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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지하철만 타면 졸린 이유 / 경련 발작을 할 때의 응급조치 / 경련 발작이 일어나는 이유 / 자폐 스펙트럼 장애 / 뇌전증 차인하가 걱정돼 혈액 검사로 알 수 있는 것 / 머리를 맞으면 뇌세포가 죽을까? / 동물 전기 이론을 주장한 갈바니 / 대사 / 뇌 건강에 좋은 음식 신경과 외래 편두통 / 편두통을 가라앉히는 방법 / 무릎 반사 / 신경계의 구성 / 신경 세포 신호를 감지하라! 신경과의 창시자 윌리스 / 길랭·바레 증후군 / 인공호흡기 / 곱슬머리는 왜 생길까? / 라면이 몸에 안 좋은 이유 어쩌면 절친 일본 뇌염 /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 / 신경 세포가 신호를 전달하는 방법 / 사망(죽음) / 신경 구조를 밝힌 카할 |
글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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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조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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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류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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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의사로 거듭나는 의사 어벤저스의 멋진 활약!
어린이 종합 병원, 소아 응급 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최첨단 의료 시설로 명성이 자자한 이곳에 아주 특별한 레지던트들이 있다. 우리나라 최초 어린이 의사 양성 프로젝트에 합격해 당당히 의사의 길을 걷고 있는 어린이 의사들 강훈, 장하다, 이로운, 나선우, 구해조, 차인하, 공주인이 바로 그들이다. 정신없는 응급 센터에서 열심히 제 몫을 해내고 있는 일곱 명의 어린이 의사들. 사람들은 이들을 ‘의사 어벤저스’라 부른다. 나이도, 키도, 앳된 얼굴도, 딱 봐도 어린이에다, 아직은 실력을 더 갈고닦아야 하는 레지던트지만 열정만큼은 그 누구보다 높은 의사들이기 때문이다. 저희가 도울게요! 이로운은 우연히 지하철 안에서 경련 발작을 하는 환자를 발견하고, 응급조치와 병원 이송을 돕게 된다. 환자는 9세로 이름은 강지호. 보호자에게 지호가 신경 발달 장애 중 하나인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다는 말을 전해들은 이로운은 뇌전증을 의심하고, 보다 정밀한 검사를 위해 뇌파 검사, MRI 검사를 진행한다. 그런데 검사 후에 다시 응급실에 돌아온 지호가 다시 경련 발작을 일으키고. 이로운은 응급 처치로 항경련제를 처방하며 위기를 넘긴다. 뇌파 검사 결과, 이로운의 예상대로 뇌전증 진단이 나오고, 지호 엄마는 눈물을 흘린다. 지켜보는 의사 어벤저스는 마음이 아프다. 그래도 뇌전증은 3년 정도 치료를 하면 85퍼센트 정도는 완치되는 병이다. 환자와 보호자가 어려움을 잘 이겨 낼 수 있기를, 그리고 그 끝에 행복이 있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길랭·바래 증후군이라니! 엄마의 부축을 받고 외래를 찾은 14세, 유진이. 다리에 감각이 없고 마비된 것 같은 증상을 호소한다. 신경에 문제가 생겼는지 무릎 반사가 잘 일어나지 않자, 이 교수는 말초 신경에 염증이 생기는 자가 면역 질환인 길랭·바래 증후군을 의심한다. 2주간 감기를 앓았는데, 감기를 유발한 바이러스가 수초를 감염시켜 길랭·바래 증후군을 유발한 것으로 보는 것이다. 응급실과 연계해 혈액 검사, 뇌척수액 검사, MRI 검사를 빠르게 진행하는데. 유진이는 처음 듣는 병명인 데다, 감각 이상과 마비 증상이 점점 위로 올라가고, 자칫 의식을 잃고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결국 울음을 터뜨린다. |
무엇보다 쉽고 재미있는, 초등학생용 의학 동화
‘의사 어벤저스’ 시리즈는 어린이 버전 메디컬 스토리다. 어린이만 진료하는 어린이 종합 병원이라는 설정을 통해, 어린이 의사에 대한 나이나 사회적 편견 등의 한계를 극복하고, 어린이 의사라는 장점을 살려 어린이 환자의 마음, 고민, 아픔 등을 더 잘 이해하는 따뜻한 공감을 보여 준다. 또한 전문의가 아닌, 아직 배움의 입장에 있는 레지던트(전공의)라는 캐릭터 설정을 통해, 실수하고 고민하며 진정한 의사로, 또 멋진 어른으로 커 가는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다. 우리 몸과 질병을 체계적으로 알려 주는 만화 정보 각 권마다 이슈화되는 주제를 정하고, 관련 정보를 재미있는 만화 형식으로 제공한다. 조승연 작가의 레트로풍 만화는 때로는 친절하고 편안하게, 때로는 위트 있게 핵심을 찌른다. 인체, 의학 상식, 건강은 물론 각종 질병과 인류를 변화시킨 의학자들에 대한 이야기 등 각 권마다 본문에서 도출되는 중요 정보를 자연스럽게 노출함으로써 호기심을 유발한다. 의사, 그 미래를 꿈꾸는 어린이를 위한 가이드 미래 의사를 꿈꾸는 어린이라면, 매 순간 긴박한 응급 현장에서 활약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에서 가슴 두근거리는 동경과 호기심을 느낄 수 있다. 의사가 진료하고, 진단하고, 질병을 치료하면서, 환자들과 소통과 유대, 신뢰와 믿음을 주고받는 과정들은 어린이들에게는 꿈을 향해 한걸음 다가가는 동기 부여의 순간이 된다. 생생한 응급 치료 현장, 전문의의 감수를 거쳐 서울아산병원 소아전문응급센터 센터장으로 일하고 있는 류정민 교수님의 조언과 감수를 거쳐, 보다 생동감 있는 의료 현장과 정확한 의학 지식을 전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