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성공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기본에 있다. 이들은 씨를 뿌리고 땀을 흘리지 않고는 열매를 얻을 수 없다는 진리를 철저히 믿고 있다. 기본이 중요하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기본의 차이가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결국에는 큰 차이를 불러온다는 저자의 이야기가 상당히 인상 깊었다. 나 역시 평소 직원들에게 해주고 싶었던 이야기들이 이 책에 들어있다.
손욱 (농심 회장)
흔히 어려울 때면 “기본으로 돌아가자”고 강조한다. 백 번 맞는 말이지만 기본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실천할 때 비로소 기본으로 돌아갈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이 책은 단지 기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본을 갖추기 위해 실천해야 될 것들, 그리고 각자 맡은 일에서 가져야 할 기본의 디테일에 대해서 다각적으로 풀어놓았다. 그간 막연하게 생각했던 기본의 진면목들이 이 책을 통해 생생하게 다가올 것이다.
김인 (삼성SDS 사장)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강하게 단련시킨다. 그 혹독한 단련 뒤에는 기본에 충실하고자 하는 강한 결심이 깔려 있다. 기본을 잃으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는 것을 성공한 사람들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것이다. 기본을 갖추지 않고 응용이나 변칙을 논하는 사람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 프로일수록 기본기가 강하고, 고수일수록 기본기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모든 일의 진정한 성공은 기본에 달려 있다.
박근희 (삼성전자 중국본사 사장)
알찬 내용의 책이다. 기본이 최고의 성공 비결이라는 핵심 화두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어려울수록 기본의 진가는 어김없이 발휘된다. 너나 할 것 없이 어려운 때이지만 기본을 다지며 초심으로 돌아가는 지혜를 발휘하기 바란다. 나를 뒤돌아보고 재점검하는 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이다. 불안한 미래를 걱정하는 직장인들, 그리고 경영 성과를 내기 위해 노심초사하는 CEO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최주식 (로지피아 사장)
인생의 이치는 단순명료하다고 한다. 모든 일은 기본에서 시작하며, 일의 성패 또한 기본에서 갈리기 때문이다. 즉 성공의 이유는 기본에 충실했기 때문이고, 실패의 원인은 기본을 잊었기 때문이다. 이런 이치는 개인뿐만 아니라 회사나 조직 운영에서도 마찬가지다. 이 책은 다소 개념적으로만 흐르기 쉬운 ‘기본’이라는 주제에 대한 현실적이고 명쾌한 답을 준다. 이 책이 제시하는 기본이라는 명약은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이나 회사간부, 사장에 이르기까지 든든한 성공의 구심점이 될 것이다.
배철한 ((주)인터플렉스·영풍전자(주) 대표이사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