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7년 09월 15일 |
---|---|
쪽수, 무게, 크기 | 256쪽 | 432g | 154*215*15mm |
ISBN13 | 9791188073078 |
ISBN10 | 1188073079 |
발행일 | 2017년 09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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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56쪽 | 432g | 154*215*15mm |
ISBN13 | 9791188073078 |
ISBN10 | 1188073079 |
The Champion 더 챔피언 2022-2023 : 유럽축구 가이드북
26,100원 (10%)
작가의 말 들어가는 글 Chapter 1. 1886~1919년 다이얼 스퀘어가 아스널이 되기까지 1. 1886년, 데이비드 댄스킨과 ‘다이얼 스퀘어’의 탄생 2. ‘로열 아스널’, 그리고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유래한 붉은 유니폼 3. 플럼스테드 커먼과 매너 그라운드 4. 1891년, 잉글랜드 남부 지역 최초의 프로클럽이 된 ‘로열 아스널’ 5. 1893/1894시즌, 울위치 아스널의 첫 경기와 첫 시즌 6. 1894~1903년, 브래드쇼 감독의 부임과 1부 리그 승격 7. 1904~1910년, 두 차례의 FA컵 준결승 진출과 첼시와의 첫 더비 경기 8. 1910년, 파산 위기와 헨리 노리스 구단주의 등장 9. 1913년, 풀럼과의 합병 시도와 북런던 이전 10. 1913년, 하이버리에서의 첫 시즌과 아쉬운 승격 좌절 11. 1915~1919년, 1차 세계대전과 논란의 1부 승격, 그리고 북런던 더비의 탄생 Chapter 2. 1920~1939년 허버트 채프먼과 황금의 1930년대 12. 1919~1925년, 나이튼 감독의 부임과 1부 리그 하위권을 전전한 아스널 13. 1925년, ‘명장’ 허버트 채프먼의 아스널 감독 부임 14. 아스널 부임 이전의 허버트 채프먼 15. 1925/1926시즌, 찰리 버컨의 영입과 채프먼의 첫 시즌 16. 1927년, 아스널의 첫 FA컵 결승전 진출 17. 1927년, 노리스 구단주 소송 사건 18. 1929년, 레전드 알렉스 제임스와 클리프 바스틴 입단 19. 1930년, 아스널의 첫 FA컵 우승 20. 1930/1931시즌, 아스널의 첫 리그 우승 21. 1931~1933년, 오심으로 놓친 FA컵 우승과 두 번째 리그 우승 22. 1934년 1월, ‘최초의 위대한 감독’ 채프먼의 갑작스러운 사망 23. 아스널 역과 채프먼 감독의 유산 24. 1934년 6월, 조지 앨리슨 감독의 부임과 3년 연속 리그 우승 25. 1934년, 테드 드레이크의 입단과 7명의 거너들 26. 1935~1938년, 또 한 번의 리그 우승과 FA컵 우승 27 1939년, 아스널에게 불운이었던 2차 세계대전의 발발 Chapter 3. 1940~1965년 2차 세계대전 이후 찾아온 아스널의 침체기 28. 1940~1945년, 2차 세계대전과 토트넘 구장에서 열린 아스널 홈경기 29. 1946/1947시즌, 전쟁의 피해와 최악의 리그 성적 30. 1947/1948시즌, 휘태커 감독의 리빌딩과 되찾아온 리그 우승 트로피 31. 1949~1950년, 7번째 리그 우승과 3번째 FA컵 우승 32. 1950~1953년, FA컵 준우승과 ‘최소 차이’로 차지한 우승 33. 1954~1956년, 스탠리 매튜스의 영입 시도와 첼시?맨유의 비상 34. 1956~1959년, 톰 휘태커 감독의 죽음과 함께 닥친 무관의 시절 35. 1960~1962년, 토트넘의 더블과 잉글랜드 레전드 라이트 감독의 취임 Chapter 4. 1966~1983년 물리 치료사 감독과 1970년대의 영웅들 36. 1966년, 물리 치료사 출신 버티 미, 감독에 취임하다 37. 1966년, 두 명의 명코치와 ‘Class of 1966’ 38. 1966~1969년, 두 번의 리그컵 결승과 두 번의 준우승 39. 1970년, 아스널의 첫 유럽 대회 우승 40. 1970/1971시즌, 화이트하트레인에서 결정지은 18년 만의 리그 우승 41. 1970/1971시즌, 리버풀을 꺾고 차지한 첫 ‘더블’ 42. 아스널 레전드, 찰리 조지 43. 1971~1976년, 돈 하우 코치의 사임과 ‘더블’ 팀의 해체 44. 1976년, ‘최연소’ 테리 닐 감독의 부임과 리암 브래디의 등장 45. 1976~1980년, 3년 연속 FA컵 결승전, 그리고 1번의 우승 46. 1980년, 리암 브래디의 맹활약과 컵 위너스 컵 결승전 47. 아스널 레전드, 리암 브래디 48. 아스널 레전드, 팻 라이스 49. 1980~1983년, 리암 브래디의 이적과 닐 감독의 경질 Chapter 5. 1983~1996년 조지 그레엄 시대와 컵 위너스 컵 우승 50. 1983~1986년, 돈 하우 감독의 부임과 두 시즌 만의 사임 51. 1986년, 퍼거슨 감독에게 접근한 아스널과 조지 그레엄 감독의 부임 52. 1986/1987시즌, 그레엄의 첫 시즌과 리그컵 우승 53. 1987/1988시즌, ‘21세 주장’ 토니 아담스와 철의 포백 탄생 54. 1988/1989시즌, 안필드에서 거둔 축구 역사상 가장 극적인 역전 우승 55. 1990/1991시즌, 데이비드 시먼의 입단과 ‘1패 우승’ 56. 1991/1992시즌, ‘득점왕’ 이안 라이트의 입단 57. 1992/1993시즌, 잉글랜드 최초의 ‘컵 더블’ 달성 58. 1993/1994시즌, 앨런 스미스의 결승골과 컵 위너스 컵 우승 59. 1995년, 조지 그레엄 감독의 불명예스러운 퇴진 60. 1995/1996시즌, 브루스 리오치 감독과 베르캄프의 입단 Chapter 6. 1996~2005년 아르센 벵거의 아스널과 무패 우승 61. 1996년 9월 30일, ‘아르센 후?(Arsene Who?)’의 탄생 62. 데이비드 딘 부회장이 벵거를 아스널에 데려오기까지 63. 1996/1997시즌, 아르센 벵거 감독의 첫 시즌과 개혁의 시작 64. 1997/1998시즌, 첫 풀 시즌에 ‘더블’을 달성한 아르센 벵거 65. 아스널 레전드, 이안 라이트 66. 1998/1999시즌, 융베리의 입단과 맨유와의 혈투 67. 1999/2000시즌, ‘킹’ 앙리의 입단과 UEFA컵 결승 진출 68. 2000/2001시즌, 피레스의 입단과 리버풀과의 FA컵 결승전 69. 2001/2002시즌, 벵거의 두 번째 더블과 아스널의 터닝 포인트 70. ‘미스터 아스널’ 토니 아담스 71. 2002/2003시즌, 2년 연속 FA컵 우승 72. 2003/2004시즌, 역사적인 아스널의 무패 우승 73. 2004/2005시즌, 또 한 번의 FA컵 우승과 무리뉴의 등장 74. 아스널 레전드, 패트릭 비에이라 Chapter 7. 2005~2013년 애쉬버튼 그로브 프로젝트와 무관 행진 75. 2005/2006시즌, 구단 역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진출과 석패 76. 아스널 레전드, 로베르 피레스 77. 2006~2007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완공과 데이비드 딘의 사임 78. 아스널 레전드, 데니스 베르캄프 79. 2006/2007시즌, ‘킹’ 앙리의 마지막 시즌과 세대 교체의 시작 80. 아스널의 ‘킹’ 티에리 앙리 81. 2007/2008시즌, 파브레가스의 맹활약과 ‘영 아스널’의 약진 82. 2008/2009시즌, 아르샤빈 영입과 악몽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 83. 2009/2010시즌, 파브레가스 최고의 시즌, 그러나 또 한 번의 무관 84. 2010/2011시즌, 리그컵 결승 진출과 눈앞에서 놓친 무관 탈출의 기회 85. 2011/2012시즌, 최고의 시즌을 보낸 반 페르시와 앙리의 임대 복귀 86. 2012/2013시즌, 38라운드에서 지켜 낸 리그 4위 Chapter 8. 2013~2017년 FA컵 2년 연속 우승과 아스널의 새로운 도전 87. 2013/2014시즌, 외질의 입단과 무관 행진의 끝 / 2 40 88. 2014/2015시즌, 산체스의 입단과 2년 연속 FA컵 우승 / 243 89. 2015/2016시즌, 레스터의 동화, 그리고 아스널이 우승에 가장 가까웠던 시즌 /2 44 90. 2016/2017시즌, 벵거 감독 아래 처음 차지한 리그 5위와 또 한 번의 F A컵 우승 / 247 91. 벵거 감독의 재계약과 기로에 선 아스널 부록 |
누구보다 아스널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기자출신의 이성모 작가의 시리즈 물 중의 최근 판이다.
누구보다 첼시 전문가가 되고 싶다와 누구보다 맨유 전문가가 되고 싶다를 소장하고 있을 정도로 이 작가의 책을 좋아한다.
좋아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평소에 EPL축구를 즐겨보며 그중에 첼시, 맨유, 아스널은 좋아하는 빅3중에 한 팀이다.
요즘은 손흥민이 좋아하는 토트넘 핫스퍼를 가장 좋아하지만 말이다.
아스널은 벵거가 장기집권하고 있는 벵거의 팀이다.
벵거 이전에도 상당히 뛰어난 감독이 많았고, 명문구단이었다.
책의 초반부에는 창단 이후 스토리가 수록이 되어 있다.
내가 인상적으로 본 부분은 제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축구선수들이 징집이 되어 나라를 싸우러 간 것이다.
프로선수지만 나라를 지키기 위해 총을 들었다.
1950~70년대 이야기는 내가 태어나기도 전 일이라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았다.
책 후반부에서 흥미로웠던 부분은 90년대 이후이다.
중원의 비에이라, 피레스 그리고 앙리 이야기는 이름을 보자마자 설레였다.
아스널의 2003~2004시즌 무패우승은 지금도 전설과 같다.
아스널은 지지 않는 팀이었고 적수가 없었다.
1886년 창단한 이 명문구단은 지금도 축구팬들에게 설레는 팀이고, 최근에는 우승경험이 별로 없지만 이번 시즌도 기대되는 팀이다.
산체스, 외질 등 공격적인 자원이 좋다.
벵거감독의 지도력을 보는 것도 이번 시즌 관전 포인트이다.
이 책을 읽으며 아스널의 역사에 대해서 잘 알게 되었다.
친구가 아스널에게 물어본다면 술술 말을 잘 할 것 같다.
아스널 팬이라면 이 책은 꼭 소장해야 한다.
추천하는 책이다.
전 축구에 대해 잘 모르지만 요즘은 남녀노소 구분없이,
잉글리쉬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챙겨보는 분들 많으시죠
그렇다보니 각 구단의 역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데,
오랜만에 이성모 기자의 EPL 시리즈가 출간되었어요♡
그 주인공은 <누구보다 아스널 전문가가 되고싶다>^.^
이미 앞서서 블루스들을 위한 첼시, 레드 데블들을 위한
맨유에 이어 구너들을 위한 아스널까지 선보이는데요!!
뭐든 아는 만큼 보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누구보다 아스널 전문가가 되고싶다>는 아스널 역사,
성적, 레전드 등의 다양한 스토리를 가득 실어놓은 만큼
아스널 팬은 물론이고 잘 모르는 분들도 읽기 좋다는^^
이성모 기자는 영국에서 직접 유럽 축구 현장을 취재해
보다 더 생생하고 저처럼 축구에 문외한인 분도 재밌고
알기 쉽게 서술하고 있어서 직접 경기를 보고 싶어져요
1886년 울위치 아스널 군수공장에서 시작한 아스널의
130년 역사를 총 8챕터에 걸쳐 아스널FC를 알아보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까지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다이얼 스퀘어에서 시작한 아스널FC는 영국 남부 최초
프로클럽이 되지만 1900년대에 파산 위기에서 노리스
구단주의 등장으로 북런던으로 이전해 명장으로 꼽히는
허버트 채프먼 감독이 부임하며 아스널 운명이 바뀌죠♪
하지만 1934년 폐렴으로 채프먼감독의 갑작스런 사망,
승승장구하던 시기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며 아스널이
침체기에 빠질 때 오히려 첼시와 맨유가 비상하게 되요
이런 어려운 시기 물리치료사 출신 버티 미가 감독으로
취임하며 돈 하우와 데이브 섹스톤 코치의 도움을 받아
여러 영웅들의 활약도 이어지면서 유럽 대회 첫 우승과
더블 달성 등을 팬들에게 선사하고 조지 그레엄 감독의
부임과 더불의 철의 포백의 탄생, 위너스컵도 우승해요
그리고 세월이 흘러 현재의 아르센 벵거의 아스널까지,
무패 우승 및 무관 행진의 상반된 결과가 이어졌는데요
벵거 감독이 아스널과 재계약을 하면서, 앞으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도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을 듯 해요
<누구보다 아스널 전문가가 되고싶다>를 다 읽고나니,
왜 아스널이 전 세계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그 매력을 제대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듯 했구요♪
작은 축구팀에서 시작해 클럽 전성기 때마다 감독 사망,
사회적 상황에 맞서서 극적으로 일어나는 모습에 감동~
<누구보다 아스널 전문가가 되고싶다> 직접 만나보세요
드디어 '누구보다' 시리즈에서 아스날 편이 출간됐다.
요즘은 무리뉴의 맨유 때문에 (마음속으로) 조금 덜 응원하기도 하지만
예전 고등학교 때 최고로 좋아했던 팀, 아스날의 책이라 그런지 고민하지 않고 바로 구매했다.
처음 아스날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앙리, 베르캄프와 같은 스타 선수의 영향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트레이드마크인 대포가 마음에 들었던 것이 한 몫했다.
그때는 그냥 멋있었던 대포가 사실은, 1886년 대포, 총, 탄약 등을 제조하는 런던의 한 군수공장에서부터
유래하여 차용되었다는 것도 책을 통해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다.
그 외에 1,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이야기를 비롯
지금 현업에서 활약하고 있는 감독들 중 최고의 장기 집권자인 벵거의 이야기까지
어렵지 않게 물 흐르듯 읽을 수 있다.
아스날을 좋아하는 팬이라면(아닐 경우에도)
기존에 알고 있던 내용은 그 내용대로 반갑고
새로운 내용은 그것대로 재밌는 책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책 읽는 내내, 2003~2004 영광의 시대인 아스날의 경기를 본 것 같은 기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