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3년 08월 23일 |
---|---|
쪽수, 무게, 크기 | 288쪽 | 704g | 135*200*20mm |
ISBN13 | 9791169083553 |
ISBN10 | 1169083552 |
발행일 | 2023년 08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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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88쪽 | 704g | 135*200*20mm |
ISBN13 | 9791169083553 |
ISBN10 | 1169083552 |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0만부 돌파 기념 스페셜 에디션)
16,020원 (10%)
작가의 말_삶이라는 마라톤을 즐겁게 달리기 위해 Part 1. 내 마음은 나도 몰라요: 감정과 기분 - 혹시 제가 ADHD 아닐까요?: 주의력과 집중력 - 제 감정을 잘 모르겠어요: 감정 - 늘 우울하기만 한 건 아닌데 우울증 맞나요?: 기분 - 목소리가 떨리는 것을 멈출 수가 없어요: 불안 - 도저히 화를 못 참겠어요: 화와 분노 - 다 말하지 않아도 내 마음을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마음 이론 - 배고픈 건 참아도 배 아픈 건 못 참겠어요: 자존심과 자존감 Part 2. MBTI만으로는 나를 다 말할 수 없어서: 성격 유형 검사 - 이런 제가 정상인가요?: 정상과 비정상 - 이게 진짜 제 성격인가요? MBTI - 외향형 성격인데 소심할 수도 있나요?: MBTI - 저만 혼자 최선을 다하는 것 같아요: 애착 유형 검사 - 전 정말 괜찮은데 몸이 왜 아픈가요?: 방어기제 - 내가 아니라 내 손이 물건을 던졌어요: MMPI와 SCT - 말실수하느니 가만히 있는 게 나았을까요?: 기질성격검사 TCI Part 3. 사회생활은 두 번째 자아가 해요: 페르소나와 억압 -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 수는 없잖아요: 페르소나 - 마스크를 쓰고 사람들을 만나는 게 더 편해요: 열등감과 콤플렉스 - 계획을 지키지 못하는 제가 한심해요: 해야 하는 것과 할 수 있는 것 - 명치에 뭔가 걸린 것처럼 답답해요: 화병 - 잡고 싶은 기억, 놓고 싶은 기억이 있어요: 건망증과 치매 - 이것도 스트레스인가요?: 스트레스 Part 4.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더니: 자기 의지와 그 외의 것 - 누구에게도 의지하면 안 될 것 같아요: 의지와 의존 / 도파민 중독 - 부모에게서 독립하고 싶어요: 가스라이팅 - 인사치레도 거짓말인가요?: 하얀 거짓말 - 아무리 체중이 빠져도 여전히 뚱뚱해 보여요: 거식증과 폭식증 - 손 하나 까딱할 수 없을 정도로 힘이 없어요: 무기력증 - 이번에는 꼭 오래 만나고 싶어요: 인간관계 추천의 말 |
최근 새로운 직장에 새 둥지를 틀었다. 지금까지와는 많이 다른 환경이다. 적응의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기대감과 함께 불안과 초조, 답답함이 불쑥불쑥 올라오곤 한다. 마음을 조금 가라않히고 상황을 좀 더 객관적으로 들여다보는데 도움을 줄 것 같아 이 책을 펼쳤다.
우리는 변동이 심한 경쟁사회에 살고 있다. 누구나 세파에 흔들리면서 내가 지금 뭘하고 있는 건지, 나만 왜 이런 건지 하는 자책감에 빠지곤 한다. 자기 감정의 실체를 정확하게 알지도 못하면서 불안, 초조, 스트레스, 무력감, 번아웃 등 부정적 감정에 휩싸이곤 한다. 저자는 이런 감정의 정확한 모습이 무엇인지를 독자들이 제대로 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 동안 저자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일해 오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심리상담을 하면서 겪은 경험이 이런 조언을 있게 만들지 않았나 생각된다. 저자는 세상에 존재하는 26가지의 다양한 감정들을 살펴보면서 자신만의 마음챙김 방법을 제안한다. 그 핵심은 이런 감정들을 긍정적인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이 책이 주는 따뜻한 위로의 방식은 남다르다. 많은 사연들을 조곤조곤 소개하는 이야기를 듣다보면 나만 그런 것이 아니구나 하는 안도감을 저절로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이제는 일상생활에서도 힘을 좀 빼고, 남의 눈치보지 않고 주도적인 생활을 하면서 객관적으로 상황을 이해하는 능력을 키워갈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내 마음을 제대로 들여다보는 법"
허규형의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 를 읽고
"이제는 제대로 내 마음을 이해하고 자존감을 높이자!"
-유튜브 <뇌부자들> 허규형 전문의의 마음 처방전-
누군가 당신에게 "당신은 지금 행복한가요?" 라고 묻는다면 당신은 뭐라고 대답하겠는가?인생을 살다보면,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 건강에도 위험 신고가 올 때가 있다. 요즘에는 몸이 아픈 사람보다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더 많이 증가하고 있는 것 같다. 몸은 아프면 약 먹고 병원 다니며 치료할 수 있지만, 마음이 아플 때는 그 치료와 처방이 쉽지 않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먹고 사는 데 치여서 우울증, 번아웃, 공황장애, 불면증 등과 같은 마음의 병을 제대로 인식하지조차 못하고 있다. 이렇게 마음이 아플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이에 대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이 의료현장에서 경험한 내담자들의 사례들을 통하여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법을 알려준다. 나도 몰랐던 내 마음을 차분히 들여다보면서 나 자신에 대해 알게 해준다.
바쁘고 혼란스러운 현대 사회 속에서 나 자체로 존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의 마음을 잘 들여다보고 자기자신을 파악함으로써 나의 자아존중감을 높여야 할 것이다. 나 자신을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것이 어쩌면 마음의 병을 얻지 않고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사는 방법이 아닐까.
아마 누구나 스트레스 때문에 번아웃이 오거나, 우울증을 앓아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 상황 속에서 당신은 어떻게 했는가? 혹시 우울증과 번아웃의 원인을 자기자신에게서만 찾으며 내 탓만 하지는 않았는가? 이 책의 제목처럼 우리는 모든 것의 원인을 우리 자신에게서 탓고 자신의 탓만 했던 것이다. 이 책에 제시된 내담자의 상황이 어쩌면 우리가 겪고 있는 상황과 비슷할지 모른다. 그래서 내담자들의 사례에 더욱 공감하게 된다. '나도 이런 적이 있었는데', '그렇게 내 탓만 했었는데' 등 이런 생각을 하며 읽었고, 실제 사례여서 생생하고 현실적으로 느껴져서 좋았다.
이 책에 수록된 26개의 사례들을 통해 과연 나의 마음은 건강한가? 내 정신적 건강에도 주의보가 내리지 않았을까 하며 비로소 그동안 제대로 돌보지 못한 내 마음을 들여다보게 되었다. 저자와 내담자의 상담 내용을 통해 우리가 알지 못하는 마음의 병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감정에 대해 하나하나 살펴볼 수 있었다. 내담자들의 사례들은 특이하거나 드문 것이 아니었다. 우리도 살면서 겪는 마음의 고통이자 아픔이기에 그들이 어떻게 마음의 병을 치료했고 극복했는지 등 그들의 사레와 치료가 내 마음을 살펴보고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언제나 자신의 마음과 상태에 세심하게 귀를 기울이자. 해를 끼치는 손님은 안전하게 멀리 보내고, 반가운 손님은 현명하게 잘 받아들이기 위해서.
- p.212
또한 이 책에는 내담자의 사례뿐만 아니라 심리적 방어 기제 종류, 인성검사. MBTI 성격 유형, 가스라이팅 등 심리학적 용어가 그와 관련된 사례와 결부되어 심리학 이론이 실제 어떻게 일상에서 적용되는지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
어느 때보다 안정과 평안이 필요할 때, 이 책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을 통해 그동안 소홀히해서 몰랐던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다스리면서 마음의 평안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가 겪고 있는 마음의 병에 대해 '그것은 너 탓이 아니야'. '그것은 너의 잘못이 아니야' 라고 말하며 위로와 공감을 주어서 더욱더 좋았다.
마음이 아픈 사람, 내 탓이라고 자책하는 사람 등 위로와 공감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을 권하는 바이다.
심리학은 참 경이로운 학문이라 생각된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했다. 내 맘도 모르는데 남의 속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최근 밀리의 서재를 통해 못 읽었던 책, 읽을만한 책, 읽어야지 하고 잊어버리고 있던 책을 하나씩 발견하게 될 때마다 즐겨찾기를 해 놓고 있었는데 최근 발간된, 눈에 띄기에 이제 막 읽기 시작했던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를 서평단 모집하기에 신청했고 운 좋게 서평단에 합류하게 되어 도서를 받아 보게 되었다.
우연히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를 읽게 되었는데 처음에 그저 단순하게 심리학에 대한 일반적인 관심을 해소시킬만한 책이 아닐까 생각했었다. “어떤 심리는 어떤 원인에 따라 발생함으로 이러이러한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 정도의 책이라 생각했었다.
책을 읽으며 많은 상담자들의 예를 통하여 다양한 심리상태가 존재하고 둥그스름하게 알고 있던 증세에도 다양한 분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읽는 재미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바로 내 옆에 있는 사람 혹은 내가 경험했던 심리상태와 비교해 볼 수 있는 내용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과거의 내 심리상태, 현재의 가지고 있는 불안한 심리 상태 등을 일정 부분 해석 해 볼 수 있는 경험도 할 수 있었고 많은 부분에서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었다.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에 대한 설명을 잠깐 해 보자면 실제 종이책이 출간되기 전부터 베스트 서적을 기록하기도 했다니 나와 같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을 많이 가진 책이라 여겨진다.
감정을 날씨에, 기분은 계절이나 기후에 비유한다.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뀔 수 있는 것이 날씨다.
같은 날에도 다양한 하늘이 교차하는 것처럼 감정도 날씨처럼 쉽게 움직인다.
무척 와 닫는 내용이었다. 변덕스러운 심리 변화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 여기며 내심 괴로워하던 부분이 이 한 문장으로 특별한 문제라기보다는 어찌 보면 사람으로서 당연한 것이라 설명해 준다. 단 감정기복이 심하고 너무 극단적이라면 이야기는 다르겠지만… 이 또한 자신에게 전해져 오는 다양한 조건에 따라 스스로 판단하고 정리해 보면 일정 부분 조정이 가능하다고 하니 먼저 스스로를 돌아보고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를 통해 우울증에 대해 조금이나마 배울 수 있었다. 과학적인 분석에 따르면 편도체의 활성화되면 전두엽의 기능이 저하되어 감정과 생각을 잘 조절할 수 없게 되는데 이에 따라 힘든 감정이나 생각이 한 번 올라오면 그 상태가 오래 지속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의지나 노력으로 이겨내라는 말은 피해야 한다. 의지와 의욕이 떨어져 스스로 이겨낼 수 없는데 계속 부정적인 자극을 주는 건 정말 피해야 할 것 같다.
해석의 차이겠지만, 우울증에 걸려 감정의 변화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뇌의 기능이 떨어져서 감정에 변화가 생기는 것이라는 걸 받아들이는 사람도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람도 알고 있다면 좋은 내용이라 생각되었다.
기분이라는 것을, 그리고 기분의 변화를 이해하자.
그 이해를 바탕으로 스스로 힘이 든다고 느낄 때
병원을 찾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럽고 또 필요한 일이다.
전 세계 어디나 마찬가지라 여겨지지만 유독 한국에서는 “정신”적 고통을 해소하기 어려운 사회가 아닐까 생각되었다. 유대관계를 중시하고 자신과 자기 주변을 비교하며 더욱더 위로 올라가서 사회적 지위를 쟁취하는 것이 제일로 치는 사회에서 정신에 문제가 있다는 건 치명적인 단점이기 때문인데 노력으로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다는, 흔히 새마을 운동의 결과라 할 수도 있는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의 뒤에 가려진 문제가 앞으로 나오지 못하고 계속 뒤에서만 존재하고 있으니 지금의 사회처럼 계속 병들어 온 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되었다. 이런 말을 늘어놓는 나 역시 심리적, 정신적으로 힘들 때 심리상담을 받아 보고 싶다는 생각은 하면서도 선뜻 병원을 찾지 못하고 있는 걸 보면 쉽지는 않을 것 같다.
다른 사람은 내가 생각하는 만큼 나에게 관심이 없다
이 내용은 생각보다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내용이다. 본인을 행동을 잘 생각해 보면 나 역시 내 주변에 그리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관심이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 내 가족, 내 지인의 행동에는 조금 더 관심을 가지게 되지만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의 행동거지에 일일이 관심을 두기는 힘들기 때문이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일반적인 수준의 뇌가 그 정도까지 오지랖을 넓힐 정도의 인지능력 없지 않나 생각되기도 한다.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무의식 속에서 패턴화 되어 자리 잡은 감정을 꺼내는 것이 중요하다. 패턴화 된 감정은 방어기제로 일상을 지배하게 되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정신과 마음이 어떤 필요에 의해 방어기제와 같은 장치를 작동시켰는지 스스로 면밀히 살피는 것이다.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는 책 전체를 통틀어 심리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먼저 본인의 심리적 상태 변화에 대해 스스로가 알고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반복하고 있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분명히 필요한 일이다. 어떤 자극에 어떤 식으로 반응하는지에 대해서는 깊이 있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에게서 일어나는 심리적 정신적 변화는 내부에서 일어나는 문제 거나 외부에서 전해져 오는 일정한 자극에 의해 일어난다. 이 원인을 알면 어느 정도 완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완전한 해결은 어렵겠지만, 원인을 알면 결과를 도출해 내기가 쉬워진다는 것은 누구나 유추해 볼 수 있는 부분이니까.
뇌는 변화하지 않으려는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여간한 의지로는 목표를 이루기 힘들다.
어려운 작업을 시작하면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세르토닌이 분비되지만
3일이 지나면 세로토닌 분비가 줄어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는
연구 결과가 작심삼일로 끝났던 과거를 위로해 준다.
아, 내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내 머리에서 생기는 자연적인 반응이 원인이었구나.. 앞으로 작심삼일, 의지박약에 대해 너무 자책하며 고민할 필요는 없겠다.
많은 부분을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읽는 재미가 있었고 심리적 변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부분이 있었다. 우리들은 정신적 심리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을 때 어떤 식으로 대처해야 좋을지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사회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심하거나 스스로 판단하기에도 위험한 수위라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하겠지만 자각하기 어려운 수준인 경우 바로 병원을 찾는 것에는 누구나 거부감, 부담감이 있다. 책을 통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문제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어떤 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은 지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하고 싶은 것이 생길 때까지 그냥 무조건 쉬는 것이 답이 될 수 있다.
그 어떤 해답보다 쉽지만, 현대사회에서 가장 어려운 방법일지도 모른다.
확실히 어렵지만 이만한 답은 찾아보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된다. 나 역시 개인적인 경험으로 봤을 때 아무런 의욕이 없을 때 그냥 자연스럽게 회복을 위한 무의식적인 행동이었을지 모르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멍 때리며 시간을 보내다 보면 무엇인가를 하기 위해 행동하고 자구책을 찾아 움직인 경험이 있는데 그저 우연일 수도 있지만, 책을 통해 비추어 보자면 스스로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몸과 정신이 쉬게끔 만들고 충분히 쉬었다 여겼을 때 다시금 움직이게 만드는 과정을 만들어 준 것은 아닐까 생각된다. 나에게서 생기는 문제는 결국 나 자신이나 나와 가까운 곳에서 답을 찾아보는 것이 가장 빠른 해결책이 될 것 같다.
하루를 무사히 보낸 것만으로 충분히 잘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나만의 관점에서.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