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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이지만 절대적인 화학지식 50

일상적이지만 절대적인 화학지식 50

일상적이지만 절대적인 과학지식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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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2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358g | 146*220*16mm
ISBN13 9791185435688
ISBN10 1185435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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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헤일리 버치
Hayley Birch
과학 작가 겸 편집자. 『네이처』, 『뉴사이언티스트』, 『옵서버』, 『텔레그래프』, 『BBC포커스』에 기고하고 있으며 영국 왕립학회 화학잡지 Royal Society of Chemistry’s magazine에 찻잎을 재활용하는 법부터 합성세포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소재로 글을 연재하고 있다. 팟캐스트 ‘Chemistry in its Element’ 시리즈에 참여했고 《Big Questions 과학》을 함께 펴냈다.
역자 : 임지원
서울대학교에서 식품 영양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인문 과학서를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는 《금속 전쟁》, 《공기》, 《에덴의 용》, 《진화란 무엇인가》, 《섹스의 진화》, 《스피노자의 뇌》, 《넌제로》, 《슬로우데스》, 《루시퍼 이펙트》, 《급진적 진화》, 《사랑의 발견》, 《세계를 바꾼 지도》, 《꿈》, 《빵의 역사(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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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는 모든 것들의 구성요소다. 원자는 DNA나 엄청나게 복잡한 분자로 이루어진 단백질 등으로 생명체를 구성한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엄청나게 다양한 생물들 모두 예외 없이 한 가지 특별한 원자를 가졌다. 바로 탄소다. 깊은 바다 밑바닥에 사는 박테리아에서 저 하늘 높이 날아다니는 새에 이르기까지 지구에 사는 생물이라면 이 탄소라는 원자를 공유하지 않는 존재는 없다. 물론 우리가 지구 외의 다른 곳에 사는 생물을 아직 만나본 적이 없으니 생물이 탄소를 기반으로 하는 형태로 진화해온 것이 단순히 우연에 의한 것인지, 다른 종류의 원자를 기반으로 한 생명체가 번성할 수도 있는지에 대한 답은 구할 수가 없다. --- p.14

원소와 원자의 차이는 간단하다. 원소는 양과 상관없이 근본적인 물질을 가리키고, 원자는 그 물질의 근본 단위이다. --- p.17

모든 생물은 살아 있는 동안 공기 중에 일정 비율로 존재하는 탄소-14를 흡수한다. 이 과정은 생물이 죽으면서 멈추고, 그 순간부터 탄소-14는 붕괴하기 시작한다. 과학자들은 탄소-14의 반감기가 5,700년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므로 생물의 몸에 남아 있는 탄소 동위원소의 비율로 그 생물이 언제 죽었는지 알아내는 것이다. --- pp.23-25

주기율표를 들여다보면 각 원소의 위치에 따라 전자를 얼마나 쉽게 빼앗거나 잃어버릴 수 있는가 하는 경향이 나타난다. 결국 원자들이 어떻게 결합하느냐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이 음전하를 띤 전자의 분포이다. 각 원자가 전자를 얻거나 잃거나 공유하는 방식은 원자 사이의 결합 종류와 결합해서 이루는 화합물의 종류를 결정한다. --- p.32

우리의 세포는 사실상 화학물질이 가득 들어찬 주머니이자 미세한 화학 반응의 장이다. 우리 몸의 세포는 식물의 광합성에서 일어나는 반응을 거꾸로 수행한다.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 음식에서 얻은 당과 호흡으로 들이마신 산소를 반응시켜 원자들을 재배열해서 이산화탄소와 물을 생성한다. 광합성과 거울상을 이루는 ‘호흡 반응’은 지구의 생명을 유지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화학 반응이다. --- p.47

생물 분자의 분자비대칭성은 단순한 호기심의 대상만이 아니다. 분자비대칭성에 대한 이해는 합성 카이랄 화합물의 본질과 그것이 약물로서 약효를 발휘하는 기전에 대한 이해로 이어진다. 약물은 우리 몸속에서 생체 분자들과 상호작용함으로써 약효를 발휘한다. 약물이 약효를 내려면 일단 생체 분자와 ‘맞아 떨어져야’ 한다. 그것은 장갑에 손을 끼우는 것과 같다. 왼손용 장갑은 왼손이 딱 들어맞지 오른손은 들어가지 않는다. --- p.98

자기 조립 방법은 마술처럼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 같지만 사실 매우 뛰어난 기술을 가진 과학자의 노고로 이루어지는 작업이다. 엄격히 말해서 ‘자기 조립’ 부분은 기술이나 방법이 아니다. 이것은 단지 모든 힘든 작업이 끝난 후에 일어나는 현상일 뿐이다. 진짜 기술은 자기 조 립을 하는 분자, 물질, 장치를 설계하는 부분이다. 과학자들은 단순히 숟가락을 만들지 않는다. 그들은 스스로 숟가락을 만드는 물질을 설계한다. --- p.131

탄소를 포함한 화합물의 종류가 엄청나게 다양한 이유는 탄소가 같은 탄소끼리 그리고 또 다른 종류의 원자들과도 결합해서 고리나 사슬, 그밖에 복잡한 구조를 잘 형성하기 때문이다. 자연은 스스로 수백만 가지의 서로 다른 복잡한 탄소화합물을 만들어낸다. 그중 상당수는 그 물질을 만들어내는 식물, 동물, 미생물이 멸종해버려서 우리가 발견하기도 전에 사라졌다. 거기에 인간의 창의력까지 더해져서 인공적으로 합성하는 새로운 탄소화합물의 수까지 헤아리면 가능한 탄소화합물의 수는 사실상 무한하다. --- p.142

지구에서 처음 생명이 시작되었을 때 환경과 시초가 된 분자가 무엇 이었는지에 관해 우리는 그저 추측할 수 있을 뿐이다. 그 추측 게임에 많은 화학자가 참여하고 있다. 그 이유는 최초의 생명을 이해하는 것 이 우리 자신의 기원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화학자들이 실험실에서 새로운 형태의 생명을 창조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 p.151

빛이 엽록소에 부딪히면서 에너지를 전달해준다. 이른바 ‘안테나’ 엽록소라는 수많은 분자가 이 빛에너지를 포획한 다음 엽록체 안에 있는 광합성 반응의 중심에 해당되는 좀 더 특화된 엽록소로 전달한다. 이 특화된 엽록체에서 떨어져 나온 전자가 일련의 전자 전달 반응을 촉발 한다. 이 반응에서 분자들은 마치 수건돌리기 놀이에서 수건을 전달하듯 전자를 연속적으로 주고받는다. 이 산화 환원 반응의 사슬은 궁극 적으로 NADPH나 ATP 같은 분자 형태로 화학에너지를 생산한다. 그 리고 이 분자들이 당을 합성하는 반응을 주도한다. 이 과정에서 물 분 자가 ‘쪼개져서’ 우리가 들이마시는 산소가 생성된다. --- p.189

화학의 발달은 더욱 효율적인 연료를 생산할 수 있게 해주었다. 그 결과 더 많은 사람이 더 많은 거리를 더 저렴하게 운전하며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화학은 그 결과로 생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 배기가스로 가득한 대기와 고갈되어가는 연료 자원이 그 문제이다. --- p.201

처음에는 사람들이 점차로 증가하는 플라스틱의 생산이 환경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별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플라스틱은 화학적으로 불활성인 물질이다. 그러므로 오랫동안 변하지 않고 환경 속의 어떤 것과도 반응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이런 안일한 태도 때문에 엄청난 양의 플라스틱이 땅에 매립되거나 바다로 흘러들어 갔다. 북태평양에는 회전하는 거대한 ‘쓰레기 소용돌이’가 존재한다. 이 쓰레기 중 대부분이 플라스틱이다. 이 지역의 바닷물 1km3에는 약 75만 조각의 미세플라스틱microplastic이 들어 있다고 한다. 이런 미세플라스틱은 매우 작은 플라스틱 입자로 물고기가 플랑크톤으로 착각하고 들이마실 수 있다. --- pp.204-205

CFC는 20세기 전반에 냉장고에 사용되던 독성 기체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냉각제이다. 염소 원소를 함유한 이 화합물은 햇빛을 받아 분해되면서 매우 활성이 강한 염소 라디칼을 대기에 방출한다. CFC가 개발되기 전에 냉장고 제조업체는 염화메틸methyl chloride, 암모니아, 이산화황을 냉각제로 사용했다. 이들은 모두 밀폐된 장소에서 사람이 흡입하면 매우 위험한 기체들이다. 그래서 냉장고에서 냉매가 새는 것은 치명적 위험을 초래했다. --- p.208

나노입자란 이름 그대로 매우 작은, 1~100nm 정도 크기의 입자를 말한다. 이것은 원자와 분자 수준의 크기로 화학자들에게는 전혀 생소 하지 않은 크기이다. 왜냐하면 화학자들은 평생을 원자와 분자에 대 해, 그리고 그것들이 화학 반응에서 어떻게 행동할지를 생각해온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물질은 원자들이 한데 뭉쳐서 ‘덩어리’ 물질을 형성한다. 그런데 금 덩어리 안의 금 원자와 고작 원자 몇 개로 이루어진 금 나노입자는 전적으로 다른 성질을 보인다. 우리는 실험실 에서 금을 가지고 금 나노입자를 만들 수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자연 에는 나노입자로 존재하는 물질도 많이 있다. --- p.229

종종 ‘슈퍼 물질’이라고 불리는 그래핀은 이른바 새로운 세대의 나노 물질 가운데 최초로 탄생한, 그리고 가장 흥미로운 물질이다. 그래핀은 지금까지 원자 한 층으로 이루어진 유일한 물질이다. 오직 탄소만으로 만들어진 그래핀은 지구 상에서 가장 가볍고 얇으면서 또한 가장 강한 물질이다.
--- p.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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