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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창조자들

세상을 바꾼 창조자들

: 인류를 암흑에서 해방시킨 생각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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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7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520g | 140*225*15mm
ISBN13 9788959062621
ISBN10 895906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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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왜수군이 조선 수군보다 더 우수한 화포를 보유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까지 전쟁이 일어나느냐 안 일어나느냐로 갑론을박하고 있는 상태에서 전쟁 준비조차 제대로 하지 않았던 것을 감안하면, 철저한 침공준비를 한 후 조선을 공격한 왜군의 전력이 월등히 우세했을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다소 의아할지 모르지만, 소형 무기는 왜군이 앞서 있었지만 대포와 같은 대형무기는 임진왜란이 발발할 당시에도 조선이 월등히 앞서 있었다. 게다가 조선군이 보유한 대형 무기들은 임진왜란 때 갑자기 개발된 것이 아니라는 게 더 놀랄 만한 일이다.
임진왜란보다 무려 200년이나 거슬러 올라간 고려 말에 이미 세계를 놀라게 할 만한 대형 무기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이것은 사실상 최무선의 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무선: 화포해전」중에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라는 말을 보다 쉽게 설명하면 이런 것이다. 사람은 고래보다 덩치가 작다. 그러나 사람은 개미보다는 훨씬 크다. 그렇다면 사람이 큰 것인지 작은 것인지 누가 알 수 있을까? 개미가 보면 사람은 엄청나게 덩치가 크지만 고래가 보면 사람은 매우 덩치가 작다. 그렇다고 사람의 덩치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즉 누가 사람을 보느냐에 따라서 사람의 덩치를 평가하는 기준이 달라진다는 뜻이다.
상대성이론이 충격을 준 것은 내가 생각하는 것과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인류에게 처음 각인시켰기 때문이다. 또 우리가 보고 있는 게 절대적인 지식이 아니라는 사실도 분명하게 깨우쳐주었다. 그리고 이 극적인 상황이 사람이 평소에 생각하지 못하는 거대한 우주 분야까지 펼쳐진다는 것이다.
아인슈타인은『자서전』에서 다음과 같이 적었다.

“뉴턴, 나를 용서하시오. 당신은 가장 고결한 사고와 창조력을 지닌 사람
입니다. 하지만 그건 당신의 시대에 국한된 일입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상대성 이론」중에서

라스카사스가 신부가 되었기 때문에 원주민을 옹호한 것은 아니었다. 당시 대부분의 신부는 식민주의의 앞잡이였고 라스카사스 역시 신부가 된 뒤에도 그런 역할을 계속했다. 선교사나 신부는 다른 식민자들과 다를 바 없었다. 다른 게 있다면 노예로 잡은 원주민을 기독교도로 개종시키는 역할을 한 정도일 것이다.
그러나 끝없이 반복되는 엄청난 원주민 학살, 광산에서의 가혹한 강제노동, 인디오 여성에 대한 강간, 인디오 아이들의 아사를 목격하며 라스카사스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러한 행위들은 인디오에게 노동을 강요하면서 동시에 기독교 인화를 강요한 ‘엥코미엔다’라는 제도에 의해 이루어졌다.
30세에 라스카사스는 자신의 인디오 노예를 해방하며, 식민들 앞에서 인디오에게 스페인인들이 저지른 부정과 압정과 만행을 고발했다. 아울러 엥코미엔다 제도를 비판하고 인디오에게서 약탈한 모든 것을 돌려주자고 설교했다. 이것이 그가 후에 ‘첫 회심’이라 부른 시기다.
---「바르톨로메 데 라스카사스: 인류에」중에서

간디는 권력 자체를 폭력이라 여기고 거부했다. 그와 동시에 자신의 권력도 부정했다. 따라서 간디는 자신의 신념을 교의로 하는 어떤 조직, 정당, 교단도 거부했다. 그는 인도 독립의 아버지라고 불렸지만 어떤 정치적 지위도 거부했고 독립 축하 기념식에 참석하는 것조차 거부했다. 당연히 간디주의라고 하는 것도 거부했다. 이러한 점에서 간디는 아나키스트였다. 그는 인간의 자유와 자치, 그리고 자연과의 공존을 믿었다.
간디는 사상가로 불리는 것을 거부했다. 스스로 체계적인 사상을 세우고자 노력하지도 않았다. 그런 종류의 책을 쓴 적도 없다. 그가 남긴 것은 연설이나 신문 글, 또는 대담 등이다. 그것들은 항상 중복되고 즉흥적이며 심지어 모순적이기도 하다. 간디는 그런 점을 충분히 알고 있었고 도리어 그것을 당연하다고도 생각했다. 간디는 일관성을 처음부터 부정했다. 진리 탐구자로서 그는 늙어 죽을 때까지 매순간 새로 배우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그는 영원한 청년이었다.
---「마하트마 간디: 비폭력」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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