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샘은 귀와 귀 사이에 있어요. 뇌가 건강과 행복, 장수하는 습관을 유지하기 위한 결정을 하지요. 그리고 건강을 망치고 일찍 생을 마감하게 만드는 나쁜 결정을 내리는 것도 뇌예요. 행복하게 오래 살고 싶다면, 우선 뇌가 더 좋아져야 합니다.” ---p.16

지금까지 나는 수많은 SPECT 스캔 영상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노화가 촉진되어 뇌가 나이보다 늙어 보이고 더 나이 먹은 느낌이 들 수도 있고, 반대로 노화가 둔화되어 뇌가 훨씬 젊어 보이고 나이를 거꾸로 먹는 느낌이 들 수도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깨달았다.
나이를 먹는 것은 선택할 수 있는 일이 아니지만, 뇌가 나이보다 늙어 보이고 더 나이 먹은 느낌이 드는 것은 자기 선택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p.17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 뭔가 빼앗긴다는 생각을 하면, 거부감이 든다. 그러나 몸과 마음이 건강한 상태로 행복하게 장수할 수 있는 선물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프로그램을 유지하기가 쉬울 것이다. 실제로 마음을 잘 먹으면, 삶에서 건강을 훔치려고 안간힘을 쓰는 모든 사람들을 물리치고 확실하게 건강을 지킬 수 있다.---p.40

실제로 노인성 질환의 다수는 유년기나 사춘기부터 시작되며, 비만, 뇌 부상, 우울증, 건강한 지지를 얻을 수 없는 인간관계 등과 관련이 있다. 당신이 자녀와 손주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건강이다.---p.45

이제 스티브는 몰라보게 젊어 보이고 마음도 젊어진 느낌일 뿐만 아니라 뇌 또한 훨씬 젊어졌다. 그리고 집중력, 활력, 기억력이 개선되었다. 궁극적으로 스티브는 나이를 젊게 바꾸기 위해 뇌를 활용했고, 그 과정에서 자기 목숨을 구했다. 스티브가 이 책에 실린 원리들을 활용해 건강해질 수 있었다면, 틀림없이 당신도 할 수 있다.---p.48

나는 칼로리를 돈처럼 생각한다. 필요한 것보다 많이 먹으면 몸은 파산할 것이다. 지혜로운 칼로리 소비는 건강을 위한 필수 요소다. 칼로리가 중요하지 않다고 누가 말하든 곧이듣지 말라. 칼로리는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칼로리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속이는 것이다. 당신은 현재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에 몇 칼로리가 필요한지 알아야 한다.---p.60

그들은 건강한 음식이 몸에 좋을 뿐만 아니라 맛도 훌륭하다는 점을 깨달았다. 그리고 프로그램으로 인해 뭔가를 빼앗기는 게 아니라는 사실도 깨달았다. 오히려 건강한 음식을 다양하게 요리하는 법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칼로리를 제한한 식단에도 식탐이 사라지고 활력이 증가했다. ---p.76

알츠하이머병은 작은 문제가 아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5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 병의 영향을 받고 있다. 그리고 2030년 무렵이 되면 그 수가 세 배 증가할 것이라고 어림짐작한다. 85세까지 사는 사람 중 약 50퍼센트가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것이다.
슬픈 진실 중 하나는 이 병이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 가족의 신체적, 정서적, 경제적 스트레스는 어마어마하고 끝도 없다. 더 소름 끼치는 통계는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돌보는 사람들의 15퍼센트가 같은 병에 걸리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점이다.---pp.77~78

젊어 보이고 장수하고 싶다면, 또 더 건강하고 행복하고 똑똑해지고 싶다면 반드시 식단을 관리해야 한다. 실제로 음식은 장수 확률을 높이는 데 가장 중요한 요인일지도 모른다. 음식은 보약이다. 또는 타마라의 사례에서 보았듯이 독이 될 수도 있다. 그녀의 경우 식단을 바꾼 것이 성공의 결정적 요인이었다. 그리고 바꾼 식단을 오랫동안 유지한다면, 인생을 구하고 생명을 연장할 수 있다.---p.104

“단것을 적당히 먹는 건 괜찮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나는 ‘적당히만 먹으면 무엇이든 괜찮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동의하지 않는다. 코카인이나 비소를 적당히 섭취하는 건 좋은 생각이 아니다. 당분을 적절히 섭취하면, 점점 더 많이 먹고 싶어진다. 당분 섭취가 적으면 적을수록 삶은 더 나아질 것이다. 대신에 바나나 또는 사과를 먹어라.---p.123

수녀와 신부를 대상으로 한 12년간의 연구에 따르면, 신중하고 “시작한 일은 끝을 보는” 사람들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낮다고 한다. 자제력이 강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확률이 89퍼센트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윌슨 박사는 신중한 사람들의 PFC 활동이 더 왕성하다는 이것을 세웠는데, 다른 연구 결과들이 이것을 확인해주었다.---p.212

불안을 느낄 때는 어깨를 쫙 펴고, 고개를 들고, 꼿꼿이 서서 자신감 있게 웃으려고 노력하라. 자신감 있는 자세를 취하면, 뇌는 ‘이 도전을 감당할 수 있을 만큼 자신감이 있다’는 메시지로 받아들인다. 자신감의 모범이 되는 롤 모델을 따르고, 오디오 테이프를 듣고, 자신감 있는 사람들과 어울리고, 자신 있는 마음 상태를 갖게 도와주는 글을 읽으면 아슬아슬한 ‘경계’에 서 있는 뇌가 어느 쪽으로 갈지 결정하는 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현실 세계의 행동 방식에도 영향을 미친다.---pp.249~250

아름다운 뇌를 겨루는 미인 대회는 없다. 그러나 뇌가 아름답지 않으면 외모를 멋지게 가꾸는 것은 불가능하다. 분노, 우울, 불안 등의 감정은 얼굴에 고스란히 나타난다. 뇌를 차분하면서 집중력이 높은 상태로 유지하면 얼굴도 긴장이 풀리고 아름다워질 것이다.---p.271

스트레스는 우리의 건강이나 아름다움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은 스트레스가 심한 시기에 머리카락이 하얗게 세거나 빠진다. 정말 그런지 믿을 수 없다면, 역대 대통령들의 재임 시절 사진을 살펴보라. 전형적인 노화 측정 방법을 사용했을 때 미국 대통령이 재임 중 해마다 약 2년씩 늙는다는 과학적 증거가 있다. ---p.284

“제게 주어진 인생을 사는 게 아니라 제가 원하는 인생을 만들어내고 있어요. 인생에는 통제할 수 없는 것이 많다는 걸 가슴이 찢어지도록 절실하게 깨달았지요. 그래서 통제할 수 있는 것은 더 잘 통제하고 싶어요. 저는 잘 먹고, 달리기를 하고, 자신을 너그럽게 대하고 있어요. 결과적으로 제가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이 되니까 다른 사람들에게도 기쁨을 줄 수 있더군요.”---p.312

전직 미식축구선수나 군인들의 뇌가 우리와 무슨 상관일까? 평생 머리를 수만 번 부딪친 전직 미식축구선수가 뇌를 개선할 수 있다면, 당신이 뇌가 건강해지는 프로그램을 시작했을 때 어떤 이익을 얻을 수 있을지 상상해보라. 지금까지 아무리 뇌를 잘 돌보지 못했더라도 말이다. 뇌에 이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하면 말 그대로 노화를 늦추고 어떤 경우에는 역전시킬 수도 있다.---p.364

왜 몸과 마음이 젊어지려는 노력에 다른 사람들이 함께해야 할까? 우리는 불가피하게 약해지는 순간이 있는데, 그럴 때 계속 나아가도록 도와줄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주기적으로 응원해주는 사람이 많을수록 유리하다. 친구, 가족, 동료와 함께 모임을 할 수도 있고, 우리가 운영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함께할 사람을 찾을 수도 있다. 지지해줄 사람들의 존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이는 성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p.380

사람들끼리 건강하게 사랑하는 것은 장수에 도움이 되는 보약이다. 또한 건강한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은 부정적이거나 비합리적인 생각을 할 때 건강한 친구나 가족에게서 현실적이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타인에게서 적절한 피드백을 받지 못하는 사람은 부정적인 생각에 빠져들기가 훨씬 더 쉽고 우울증에 걸리거나 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p.381

우리는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사회에 살면서 대충 끼니를 때우기도 하고, 식사를 건너뛰거나 당분이 많은 간식을 먹고, 가공식품을 구입하고, 화학적으로 처리된 식품을 먹는다. 따라서 멀티비타민과 미네랄 보조제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b>6년 동안 열두 살을 먹은 남자, 오바마</b><br/>얼마 전 버락 오바마의 신년 연설이 화제가 되었다. 최저 임금 인상안에 반대하는 사람을 향해 “Go try it!(네가 해봐라)”라는 따끔하고 강경한 일침을 던졌기 때문이다. 덕분에 지지율이 90%까지 올라갔다는 기사와 더불어, 한편으로는 그의 외모 변화가 관심을 끌었다.<br/>2008년에 40대 젊은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2015년에 우리나라 나이로 55세를 맞은 오바마. 불과 6년 사이에 오바마는 청년에서 노인으로 변해 있었다. 그의 외모 변화에 대해 사람들은 “스트레스가 노화에 미치는 영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br/>실제로 미국 대통령은 재임 기간 동안 일반인에 비해 두 배나 빠른 속도로 늙는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미국 CNN 뉴스는 4일 노화老化 전문가이며 리얼에이지닷컴(RealAge.com)의 공동 창업자이기도 한 마이클 로이즌 박사의 견해를 바탕으로 대통령은 실제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고 보도했다.<br/>스트레스가 노화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새삼 말할 필요도 없다. 호르몬의 변화는 물론이고 인상이나 피부와도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스트레스는 근육을 긴장시켜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여러 장기의 활동을 둔화시킨다. 에이멘 박사는 피부 건강은 뇌 건강을 외부로 반영하고는 것이라고 말하며 “피부는 뇌 상태의 50%를 보여준다”고 단적으로 지적했다. <br/>연구 결과에 따르면 건조하고 주름진 피부는 기억력이 약해진다는 신호임이 밝혀졌다. 살짝 핏기가 돌고 산소가 풍부한 분홍색 피부는 심장과 폐의 건강을 암시한다. 피부에는 엄청나게 많은 혈관이 있는데, 이 혈관들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피부를 청소한다. 심혈관계가 막히고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피부에서 분홍색이 사라지고 늙어 보인다. 못 믿겠다면, 대통령 당선 당시의 오바마와 2015년 신년 연설 때의 오바마 사진을 찾아서 비교해보라. <br/><br/><b>건망증은 나이 탓?</b><br/>그렇다면 노화의 원인은 무엇일까? 나이를 먹으면 여기저기 아픈 곳이 생기고 기억력이 나빠지는 게 당연한 생리 증상일까? 그러나 에이멘 박사는 단호하게 “아니다!”라고 말한다. <br/>뇌의학과 행동의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다니엘 G. 에이멘은 우리가 당연히 받아들이는 ‘나이 탓’을 잘못된 습관과 건강관리 때문에 몸과 마음이 망가진 증상이라고 말한다. 같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아니 더 나이가 많음에도 상관없이 건강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그 증거다.<br/>알츠하이머병의 초기 증상은 사소한 ‘건망증’ 증세로 나타난다. 어린 시절부터 누적된 뇌 부상, 잘못된 식습관, 생활습관, 운동부족 등이 누적되어 어느 순간 몸으로 증세가 드러나는 것이다. 오늘 알츠하이머병을 진단받았다면, 그 병은 이미 30년 전부터 시작된 것이라고 한다.<br/>알츠하이머병은 초기에 발견하면 충분히 치료할 수 있다. 시기가 조금 늦었다고 해도 더 이상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약이 개발되었다. 하지만 대개의 사람들이 건망증, 초기 알츠하이머병을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br/>열쇠를 어디다 두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때, 그것을 단순하게 받아들이지 마라. ‘혹시 내 뇌에 문제가 생겼나?’ 하고 한번쯤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br/><br/><b>뇌는 늙지 않는다. 정말?</b><br/>뇌도 세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포는 주기적으로 태어나고 죽기를 반복한다. 죽은 세포가 떨어져 나가면 다시 새로운 세포가 생겨나기 때문에 사실 ‘뇌는 늙지 않는다’는 말이 맞다.<br/>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뇌는 세월이 지나면서 활동이 둔화되거나 여기저기 망가진다. 뇌가 망가지는 원인을 손으로 꼽기에는 모자라다. 생각나지도 않는 사소한 뇌진탕, 즐겨 먹은 패스트푸드, 뇌를 쪼그라들게 만드는 비만, 운동 부족, 방치한 우울증, 습관적으로 반복되는 우울한 생각, 홀짝홀짝 마신 술……. 오늘 하루를 건강하게 살지 못했다면 당신은 오늘 하루 동안 뇌를 망가뜨린 것이다. 뇌가 스스로 늙은 게 아니라 뇌를 늙게 만든 것이다.<br/>그렇다면 이대로 끝일까? 늙어 버린 뇌를 그저 두고볼 수밖에 없는 것일까? 물론 아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뇌세포는 주기적으로 태어나고 죽기를 반복한다. 새로 태어난 뇌세포를 잘 관리해주면 더 이상 노화가 진행되지 않는다. 아니, 훨씬 더 젊은 뇌를 가질 수 있다.<br/>뇌가 늙지 않도록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에이멘 박사는 열 가지 사례를 들어가며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각 장의 끝에 그간의 치료 사례를 바탕으로 중요한 지침을 20가지씩 정리해 놓았다. 이 책 한 권을 읽는다면 적어도 뇌가 늙지 않는 방법 200가지를 알게 될 것이다.<br/><br/><b>젊고 건강한 뇌를 만들고 싶다면 꼭 알아야 할 것들</b><br/>■ 뇌는 늙지 않는다. 나쁜 습관이 망가뜨릴 뿐이다.<br/>나이가 들수록 뇌 기능은 떨어지는 게 당연할까? 뇌는 관리하기에 따라 얼마든지 젊음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뇌를 늙히고 망가뜨리는 진짜 원인은 질 낮은 식사, 만성 스트레스, 수면 부족, 과음, 약물 오남용, 유해물질 노출 등의 나쁜 습관들이다. 뇌가 건강해지는 습관만 실천한다면 당신의 뇌는 나이와 상관없이 ‘지금’ 가장 젊고 건강할 수 있다. <br/><br/>■ 치매를 진단받았다면, 그 시작은 30년 전부터다.<br/>50세에 치매가 왔다면, 20세부터 뇌 건강이 나빠지기 시작한 것이다. 70대에 치매가 왔다면, 40대부터 뇌가 망가지기 시작한 것이다. 증상이 나타났다면 이미 30년 전부터 시작됐기 때문에 치매는 완치 가능성도 거의 없다. 실제로 노인성 질환의 대부분은 유년기나 사춘기부터 시작된다니, 나이를 불문하고 지금 당장 뇌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 <br/><br/>■ 지금껏 뇌를 망치며 살았더라도 뇌는 건강해질 수 있다.<br/>산소결핍, 유해물질 노출, 약물 오남용 또는 사고로 생긴 뇌손상, 비만으로 생긴 뇌 수축, 뇌 감염, 뇌졸중 등으로 망가진 뇌도 얼마든지 건강해질 수 있다. 노화를 늦출 뿐 아니라 심지어 역전시킬 수도 있다. 뇌는 수십 년 전에 손상됐더라도 치유와 기능 향상이 가능할 만큼 회복력이 강하다.<br/><br/>■ 뇌가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br/>뇌는 식사, 수면, 성생활의 기본욕구뿐 아니라 생각, 느낌, 행동, 인간관계 등 모든 일에 관여한다. 몸과 마음과 삶을 운영하는 사령탑으로 뇌가 제대로 작동해야 삶이 제대로 돌아간다. 뇌가 건강하면, 행복해지고, 건강해지고, 부유해지고, 현명해지고, 유능해지고,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다. 뇌가 건강하지 못하면, 우울해지고, 아파지고, 가난해지고, 어리석어지고, 무능해지고, 더 나쁜 결정을 내리게 된다. 뇌가 건강하면 삶이 건강해진다!

더 영리하게 생각하고 싶다면 뇌가 건강해야 한다. 다니엘 G. 에이멘 박사는 뇌를 개선하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유용한 책을 또 한 권 내놓았다. 나는 맑은 정신을 오래 유지하고 싶기 때문에 에이멘 박사가 쓴 책은 전부 다 읽는다. 당신도 그러기를 바란다.
- 릭 워렌Rick Warren목사, 《목적이 이끄는 삶Thepurpose driven life journal》 저자

뇌 건강은 신체 건강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인생을 바꿔줄 혁명적인 이 책에서, 정신과 의사를 포함한 대다수 의사와 심리학자들이 무시하는 인체 기관을 개선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그것은 바로 뇌이다! 에이멘 박사의 책을 처음 읽는 사람이든, 나처럼 그의 책이라면 모조리 읽은 사람이든 간에 이 책에서 새로운 통찰을 배우고 삶을 변화시킬 동기를 얻으면 더 젊어지고 더 멋진 사람이 될 수 있다. 뇌를 바꾸면 삶이 달라질 뿐 아니라 삶을 질적으로 개선하고 양적으로 연장할 수 있다!
- 얼 R. 헨슬린Earl Henslin, Psy.D.,《이것은 기쁜 당신의 뇌다This Is Your Brain on Joy》 저자

비만, 우울증, 알츠하이머병은 점점 더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우리 시대의 유행병이다. 그런 병을 피하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개선하고 싶다면 에이멘 박사의 책을 읽어라.
- 스티븐 R. 코비Stephen R. COVEY,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The 7 Habits of Highly Effective People》, 《내 안의 리더The Leader in Me》 저자

이 책은 읽는 동안 자칫하면 음식을 태울 정도로 매력적이다. 중요한 메시지는 희망과 동기다. 에이멘 박사가 주장하듯이, 젊음의 샘은 귀와 귀 사이에 있다.
- 잉그리드 콜스타트Ingrid Kohlstadt, M.D., PhD,《타운센드 편지Townsend Letter》 저자

나는 오래 전부터 다니엘 에이멘의 선구적인 연구를 지지해왔다. 이 책이야말로 그가 쓴 책들 중 최고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기존 연구 내용에 몇 가지 최신 연구 결과를 결합해 종합적이면서도 명료한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탄생시켰다. 프로그램 뒤에 숨은 과학은 복잡하지만 따라 하기는 어렵지 않다. 진심으로 생물학적인 나이를 바꾸고 싶다면, 반드시 실천하기 바란다.
- 배리 시어즈Barry Sears, Ph.D.,《존 다이어트Zone Diet》 저자

이 책은 철저하고 실용적이며 자극과 영감을 준다. 우리의 뇌와 인생에 대한 권리를 되찾으려면 반드시 필요한 길잡이다!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혹은 너무 이른 때는 없다. 뇌를 가진 모든 사람에게 추천한다.
- 하일라 카스Hyla Cass, M.D.,《8주 만에 활기찬 건강 찾기8Weeks to Vibrant Health》 저자

이 책은 뇌와 몸의 작용에 대해 탁월하고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이 책의 정보는 뇌와 몸을 가능한 한 젊고 건강하게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엄청나게 중요하다. 젊어지고 싶은 노인이든, 활기차게 장수하는 삶의 첫걸음을 시작하고 싶은 청년이든 간에 모두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 앤드류 뉴버그Andrew Newberg, M.D., 토머스 제퍼슨 대학교 머나 브라인드 통합의료센터 디렉터, 《신은 당신의 뇌를 어떻게 바꾸는가How God Changes Your Brain》 공동 저자

에이멘 박사는 뇌의 노화가 반드시 몸의 노화를 따라갈 필요가 없다는 마법 같은 사실을 알려준다. 우리 몸에서 가장 귀중한 자산을 다치지 않게 보호하는 방법은 값을 매길 수 없을 만큼 귀중한 정보다. 그러한 정보를 활용하면 오랫동안 맑은 정신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메멧 오즈Mehmet Oz, MD,뉴욕 장로회신학대학·칼럼비아 대학교 외과 교수 및 부학과장, ‘닥터 오즈 쇼’ 진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