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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글 임원에서 실리콘밸리 알바생이 되었습니다
인생 앞에선 계속 변해야 하니까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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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들어가며 | 변화 앞에서 머뭇거리는 당신에게
INTRO | 당신의 전성기는 언제였나요?

PART 1. 인생의 새로운 장이 열리다

1. 로이스, 구글에서 정리해고되다
2. Layoff 첫 공개!
3. 변화는 늘 내가 주도해왔는데
4. 부릉부릉, 새로운 도전에 시동을 걸다
5. 실리콘밸리 N잡 아르바이트생
플레이오프 1 | 슬픔의 5단계 극복하기

PART 2. 회사가 시키는 일이 아닌 나만의 프로젝트 시작하기

1. 어디서나 통하는 면접 합격 비결
2. 다음 날이 기대되는 일들을 시작했다
3. ‘구글러’ 대신 ‘트레이더 조 알바생’으로
4.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으니까
5. “어떻게 지내세요?”라고 말을 거는 슈퍼마켓
6. 버라이어티한 바리스타의 세계
7. 5점 만점 리프트 운전사 되기
8. 그래서 요즘 저의 하루 일과는요
플레이오프 2 | 시간 관리 장인 되기

PART 3. 1만 명을 만나고 온몸으로 배운 깨달음

1. 하루 5명, 운전대 앞에서 인생 스승을 만나다
2. Z세대를 넘어 알파세대와 우정 쌓기
3. 스타벅스와 트레이더 조의 시스템에서 배우다
4. 세심한 배려와 존중이란 이런 것
5. 저는 평생 PR을 해왔습니다만, 이곳은 PR을 하지 않는다고요?
6. 책상 앞의 마케터가 아닌 필드 전문가로 거듭나다
플레이오프 3 | 무언가를 계속하게 하는 힘

PART 4. 오십에 배운 트랜스포머적인 태도와 생각

1. 새삼 나의 매력이 보이기 시작했다
2. 어디서든 변화를 만드는 사람
3. 나의 은퇴 예행연습
4. 다양한 빛깔을 지닌 친구들이 새로 생겼다
5. 컴퓨터 없이도 일할 수 있는 삶
6. 나라는 사람의 한계를 뛰어넘다
7. 계획하지 않은 변화에서 인생의 주도권을 찾는 법
플레이오프 4 | 사이드 허슬로 커리어 전환과 확장 준비하기

나오며 | 인생 최고의 한 해
감사의 글

저자 소개1

정김경숙(로이스 김)

관심작가 알림신청
전 구글 디렉터. 현 실리콘밸리 N잡러. 모토로라 코리아와 한국 릴리의 마케팅팀과 홍보팀을 거쳤고, 2007년 구글 코리아에 커뮤니케이션 총괄 임원으로 합류해 12년간 근무했다. 나이 오십이 되던 2019년 미국 실리콘밸리로 떠나 비원어민으로서는 최초로 구글 본사 글로벌 커뮤니케이션팀의 디렉터를 역임했다. 나이에 한계를 두지 않고 계속해나가는 실행력으로 〈유퀴즈〉, 〈세바시〉 등에 출연하며 언론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고 그로부터 정확히 6개월 만에 16년 동안 근무했던 구글에서 이메일 한 통으로 정리해고되었다. 하지만 이 강제적인 변화를 오히려 30년 직장 생활에서 가장 많이 성장
전 구글 디렉터. 현 실리콘밸리 N잡러. 모토로라 코리아와 한국 릴리의 마케팅팀과 홍보팀을 거쳤고, 2007년 구글 코리아에 커뮤니케이션 총괄 임원으로 합류해 12년간 근무했다. 나이 오십이 되던 2019년 미국 실리콘밸리로 떠나 비원어민으로서는 최초로 구글 본사 글로벌 커뮤니케이션팀의 디렉터를 역임했다. 나이에 한계를 두지 않고 계속해나가는 실행력으로 〈유퀴즈〉, 〈세바시〉 등에 출연하며 언론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고 그로부터 정확히 6개월 만에 16년 동안 근무했던 구글에서 이메일 한 통으로 정리해고되었다. 하지만 이 강제적인 변화를 오히려 30년 직장 생활에서 가장 많이 성장한 특별한 시간으로 바꾸었다. 더 이상 회사가 주인공이 아닌 나만의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이다. 이 책은 세계적인 커리어 무대의 정점에 서 있던 저자가 계획하지 않은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기회로 삼을 수 있는지, 또 스스로 변화 자체를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트랜스포머적인 태도와 생각을 전하고자 한다. 지은 책으로는 《계속 가봅시다 남는 게 체력인데》 《영어, 이번에는 끝까지 가봅시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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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4월 29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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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44.83MB ?
ISBN13
9791171719402

책 속으로

이 책은 제가 바닥을 친 얘기입니다. 구글 임원이 하루아침에 갑자기 정리해고된 이야기이고, 30년간 쉬지 않고 열심히 오른 계단의 꼭대기에서 한순간에 확 고꾸라져 바닥으로 떨어진 얘기입니다. 불행히도, 바닥으로 나동그라진 저를 순식간에 꼭대기로 데려다줄 초고속 엘리베이터 같은 건 준비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위기에서 화려하게 부활한 슈퍼히어로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않아요. 대신 정말 멋진 점프를 위해 열심히 근력운동을 하는 평범한 한 사람의 고군분투가 담겨 있습니다.
--- p.14

처음에는 남들이 알지 않았으면 하는, 숨기고 싶은 변화였다. 겉으로는 쿨한 척했지만 마음속에는 커다란 상처가 남았다. 평생 ‘너 없이는 안 돼’라는 말만 들어왔던 사람이 ‘넌 이제 필요 없어’라는 말을 들었으니 당연하다. 정리해고라는 변화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 다른 누구도 아닌 나, 로이스라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몇 날 며칠을 고민했다. 그리고 스스로 해답을 찾아갔다.
--- p.37

‘해보는 거야. 네가 아니면 누가 이런 드라마틱한 라이프를 살겠어?’ 그러곤 힘차게 매장의 슬라이드 도어를 옆으로 밀었다. 문이 활짝 열렸다. 문턱을 넘어 매장 안으로 들어가는데, 꼭 남북한 경계에 있는 노란색 군사분계선을 넘는 듯한 비장함까지 느꼈다. 이 선을 넘어가면 나는 새로운 로이스가 되는 거다. 날것의 로이스, 진짜 알맹이만 남은 로이스가 되는 거다!
--- p.99

누구나 삶을 전환하는 시기를 겪는다. 나처럼 정리해고로 인한 실직이 전환의 계기가 될 수도 있고, 건강 문제 혹은 결혼이나 이혼, 출산과 육아 등 가족 문제가 계기가 될 수도 있다. 한 가지 공통점은 예상치 못하게, 갑자기 찾아와 크게 내상을 입힌다는 것이다. 아무리 대단한 사람이라도 삶의 전환기를 환영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현명하게 넘길 수는 있다.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성숙할 수 있는 기회로 삼으면서 말이다. 그런 마음으로 오늘도 나는 동네 마트에서 과일 피라미드를 쌓고, 커피숍에서 예쁜 하트가 올라간 라떼를 만들기 위해 연습하고, 어떤 손님이 나를 찾을까 기대하며 운전을 한다. 그렇게 새로운 사람을 만나며 호기심을 채우고 삶의 전환기를 가꿔간다.
--- p.144~145

1년 넘게 트레이더 조의 크루로 일하며 늘 신입사원의 시각에서 질문하고 문제를 살펴보려 노력한다. 그렇게 내 자리에서, 나의 시선으로 조심스럽지만 적극적으로 작은 변화를 만들어간다. 변화의 폭이 작다고 해서 힘도 작은 것은 아니다. 내가 용기 있게 시도한 작은 변화로 우리 매장의 몇몇 코너에는 업무 매뉴얼이 만들어졌고, 매대의 상품은 더 효율적으로 진열되었다. 처음 일하는 사람은 그만큼 업무에 적응하기가 수월해졌다. 선배 크루들은 신입사원을 붙잡고 하나하나 가르치지 않아도 되니 부담이 줄었다. 그만큼 매장의 업무 효율은 좋아졌다. ‘로이스 덕분에 일하기 좋아졌다’는 동료들의 인정과 칭찬도 받았다. 모두 용기 있게 시도한 작은 변화가 이루어낸 성과다.
--- p.209

1년 동안 600회 넘게 리프트 운전을 했고, 1만 잔이 넘는 음료를 만들었다. 키보드 위를 부드럽게 날아다녔던 뽀얀 손은 상품을 진열하고 커피를 내리고 운전대를 잡으면서 두툼하고 거칠어졌다. 1년 전과 달라진 손 모양은 나에게는 훈장 같은 것이 되었다. 그 어떤 타이틀도 없이 ‘자연인 로이스’로 산 알찬 1년을 격려하는 그런 훈장. 그리고 앞으로 어떤 상황이 닥쳐도 잘 해결할 수 있다는 약속의 징표.
--- p.230

정리해고 통보를 받은 후 친구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레이오프layoffs’를 ‘플레이오프playoffs’로 잘못 타이핑하고 그 심오함에 감탄했는데, 1년을 돌아보니 정말 나는 인생의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있었다. 결승리그에 올랐으니 물러날 순 없지, 이젠 챔피언을 향해 간다!

--- p.255

출판사 리뷰

‘탄탄대로였던 50년 인생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모험이 펼쳐졌다!’
계획하지 않은 변화 앞에서 인생의 주도권을 찾는 법


16년 동안 온 마음을 바쳐 일해왔던 회사, 그것도 가족을 떠나 다른 나라에서 4년간 고군분투하며 애지중지 키운 팀을 없앤다는 통보를 받으면 이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겉으로는 쿨한 척했지만 저자에게도 마음속에 커다란 상처가 남았다. 보통은 좌절하고 무력감을 느끼며 한두 달은 그냥 보낼 테지만, 저자는 달랐다. 상황을 전환해 바라보며 스스로 해답을 찾아나갔다. 그렇게 정리해고 통보를 받은 지 3일 만에 그동안 꼭 해보고 싶었으나 상상만 해왔던 ‘나만의 프로젝트’를 실행에 옮겼다.
지금 저자는 하루 24시간을 알뜰살뜰하게 쪼개 미국의 슈퍼마켓 체인 트레이더 조(Trader Joe’s)의 아르바이트생으로, 스타벅스의 바리스타로, 공유 운전 서비스인 리프트(Lyft)의 운전사로 일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때때로 고양이 돌보기 같은 펫시팅 일도 하며, 꾸준히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컨설팅도 한다.
저자는 확신한다. “정리해고로 인해 떠밀리듯 시작한 변화였지만, 자신의 50년 인생에서 가장 드라마틱하고, 가장 많은 것을 경험하며, 가장 크게 성장한 시기라고 자부할 수 있다”라고. 이 책에서는 계획한 대로 인생이 흘러가지 않을 때, 주저앉기보다 그 속에서 기회를 찾고 또 ‘스스로 변화 자체를 만드는 법’에 대해 저자가 온몸으로 깨달은 생생한 경험으로 전해주고자 한다.

‘레이오프layoffs(정리해고)인 줄 알았는데 플레이오프playoffs(결승 진출)였다!’
책상 앞의 마케터가 아닌 필드 전문가 되기


저자가 아르바이트하는 세 회사는 디지털 서비스의 정수였던 구글과는 정반대로 ‘고객 대면 서비스’를 하며 고객 만족으로 유명한 곳이다. 트레이더 조는 미국에만 있는 식료품 슈퍼마켓 체인으로, 쟁쟁한 경쟁사들을 제치고 고객 감동 1위로 앞서 있는 회사이며, 스타벅스는 모두가 알다시피 커피를 넘어 문화와 장소를 연결하며 카페의 개념을 바꾼 기업이고, 리프트는 우버와 같은 공유 운전 서비스 회사로 ‘다양성 존중’을 차별점으로 내세워 고객 충성도가 높다.
구글에서 일하는 동안 고객과 현장에서 떨어져 있는 것 같아 늘 아쉬움을 느꼈던 저자는 이제 자신이 직접 제품과 서비스의 일부가 되어 고객들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꿈에 그리던 경험을 하고 있다. 그렇게 ‘실리콘밸리 N잡 아르바이트’는 ‘최전방 커뮤니케이터로서 열정을 되살리고 싶다’는 자신의 목표를 이루며 커리어를 성장시키는 밑거름까지 남겼다.
이 책에는 정리해고 후 슬픔 에너지를 역으로 활용하는 법, 하루를 2배로 사는 시간 관리 비결, 무언가를 계속하게 하는 힘, 본업 이외의 일로 커리어를 전환하고 확장하는 방법도 함께 알려준다.

‘1만 시간의 법칙? 아니 1만 명의 법칙!’
30년 차 직장인이 삶을 통째로 바꾼 경험을 하며 깨달은 것


실리콘밸리의 N잡 아르바이트생으로 살며 새벽부터 밤까지 일하면서, 저자는 1년 동안 1만 명의 사람들을 만났다. 트레이더 조에서는 캐셔를 하며 한 달에 평균 1,000명 정도의 고객을 만났고, 바리스타를 하면서는 버라이어티한 주문을 하는 고객들에게 100가지가 넘는 음료를 만들어주었다. 또 리프트의 운전사가 되어 하루 5명의 승객을 날랐다. 애초 1만 명을 목표로 했으나 10개월 만에 그 숫자를 이미 넘겼다.
1만 명이면 잠실야구장 절반을 채울 수 있는 규모다. 저마다 삶의 무게를 짊어진 채 한 걸음씩 나아가려 애쓰는 사람들의 따뜻하고 가슴 뭉클한 사연을 들으며 저자는 지난 30년 사회생활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새로운 세상을 만났다. 덕분에 시야가 넓고 깊어졌다고 느낀다.
책에는 동료로, 친구로, 고객으로 만나며 저자를 변화시킨 1만 명의 스승들에 대한 이야기가 촘촘히 담겨 있다. 이들의 이야기가 인생의 변화를 주도적으로 만들고 싶은 사람, 다시 나 자신을 찾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삶의 변곡점을 만들 수 있도록 든든한 힘을 건네줄 것이다.

‘모든 것이 멈춰도 나만의 선택지가 있다!’
오십에 깨달은 트랜스포머적인 태도와 생각


이제 저자는 ‘구글’, ‘임원’, ‘디렉터’라는 이름표 없이도 본연의 자신으로 당당하게 살고 있다. 책상 앞에 앉아 노트북을 열며 매일 아침을 시작한 30년의 회사 생활을 멈추고 컴퓨터 없이도 일할 수 있는 삶을 살게 된 것이다. 자신이 어떤 장점을 가진 사람이고, 사람들에게 어떤 가치를 줄 수 있을지 ‘날것의 나, 껍질을 벗겨낸 나’를 만나고 알게 된 시간이었다. 이 경험들로 인해 50대 중반인 지금이 되어서야 진짜 나를 찾게 되었다고 느낀다.
저자는 트레이더 조에 출근하면서 목표를 하나 세웠다. 한 달 안에 함께 일하는 모든 크루들의 이름을 외우는 것이다. 실제로 한 달 만에 150명 크루의 이름 전부를 외웠고 동료들 사이에서 ‘가장 신임하는 동료’로 선정되기도 했다.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가 되기 위해 먼저 이름을 부르고, 말을 걸고, 칭찬하고, 궂은일을 맡는다. 그렇게 매일 주변에 좋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주어진 일을 잘 처리하는 것을 넘어 능동적으로 일을 찾아 나선다. 그 결과 트레이더 조에서 파트타임으로 일을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주문, 디스플레이, 재고관리 등을 책임지는 섹션리드가 되었고 메이트로 초고속 승진을 했다. 알바생 신분으로 매장의 업무 매뉴얼도 만들었다. 그렇게 주어진 자리가 어디든 자신의 시선으로 적극적으로 작은 변화를 만들어간다.
원하지 않은 변화 앞에서 머뭇거리고, 겁먹고, 움츠러들어 있는 사람들에게 그동안 자신이 정성스레 모아온 작은 희망의 불씨를 이 책을 통해 전해주려고 한다.

추천평

내 커리어의 운전대를 놓지 않고 담담하게 삶을 개척해나가는 저자의 이야기가 인생 2막, 3막을 설계하거나 잠시 방향을 잃은 분들에게 크게 영감을 주리라 확신한다. 저자가 직접 일하면서 경험한 미국 최고 기업들의 문화와 성공 방정식, 일하면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 또한 인상 깊다. - 김슬아 (컬리 대표)
로이스 김처럼 좋은 회사에서 성공을 거두기란 쉽지 않다. 그런데 정리해고되었을 때 이런 방식으로 다시 시작하기는 훨씬 어려울 것이다. 50대의 안정이 아니라, 여전히 찾아올 변화와 모험과 배움을 기꺼이 기대하게 만드는 이야기다. - 황선우 (작가, 〈여둘톡〉 팟캐스터)
인생은 고개를 들어 똑바로 마주하는 이에게 더 많은 것을 보여주는 듯하다. 두렵다면 벼랑 끝에 무엇이 있는지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하거나, 아니면 자유낙하를 해보자. 뛰어내리면 비로소 알 수 있다. 벼랑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세상으로 향하는 다이빙보드라는 걸. 이 책은 우리 모두에게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 안에서 성장할 용기를 건넨다. - 이연 (작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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