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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 TIME 하프 타임

HALF TIME 하프 타임

: 승부는 후반전에 결정난다

[ 개정증보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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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9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16g | 148*210*20mm
ISBN13 9788957314067
ISBN10 8957314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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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밥 버포드 Bob Buford
인생 전반부에서는 기업가로서 케이블 텔레비전 회사를 성공적으로 경영했다. 인생 후반부에서는 ‘하프타임’(Half time)을 조직해, 비즈니스와 전문직에 종사하는 지도자들이 자신의 소명에 따라 성공한 삶에서 의미 있는 삶으로 옮겨 가도록 돕고 있다. 또한 ‘리더십 네트워크’(Leadership Netword)를 설립하여 혁신적인 교회 지도자들을 발굴하고 소개하고 지원함으로써 교회가 한층 더 효과적으로 운영되도록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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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은 우리가 한평생 고민할 문제이다. 어떤 이는 놀라운 은총과 창조력으로 이 문제에 답을 하면서 ‘꽃다운 일흔’이 되고 또 어떤 이는 안타깝게도 일찍 나이를 먹기 시작해 서른다섯에 ‘꺾인 일흔’이 된다. 버포드는 하프타임이라는 둘도 없이 적절한 비유를 이용했지만, 운동 경기와 삶에는 한 가지 큰 차이가 있다. 미식축구에서는 언제 중간 지점을 넘어섰는지 분명하게 알 수 있다. 그러나 삶에서는 하프타임에 도달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42킬로미터 마라톤의 40킬로미터에 해당하는 지점에 있거나, 미식축구 4쿼터에서 마지막 2분을 남겨 둔 지점에 있거나, 운이 좋다면 산을 겨우 3분의 1 정도 올라간 지점에 있을 수도 있다. 삶은 한 번뿐이며, 자신이 꼭 해야 하는, 자신의 소명을 따라 살아야 한다는 절박감은 날마다 커 간다. 시곗바늘은 지금도 돌아가고 있다. --- 「짐 콜린스의 추천사」 중에서

삶의 오후로 이행하던 시기가 내게는 재산을 재정리하고, 가치와 미래의 모습을 재구성하는 시간이었다. 그것은 단지 새로운 정리가 아니었다. 완전히 새로운 출발이었다. 그것은 현실점검 그 이상이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내 마음의 가장 거룩한 방을 신선하고 여유로운 시선으로 들여다보면서, 궁극적으로 내 영혼 저 깊은 곳에서 갈망하는 것에 대답할 기회를 갖는 시간이었다. --- 「1장, 세미한 속삭임에 귀 기울이기」 중에서

나는 행여 성공에 중독 되지나 않을까 걱정스러웠다. 성공과 의미가 맞닿는 영역은 조심스럽고 위험한 지대다. 이곳에서 사람들은 성공에 사로잡혀 포로가 되는 상황을 피해 가며 성공을 가능한 많이 거둬들인다. 성공을 주인이 아닌 종으로 유지하는 것이다. --- 「4장, 성공하면, 그 다음에는?」 중에서

전반부에서는 너무나 많은 것에 주의를 빼앗기는 통에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하지 못한다. 하프타임에 들어선 이유는 삶의 답을 찾지 못한 채 더 이상 무작정 달리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세미한 속삭임이 마침내 내 주의를 사로잡고, 그 목소리에 대답하지 않으면 다시는 경기장으로 돌아갈 수 없음을 깨닫는다. --- 「8장, 가장 소중한 것에 집중하기」 중에서

“모든 걸 버리고 떠나자.”는 식의 충동을 조심하라. 후반부는 그런 삶이 아니다. 핵심은 마음의 변화, 세상을 바라보고 내 삶을 정돈하는 방식의 변화이다. 이를 위해 전적으로 새로운 일을 해야 할 수도 있고, 하던 일을 계속해야 할 수도 있다. 대개는 그 둘의 중간쯤이다. --- 「12장, 「경기를 바꾸지 말고 계획을 수정하라」 중에서

토머스 머튼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은 모두 삶에 이미 들어 있다고 했다. 그리고 그것을 “감춰진 완전함”이라 불렀다. 내 바깥에 있는 것을 애써 찾아다니며 나를 채우려 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전반부에서 우리 대부분이 그런 식으로 살지만, 나중에는 돈, 명성, 물질적 소유, 경험 따위로는 결코 나를 채우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우리가 후반부에 어떤 사람이 되느냐는 전반부에 무엇을 투자했느냐에 달렸다. 돌연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은 없다.
--- 「20장, 전력을 다해 뛰어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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