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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더리 마인드

: 무너질수록 더 강해지는 제2의 정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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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9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12g | 130*200*18mm
ISBN13 9791130648613
ISBN10 1130648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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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시작하기를 망설이고 있다면, 실수할까 봐 두려워 잔뜩 움츠리고 있다면, 그러나 누구보다 스스로가 더 잘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면 잘 찾아왔다. 이 책에는 수없이 시도하는 과정에서 내가 저지른 수많은 시행착오를 담았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깨어난 세컨더리 마인드가 무엇인지, 세컨더리 마인드를 만드는 프로세스는 또 무엇인지를 담았다. 평범한 삶의 한구석에서 이유 모를 불안과 분노를 느끼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을 건네고 싶다. 안주와 도전 사이 어딘가에서 끊임없이 머뭇거리고 있을 당신이 이 책을 통해 잃어버렸던 세컨더리 마인드를 찾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 p.20, 「프롤로그_무너질 때마다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사람들의 마음가짐」중에서

일기장에나 쓸 법한 이야기를 이렇듯 책에 꺼내어 놓은 이유는 단순하다. 되더라. 뭐든 해보니 되더라는 말을 하고 싶었다. 뭐 하나 특출날 것 없는 내가, 학교 다닐 때 그 흔한 반장, 부반장, 과대표, 오락부장 같은 건 한 번도 해보지 못했고, 연예인이 꿈이라면 수학여행 때 한 번씩은 나가봤을 장기자랑에도 부끄러워 단 한 번도 나가보지 못했던 내가 개그맨이 되더란 말이다.
만약 내가 지하철에서 자기소개 하는 것이 너무 창피하고 부끄러워 안 하겠다고 마음먹고 집에 와 누워버렸다면? 김대범의 얼굴을 주먹으로 한 대 치고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했다면? 나는 과연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 p.47, 「그냥 해보기로 마음먹는 사람」중에서

일단 실수를 하려면 시작을 해야 하는데, 놀랍게도 대부분이 이 단계에서부터 포기하고 떠난다. 시작도 안 해본다는 말이다. 이유는 단순하다. 실수 자체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대체로 상황이 망가지는 것 자체를 두려워한다. 그것이 자신을 낭떠러지로 끌어 내릴까 두려워한다. 이것이 바로 스스로 만들어낸 두려움이다. 이 두려움과 먼저 맞서 싸워야 한다. 내가 이 두려움에 맞섰던 방법은 간단하다. 어떤 일이든 시작하기 전에 마법의 주문 하나를 머릿속으로 되뇌는 것이다.
‘처음 해보는 일이니까 잘 안되는 게 당연해!’
처음 해보는 일인데 어떻게 처음부터 잘될 것이라고 기대하는 걸까? 이런 터무니없는 기대 때문에 두려운 것이다. 처음부터 잘되는 게 오히려 이상한 일이다. 운전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처음부터 택시 기사처럼 운전하겠다는 생각이 오만 아닌가? 연애를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이 처음부터 멜로드라마 남자 주인공이 되길 바라는 것이 망상 아닌가?
--- pp.52-53, 「싸워야 할 두 가지 두려움」중에서

나만큼 내 걱정을 많이 하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는 진리도 그때 깨달았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특별히 잘 보이려고 애쓰지도 않는다. 남에게 아쉬운 소리 하지 않으려고 열심히 사는 것이니 말이다. 이제는 방송을 안 해도 아쉽지 않다. 내 호기심은 이제 그곳에 없다. 물론 또 다른 목표가 생긴다면 나는 기꺼이 다른 실수를 경험하러 다시 떠날 것이다.
--- p.87, 「궁금한 것 없는 인생에 성공은 없다」중에서

이제 와 솔직히 밝히지만 나는 「개그콘서트」가 없어짐으로써 비로소 새로운 판이 생겼다고 생각한다. 코미디가 설 곳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지만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등 오히려 판은 전 세계적으로 커졌을 뿐이다. 재능을 펼칠 무대는 늘어났고, 무대가 도달하는 범위도 넓어졌다. 누구에게나 열린 무대가 탄생한 것이다. 그동안 재능은 있었지만 그 재능을 보여줄 수 없었던 사람들까지도 이 판으로 모여들었다. 공채 시험에 떨어진 사람부터 막연히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일을 꿈꾸던 사람, 그리고 한물간 개그맨들까지도 말이다. 드디어 이곳은 재능 있는 누구에게나 열린 시장이 되었다.
--- p.122, 「좌절에서 시작된 내 인생의 클라이맥스」중에서

지금은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출간한 작가가 된 투자자 김종봉 대표와의 인연도 이런 실수 중독에서 비롯되었다. (…) 나는 내 이야기를 전부 쏟아냈다. 다음 투자에 관한 이야기, 부동산 이야기, 미국 주식 이야기, 거시적인 관점에서 앞으로의 시장 흐름은 어떨지 등 수없이 많은 주제가 오갔다. 그 역시 본인이 알고 있는 지식과 앞으로의 방향성, 전체적인 시장의 향방에 대해 쏟아냈다. 그의 기차 시간이 다가오며 이야기가 마무리될 때쯤, 그가 놀라운 제안을 하나 건넸다.
“책을 한번 내보시면 어때요?”
--- pp.135-137, 「금단증상을 느낀다면 당신은 성공할 준비가 되었다」중에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는 값이 매겨진다. 그리고 그 값은 모두 다르다. 실수 역시 마찬가지다. 모든 실수가 같은 값어치를 지닐 수는 없다. 같은 실수라도 그 값은 조건에 따라 다르다. 그리고 실수를 값지게 만드는 필수 조건은 언제나 목표다.
많은 사람이 실수하고도 배움을 얻지 못하는 것은 태도나 자세가 불량해서가 아니다. 실수를 다시 복기해 볼 여유가 없어서도 아니다. 이유가 없어서다. 실수를 되새김질해 양분으로 삼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달리 말해 목표가 없는 것이다. 실수를 통해 성장하고자 한다면 바로 이 지점에서 나를 바로 세워야 한다. 분명한 목표부터 세워야 한다.
--- p.166, 「실수가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중에서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대학교 시절 나의 첫 전공은 건축공학이었다. 그다음은 미디어영상학과, 마지막은 광고홍보학이었다. 나는 원하는 대로 광고 대행사에 취업했지만 퇴사해 교육 컨설팅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목표로 삼았다. 지금 나는 콘텐츠 회사를 운영하며 교육 컨설팅이 아닌 경영 컨설팅을 하고 있고, 총 11권의 책을 집필했다.
시카고대학교의 석좌 교수이자 세계적인 행동과학자인 아옐릿 피시배크(Ayelet Fishbach)가 이런 나의 삶을 봤다면 뭐라고 말했을까? 한번 정한 목표는 반드시 이루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그의 눈에 내 삶은 실패한 삶 혹은 줏대 없는 삶으로 보일지도 모르겠다.
많은 이들이 그의 주장처럼 목표는 반드시 이루어야 하며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들의 주장 역시 근거와 가치가 있겠지만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 나는 오히려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중에 발견하게 되는 수많은 가능성을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언제든 목표가 수정될 수 있음을 인정하라는 것이다.
--- pp.187-188, 「세 번째 비밀, 달성하는 일에 발목 잡히지 말 것」중에서

한국의 한 스타트업 회사도 이와 비슷한 ‘왓 이프(What If)’ 문화를 통해 세컨더리 마인드를 키워간다. 퇴사자가 발생한 경우, C 레벨급의 모든 경영진은 반드시 간담회에 참석한다. 여기에서 경영진의 발언권은 극히 제한된다. 간담회의 주제는 단순하다. ‘만약 ~이 있었다면/없었다면/가능했다면 나는 퇴사하지 않았을 것이다’라는 주제로 퇴사자의 의견을 경청하는 것이다. 이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은 문서화를 거쳐 회사에 영구 기록된다. 만약 유사한 사유가 세 번 등장하게 되면 전체 공지를 통해 이 사유를 그 분기의 해결 과제로 설정한다. 모두의 의견을 모아 새로운 정책이나 방향성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그야말로 퇴사자의 의견이 남아 있는 이들을 위해 반영되는 것이다.
--- p.214, 「실수를 해석하는 나만의 현미경」중에서

나는 여기서 한 가지 규칙을 더 추가하고자 한다. 실수를 고백할 때 ‘사실나열형’이 아닌 ‘목적지향형’으로 해보자는 것이다. 사실나열형 고백은 ‘내가 이런저런 실수를 했다’라는 식이다. 이를테면 과거를 서술하는 식이다. 이는 자칫 신세 한탄처럼 들릴 수 있다. 자신의 아픔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조금 잔인한 말일 수 있지만 사람들은 타인의 아픔에 그다지 관심이 없다. 무관심을 넘어 타인의 고통을 듣는 것을 꺼린다.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은 틀렸다. 기쁨도 슬픔도 나누는 순간 배가 된다. 그래서 사실나열형으로 실수를 고백하는 방법은 추천하지 않는다.
--- p.228, 「숨기지 말고 자랑스럽게 광고하라」중에서

나는 이 과정을 ‘사이클을 돌린다’라고 표현한다. 이 전체 과정이 하나의 사이클인 것이다. 그런데 이 사이클을 마냥 기다리는 건 너무 수동적인 방식이다. 실수가 있고 나서 개선한 후, 같은 상황이 찾아오길 마냥 기다려야 하니 말이다. 즉각적으로 개선 방향을 적용할 수 있는 실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실수도 존재한다. 가령 중요한 협상 자리에서 상대측의 전략에 휘둘려 손해보는 합의를 해버렸다고 가정해 보자. 이후 이런 상황을 뒤집을 수 있는 ‘BATNA(Best Alternative To Negotiated Agreement, 협상 결렬 시 선택할 수 있는 차선책)’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다음 협상부터는 미리 BATNA를 가지고 임하자고 다짐하게 되었다고 가정해 보자. 그런데 그다음? 그다음 중요한 협상 상황이 다시 오기를 하릴없이 기다릴 수밖에 없는 걸까?
--- p.241, 「기다리지 말고 설계하라」중에서

예를 들어 투자 실패로 100만 원의 손실이 났다고 가정해 보자. 이 실패의 무게는 어떨까? 같은 금액이라도 시드머니가 얼마냐에 따라 체감하는 무게는 달라질 것이다. 시드머니가 200만 원인 사람은 이 실수가 무척 뼈아프게 느껴질 것이다. 그러나 시드머니가 10억 원인 사람은 대수롭지 않게 여길 것이다. 만약 시드머니가 100만 원인 사람이라면 어땠을까? 아마 이 좌절은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다가올 것이다. 가진 자산의 크기에 따라 실패의 무게와 영향력이 달라지는 것. 이것이 바로 시행착오의 불공평함이다.
--- p.261, 「불공평하다고 멈추는 어리석음을 경계하라」중에서

핀란드에서는 교통 범칙금을 ‘일수벌금제’로 도입하고 있다. 우리나라처럼 범칙금을 행위에 따라 정량으로 매기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하루 일당을 기준으로 차등해 매기는 것이다. 이 기준에 따라 핀란드의 한 재벌이 속도위반으로 약 1억 원의 벌금을 문 사례는 너무나 유명하다. 핀란드가 일수벌금제를 시행하는 이유 역시 같은 맥락이다. 범칙금의 목적은 경각심을 주는 것이기에 그 목적에 부합하기 위해 ‘경각심을 느끼는 금액’을 사람마다 다르게 산정하는 것이다. 즉 가난한 사람에게는 가난한 사람의 기준에서 경각심을 느낄 만한 금액을, 부유한 사람에게는 부유한 사람의 기준에서 경각심을 느낄 만한 금액을 부과한다. 그래서 벌금의 규모는 다르지만 비율은 동일하다. 가령 속도위반은 ‘위반자가 40일 일하고 받는 비용’으로 정하는 식이다.
--- p.267, 「불공평하다고 멈추는 어리석음을 경계하라」중에서

사실 결정적인 문제는 한 가지다. 시장에서 수익 내는 방법을 제때 배우지 못했다는 것. 만약 1인 기업 단계에서 수익을 내지 못해 자금난을 겪었다면 그 단계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을 것이다. 초기 단계에서 당연히 경험했어야 할 실수가 뜻하지 않은 행운을 만나 사라지면서 부채가 쌓인 것이다. 이처럼 시행착오를 통해 배우려는 우리가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이 행운이 만드는 부채다. 이 부채는 어느 순간 삶 전부를 잡아먹어 버린다.
--- p.293, 「세컨더리 마인드의 완성: 행운을 경계하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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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들은 자기만의 성찰 시스템을 갖고 이를 루틴화한다. 누구보다 자신과 깊은 대화를 하고 자신 만의 멋진 성찰 시스템을 만들어간 저자들의 진가를 이 책 을 통해 알 수 있었다. 그들의 말처럼 세상에서 나를 가장 아끼고 걱정하는 사람은 나 자신뿐이다. 남들의 시선과 조 언에서 벗어나 나의 말에 귀 기울이고 나의 실수에서 배우 는 사람만이 원하는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 김미경 (강사, MKYU 대표)
극단에서 본 현희의 첫인상은 불만이 가득한 투 덜이 같았다. 백 원짜리 콘서트에 올라온 양 볼 가득 불만 스러운 현희가 참 웃겼다. 못 보던 스타일의 참 희한한 놈 이라고 생각했다. 누군가 “어떻게 그렇게 많은 후배를 양 성하셨어요?” 하고 물으면 “선배양성 하는 것보다 후배양 성 하는 게 훨씬 쉬우니까.”라고 답하곤 하는데 현희는 선 배를 가르치는 후배였다. 이 책에도 밑줄 많이 그었다. 여 전히 희한하고 배울 게 많은 후배다. 국수를 만들다 보면 국수는 안 되더라도 수제비라도 될 수 있다는 진리를 담은 책! 자, 밀가루부터 사러 가자.
- 전유성 (개그맨)
14년 동안 1000명이 넘는 성공한 사람들의 삶 을 곁에서 보고 인터뷰했다. 그들과 이야기 나누고, 밥 먹 고, 술도 마시며 품게 된 질문은 ‘왜 대부분이 열심히 살 지만 모두 성공하지는 못하는가’였다. 그리고 그 오랜 질 문의 답을 얼마 전 인터뷰에서 찾게 되었다. ‘deliberate practice’, 신중한 연습과 피드백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우 리는 늘 “자신과 남을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나와 비교하라”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 말을 다른 사람들과 지나치 게 경쟁하거나 비교하면서 과한 스트레스를 받지 말라는 정도의 뻔한 말로 생각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어제의 나 보다 단 0.1cm라도 성장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성공할 수밖에 없다. 이토록 간단한 성공 방식을 우리가 실제로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는 어제의 내 문제를 바라볼 용기가 없고, 그래서 정확한 문제점을 모르고 계속해서 같은 실수 를 반복하기 때문이다.
물론 그 과정에서 문제점을 찾고, 해결 방법을 함께 고민해주는 좋은 스승도 필요하겠지만 더 중요한 건 이 책 에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 ‘처음이기에 실수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마음, 실수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악착같이 배움 을 얻어 내려는 마음, 그리하여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 고 나아가려는 마음’이다. 바로 ‘세컨더리 마인드’다. “말 을 물가로 끌고 갈 수는 있어도 물을 먹일 수는 없다”라는 속담처럼 세컨더리 마인드를 지녀야 자신의 문제점을 찾 든, 좋은 선생님을 찾든, 해결책을 찾든 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중 한 명인 개그맨 황현희에게 전유성 선생님이 좋은 스승이 되어준 것처럼, 이 책이 많은 이들의 시작을 이끌어줄 좋은 선생님이 되어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 김도윤 (유튜브 <김작가 TV> 운영자, 『럭키』 저자)
사람은 단 한 명도 빠짐없이 과거에 실수와 실패 를 경험하였고, 단 한 명도 빠짐없이 미래에도 실수와 실패 를 할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읽 어야 할 책이다. 누가 보아도 ‘오답’에 가까운 선택을 했던 그들의 이야기에서 여러분만의 ‘정답’을 얻어가길 바란다.
- 김종봉 (전업투자자, 『돈의 시나리오』 저자)
황현희는 대중에 잘 알려진 사람이지만, 성공한 연예인으로 화려한 길을 걷고 있지는 않다. 오히려 개그맨 이후 그의 삶이 더 많은 사람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 다. 그런 그의 삶이 담긴 이 책은 실패와 실수를 두려워하 는 이들에게 용기와 지혜를 선사한다. 저자들의 진솔한 경 험과 깨달음이 담긴 이 이야기들은 당신의 도전에 기꺼이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도전의 의미와 성공의 비밀을 알 고 싶다면 이 책과 함께 실패를 넘어 진정한 성공에 도달해 보자.
-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 소장)
오랫동안 알고 지낸 귀여운 동생이 어느 날부터인 가 듬직하고 존경스러운 동생이 되었다. 그에게 일어난 일 은 거의 다 알고 있다고 자부했지만, 그중 무엇이 그를 이 렇듯 달라지게 했는지는 알 수 없어 늘 궁금했다. ‘세컨더 리 마인드’가 바로 그 비밀이었다. 누구에게나 실패와 시 련은 찾아오지만, 그 순간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겨내느 냐에 따라 인생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인생은 나의 선 택이기에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는 것 이다. 이 책은 세컨더리 마인드를 통해 저자들이 위기와 실패에서 어떤 선택을 해왔는지를 보여준다. 그들의 이야 기를 통해 나 또한 내 안의 세컨더리 마인드를 다시 한번 강하게 다질 수 있어 행복했다.
- 한석준 (아나운서)
현열이의 입을 빌려 나의 어제를 말하는 것 같았 다. 그때 실수하지 않았더라면 하고 후회할 때 나는 늘 멈춰있었다. 그때의 실수가 있었기에 이만큼 올 수 있었다 는 걸 깨달았을 때 나는 나아가고 있었다. 아프니까 멈추 는 건 그만하자. 아팠기에 나아가 보자. 저자들의 깨달음 이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 아웃사이더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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