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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책속부록 : 강점 찾기 ID 코드,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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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시작하며 타고난 강점을 발견해주는 스트렝스 파인더

제1부 타고난 강점을 찾아서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다
·행복해지려면 강점을 찾아라
·재능을 강점으로 끌어올리다
·내 안의 숨은 강점 찾기
·스트렝스 파인더 2.0 사용법

제2부 나의 강점은 무엇인가

·개발 Developer
·개별화 Individualization
·공감 Empathy
·공정성 Consistency
·긍정 Positivity
·미래지향 Futuristic
·발상 Ideation
·배움 Learner
·복구 Restorative
·분석 Analytical
·사교성 Woo
·성취 Achiever
·수집 Input
·승부 Competition
·신념 Belief
·심사숙고 Deliberative
·연결성 Connectedness
·자기 확신 Self-Assurance
적응 Adaptability
·전략 Strategic
·절친 Relator
·정리 Arranger
·존재감 Significance
·주도력 Command
·지적사고 Intellection
·집중 Focus
·책임 Responsibility
·체계 Discipline
·최상화 Maximizer
·커뮤니케이션 Communication
·포용 Includer
·행동 Activator
·화합 Harmony
·회고 Context

자주 묻는 질문

저자 소개2

Tom Rath

지난 10년간 3권의 밀리언셀러를 펴낸 저자이다. 래스의 첫 책《당신의 물통은 얼마나 채워져 있습니까?》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고 두 번째 책 《StrengthFinder 2.0》은 장기간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USA 투데이' 선정 ‘2008년 올해 최고의 책’의 영광을 안았다. 가장 최근의 베스트셀러로는 《Strengths Based Leadership》가 있다. 래스의 저서는 미국에서만 총 25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목록에 100여 차례 이상 이름을 올렸다. 래스는 14년간 갤럽에
지난 10년간 3권의 밀리언셀러를 펴낸 저자이다. 래스의 첫 책《당신의 물통은 얼마나 채워져 있습니까?》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고 두 번째 책 《StrengthFinder 2.0》은 장기간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USA 투데이' 선정 ‘2008년 올해 최고의 책’의 영광을 안았다.

가장 최근의 베스트셀러로는 《Strengths Based Leadership》가 있다. 래스의 저서는 미국에서만 총 25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목록에 100여 차례 이상 이름을 올렸다. 래스는 14년간 갤럽에 몸담아왔고 최근에는 기업 리서치와 리더십 컨설팅 부문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암연구 및 암환자 지원 단체인 VHL.org의 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미시간 대학과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학위를 취득했다.

클리프턴의 외손자이자 갤럽 사의 국제 활동 리더로,온몸에 악성 종양이 시시때때로 발견되는 유전적 희귀병을 앓고 있어 이미 왼쪽 눈은 실명했지만, 사람들이 걱정해 줄 때 “오른쪽은 2.0”임을 강조하는 긍정적인 젊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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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클리프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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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ald O. Clifton

미국 네브래스카 대학에서 교육심리학을 가르치고 SRI 경영컨설팅사를 설립하여 포춘 500대 기업과 학교, 스포츠팀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세계적인 리서치 기관인 갤럽의 사장을 역임했으며, ‘강점 발견 프로그램’을 고안하여 사람들이 지닌 다양한 재능을 밝힘으로써 보다 행복한 삶으로 인도해 온 ‘긍정심리학의 선구자’이다. 평생에 걸쳐서 인간의 강점을 활용하기 위한 강점심리학의 기초를 확립하여 2002년 미국 심리학회에서 ‘강점심리학의 아버지’로 불렀다. 저서로는 『위대한 나 의 발견-강점혁명』『당신의 물통은 얼마나 채워져 있습니까?』『크리스천 강점혁명』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6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613g | 160*230*21mm
ISBN13
9788935211616

책 속으로

현실적으로 숫자에 약한 사람은 뛰어난 회계사나 통계학자가 될 가능성이 낮다. 또한 천성적인 공감능력이 뛰어나지 않은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공감능력이 탁월한 사람처럼 심기가 불편해진 고객의 마음을 따뜻하게 되돌릴 수 없다. 농구 코트에서 순수한 재능의 힘을 보여줬던 전설의 마이클 조던도 부단히 노력했지만 골프나 야구계의 마이클 조던은 되지 못했다.
이 관점은 ‘되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신화를 믿고 자란 이들에게는 이단적으로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갤럽의 연구 결과, 사람들은 모두 각각 다른 특정 분야에서 더 크게 성공할 가능성을 갖고 있다. 또한 인간 발달의 핵심은 각 개인이 가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바탕으로 스스로를 개발하는 것이다.
--- pp.20~21

강점 영역이 개인의 건강과 인간관계에 미치는 영향은 더욱 컸다. 갤럽의 연구에 따르면, 강점을 기반으로 한 접근 방식은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며 희망감을 높인다. 더불어 다른 사람에게 더 친절하도록 만든다.
그렇다면 왜 다들 강점 위주의 삶을 살지 않는 걸까? 한 가지 큰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이 자신이나 주위 사람들의 강점을 제대로 인식하거나 설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 pp.24~25

재능을 좀 더 구체적이고 개별적인 차원에서 숙고할 수 있도록 스트렝스 파인더 2.0에는 5,000개가 넘는 강점 심층 이해 자료를 추가했다. 진단의 개별 항목에 대한 응답을 토대로 한 강점 심층 이해 자료는 상위 5개 테마 각각이 삶에서 어떻게 발현되는지에 대한 강점 심층 분석을 제공한다.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되었던 스트렝스 파인더 1.0의 공통적인 테마 설명과 달리 스트렝스 파인더 2.0 보고서의 맞춤 설명은 당신이 가진 고유의 성격을 설명해준다.
--- p.34

발상 테마의 소유자는 아이디어에 매료된다. 아이디어란 무엇인가? 이는 세상사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어떤 원리나 이념이다. 당신은 복잡한 현상의 근본 원인을 설명해주는 명쾌하고 단순한 원리를 발견할 때 기쁨을 느낀다. 아이디어는 연결고리다. 당신은 항상 연결고리를 찾는다. 그래서 서로 관련이 없어 보이는 별개의 현상들이 눈에 띄지 않는 연결고리로 연결되어 있는 것을 발견할 때 흥미를 느낀다. 아이디어는 또한 익숙한 문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이다. 당신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세계를 뒤집어서 전혀 새로운 각도, 즉 생소한 깨우침을 주는 시각으로 보는 것에 즐거움을 느낀다.
--- p.82

어떤 역할을 맡든, 사람들이 각자의 결정에 대해 충분히 생각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도와주자. 당신은 다른 사람이 볼 수 없는 요인을 보곤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들의 결정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당신을 찾는다.
--- p.142

절친 테마가 강한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고 직접 이야기해 보자. 그는 이러한 표현을 부적절하게 생각하기보다는 고마워할 것이다. 이 사람은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삶을 계획하므로 당신과 어느 정도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지 알고 싶어한다.

--- p.180

출판사 리뷰

강점을 얻는 가장 쉬운 방법이란?

강점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재능, 지식, 기술이 필요한데, 이 세 가지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연 재능이다. 기술과 지식은 학습과 경험을 통해서 얻을 수 있지만 재능은 타고난 것이기 때문에 재능을 찾아 개발하는 것이 가장 생산적이다. 예를 들어, 세일즈맨이라면 제품의 특성을 설명하는 법(지식)을 배울 수 있고, 고객의 잠재욕구를 끌어내는 방식(기술)을 배울 수도 있다. 하지만 가장 알맞은 때에 가장 알맞은 방법으로 고객을 밀어붙이는 방법(재능)까지 배울 수는 없다.

관련 지식이나 기술을 습득하지 않고도 강점을 구축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재능 없이 강점을 보유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남을 설득하는 재능이 굉장히 뛰어난 사람이라면 상품에 대한 지식이 다소 모자라더라도 타고난 세일즈맨이 될 수 있다. 지식과 기술은 여러 가지 업무를 맡다 보면 어느 정도 습득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재능이 부족하다면, 강점을 발휘하여 완벽하고 일관된 실행 능력을 펼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진정한 강점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가장 뛰어난 재능을 발견하고 지식과 기술을 통해 그것을 다듬어나가야 한다.

갤럽이 새롭게 만들어낸 강점 발견 프로그램, 스트렝스 파인더 2.0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해 강점으로 개발할 수 있을까? 이 책에는 독자 스스로 자신의 재능을 알아내고, 그것을 강점으로 발전시킴으로써 지속적이고 완벽에 가까운 실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혁명적인 프로그램이 담겨 있다. 그것이 바로 이 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스트렝스 파인더 2.0(StrengthsFinder 2.0)이다.

갤럽은 40년 동안 1,000만 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한 결과, 인간의 재능을 34가지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이 34가지는 사람들에게서 가장 흔히 발견할 수 있는 재능으로, 갤럽에서는 ‘테마’라고 이름 붙였다. 조사 결과, 이 34가지 테마는 다양한 조합을 통해 뛰어난 성과를 올리는 데 필요한 재능들을 거의 대부분 설명할 수 있음이 드러났다. 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동안 갤럽은 이 연구에 참여한 사람들의 강점을 분석하여, 스트렝스 파인더 2.0을 실시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다섯 가지 강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완벽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다.

이 책의 독자에게는 갤럽에서 개발한 웹사이트에 접속해 34가지 재능 중 자신의 가장 뛰어난 다섯 가지 재능을 알아내, 자신의 강점을 개발할 수 있도록 ID코드가 주어진다. 웹사이트를 통해 34가지 재능 중 자신의 가장 뛰어난 재능을 발견한다면, 책에서는 개인과 조직이 뛰어난 성과를 얻기 위해 어떻게 하면 타고난 재능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알려줄 것이다.

스트렝스 파인더 2.0을 활용하라

“직장에서 내가 가장 잘하는 일을 할 기회가 매일 있는가?”

갤럽에서 1,0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위와 같은 질문을 던졌을 때, 오직 30퍼센트만이 자신의 강점을 발휘하며 일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대부분의 조직은 직원들의 강점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약점을 최소화하는 데에만 모든 노력을 기울인다. 매일 자신이 가장 잘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직장을 떠올려보라. 직장에는 활력이 넘칠 것이며 생산성은 날로 향상될 것이다.

뛰어난 기업이라면 모든 구성원이 저마다 다르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할 뿐만 아니라 그 차이를 조직의 목적에 맞게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 모든 조직은 구성원들의 타고난 재능을 찾아내 개개인의 재능에 맞는 자리에 배치해야 한다. 또한 그들의 재능이 진정한 강점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야 한다. 직원의 채용, 평가, 교육, 승진 등의 기준과 방법을 변화시킴으로써 구성원 개개인의 강점을 기반으로 한 조직으로 혁신해야만 한다. 스트렝스 파인더 2.0은 이를 실행하는 데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개인의 강점을 기반으로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

영업부에서 새 직원을 충원했다. 사장이 부장에게 그 직원의 어떤 점이 마음에 드는지 물었다. 부장은 “사람 다루는 기술(people skill)이 마음에 듭니다”라고 대답했다. 이 말은 과연 무슨 뜻일까? 보통 이 말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는다’로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이 표현은 그 외의 다른 사실은 알려주지 않는다. 예를 들어, 한 사람은 가까워진 사람으로부터 신뢰를 얻는 데 뛰어나고, 다른 한 사람은 처음 만난 사람과 친해지는 데 뛰어나다란 사실까지는 알 수 없다. 대인관계에 대한 재능이라는 점은 같지만 성질은 전혀 다르다. 천부적으로 타인의 신뢰를 얻는 재능이 뛰어난 사람과 단지 첫인상이 좋은 사람이 같은 역할을 하리라고 기대하는 사람은 없다. 더욱이 이런 재능의 차이로 고객을 대하는 방법도 달라져, 전자는 단골고객을 관리하는 업무를 후자는 신규고객 창출 업무를 맡는 것이 효율적이다.

스트렝스 파인더 2.0은 이처럼 기업에서 직원 개개인의 강점을 기반으로 하는 조직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모든 사람은 저마다 독특한 재능이 있으므로, 직원들을 정형화된 틀에 끼워 맞추기보다는 직원들의 강점을 발견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낸다면 기업은 엄청난 이익을 얻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자신의 강점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강점을 찾아주고, 개인으로부터 최고의 성과를 끌어내기를 희망하는 기업의 관리자들에게는 직원들의 강점을 발견하여 적재적소에 투입시키고, 개인의 강점이 서로 부딪히지 않고 서로를 보완하도록 함으로써 그 목적을 이룰 수 있도록 해주는 꼭 필요한 책이 될 것이다.

재능을 강점으로 변화시키는 과제에 대하여, 매우 현실적이면서도 심오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온라인을 통해 즉시 피드백할 수 있는 스트렝스 파인더 2.0을 이용할 수 있기에 이 책은 이제까지 나온 그 어떤 책보다 혁신적이고 유용한 비즈니스서가 될 것이다.

리뷰/한줄평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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