했습니다. 미국 경제가 망가지는데도 미국 통화인 달러는 급등을 한 것이죠. '미국의 달러보다 안전한 자산은 없다'는 믿음 때문입니다.
--- p.83~84

‘주식시장의 4계절’은 일본의 투자자 우라가미 구니오가 만든 이론으로, 주식시장의 사이클을 계절별로 표시해 시장 상황을 설명합니다. 우라가미 구니오는 봄을 금융장세로 표현했습니다. 경기는 좋지 않지만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려 유동성의 힘으로 주가가 상승하는 구간입니다. 여름은 실적장세로 표현했습니다. 돈이 풀리고 수요가 증가해 경기가 호전되면서 기업들의 이익이 증가하는 구간입니다. 가을은 역금융장세로 표현했습니다. 물가가 오르고 경기가 과열되면 자산시장의 버블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중앙은행에서 금리를 올려 유동성을 회수하게 됩니다. 풀린 돈을 다시 거두어들이는 구간입니다. 겨울은 역실적장세로 표현했습니다. 긴축정책으로 금리가 크게 상승하면서 시중의 돈이 사라지고 수요가 둔화되면서 기업들의 실적이 크게 감소하는 구간입니다.
--- p.96~97

2022년 하반기가 시작되자 주식시장은 겨울로 변해 있었습니다. 비관론이 개인투자자들의 지지를 받았고, 코스피 2,000p가 깨질 것이라는 이야기도 심심치 않게 들렸습니다. 그렇지만 미국의 물가는 정점을 찍고 내려가기 시작했고, 중국은 제로 코로나 정책을 폐기하곤 리오프닝 정책으로 방향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연준은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었고, 2023년 봄에는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봄, 즉 금융장세가 시작될 조짐을 보이고 있었던 것입니다. 비관론에 귀 기울이지 않고 다가올 봄을 대비하고 있던 일부 투자자들은 지난번의 봄을 생각하며 저렴하게 거래되고 있던 주식을 매수하기 시작했습니다. 2023년이 되자 진짜 봄은 왔습니다. 겨울은 간다는 말도 없이 갑자기 사라져버렸습니다. 물론 2023년 상반기에도 금리 인상은 지속되었습니다. 하지만 금리 인상 속도는 둔화되었고, 2023년 6월이 되자 미국 연준은 1년 3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동결하며 봄이 왔음을 알려주었습니다.
--- p.119~120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밸류에이션과 더불어 주가를 움직이는 속성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기업의 실적 때문인지 아니면 PER 상승 때문인지도 파악해야 하고, 주가 상승을 통해 이러한 요인들이 반영되었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바뀔 뉴스가 나왔다면 회사에 직접 전화도 해가면서 반드시 사실 확인을 해야 합니다. 사실이면 PER이 크게 하락하면서 주가가 급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매수만 해놓고 상승하길 기다리는 것은 투자가 아닙니다. 기업이나 주가는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매일 변합니다. 투자자들은 그러한 변화를 계속 확인하고 검증해야 합니다.
--- p.164

주식시장은 대체 왜 이렇게 변덕이 심할까요? 이런 변덕 때문에 워런버핏은 주식시장을 ‘미스터 마켓’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워런 버핏의 말처럼 시장의 변덕은 정말 심합니다. 금리 인상 종료를 예상하던 미스터 마켓은 고용지표가 너무 좋게 나오자 지난 일은 싹 잊어버리고 마음을 바꾸었습니다. 긴축이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에 상승세를 보이던 코스피는 2월 들어 약세를 보이기 시작했고, 나스닥은 ~3% 하락했습니다. 경제지표의 경로가 예상과 달라졌기 때문에 통화정책의 경로 역시 언제든 수정될 수 있습니다. 시장의 변덕이 심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미스터 마켓은 원래 심성이 고약합니다. 투자자들은 시장의 이러한 변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사실 이런 변덕 때문에 주가의 변동성이 생기게 되고, 이러한 변동성은 투자자들에게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p.182

업종 평균 PER과 개별 기업의 PER 비교는 투자하기 전에 꼭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왜 싸게 거래가 되고 있는지, 저평가를 해소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지를 안다면 삼성전자의 투자 포인트를 알아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반대로 농심은 왜 비싸게 거래되고 있는지, 고평가는 합리적인 것인지, 고평가가 지속될 수 있는 조건은 무엇인지 등을 고민하면 정답을 찾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 p.194~195

한국 주식시장의 두 번째 특징은 경기에 민감한 기업들이 많이 상장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은 제조업 강국입니다. 서비스업보다는 제조업이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큽니다. 2023년 12월 12일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은 2,026조 원인데, 제조업의 시가총액은 1,432조 원이며 71%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국 증시에 상장된 많은 제조업체들은 대부분 중간재를 만드는 기업들인데, 반도체, IT부품, 석유화학, 정유, 철강, 기계 등은 완제품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나 장비로 사용됩니다. 반도체, IT 등 전기전자 업종에 속한 제조업체들만 해도 코스피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무려 37%에 달합니다. 중간재 기업들은 경기에 굉장히 민감한 편입니다. 경제가 호황일 때는 막대한 돈을 벌지만 불황일 때는 적자를 보기도 합니다. 경기민감주가 많이 상장되어 있기 때문에 코스피 지수를 ‘거대한 경기민감주’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 p.232~233

한국 주식시장의 네 번째 특징은 코스피 지수가 달러 가치와 반대로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달러가 상승하면 무조건 주가가 하락하고, 달러가 하락하면 주가가 무조건 상승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국 주식시장이 유독 달러 움직임에 민감하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코스피 지수와 달러 가치의 상관계수는 ~0.8입니다.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 80%의 확률로 코스피는 상승한다는 의미입니다. 달러 방향을 예측할 수 있다면 한국 증시의 방향성도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달러 가치는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데, 그중에서도 미국 경제의 상대적 우위와 미국의 통화정책이 가장 큰 영향을 끼칩니다.
--- p.242

기업이 벌어들이는 현금흐름의 원천, 즉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핵심사업(주가를 결정짓는)이 무엇이고 그 사업이 속한 산업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지를 분석하는 것이 사업구조 분석입니다. 영화 [친구]에서 나온 유명한 대사인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처럼 ‘뭐하는 회사이고?’에 대한 답이 바로 사업구조 분석입니다. 주식투자는 그 기업의 주주이자 동업자가 되는 것입니다. 동업자가 자기가 투자한 회사가 뭐하는 회사인지 정확히 모르고 있다면 그 사람이 투자한 돈은 눈먼 돈이 될 것입니다. 어떤 사업을 하고 있고 그 사업이 잘되고 있는지, 앞으로도 계속 잘될지를 파악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또한 이렇게 사업구조 분석을 통해 기업을 파악하는 것을 정성적 분석이라고 부릅니다.
--- p.269

주식투자에서 무조건 수익이 나는 신의 한 수 같은 것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주식투자에 적용할 수 있는 대단한 기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주가는 기업의 가치를 나타낸 체중계입니다. 기업의 가치가 증가하면 체중은 증가하게 될 것이고, 기업의 가치가 감소하면 체중은 감소하게 될 것입니다. 그 기업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여러 요소들이 있습니다. 히든카드도 기업의 가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투자자들은 기업의 히든카드를 공시를 통해 확인하고 분석해 투자하는 것만으로도 높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투자의 성공은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전자공시를 확인하고 합리적으로 예측하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 p.310~311

워런 버핏도 ‘ROE가 높은데 부채가 많은 기업은 경쟁우위를 가졌다고 할 수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자기자본에 의한 이익 증가 및 그로 인한 ROE 증가는 인정하지만 부채를 늘려 ROE를 증가시키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고 지적한 것입니다. 실제 주식시장에서도 ROE가 높지만 부채가 많은 기업들은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 p.352

남들보다 더 많은 정보(물론 그 정보가 정확해야 합니다)를 알고 있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미래의 기업가치를 합리적으로 상상할 수 있다면, 그러한 투자자는 유리한 위치에서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개인투자자들이 정보를 획득하기는 사실 쉽지 않습니다. 기관투자자처럼 탐방이나 세미나에 참석하는 것도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증권사 보고서가 개인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것입니다. 증권사의 애널리스트들이 작성한 보고서에는 다양한 정보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 p.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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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자체에 해결책이 있다. 투자자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개선하거나 고민을 해결해주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한다. 그러나 다른 사람은 나의 상황을 해결해줄 수 없다. 스스로 답을 찾아야 한다. 답을 알면 개운해질 것 같지만, 답은 하나가 아닌 경우도 많다. 단지 질문 자체에 해결책이 있을 뿐이다. 염블리는 그 질문을 파고든다. 저자의 삶 곳곳에 우리들의 투자시대가 엿보인다. 책을 읽고 난 후 우리는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고, 이해하게 될 것이다.
-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테일사업부 대표)
나는 모든 국민이 금융으로 부자가 되는 ‘금융민주주의’라는 단어를 좋아한다. 이 책은 그곳으로 가는 길을 안내하고 있고, 주식시장에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거시와 미시 분석을 함께 다루고 있다. 저자는 금리와 환율 등 거시 경제 변수를 기반으로 주식시장을 사계절로 구분하고 이에 따른 적정한 포트폴리오 구성을 제안하고 있다. 기업의 재무제표를 보는 방법과 종목 선정 방법도 제시한다. 특히 증권사 보고서 활용 방법을 알려주면서 투자자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길을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 모두가 금융민주주의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
‘꾸준함은 모든 것을 이긴다’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이 아마 염승환 이사가 아닐까 싶다. 시장이 하락할 때나 상승할 때나, 변동성이 클 때나 잠잠할 때나, 매일매일 겸손한 모습으로 꾸준히 공부하고 실력을 쌓아가는 몇 안 되는 분이다. 이 책에는 강세장과 약세장을 수차례 경험한 염승환 이사의 업력이 묻어난다. 주식투자 인구1,500만 시대라고 하지만 장님이 코끼리 다리 만지듯 여전히 풀리지 않는 궁금증을 품고 있는 주린이들이 많다. 이 책이 책장에 늘 꽂아두고 답답할 때마다 꺼내보는 주린이들의 바이블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박소연 (신영증권 연구위원)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주식시장의 아침을 깨우는 저자 염승환(염블리) 이사는 끊임없는 메모 습관으로 방대한 인풋을 풍부한 아웃풋으로 승화시키는 여의도의 파수꾼이다. 습관처럼 반복되는 일상에서도 그는 마치 이 일을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같다. 주식 투자자들을 위한 이 책에서 그는 ‘기본으로 돌아가자’ ‘개별 종목 분석에 집중하자’ ‘매크로 분석을 게을리하지 말자’라고 조언한다. 이 책을 통해 주식 투자자들이 투자에 필요한 원칙을 세우고, 판단력을 높이는 데 도움 받기를 기원한다.
- 김경민 (한국거래소 산하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
염승환 이사는 ‘주식 전도사’이자 ‘주린이의 멘토’다. 단순히 증권업계에 오래 있었다고 받을 수 있는 명성은 아니다. 누구보다 진심으로, 국내 상장사들을 응원하면서 ‘주린이’들이 투자해서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을 매일 찾는 사람이다. [매일경제]는 재테크 세미나를 개최할 때마다 염이사님에게 연락을 한다. 언제나 매번 최선을 다해 세미나 자료를 만들고, 기대 이상의 강연을 한다. 재테크에 대한 투자자들의 눈높이가 나날이 높아가는 와중에도 매번 그 이상을 해내는 ‘공부하는’ 전문가다. 이 책은 세미나 현장에서 직접 질문해야 들을 수 있는 염이사님의 육성을 담았다고 보면 된다. 정치 테마주나 세력의 급등주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이 책은 국내 투자자의 ‘교과서’가 되어야 한다.
- 문일호 (매일경제 증권전문기자)
이 책은 동학개미의 스승으로 알려진 염승환 이사가 주식 입문자를 위해 직접 만든 사실상 주식 과외 교재다. 주식 투자를 위한 기술적 지식은 물론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다양한 사례와 조언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책은 주린이가 알고 싶은 궁금증에 대해 설명하지만, 20년 동안 주식시장과 함께 한 나도 다시금 개념을 정리하고 투자방식을 재고할 만큼 독자를 구분짓지 않는다. 첫 번째 책이 주린이들의 수월한 주식투자 입문을 도왔다면 2년여 만에 나온 이번 책은 그사이 달라진 국내외 주식환경 속에서 내공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책이라고 확신한다.
- 김성호 (머니투데이방송 증권부장, 유튜브채널 주식초등학교 교장)
주식시장은 변화무쌍하다. 어제 오늘이 다르고, 오전 오후가 다르다. 그러나 염승환 이사는 변치 않는 사람이다.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10여 년 전에 그러했듯 오늘도 꾸준하다. 그리고 책은 진화했다. 조금 더 실전에 가까워졌다. 2년이라는 시간 동안 투자자도 함께 성장했기를,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더욱 진화하기를 기원한다.
- 이대호 (유튜브채널 와이스트릿 대표)
코로나 이후 주식투자자의 숫자가 급격히 증가했다가 시장이 어려워지면서 다시 감소하고 있다고 한다. 투자는 어떻게 시작하는지에 따라 평생의 투자 방향성이 결정될 만큼 시작을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2년 전 베스트셀러였던 염블리의 ‘주린이 필독서’ 1편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이 주식시장에 입문한 주린이들이 투자의 알파벳을 배우는 책이었다면, 이번 책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증권업에 있는 염이사님이 2년간 수많은 상담을 통해 초보 주식투자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심도 있게 모아 해설해주는 책이다. 주린이도 염블리의 과외를 받으면서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온 것이다.
- 선진짱 (전업투자자)
저자는 올바른 주식투자 방법에 대해 부단히 연구하는 분이며, 이 책은 그 연구의 결정체다. 투자를 잘하려면 지식이 30%, 경험이 70%다. 경험도 중요하지만 기본 지식이 갖춰지지 않으면 절대 성공할 수 없다. 이 책은 그 30%를 채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피터케이 (전업투자자, 투자블로거)
투자의 결과는 둘로 나뉜다. 수익 또는 손실이다. 그래서 투자자는 ‘더 많은 수익을 내는 방법을 배운다’ 또는 ‘잃지 않는 방법을 배운다’ 최소한 둘 중 하나를 다루는법을 배워야 한다. 여기서 후자에 가까운 투자관을 갖춘 분들에게 이 책은 충분한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포트폴리오와 매크로 그리고 밸류에이션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좋은 투자 조언은 1) 배우는 사람의 지식 수준 고려하기 2) 쉽게 풀어서 설명하기 3) 따라할 수 있는 방법 제시하기, 이 3가지 항목을 갖춰야 하는데, 이 책은 이 3가지를 두루 갖춘 책이라 판단된다. 투자의 기본을 갖추고 싶은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이희대(한걸음) (『더 늦기 전에 당신이 자본주의를 제대로 알면 좋겠습니다』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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