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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다윈 서간집 기원

찰스 다윈 서간집 기원

: 진화론을 낳은 위대한 지적 모험 1822-1859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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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다윈 서간집 진화
[도서] 찰스 다윈 서간집 진화
찰스 다윈 저/김학영 역 살림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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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다윈 서간집 진화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7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522쪽 | 854g | 153*230*35mm
ISBN13 9788952211521
ISBN10 895221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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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편자 : 프레드릭 버크하르트
베닝턴 대학 학장을 비롯해 평생 동안 교육가 및 교육행정가로 학문 발전에 기여한 버크하르트는 은퇴 후 학문의 기초 연구를 위한 문헌 작업의 필요성을 절감해 다윈 서간 프로젝트를 창설하고 30년 넘게 이 거대한 사업을 진두지휘했다. 철학자 윌리엄 제임스의 19권짜리 전집을 편집했으며 32권으로 예정된 “다윈 서간 전집”에서 17권까지의 편집을 담당했다. 다윈 서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원』과 『진화』 2권의 서간 선집을 출간했다.
역자 : 김학영
경기대학교 식품가공학과를 졸업하고, 10여 년간 아이들을 가르쳤으며 과학 분야의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 『편집된 과학의 역사』 『슈퍼 사이언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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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책이 그저 요약일 뿐이라는 것을 기억해 주게. 너무 축약을 해 놓았기 때문에 지성적인 안목으로 신중하게 읽어야만 한다네. 어떠한 비평도 기꺼이 받을 각오가 되어 있어. 하지만 자네가 내가 나아갔던 깊이만큼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을 거라는 사실도 분명히 알고 있지. 내가 개종하는 데도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네. 물론 내가 지독하게 틀렸을지도 모르지만, 사실들을 몇 가지로 크게 분류하여 설명한 내 이론이(내 생각에는 확실하게 설명했는데) 다 틀렸다는 생각은 추호도 하지 않네. 오늘까지도 내 마음을 흔들고 있는 극복해야 할 몇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말이야.
나머지 더 중요한 부분들도 이미 다 써 두었으니 내가 그 일을 할 수 있을 만큼 건강만 허락된다면 생략하지 않은 완본을 출판하고 싶네. 현재 출판된 원고는 요약일 뿐이라네.
……
머레이 씨에게서 오늘 내 책의 초판이 다 팔렸다는 말을 들었다네. 곧 다음 판을 출판하고 싶다더군. 교정도 거의 볼 수 없을 텐데 좀 당황스럽더군. 한 친구가 편지를 보내왔는데 조프리 드 생틸레르라는 이름을 잘
못 쓴 것 같다더군. 내 기억엔 아닌 것 같네. 타이틀 페이지를 보고 좀 알려 주게. 이런 일을 시켜서 미안하네.
자연선택의 진실성에 대한 자네의 전반적인 감상을 듣고 싶다네. 단 몇 줄이라도 말이야. 언젠가 자네가 길고 긴 비평을 하더라도 무한히 기쁘게 받아들이겠네. 자네 의견을 내가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 잘 알지 않나.
서둘러 주게. 이번 신판을 준비하느라 죽을 만큼 고달프다네.
--- p.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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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다윈은 과학사에 등장하는 그 어떤 인물보다도 우리의 지적 세계를 되돌릴 수 없을 만큼 변화시켰으며, 위대한 통찰의 기쁨으로 (오래된 심리학의 희망과 사회적 전통들에 대해서는) 가장 고통스러운 변화를 불러왔다. 이런 핵심적인 이유 하나만으로도 다윈이 쓴 풍성하고 폭넓은 편지글들은 서구 역사에서 하나의 위대한 드라마라고 볼 만하다.
스티븐 제이 굴드(고생물학자, 진화생물학자, 『다윈 이후』의 저자)
『기원』과 『진화』는 다윈이 어떤 과정을 거쳐 그의 두 대표 이론인 자연선택과 성선택을 정립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과학사적 자료를 제공한다.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문필가로서 다윈의 면모를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이다. 지극히 예의 바르지만 도저히 거절할 수 없도록 치밀하고 집요하게 파고드는 그의 설득력 있는 글쓰기 능력에 탄복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다윈의 매력에 푹 빠져드리라 확신한다.
최재천(이화여대 생명과학부 석좌교수, 『21세기 다윈혁명』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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