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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남기는 관계의 비밀

사람을 남기는 관계의 비밀

: 결과만 얻으면 하수, 사람까지 얻어야 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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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3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84g | 142*205*14mm
ISBN13 9791185020693
ISBN10 118502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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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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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대식
대한민국 각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인정하는 ‘사람 부자’. 국내 한 일간지에 “4만 개의 전화번호를 세 대의 휴대 전화에 나누어 갖고 다니며, 받는 전화와 메시지에 회신하는 시간만 하루 3시간이 넘는 마당발”로 소개되었을 만큼 다양한 사람들과 인연을 맺어왔다.

고단한 젊은 시절을 보냈지만 그때마다 용기를 북돋아준 고마운 이들이 있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팍팍한 세상을 살아가는 진짜 힘은 나와 함께 걸어가는 ‘내 사람들’이며, 사람을 남기는 관계야말로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라고 믿는다. 지난 30년간 쌓아온 ‘사람’과 ‘관계’에 대한 남다른 통찰을 아낌없이 나누고 있다. 가장 큰 즐거움은 귀한 인연들과 따뜻한 밥 한 끼 먹으며 정감 있게 대화하는 것이다.

일본 오타니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서대학교 교수로서 대한일어일문학회 회장과 전국 대학교 학생처장협의회 회장, 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인수위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과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공직에도 몸담았다. 저서로 《젊은이들은 왜 이디야에 열광하는가》, 《붕어빵 하나》, 《아들아 아들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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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각 시기마다 겪어야 할 ‘사람의 총량’이라는 게 있다. 이때 관계의 너비를 그리고 깊이를 다채롭게 경험하지 못하면 사람 보는 안목이 길러지지 않는다. 그러니 죽을 때까지 이 사람도 만나보고 저 사람도 만나는 일에 머뭇거려서는 안 된다. 어느 구름에 빛이 들어 있는지 모를뿐더러, 관계 안에서 성장하는 자신과 마주했을 때 삶의 고개를 오를 수 있는 힘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_ ‘나는 그대가 사람 부자면 좋겠다’ 중에서

기브 앤 테이크를 철저하게 ‘주고받는 것’으로 보는 이유는 오로지 경제적 관점에서만 바라보기 때문이다. 즉 실컷 줘놓고서 억울한 감정이 드는 건 ‘생각’을 생략했기 때문인데, 그러다 보니 받아야 한다는 심리가 밑도 끝도 없이 그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다. 모든 관계는 무엇인가를 주고받는다. 다만 무엇을 주고받느냐가 다를 뿐이다. 어떤 관계는 돈, 물건, 정보, 인맥 등 경제적인 자원을 주고받는가 하면 또 어떤 관계는 사랑, 위로, 공감 등 정서적인 자원을 주고받는다. 그런데 주고받는 대상을 경제적인 자원에만 국한하여 생각하니 나만 준 것 같아 억울하고 서운한 것이다.
_ ‘기브 앤 테이크, 그 주고받음에 대하여’ 중에서

한 가지 당부하고 싶은 것이 있다. 처음 그 사람과 친분을 맺는 과정에서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던 것처럼 관계를 정리할 때도 시간과 예의를 들여야 한다는 사실이다. 만날 때만 예의를 갖추는 사람은 하수다. 그건 누구나 그렇게 할 수 있다. 손을 놓을 때조차도 상대를 배려하는 사람이 진짜 고수이자 성숙한 사람이다. 외나무다리는 동화 속에만 존재하지 않는다. 정말 중요한 순간에 그 외나무다리가 내 앞을 가로막을 수도 있다. 그러니 훗날 ‘내가 왜 그때 그렇게 했지’라고 뒤늦은 후회를 하지 않으려면 예의 없이 손을 놓지 말자.
_ ‘손을 놓을 때도 시간은 필요하다’ 중에서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다른 선택을 할 것인가?’라고 묻는다면 나의 대답은 ‘예스’다. 내가 은인을 존경하는 마음과 나에게 찾아온 기회를 대하는 일이 결코 같은 종류의 선택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기회를 대하는 마음과 상대를 대하는 마음은 각각 ‘다른 방’에서 일어난다. 상대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자신에게 온 기회를 양보한다고 해서 내가 착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며, 둘 사이가 공고해지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그러니 기회가 오면 망설이지 말고 일단 붙잡아 두자. 그대에게 정정당당하게 주어진 기회라면, 남의 기회를 얕은 수를 써서 빼앗은 것이 아니라면 얼마나 친분이 두터운 사이든지 간에 떳떳하게 경쟁에 임할 것을 추천한다.
_ ‘기회를 잡을까 관계를 지킬까’ 중에서

그동안 지켜본 바로는 자기 분야에서 손꼽히는 사람들은 관계 공유에 대한 생각이 남달랐다. 대단한 그리고 다양한 관계의 주머니를 가진 사람일수록 자신의 것을 타인과 공유하지 않을 것 같지만 의외로 그렇지 않다. 그들은 관계를 공유함으로써 ‘좋은 평판’이라는 무형의 자원이 축적되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 평판이 언젠가 다른 일을 진행하거나 중요한 자리에 참석하게 될 때 어떠한 형태로든 자신을 도와준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것이다.
_ ‘당신의 가장 좋은 사람을 나눌 수 있는가’ 중에서

메모를 할 때 또 하나 권하는 방법이 ‘용어 메모’다. 정치, 경제,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과 만나다 보니 용어의 힘을 눈여겨보게 되었다. 말하는 사람이 어떤 용어를 쓰는지 유심히 들어 보면 그 사람이 몸담고 있는 세계가 보인다. 예를 들어 글을 보고 누구는 ‘텍스트’라고 말하는 반면, 어떤 사람은 콘텐츠라고 이야기한다. 이럴 때 일정한 경계 안에서 통용되는 말을 그 밖에 있는 사람이 알아듣고 반응해주는 것처럼 반가운 일이 없다. 공통의 화제를 부르는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별도의 수첩을 준비해 용어를 메모하기도 한다. 대화 상대가 자주 언급한 용어를 기억해냈다가 상대의 이름 옆에 용어의 뜻을 적어 넣는 것이다.
_ ‘눈과 귀를 붙잡는 잡담 내공 기르기’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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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세상에 인간관계가 쉽다는 사람이 있을까? 단언컨대 없을 것이다. 이렇게 어려운 것을 참 잘하는 분이 있다. 바로 김대식 교수다. 이 분은 그를 아는 모든 사람이 그와 가깝다고 느끼게 하는 재능이 있다. 그 비결이 늘 궁금했는데 이제야 알았다. 이 책의 목차를 보라.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라니! ‘인맥보다 인연으로 먼저 만나라’니! 하나하나가 풍부한 경험에서 우러난 따뜻한 충고이자 ‘천기누설급’ 조언이다. 당분간 책 선물은 모두 이 책으로 할 생각이다.
한비야_ 국제 구호 전문가,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

‘관계’가 어렵다고들 아우성이다. 그래서 상처도 미움도 의연하게 받아들이자고 말한다. 맞는 말이다. 그런데 밋밋한 것처럼 지루한 것도 없다. 관계도 그렇다. 일단 만나서 부대끼고, 화도 내고, 싸워도 보고, 그렇게 겪어봐야 뭐든 나온다. 나를 희생하지 않고도 현명하게 관계 맺는 법, 이 책은 바로 그 점을 일깨워준다.
김정운_ 문화심리학자, 여러가지문제연구소 소장, 《에디톨로지》 저자

김대식 교수만큼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함’을 새기며 살아가는 사람이 또 있을까. 그래서인지 그의 곁에는 좋은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다. 이 책은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관계의 비밀’을 알려주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진정한 행복을 얻는 방법을 제시한다. 성공과 이익만을 좇는 시대, 그의 말처럼 인맥을 넘어 소중한 인연으로 모든 이를 대해보자. 그러면 우리 또한 사람을 남기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문창기_ 이디야커피 대표이사 회장

창의성은 사물을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각에서 보는 힘입니다. 그것은 끝없는 질문에서 나옵니다. 질문을 하려면 호기심이 있어야 합니다. 호기심은 독서, 여행 그리고 다른 사람과의 만남에서 나옵니다. 김대식 교수의 무수히 많은 그러나 항상 부드러운 만남의 기록이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입니다. 이 책, 꼭 한번 읽어보십시오.
정운찬_ 전 국무총리, 전 서울대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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