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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마이 프렌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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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마이 프렌즈 1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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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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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6년 0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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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1.1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3.8만자, 약 4.7만 단어, A4 약 86쪽?
ISBN13 9791187292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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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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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자 : 이성숙
대학에서 불문학을 전공하고 방송국 구성작가 일을 하며 KBS 단막 드라마 <종이꽃> 대본을 썼다. 지금까지 장편동화 《화성에서 온 미루》 《달이 구만 리 저승길 가다》 《내 몸속에 벌레 세 마리》 《꽁지도사와 빼뚜로 슈퍼키드》를 썼으며, 앤솔로지 동화집 《천둥 치던 날》, 청소년소설 《우리는 땅끝으로 간다》와 에세이집 《고맙습니다. 참, 고맙습니다》를 냈다. 이야기를 통해 사람들과 만나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여기며, 오래도록 행복한 이야기꾼으로 남고 싶어 한다.
편자 : 노을
스토리를 만들고 이야기 구조를 짜는 것이 너무너무 재미있는 글 노동자. 하루 12시간 이상 꼼짝 않고 소설을 써도 피곤한 줄 모르다가, 원고를 넘기면 24시간 쓰러져 자야 회복이 되는 저질 체력의 소유자다. 5년째 동거 중인 고양이 냥이와 찡이 돌보기, 마감 끝내고 즐기는 컴퓨터 게임이 낙이다. 어릴 적 꿈은 배우가 되어 멋진 연기를 하는 것이었는데, 드라마 소설을 쓰면서 마음속으로 여러 배역을 연기하는 것 같아 행복한 요즘이다. 《괜찮아 사랑이야 1, 2》 소설 작업을 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나 이번 주 도로연수 끝난다! 우리 세계 일주, 차로 하자! 둘이 번갈아서, 붕!”
이모는 엄마 요양원비 내고 남은 돈으로 최근에 면허까지 땄다. 순전히 세계 일주를 위한 대비로.
“그러다 뒤져.”
아저씨는 한껏 들떠 있는 이모 기분에 기어코 초를 친다. 소싯적 곱기도 고왔던 정아 이모를 졸졸 따라다니고 ‘쟤는 내 거다!’ 소문을 내가며 이모를 차지한 집념의 사나이가 석균 아저씨다. 그렇게 이모를 데려와 온갖 고생 다 시켜놓고, 이제는 이모가 자잘한 돈 한 푼 쓰는 것에도 열불을 낸다.
엄마와 희자 이모는 석균 아저씨가 빈말할 사람은 아니라며 정아 이모의 세계 일주를 철썩같이 믿고 있지만, 과연 짠돌이 석균 아저씨가 행여나 그래줄까? 물론 정아 이모의 꿈이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지만 나는 글쎄, 라고 본다. --- p.25

어느새 엄마는 이모들을 데리고 풀밭 쪽으로 가고 있었다. 나는 아침부터 이어진 어이없는 상황에 지쳐 운전석에 몸을 기대고 눈을 감고 말았다.
그렇게 한참을 기다리다 사이드미러를 보니, 저쪽 나무 밑에서 두 이모와 엄마가 함박웃음을 지으며 걸어오는 게 보였다. 볼일을 본 뒤 시원해진 희자 이모가 옆에 피어 있던 꽃을 꺾어 와 엄마와 정아 이모 귀에 꽂아주자, ‘똥내 나’ ‘미친년같이 뭐야’ 하며 퉁박을 주더니 이내 서로를 보며 천진난만하게 웃어댔다. 저 노친네들을 데리고 오늘 안에 동문회에 도착할 수나 있을까 싶어 한숨이 나왔지만, 귀에 꽂은 꽃만큼이나 환하게 웃는 그녀들의 얼굴에 나도 슬그머니 웃음이 났다. --- p.35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도 자꾸 충남 이모의 말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자기가 뭘 알아? 꼰대. 내가 이모라고 부르니까 진짜 이몬 줄 아나. 웃기고 있어.”
입을 삐죽이며 이모 흉을 봐도 산란한 마음은 그대로였다. 편하지 않았다. 충남 이모의 증언이 절대적으로 맞으니까.
그랬다. 엄마는 늘 누구에게나 후순위였다. 할아버지에겐 늘 관심 밖이었고, 할머니에겐 마흔 넘어 어렵게 낳은 장남이며 전기기술자 일을 하다 전봇대에서 떨어져 장애를 갖고 있는 나보다 어린 삼촌이 언제나 일 순위였다. 아빠에게는 숙희란 여자가 있었고, 나는 엄마를 너무도 사랑하지만… 제발 나랑은 상관없이 혼자 알아서 행복해주었으면 좋겠으니까.
눈을 감자, 어린 시절 그날의 엄마와 내가 보인다. 그때 그 일이 있고부터일까? 나는 엄마가… 아주 많이… 불편하다. --- p.78

“아, 살 것 같다…. 너무 좋다.”
실컷 노래를 부르고 나서 희자 이모가 중얼거렸다.
“죽겠다고 할 땐 언제고 좋기는… 지랄. 너 왜 그랬냐? 대체 왜 죽으려 그랬어”
내내 울 것 같은 표정이던 정아 이모가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깨진 전구도 혼자선 못 가니까. 의사가 망상도 있다 그러고. 이러다 치매 걸리면… 우리 착한 민호도 결국엔 화내고 지치겠다 싶어서 그냥….”
“자식이 돼서 그만한 일은 해야지! 그래서 지금 네가 치매 걸렸냐? 걸릴 수도 있으니 조심하란 소릴 괜히 겁먹고! 나랑 같이 죽자며? 너 죽으면 나는? 나는!!”
정아 이모가 울먹이며 다그쳤다. 무려 육십여 년을 함께해온 친구다. 종종 어린애처럼 굴기도 해서 동생 같을 때가 많지만, 희자 이모는 정아 이모 인생에 그 누구보다 중요한 존재다. 그런 친구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다. 정아 이모는 매정하게 말 한마디 없이 가려고 했던 친구에 대한 배신감에 기가 막혔고, 한편으로는 오죽하면 그런 결심을 했을까 싶어 가슴이 옥죄는 아픔을 느꼈다. 희자 이모는 그런 정아 이모의 마음을 다 안다는 듯, 그렁그렁 눈물 맺힌 예쁜 눈을 반짝이며 잔잔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게. 네가 있는데. 그치”
“개그지 같은 게…. 의리 없는 년.”
--- p.107

만화영화가 시작하고 삼십 분도 채 되지 않아 희자는 민호 어깨에 기대어 잠이 들었다. 손에는 영화 보면서 먹자고 산 솜사탕을 그대로 들고 있었다. 그 솜사탕을 한입 베어 무 는 민호의 눈가가 붉게 물들었다. 문득 엄마가 제 입안의 솜사탕처럼 어느 날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릴 수도 있겠단 생 각이 들었다. 민호는 만화영화가 두 번 세 번 반복해 나올 때까지, 깨지 않는 엄마를 오래도록 안아주었다. 언젠가는 엄마를 이렇게 안고 싶어도 안지 못할 날이 반드시 오고야 말 테니까. --- p.167쪽

이모가 얘기한 카페 문을 박차고 뛰어 들어갔을 때 이모 들은 이미 그곳을 떠난 뒤였다. 작은 테이블 위에 아직 온기 가 남아 있는 찻잔 두 개만이 덩그마니 남아 있었다. 나는 온몸에 힘이 쭉 빠져 이모들이 떠난 테이블을 내려다보았 다. 만약 이 자리에 내가 있었다면 차 한 잔이 아니라, 희자 이모에게는 붉은 와인 한 잔, 정아 이모에게는 쓰디쓴 흑맥 주 한 병을 사주었을 텐데….
--- p.176

석균은 눈물이 차올랐지만 정신을 가다듬고 일어나 앉아 휴대폰으로 피가 흐르는 제 얼굴을 찍었다. 그러고는 바닥에 떨어져 지저분해진 순영의 사진을 하나하나 닦아가며 챙겨 넣었다. 이번에는 물러서지 않고 딸을 위해 싸우리라 독하게 마음먹으며 석균이 밖으로 나갔다.
건물을 돌며 적당한 물건을 찾던 석균이 어디선가 삽을 들고 와 사위의 차로 다가갔다. 사위에게 꺾인 팔이 아프고 바닥에 쓸린 얼굴이 쓰라렸지만 그런 것쯤은 아무렇지 않았다. 지금껏 맞고 살면서 친정에 한마디 하소연도 못했을 딸을 대신해 석균이 사위의 차를 삽으로 내리쳤다. 삑삑삑! 차에서 시끄러운 경보음이 울렸지만 석균은 멈추지 않았다.
차가 부서지고 찌그러질 때마다 사위가 휘두르는 매질에 무너져 내렸을 순영의 몸과 마음이 떠올라 가슴이 미어졌다. 차를 몽땅 때려 부수고야 경찰차가 도착했다. 경찰서로 가는 동안 석균은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 사위 몰래 녹음해두었던 파일을 켰다.
‘그래, 좀 때렸다. 아니, 좀 많이 때렸다. 어쩔래? 이 사진에 내가 때렸단 증거 있어? 없지’
잡음 하나 없이 녹음된 사위의 목소리를 석균은 듣고 또 들었다. --- p.252

충남은 분에 못 이겨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그녀의 눈시울이 붉어졌다. 성재는 난감한 미소를 지으며 그녀를 달랬다.
“야, 앉아.”
“오빠가 서! 내가 왜 싫은데”
충남의 기세에 눌린 성재가 엉거주춤 일어서며 말했다.
“난 희자가 좋아. 넌 동생. 괜히 나 좋지도 않으면서 심술 맞게 그러지 말고, 네가 좀 나서서 희자랑 나 사이 좀 거들어.”
성재는 충남의 진심을 알아채지 못하고 오히려 그녀의 속을 뒤집어놨다.
“둘이 주연이고 내가 조연이냐”
싸늘하게 굳은 충남의 얼굴을 보고 나서야 성재는 그녀의 진심을 조금이나마 알아차렸다. 충남은 그동안 가슴 설레던 자신이 억울해 계속 쏘아붙였다.
“옛날에도 나한테 희자 언니한테 쓴 연애편지 전해달라더니 늙어서도…. 내가 웃겨? 만만해? 내 인생은 내가 주연 이야! 어디서 거들래”
충남은 잔뜩 화난 얼굴로 퍼붓고는 쌩하니 자리를 떠났다. --- p.325

“기억 안 나? 나는 너무나 또렷이 기억나는데, 그때 일. 엄마, 그때 왜… 나 죽이려 그랬어? 들판에서.”
엄마는 충격을 받은 듯 그 자리에 그대로 굳어버렸다. 설 마 내가 그때 일을 기억하고 있으리라고는 생각지 못한 모 양이었다. 지금껏 한 번도 내 입에서 그때 일을 떠올린 적이 없었으니까. 그건 내게 무시무시한 비밀이었다. 말을 해서는 안 되는 엄마의 그림자, 암묵적으로 엄마가 내 안에 봉인해버린 비밀. 나는 오늘 그날의 엄마 그림자를 그녀 앞에 끌어냈다.
--- p.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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