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이 책을 읽기 전에 생활 속에서 배우는 기상천외한 과학 수업
프롤로그 물리법정의 탄생 제1장 빛과 색깔에 관한 사건 야광_밤에 운전하려면 | 그림자_비행기 그림자는 왜 없죠? | 빛의 질량_빛으로 차가 가나요? | 적외선_난로와 빛 | 색깔_불이야! 불이야!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2장 빛의 반사와 굴절에 대한 사건 렌즈_할아버지 안경 | 신기루_하늘을 나는 빙산 | 구면거울_코믹 거울 | 빛의 굴절_수영장 소개팅 | 오목거울_오목거울 빌딩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3장 정전기에 관한 사건 정전기_소금과 후춧가루 고르기 | 정전기와 방전_왜 치마에 클립을 꽂는 거야? | 도체_스테인리스 호텔 | 피뢰침_뾰족한 쇠꼬챙이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4장 자석에 관한 사건 전자석_자석과 전자석 | 자석의 양극_자석교 | MR 유체_지워진 미술 작품 | 액체 자석_자석옷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제5장 전지와 발전기에 대한 사건 전지의 원리_굴비 전지 | 광전 효과_광전카 | 발전기의 원리_전동기와 발전기 | 건전지의 연결_건전지 마을 | 전류의 열작용_화장실과 백열등 과학성적 끌어올리기 에필로그 물리와 친해지세요 |
정완상의 다른 상품
|
옷을 차려입은 그녀는 잡지사에 가기 위해 길을 나섰다. 그런데 자꾸 뒤에서 남자들의 수군대는 소리가 들렸다.
‘요즘 들어 팬이 자꾸 늘어난단 말이야. 다들 어찌나 나만 보면 이렇게 좋아하는지.’ 그러나 스위티 양은 남자들이 수군거리는 진짜 이유를 모르고 있었다. 실은 정전기 때문에 분홍색 치마가 자꾸 스타킹에 달라붙는 바람에 사람들이 수군댔던 것이다. 그러다가 그 광경을 스위티 양을 좋아해 왔던 옆집 총각 수수해 씨가 보게 되었다. 어떻게든 스위티 양을 위기에서 구해야 했다. 한참을 고민하던 수수해 총각은 커다란 클립을 그녀의 치마에 끼우기로 했다. ‘말 한마디 안 해 본 사이인데, 그래도 괜찮을까? 아냐, 내 사랑스런 그녀가 지금 사람들의 놀림거리가 될 위기에 처했는데. 암, 돌격이다.’ 수수해 총각은 살며시 다가가서 그녀의 치마에 클립을 끼웠다. 그 순간 스위티 양의 과감한 발길질이 날아왔다. “지금 뭐하는 짓이에요. 까악!” “아니…… 전…… 도와드리려고. 치마가 자꾸 스타킹에 붙어서 말려 올라가기에.” “뭐라고요? 이거 성추행이에요. 알아요? 당장 고소하겠어요.” “아니, 저…….” 스위티 양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매몰차게 가더니, 결국 수수해 총각의 얘기는 듣지도 않고 그를 고소해 버렸다. --- 본문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