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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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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1쪽 | 334g | 132*224*20mm
ISBN13 9788937460555
ISBN10 893746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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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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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 a one way ticket to the blues,
부르고 싶으면 얼마든지 불러. 실제로 편도표를 손에 쥔 사람은 절대로 이런 식으로 노래하지 않는 법이다. 편도표밖에 갖고 있지 않은 인종들의 신발 뒷굽은 자갈만 밟아도 금이 갈 만큼 닳아빠져 있다. 더 이상 걸을 수가 없다. 그들이 노래하고 싶은 것은 왕복표 블루스다. 편도표란 어제와 오늘이, 오늘과 내일이 서로 이어지지 않는 맥락 없는 생활을 뜻한다. 그렇게 상처투성이 편도표를 손에 쥐고서도 콧노래를 부를 수 있는 것은 언젠가는 왕복표를 거머쥘 수 있는 사람에 한한다. 그렇기에 돌아오는 표를 잃어버리거나 도둑맞지 않도록, 죽어라 주식을 사고 생명보험에 들고 노동조합과 상사들에게 앞뒤가 안 맞는 거짓말을 해대는 것이다. 목욕탕의 하수구나 변기 구멍에서 피어오르는, 절망에 차 도움을 구하는 편도파들의 아비규환을 듣지 않기 위해 텔레비젼의 볼륨을 높이고 열심히 편도표 블루스를 흥얼거리는 것이다.
--- p.156
여자가 밥상을 들고 왔다. 반찬은 생선 조림에 조개 국물이었다. 그야말로 해변의 식사다워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여자가 밥을 먹기 시작하는 그의 머리 위에 우산을 받쳐들었다.
"우산은, 뭐하려고요.....?"
이 지방의 독특한 풍습일까?
"아아, 안 그러면 모래가 들어가요, 밥 속에....."
"왜요?"
놀라서 천장을 쳐다보았지만, 딱히 구멍이 뚫려 있는 것도 아니었다.
"모래가 말이죠......."
여자가 천장으로 얼굴을 들면서 말했다.
"뿌리거든요. 사방에서...... 하루만 청소를 안해도, 한 치나 쌓여요."
--- p. 30
불현듯 새벽빛 슬픔이 북받친다....... 서로 상처를 핥아 주는 것도 좋겠지. 그러나 영원히 낫지 않을 상처를 영원히 핥고만 있는다면, 끝내는 혓바닥이 마모되어 버리지 않을까?
"납득이 안 갔어...... 어차피 인생이란 거 일일이 납득하면서 살아가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지만, 저 생활과 이 생활이 있는데, 저쪽이 조금 낫게 보이기도 하고...... 이대로 살아간다면, 그래서 어쩔 거냐는 생각이 가장 견딜 수 없어...... 어떤 생활이든 해답이야 없을 게 뻔하지만...... 뭐 조금이라도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것이 많은 쪽이 왠지 좋을 듯한 기분이 들거든......"
"씻어요."
--- pp. 198~199
그러나 물론 꾀병도 쉬운 것은 아니었다. 마치 너무 바짝 감아 튕겨나갈 듯한 태엽을 손 안에 꽉 쥐고 있는 것 같다. 언제까지고 이런 일을 참고만 있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일이 되어가는 대로 그냥 나를 내맡겨서는 안된다. 나란 존재가 그들에게 얼마나 무거운 짐인가를 철저하게 알려주어야 한다. 오늘이야말로, 무슨 수를 써서든 그녀가 한 잠도 자지 못하도록 하자.

' 잠들지 마...자면 안돼...!'

남자는 몸을 비틀면서 허풍스럽게 신음 소리를 질렀다.
--- p.81
<잠꼬대 같은 소리 그만 하십시오.>
<아, 흥분하지 말고, 잘 들어봐. 고소공포증, 첨단공포증, 마약중독, 히스테리, 살인광, 매독, 백치...... 각각 1퍼센트로 치고, 합하면 20퍼센트...... 이런 식으로 비정상적인 경우를 80가지 열거할 수 있으면...... 물론, 충분히 가능하겠지만.... 인간은 100퍼센트 비정상이라는 것이 통계상 증명되는 셈이지.>
--- p. 206
"하지만, 밖에 나가봐야, 딱히 할 일도 없고......"
"걸어다니면 되잖아!"
"걸어다녀요......?"
"그래, 걷는 거야...... 그냥 걸어다니기만 해도 충분하잖아..... 내가 여기 오기 전까지는 당신도 마음대로 나다녔을 것 아니야?"
"하지만 볼 일도 없는데 나다녀봐야, 피로하기만 할 뿐이니까요......"
"무슨 그런 웃기는 소리를 하는 거야! 자기 마음을 열어보라고, 모를 리가 없으니까!...... 개도 우리 속에만 갇혀 있으면 미쳐버려!"
"걸어봤어요."
여자는 불쑥, 껍질을 닫은 조개처럼 억양 없는 목소리로 말했다.
"정말이지, 끔찍하도록 걸었어요...... 이곳에 올 때까지...... 애를 안고, 오래오래....... 이제, 걷는 데는 지쳤어요......"
--- p. 87
<잠꼬대 같은 소리 그만 하십시오.>
<아, 흥분하지 말고, 잘 들어봐. 고소공포증, 첨단공포증, 마약중독, 히스테리, 살인광, 매독, 백치...... 각각 1퍼센트로 치고, 합하면 20퍼센트...... 이런 식으로 비정상적인 경우를 80가지 열거할 수 있으면...... 물론, 충분히 가능하겠지만.... 인간은 100퍼센트 비정상이라는 것이 통계상 증명되는 셈이지.>
--- p. 206
"하지만, 밖에 나가봐야, 딱히 할 일도 없고......"
"걸어다니면 되잖아!"
"걸어다녀요......?"
"그래, 걷는 거야...... 그냥 걸어다니기만 해도 충분하잖아..... 내가 여기 오기 전까지는 당신도 마음대로 나다녔을 것 아니야?"
"하지만 볼 일도 없는데 나다녀봐야, 피로하기만 할 뿐이니까요......"
"무슨 그런 웃기는 소리를 하는 거야! 자기 마음을 열어보라고, 모를 리가 없으니까!...... 개도 우리 속에만 갇혀 있으면 미쳐버려!"
"걸어봤어요."
여자는 불쑥, 껍질을 닫은 조개처럼 억양 없는 목소리로 말했다.
"정말이지, 끔찍하도록 걸었어요...... 이곳에 올 때까지...... 애를 안고, 오래오래....... 이제, 걷는 데는 지쳤어요......"
--- p.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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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실존주의 문학계의 문제 작가, 아베 코보의 『모래의 여자(砂の女)』가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아베 코보의 작품은 예전에도 간혹 번역된 적이 있지만 신조사(新潮社)와의 계약 하에 정식으로 소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난주 선생의 깔끔한 번역으로 소개되는 이 작품은, 치밀한 상상력과 긴장감 있는 구성력을 바탕으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존재 방식에 대한 강렬한 화두를 던지고 있다.

# 일본의 카프카, 아베 코보
아베 코보는 《뉴욕타임스》선정 세계 10대 문제 작가 중에 속할 정도로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작가이다. 그와 동세대인 전후 일본의 대표적인 작가로는 미시마 유키오, 오오카 쇼헤이 등을 들 수 있다. 그들은 일상사에서 소재를 찾는 일본의 전통적인 사소설 작가들과는 차별성을 띠며, 인간의 존재 양식을 근본적으로 묻는 관념적 성향과 새로운 방법론 추구를 특징으로 한다. 아베 코보는 초현실주의적인 수법으로 인간 소외, 정체성 상실 등 현대 사회의 문제를 심도 있게 파고든 작품들을 남겼으며, 현대 일본 문학의 국제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94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오에 겐자부로는 수상 소감에서 <만약 오오카 쇼헤이와 아베 코보가 살아 있었다면 이 상은 그들에게 돌아갔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무라카미 하루키는 자신의 전 세대를 대표하는 작가로 미시마 유키오, 오에 겐자부로, 아베 코보를 들면서 그중에서 아베 코보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한 바 있다.

# 알레고리 기법으로 엮어낸 아베 코보의 대표작
아베 코보의 대표작『모래의 여자』는 1962년에 출간되어 그에게 일약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준 작품으로 1964년 영어로 번역된 데 이어 프랑스어, 체코어, 핀란드어, 덴마크어, 러시아어 등 이미 20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작품은 한 남자의 실종 사건이 근간이 된다. 주인공은 잿빛 일상에서 도피하기 위해 모래땅으로 곤충 채집을 나선다. 그가 찾아간 해안가 모래 언덕에는 기이한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마치 부서져가는 벌집처럼 거의 20미터나 될 정도로 깊게 파인 모래 구덩이들 속에 집이 세워져 있다. 남자는 마을 사람들의 계략으로 여자 혼자 사는 모래 구덩이에 갇히게 되고, 흘러내리는 모래에 집이 파묻혀 버리지 않도록, 마치 쉬지 않고 돌을 굴려야 하는 신화 속의 시지프처럼 매일매일 삽질을 해야만 하는 상황에 처한다. 어이없어 하는 그에게 여자는 자기 혼자서는 그곳 생활을 견디기가 벅차다고 해명한다. 한 집이 붕괴되면 사구에 자리잡은 마을 전체가 붕괴되기 때문에 작업을 멈출 수가 없다고.
모래 퍼내는 것쯤 훈련만 받으면 원숭이도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냐고, 자기에게도 좀더 그럴 듯한 존재 이유가 있을 것이 아니냐고 절규하며, 수차례 탈출을 시도하는 남자. 치밀한 계획 하에 구멍에서 빠져나오지만 결국 마을 사람들에 의해 돌려보내진 후 여자가 남자를 위로하는 장면에 삽입된 작가의 목소리, <서로 상처를 핥아주는 것도 좋겠지. 그러나 영원히 낫지 않을 상처를 영원히 핥고만 있는다면, 끝내는 혓바닥이 마모되어 버리지 않을까?>라는 부분은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견디어내고 있는 독자들을 강렬하게 자극한다.
그런데 작품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마을 사람들이 탈출을 기도하는 남자를 위협하는 수단이었던, 그들이 배급해 주어야만 얻을 수 있었던 물을 모래 속에서 끌어올리는 유수 장치를 우연히 발명하게 된 이후, 남자는 도망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는데도 탈출을 뒤로 미룬다. 마을 사람 누군가에게 유수 장치에 대해 말하고 싶은 욕망 때문에. 이 갑작스러운 결말 앞에서 독자는 멈칫거리게 되고, 일상의 존재 근거에 대해 다각도로 되묻게 된다.
# 뫼비우스의 띠처럼 연결되어 있는, 모래 안과 밖의 세계
아베 코보는 자신의 수필집 『사막의 사상(思想)』에서 <사막에는, 또는 사막적인 것에는 늘 뭐라 말할 수 없는 매력이 있다. 일본에 없는 것에 대한 동경이랄 수도 있겠지만, 나는 거의 사막과도 같은 만주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렸을 적 보고 자란 풍경을 그리는 노스탤지어라고 설명할 수도 있겠으나, 내 기억으로는 그렇게 사막적인 풍토에 에워싸여 있으면서도 사막을 동경했던 것 같다. 하늘이 암갈색으로 물들고 흙먼지가 풀풀 일어 숨이 막힐 것 같은 날, 바짝 마른 눈두덩 속으로 닦아도 닦아도 없어지지 않는 모래가 파고든다. 그 짜증스러운 기분의 이면에는 불쾌감이 아니라 일종의 들뜬 기대감이 담겨 있었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그러한 사막적인 것에 대한 동경은 이 작품 전체를 관통하고 있다.
작품 속의 주인공은 일년 내내 매달려 있기만을 강요하는 현실의 답답함과는 다른, 끊임없이 유동하는 모래의 이미지에 매료되어 모래땅으로 떠나게 되고, 마지막에는 <모래의 눈으로 사물을 보는> 시각을 터득하게 된다. 모래의 눈으로 사물을 보는 것, 그것은 모래 구덩이 안의 세계와 밖의 세계가 결국 뫼비우스의 띠처럼 연결되어 있다는, 주인공이 터득하게 되는 세계관으로 상징화된다. 물을 발견하게 된 이후 그는 <여전히 구멍 속에 있음에는 변함이 없는데, 마치 높은 탑 위에 올라 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되고, 나아가 모래 구덩이 밖에 있는, 자신의 직장 동료들에 대해서 <질투하는 마음 없이, 윤곽만 있을 뿐 알맹이가 없는 과자틀 같다고> 생각하기에 이르는 것이다.

# 한번 읽기 시작하면 손을 놓을 수 없는 탁월한 소설
끊임없이 유동하는 모래 구덩이 속에 세워진 집. 그 설정 자체는 너무도 허구적이다. 하지만 작가는 사막과도 같은 만주에서 살았던 자신의 경험과 치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모래 속 인물들을 생생하게, 감각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미시마 유키오는 이 작품에 대하여 <시정과 서스펜스에 찬 도입부, 여러 차례에 걸친 스릴 넘치는 탈출 장면, 그리고 모래처럼 간결하고 무미건조하고 갑작스러운 결말. 이 모두가 아베 코보의 극작가로서의 재능과 소설가로서의 재능의 행복한 결합을 보여주고 있다. 일본의 현실에 대해 풍토적인 공포감을 조성한 것은 오로지 작가가 꾸며낸 것이지만, 그 허구는 면면히 흐르는 예리한 감각의 지속에 의해 보장된다. 한번 읽기 시작하면 손을 놓을 수 없는 탁월한 소설>이라고 극찬하였다. 한편 모래 구덩이에 빠진 주인공의 불안감과 허무감이 전후 일본의 시대적 감각에 호소하는 바가 있어 화려한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는 평가도 있다.
1963년 요미우리 문학상, 1968년 프랑스 최우수 외국문학상 수상에 빛나는 이 작품은 1964년 히로시 테시가하라에 의해 영화화되어 칸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였고, 아카데미 최우수 감독상 및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후보작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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