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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아가씨는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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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아가씨는 어디로 갔을까

: 대중문화로 보는 박정희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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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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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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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40.78MB ?
ISBN13 9788959064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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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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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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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는 정신없고 어쩔 수 없이 어설펐다. 대중들도 세상의 변화에 적응하느라 참 버거웠을 것이다. 일제강점기 말에 대중들이 자신의 머릿속에 그렸던 세계의 상상지리는 아시아 정도에 불과했다. 하지만 해방과 6·25전쟁을 겪으면서 세계에 대한 인식은 아주 달라졌고, 아시아를 훌쩍 뛰어넘어 미국과 서유럽 자본주의 국가들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상상적 지형도를 그려야 했으니 아주 바쁘고 힘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1960년대에 들어서면서 이런 어설픈 아시아적 이국성의 노래들은 대중의 시야에서 싹 사라진다. 10년도 안 된 시간 안에 이루어진, 놀랍게도 빠른 변화다. 박정희 시대는 이 새로운 시대의 출발과 맞물려 있다.
---「불안정하고 어설픈 1950년대」중에서

『자유부인』은 이러한 대학교수 부부의 세태를 ‘사바사바’, ‘뒷돈’을 먹고사는 공무원, 부자 스폰서와 공생하는 국회의원, 심지어 돈 봉투를 들이밀며 성적을 올려달라는 대학생과 이를 받아 챙기는 교수 부인에 이르기까지, 이 사회의 온갖 부조리를 만들어내는 인간들과 버무려놓는다. 당시 서울대학교 법대 교수 황산덕이 『자유부인』을 ‘중공군 50만 명에 해당하는 조국의 적’이라고 비난한 것은 단지 춤바람을 다룬 까닭만은 아니었던 것이다. ‘갖은 재롱을 다 부려가며 대학 교수를 모욕’했다는 분노 어린 표현에서도 읽을 수 있듯이, 교수 부인의 타락을 그린 것뿐만 아니라 이 소설이 소설 속에서 가장 도덕적인 인물로 묘사되는 장태연 교수마저 ‘미스 박의 하얀 종아리’에 한눈을 파는 인물로 그린 것을 용납할 수 없었던 것이다.
---「자유부인만 춤을 춘 건 아니다」중에서

5·16을 경유하면서 이 흐름을 5·16 정권의 것으로 귀결시키고자 하고, 여기에 근면·성실의 흐름을 더욱더 강조하고자 하는 노골적인 시도는 분명히 그 모습을 드러낸다. 그 대표적인 작품은 영화 [쌀](신상옥 감독, 1963)이다. 귀향한 상의군인 차용(또 신영균이 맡았다)은 마을 사람 모두가 기아에 허덕이는 지독한 가난은 농사지을 물이 없어 땅의 태반이 황무지로 팽개쳐져 있기 때문이라고 판단한다. 그는 바위산에 굴을 뚫어 황무지에 물을 대고자 마을 청년들을 설득해 일을 시작한다. 그러나 이 일에는 오로지 곡괭이만으로 바위산에 굴을 뚫는 물리적인 어려움만 있는 것이 아니다. 마을 유지인 지주 송 의원은 소작인들이 황무지를 개간해 자영농이 되는 것을 막으려고 노회한 방해 공작을 편다. 심지어 무당을 사주해 ‘산을 건드려 산신령이 노했다’며 마을 사람을 선동하도록 한다.
---「개혁의 청년이여, 근대적 기술로 성실히 일하라」중에서

그것은 현실에서는 거의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대중은 영화 속에서 이를 용인할 뿐만 아니라 꽤나 좋아했을 것이다. 왜 그랬을까? ‘영화 속 현실’이 ‘진짜 현실’보다 좀더 멋진 모습으로 가공되어 고통과 어려움으로 가득 찼던 자신의 현실을 그리 나쁘지 않은 것으로 다소 기분 좋게 받아들이도록 만들어주었기 때문일 것이다. 사실, 이런 위로야말로 대중들이 대중예술을 즐기는 중요한 이유기도 하다. 오히려 열악한 현실을 지독할 정도로 리얼리티 넘치게 그려낸 작품은 대중들이 외면하는 경우가 많다. 현실 세계가 이미 힘들어 죽겠다 싶은데, 영화에서까지 그 고통을 재확인하려 드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1960년대 전쟁 영화가 지닌 미국적인 질감이야말로 현실 속에서 체험한 고통을 다소 휘발시킬 수 있는 요인이었다. 대중은 이런 영화가 주는 위로 효과에 기꺼이 돈을 지불하고 싶었을 것이다.
---「자신의 역사를 갖고 싶은 욕망과 그 이면」중에서

대중가요계가 이렇게 발 빠르게 강경한 대응을 했던 것은 이미 이 문제가 10년 전부터 누적·반복된 것이었기 때문이다. 1956년에 김성태·나운영 등 본격 음악인들이 모여 ‘국민개창운동’을 전개하면서 왜색의 트로트와 양풍의 재즈를 불건전한 음악으로 비판했다. 이에 트로트를 주 양식으로 하고 있던 대중음악인들이 모여 반박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집단행동을 했고, 이를 계기로 ‘대한레코드작가협회’까지 결성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이후에도 트로트는 잊을 만하면 한 번씩 ‘왜색’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트로트를 해왔던 사람들로서는 억울하기 이를 데 없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왜색’ 비판을 제기하는 사람들은 대중가요인이 아닌 본격 음악 작곡가이거나 양풍이 강한 대중음악을 하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이다. 따지고 보자면 그네들이 하는 음악도 ‘한국색’은 아닐진대, 유독 자신들만 ‘왜색’이라는 비판을 받는 것은 확실히 대중음악인, 그중에서도 대중적인 트로트를 해온 사람들을 깔보는 것이라고 판단했을 수 있는 것이다.
---「[동백아가씨] 토사구팽 전말기」중에서

왜 이 여자들은 서울 남자와 이룰 수 없는 사랑을 하게 될까? 아니, 왜 서울 남자들이 시골에서 섬 처녀와 행복하게 산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할 수는 없었던 것일까? 답은 명확하다. 근대화가 보장해주리라 믿었던 행복은 시골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미자의 [섬마을 선생님]의 가사는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지만, 그 ‘총각 선생님’이 ‘섬 색시’를 서울로 데리고 가 결혼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해피엔딩 아니겠는가. 그러니 핵심은 ‘희망’이 서울을 향해 있다는 점이다. 시골은 ‘잘살아보세’ 바람에서 배제되어 있었고, 사람들은 ‘무작정 상경’의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기어이 서울로 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이를 행하지 못한 사람들은 섬과 육지를 가로막은 바다를 바라보는 듯한 절망적 심정을 갖게 되었을 것이다.
---「성장과 희망에서 배제된 자들과 [미워도 다시 한 번]」중에서

청년문화의 흐름은 이를 향유하던 청(소)년들의 엄청난 자부심을 바탕에 두고 있었다. 입만 열면 ‘왜정 때’와 ‘6·25 동란 때’ 이야기만 해대는 어른들에 비해 자신들이 훨씬 똑똑하고 근대적이며 건강하다는 자부심 말이다. 청년문화의 대중가요적 흐름에서 유독 ‘대학생’이 강조되어 드러난 것은 바로 그 때문이다. 사실 대중예술 감수성의 변화는 도시에 살던 여러 계층과 여러 학력의 청소년들에게 모두 나타나고 있었고, 실제로 당시 대학생의 여론이 청년문화에 대해 호의적이기만 한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청년문화가 대학생 주도의 문화로 단순화되어 이해되고 실제로 대학생(혹은 대학 출신) 연예인이 승승장구한 것은 어른들에 비해 월등하게 높은 학력을 지님으로써 기성세대의 문화와 사고방식을 대놓고 무시할 정도로 문화적 자부심이 넘쳤던 베이비부머의 특성과 무관하지 않다.
---「청년문화는 왜 하필 1970년대였을까?」중에서

이들은 박정희 정권에 반대하는 학생운동에 대놓고 반대 의사를 표명하지 않고 용기 있는 그들에게 때때로 박수도 보내주었다. 하지만 그것은 박정희 시대의 지배 이데올로기에서 그리 벗어나지 못한 채 청년 특유의 혈기방장함에서 비롯된 저항적 포즈였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니 장발을 하건 기타를 두드리며 다소 건방을 떨건, 박정희 정권이 이들을 포용했다면 상황은 달라질 수도 있었을 것이다. 즉, 이들이 반정부 구호를 외치지 않는 이상 이들의 문화적 자유주의를 그저 모른 척하고 포용했더라면, 청년문화적 대중예술의 평범한 팬이었던 이들까지 ‘정권이 해도 해도 너무한다’라는 생각을 갖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그러나 이미 경직되기 시작한 박정 희 정권은 그러지 못했다. 성향도 위상도 전혀 다른 김민기와 이장희와 신중현이 같은 해(1975년)에 퇴출되었다는 것은 후일 한국의 청년문화와 정치적 진보성의 복잡한 관계를 실제보다 과장되게 혹은 지나치게 단순하게 해석하도록 했다.
---「청년문화와 정치적 진보성은 어떤 관계였는가?」중에서

청년문화의 ‘버터 냄새’가 못마땅한 대학생들에게 전통예술은 명분과 재미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매우 흥미로운 대상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꼭 그들뿐이었을까? 미국과 서구의 새로운 조류에 민감하며 기성세대의 촌스러움에 반감을 가진 ‘세련된’ 취향의 대학생들 역시 민족주의의 명분에는 충분히 공감했고, 전통예술은 이들의 세련된 미감을 만족시킬 만큼 매력적인 것이었다. 그것은 ‘월남 갔다 와 영어만 하’는 기성세대들의 예술에 비하면 훨씬 더 수준 높고 멋지며, 게다가 정당한 명분까지 지닌 것이었으니 말이다. 기타도 치면서 단소까지 배우는 것은 정말 세련되고 멋진 일로 받아들여졌다. 한국의 젊은이들은 저항과 함께 기성세대에 의해 유린된 법질서와 전통 을 바로 세울 과제까지 떠안은 ‘아이러니 세대’라는 신학자 안병무의 1969년 발언은 아주 적확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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