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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 내 아이의 ‘진정한 성장’은 가정에서 시작된다
들어가는 글 - ‘아이들은 생활 속에서 배운다’에 얽힌 이야기 시 - 아이들은 생활 속에서 배운다 야단을 맞으며 자라는 아이들은 비난하는 것을 배운다 적대적인 분위기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싸우는 것을 배운다 두려움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불안감을 배운다 동정을 받으며 자라는 아이들은 자기연민을 배운다 놀림을 받으며 자라는 아이들은 수치심을 배운다 질투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시기심을 배운다 수치심을 느끼며 자라는 아이들은 죄책감을 배운다 격려를 받으며 자라는 아이들은 자신감을 배운다 관용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인내심을 배운다 칭찬을 받으며 자라는 아이들은 남을 인정하는 것을 배운다 포용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사랑을 배운다 허용적인 분위기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운다 인정받으며 자라는 아이들은 목표를 갖는 것이 좋다는 것을 배운다 서로 나누면서 자라는 아이들은 관대함을 배운다 정직함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진실함을 배운다 공정한 분위기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정의를 배운다 친절과 배려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남을 존중하는 법을 배운다 안정감을 느끼며 자라는 아이들은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에 대한 믿음을 배운다 친밀한 분위기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이 세상이 살기 좋은 곳이라는 것을 배운다 |
역김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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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보다 더 좋은 전략은 합리적인 기대를 하고 예상할 수 있는 일상의 규칙을 만드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이들에게 “잊지 마.”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것보다 효과적인 방법은 ‘기억’하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벗은 양말은 세탁 바구니에 넣어야 한다는 걸 기억해.” 그리고 “기억해, 이 인형은 집 안에서만 가지고 노는 거야.” 이런 식의 이야기는 자녀를 격려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며 행동에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영향을 끼친다. --- p.34
우리는 아이들이 모든 분야에 자신들의 가능성을 활짝 열어놓을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한다. 아이를 도와줘야 할지 말아야 할지 옳은 판단을 하는 일은 매우 어렵다. 아이들은 자신감을 키우기 위해 자기 혼자의 힘으로 과제를 완수해야 한다. --- p.69 가족에게 반복적으로 놀림을 당하는 것은 아이에게 큰 상처를 주고 자신 없고, 소심한 성격으로 만든다. 부모는 형제자매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특히 부모가 가까이에 있지 않을 때 더더욱 그렇다. 직접 나서서 분명하게 선을 그어 주고 이를 벗어나는 행동을 할 경우, 어떤 대가를 치러야 하는지 알도록 일관된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그래야 아이들이 가정 내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 p.81 엄마 아빠가 상대방을 어떻게 대하고 배려해 주는지를 보여주는 것은 가정생활에서 수용과 사랑의 본보기로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아이들은 예리한 관찰자다. 부모를 관찰함으로써 결혼생활에 대해 배울 수 있다. --- p.154 우리가 곁에 있든 없든 아이들은 자란다. 우리가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준비가 됐을 때는 아이들이 우리를 받아들이지 않거나 우리와 함께할 시간이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최우선으로 여겨야 한다.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직업상의 스트레스에 쫓겨 그런 시간을 마련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굉장히 힘들 수도 있다. 하지만 아이들이 얼마나 빨리 성장하는지를 잊지 않고 최대한 아이들 곁에 있어 주려고 노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 p.189 만약 자녀가 묻는 질문의 답을 모른다면 그냥 솔직하게 모른다고 말하고 자료, 책 그리고 정보지를 찾아 공부해야 한다. 그런 다음 아이들에게 얼마나 정직하고 진실한 태도로 정보를 제공할 것인지는 당신이 선택할 사항이다. --- p.210 |
인성교육, 해답은 가정에 있다
이 책은 인성이 올바른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 부모가 알아야 되는 지혜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쉽고 이해하기 쉬운 말로 기록하고 있다. 자녀교육 & 육아계의 거장 도로시 로 놀테의 《긍정 육아 : 아이가 성장하는 마법의 말》은 육아의 불안을 해소하고 우리 아이를 성장시키는 ‘마법의 말’들이 가득하다. “관용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인내심을 배운다”, “안정감을 느끼며 자라는 아이들은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에 대한 믿음을 배운다”, “칭찬을 받으며 자라는 아이들은 남을 인정하는 것을 배운다” 등 저자의 시 그대로 목차가 되어 있으며, 그 키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례들을 제시한다. 그리고 그 사례들을 통해 알 수 있는 소중한 교훈과 그것을 매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19가지 마법! 아이들은 매일매일 부모의 순간순간을 보고 온몸으로 기억하며, 그대로 행동하기 마련이다. 그것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전부 흡수하기 때문에, 더더욱 부모의 자세와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현재 얼마나 훌륭한 부모인지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이 책을 차분히 읽고 실천한다면, 그 어떤 부모든 더 좋은 부모로 성장시켜줄 마법 같은 모험이 시작될 것이다. 아이와 함께 성장하며, 서로를 포용하고 공감하며 배려하게 될 것이다. 서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며, 느끼게 될 것이다. 그리고 매 순간순간, 자신을 갖고 진실 되게 아이를 마주볼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