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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첫 책쓰기

내 인생의 첫 책쓰기

: 인생 반전을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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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1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27쪽 | 490g | 153*224*30mm
ISBN13 9788960861435
ISBN10 896086143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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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제까지 살아온 인생을 반추해보면 기쁨과 슬픔이 교차한다. 그 순간에 영원히 머물고 싶은 행복도 있고, 다시는 돌아보고 싶지 않은 아픔도 있다. 만약 잊지 못할 고통의 시간을 보내면서 아직도 어둠 속에 갇혀 있다면 자신의 인생사를 써보길 바란다. 울고 웃고 아파하며 남김없이 글로 쏟아내라. 이는 버리기 위한 단순 행위가 아니라 창조적 배설 작업이다. 자신을 내다버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진정으로 보살피는 일이다. 상처를 치유하려면 그것을 내 것으로 인식해야 한다. 글을 통해 자신의 상처를 어루만지면 새살이 돋는 법이다. --- pp.35∼36

첫 책은 내게 아주 중요한 도약의 발판이 되었다. 책의 출간은 내 인생의 역사적 사건으로 마치 다시 태어난 듯했다. 이제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또 다른 인생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었다. 그때까지 나는 평범한 월급쟁이에 불과했는데 첫 책이 나오는 순간 나의 존재감을 확인했다. 세상에 내가 무언가 할 말이 있었구나, 세상에 나를 표현하기 시작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 p.49

매일 쉬지 않고 지속하는 것은 가장 좋은 수련방법이다.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더라도 그 일을 유일한 것으로 믿고 계속해야 한다. 하다 보면 성과가 나오고 운이 좋으면 부와 명성까지 얻을 수 있다. 때로 현실에 안주하고 싶은 마음이나 이 정도면 됐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이때가 수련기간 중 가장 경계해야 할 시기다. 그까짓 것 하루 연습하지 않는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랴. 이런 안일한 생각을 하는 순간 자기규율은 무너지고 글쓰기는 퇴보하게 된다. --- pp.69∼70

누구에게나 욕망은 있다. 먹고 자고 놀고 사랑하는 욕망 외에도 수없이 다양한 욕망들이 있다. 먹고 자고 노는 것은 기본적인 욕망이다. 그리고 그 기본적인 것들을 넘어서는 시점에 자신을 드러내고자 하는 커다란 욕망이 숨어 있다. 자신을 드러내고자 하는 욕망은 내게 있어 ‘책쓰기’로 나타났다. 나만의 책을 내겠다는 욕망은 꿈이 되고 목표가 되어 결국 현실이 되었다. --- p.97

좋은 글감을 구하기 위해서는 관찰자, 사냥꾼, 수집가가 되어야 한다. 예민한 관찰자는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본다. 노련한 사냥꾼은 자신에게 온 사냥감을 놓치지 않는다. 부지런한 수집가에는 글감이 흘러넘친다. 글감을 포착하고 사냥하고 수집하라. --- p.103

창조적 아이디어는 좋은 자료에서 나온다. 자료 자체는 과거의 흔적일 뿐이지만 자료가 쌓이고 숙성이 되면 새로운 생각과 글이 익는다. 많은 자료를 모으고 그 안에서 좋은 씨앗을 골라내어 새싹을 틔워라. --- p.124

역사를 빛낸 위대한 사상가들은 좋은 스승에게 가르침을 얻으며 지식을 쌓고 생각의 폭을 넓혔다. 장자는 노자를 스승으로 모셨고, 노자의 스승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상용’이라는 사람이었다. 소크라테스의 제자인 플라톤은 아리스토텔레스라는 걸출한 제자를 키워냈다. 앤 설리번 선생이 없었다면 헬렌 켈러의 고귀한 삶도 없었을 것이다. --- p.159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면(페르소나)을 쓰고 세상을 바라본다. 마치 선글라스를 쓰고 보면 온 세상이 검게 보이는 것처럼 저마다의 고정관념에 따라 세상은 전혀 다르게 보인다. 고정관념 자체를 나쁘다고 할 수 없지만 그것이 고착화되면 스스로를 옭아매는 사슬이 된다. 책쓰기도 마찬가지다. 고정관념에 사로잡히면 좋은 쓸거리를 찾기 어렵다. 쓸거리가 시원찮으면 아무리 글솜씨가 뛰어나도 그저 그런 책이 되기 쉽다. 따라서 좋은 책을 쓰려면 고정관념부터 떨쳐버려야 한다. --- p.181

글을 전문적으로 쓰는 작가나 책을 많이 낸 저술가일수록 고쳐 쓰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헤밍웨이는 “모든 초고는 걸레다.”라는 말로 고쳐 쓰기를 강조했다. 그는 노벨상 수상작인 『노인과 바다』를 200번이나 고쳐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의 뛰어난 문장가 구양수歐陽脩의 경우, 글을 지으면 가장 먼저 벽에 붙여놓고 시간이 나는 대로 고쳤는데, 어떤 글은 마지막 완성 단계에 이르러 초고 중 단 한 자도 남아 있지 않았다는 전설 같은 일화도 전해진다.
--- p.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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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책은 나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었다. 그 안에는 내 청춘의 가슴 벅찬 꿈과 희망, 나의 천직인 기획자로서의 열정과 노력, 그리고 환희와 고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내 자신이 무척 자랑스럽고 대견했다. 그때 나는 생애 최고의 성취감을 맛보았다. -하우석(공주영상대학 교수)

글쓰기는 내 인생을 바꾼 일대 사건이었다. 우연한 기회에 들어선 작가의 길은 내게 평범한 직장인으로서는 경험해보지 못한 또 다른 인생의 묘미를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한근태(한스컨설팅 대표)

나는 늘 쓴다. 글을 쓸 때 가장 창조적이고 가장 돋보인다. 그리고 가장 나답다. 글을 쓰면서 내가 의도하지 않았던 목적지에 다다랐을 때는 당황하면서도 그 경이로운 세계에 넋 놓고 빠져들곤 한다. -구본형(변화경영전문가)

무슨 경영혁신이니 개혁이니 하는 거창한 주제가 아니라 개인을 발전시키고 현명하게 살아가도록 돕자는 게 내가 책을 펴내는 이유다. 처음 욕망은 ‘책을 내는 것’이었지만 지금의 욕망은 ‘좋은 책을 내는 것’이다. -안상헌(HRD 전문강사)

내 이야기가 누군가의 삶에 새로운 에너지가 된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경험이었다. 사람들의 관심과 반응은 내가 하려는 일이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것이라는 강한 확신을 주었다. 정말이지 첫 책은 내 인생의 날개가 되었다. -문요한(정신과 전문의)

책쓰기는 내게 책이라는 상품을 만드는 작업이기 전에 생각을 글로 옮기는 과정이다. 글을 쓰는 동안 나의 생각은 보다 분명해지고 깊어진다. -박종하(창의력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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