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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멋진 신세계

: 세상과 당신을 이어주는 테크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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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6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523g | 153*224*17mm
ISBN13 9788965704669
ISBN10 8965704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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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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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은 인간의 지적인 능력을 담고자 하는, 또는 초월하고자 하는 인공의 지능입니다. 지식을 인지하고 학습해 결국 판단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잘 인지하고 잘 학습해서 잘 판단해주었으면 합니다. 결국 우리 인간을 대신해 ‘잘’ 해주기를 바라는 것이겠죠. 아직 끝이 아닙니다. 그들이 판단했다고 합시다. 그 판단은 믿을 수 있는 것일까요? 엄청난 기호와 패턴, 굉장한 논리와 데이터로 무장했더라도 인공지능이 쏟아낸 결과와 판단을 믿을 수 있을까요? 과연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까요? (…) 이렇게 생각해볼 수도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인간을 완벽히 대체하지는 못할 것이라고요. 적어도 어느 시기까지는 말입니다. 환자에 대한 수많은 의료 영상을 분석하고 엄청난 의학 지식으로 무장한 인공지능이라도 최종 판단과 그에 대한 책임은 인간 의사의 것이어야 한다는 겁니다. 책임을 지는 인간 옆에서 충실히 보조할 수 있는 인공지능이어야 한다는 결론이 가능합니다.
--- pp. 50-52

시대의 흐름을 따라 업이 변하고 있습니다. 말이건 기계이건, 산업용 로봇이건 서비스 로봇이건 그들에게 노동을 맡기는 순간, 인간은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기계처럼, 노예처럼 혹은 로봇처럼 그리고 누군가의 일부분인 사이보그처럼 살고 싶지 않아서 그들에게 맡겼다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과연 ‘굿 워크(good work)’란 무엇일까. 그리고 다음 질문에도 답해 보아야 합니다.
말은 강한 동물인가 약한 동물인가? 로봇은 열등한 노예인가 우월한 머신인가? 비록 인간의 생각이겠지만, 말과 인간이 조화롭게 지낸 것처럼 로봇과 사람도 조화로울 수 있을까? 과연 로봇과의 노예계약은 계속 유효할까? 정녕 로봇은 귀천 없는 일꾼인가?
--- p. 110

‘4차’라는 차수에 대한 거부감만 제외하면 4차 산업혁명의 청사진은 매우 훌륭합니다. 그 중심에 사물인터넷이 있습니다. (…) 이전에는 이것이 되어도 저것이 안 되어 못하던 일들이 이제는 해결되었다는 이야기이죠. 서로를 도와주는 시너지가 발생하는 시점이 바로 지금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산업혁명 운운하며 긴장하고, 멋진 신세계를 기대하는 겁니다. 그중에서도 사물인터넷은 모두를 연결하는 척추이자 신경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겠죠.
--- p. 169

클라우드는 이른바 ‘접근의 미학’을 주창합니다. 소유권이 없어도 접근권을 가지면 된다고 합니다. 지나친 고성능 단말기는 필요 없다 말합니다. 그저 클라우드에 집중하고, 개개인과 개별기업은 가볍게 가라고 합니다. (…) 그렇다면 차분히 짚어볼 일입니다. 인류에게 PC 시대를 열어준 공룡 마이크로소프트의 운명을요. 아직도 우리는 컴퓨터를 1대 장만하면 가장 먼저 윈도우즈와 MS오피스를 설치하기 바쁩니다. 번거롭고 무겁게 느껴집니다. 조금씩 저변을 넓혀가는 구글의 크롬Chrome 운영체제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합니다. 기본적인 하드웨어 초기화와 웹 브라우저 가동을 제외한 모든 작업을 생략합니다. 그러니 부팅도 엄청 빨라지죠.
--- p. 191

‘핀테크’는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입니다. IT를 통한 새로운 금융이라고 단언해도 되고, 금융의 구조와 서비스 방식부터 사용자의 사고 그리고 생활까지 송두리째 바꾸는 혁신이라 과언해도 됩니다. 누구도 핀테크의 발전과 확산에서 자유롭지 않습니다. 얼마 후 혹은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당장 벌어지고 있는 일이니까요. (…) 이제는 돈의 내용만이 아니라 외형도 숫자가 되고 있습니다. 조개껍질도 아니고, 금이나 보석도 아니며, 오랫동안 돈의 형상으로 각인된 종이 다발의 모습도 퇴색하고 있습니다. 숫자를 나타내는 정보만 남을 뿐입니다. 값어치를 보여주는 실물을 사용했던 실물화폐에서 종이화폐로, 빠른 속도로 종이를 대체하는 정보화폐로 바뀌고 있습니다. 애플은 음악을, 넷플릭스는 영상을, 아마존은 책을 해체했습니다. 단순히 ‘정보’로 말입니다. 덩달아 음반과 영화, 출판 산업이 새로운 판을 짜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금융 산업의 차례입니다.
--- pp. 210-211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고 물리적 제약을 극복하며 우리의 꿈을 실현시켜주려 오고 있습니다. 꿈이 무엇인가요? 가상인가요, 아니면 환상인가요? 현실에서 가능한가요, 불가능한가요? 그 답이 무엇이건 간에 인간은 꿈을 꾸며 삽니다. 꿈을 꾸며 미소를 짓고, 꿈으로 희망을 갖고 힘을 냅니다. 그런데 그 꿈이 현실이 되다니요
인간의 가장 근원적인 힘은 꿈과 희망에서 솟아나는 것이겠지요.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가장 감명 깊었던 메시지는 이것이었습니다. “희망은 인간을 어리석게 만들고 눈을 멀게 만들지만, 희망을 포기하지 않은 존재, 그것이 인간의 위대함이다.” 꿈이, 그 희망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눈을 멀게 하지도 않습니다. 꿈인지 생시인지, 내가 나비인지 나비가 나인지 분간하기 어렵습니다. 꿈과 생시, 현실과 가상 그것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우리는 어느덧 꿈의 신세계로 접어들었습니다.
--- p.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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