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릿광대의 꽃
만원
유다의 변명
해 뜨기 전
땅땅땅
버찌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전수미는 서울 출생으로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으로 근무했다. 외교관인 부친을 따라 가족과 함께 도일해 일본의 대한항공 후쿠오카 지점과 오사카 공항 지점에서 근무했다. 한국외대 일문과에서 다자이 오사무 문학 연구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다자이 오사무와 성서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여러 대학에서 일어일문학을 강의하는 한편 항공사 객실에서 사용하는 기내 일어 회화와 방송 일어를 가르치고 있다. 더불어 항공사 지원을 위한 면접 실무와 이미지 메이킹, 객실 서비스 이론, 항공 예약 등도 강의하고 있다. 역서로는 기무라 사요(木村小夜)의 ≪다자이 오사무와 편지≫(일본근대문학: 연구와 비평 4, 한국일본근대문학회, 월인, 2005), 가와카미 하지메(河上肇)의 ≪가난 이야기≫(지식을만드는지식, 2010) 등이 있다. 문학서로는 ≪문학, 일본의 문학 현대의 테마≫(최재철 외 다수, 제이앤씨, 2012. 7. 12)에서 다자이 오사무 문학 연구론인 <무교회주의와 그리스도의 수용>에 대해 집필했다. 그 밖에도 <다자이 오사무의 <판도라의 상자>일고찰?패전과 성서의 의미를 중심으로>(일본문화학보, 2008.2.), <다자이 오사무의 문학연구?기독교관을 중심으로>(일본학연구 제36집, 단국대 일본연구소, 2012.5) 등 다자이 오사무와 성서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일본어 교재 ≪해설판 20과로 된 진명 일본어카세트≫와 ≪해설판 40과로 된 진명 표준일본어교본≫을 녹음·해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