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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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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스트림 라이프를 위한 우리 몸의 능력은 어디까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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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150*210*20mm
ISBN13 9791186430767
ISBN10 118643076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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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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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움직이지 않는 생활 형태는 심장, 근육 등 우리 몸의 예비력의 양을 적게 만들고 뼈를 약하게 만든다. 그리고 인간의 육체적, 정신적 능력을 약화시킨다. 『근육이 더 이상 할 일이 없어지면 어떻게 될까?』 중에서

시간을 갖고 이루어지는 육체적 운동에 대한 에너지의 공급은 전혀 다른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이것을 유산소 호흡 부하aerobic loading 라고 한다(흔히 이야기하는 에어로빅은 여기서 시작된 것이다). 걷기와 중장거리 달리기, 자전거타기, 스키, 수영, 노 젓기 그리고 춤추기까지도 여기에 포함된다. 이러한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근육에 지속적으로 공기의 공급이 이루어져야 한다. 인간의 오거니즘에는 산소의 리저브가 거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혈관에 산소가 완전하게 채워졌을 때 그것의 양은 일 리터 정도 된다. 하지만 운동을 할 때 필요한 산소량은 1분에 1리터이다. 『산소를 미리 빌려 쓸 수 있을까?』 중에서

물리적 강도가 세면 셀수록 인간이 그것을 버틸 수 있는 시간은 줄어든다. 이러한 관계를 가지고 임계 파워를 계산할 수 있다. 임계 파워는 피로를 느끼지 않고 계속 운동을 하려고 할 때 근육이 견딜 수 있는 최대한의 강도를 나타낸다. 즉 그림처럼 임계파워 라인 아래에 있을 때 인간은 피로를 느끼지 않고 계속 운동을 할 수 있으며 인간이 견딜 수 있는 운동의 강도 밖에서는 아주 짧은 시간 동안만 운동을 할 수 있다. 『피로가 몸에 좋지 않은 이유』 중에서

운동은 매일 아침마다 하는 체조와 규칙적으로 하는 체계화된 육체 운동으로 나뉜다.아침 체조의 장점에 대해서는 어린 시절부터 들어서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침 체조만으로는 부족하다. 적어도 하루에 30분~1시간 동안은 운동을 해야 하고 모든 운동은 몸의 바이오 리듬에 맞추어서 해야 한다. 즉 물질 대사와 체온, 중추신경계의 흥분이 최고 수준에 올랐을 때 해야 한다는 말이다. 대부분의 경우 정오 직전인 오전 10~12시와 저녁 무렵인 오후 4~6시에 몸의 활동성이 최고조에 달한다. 바로 그 시간에 운동을 해야 하는 것이다. 『체형의 유지와 개선』 중에서

걷기는 부작용이 없다는 점에서 매우 훌륭한 운동이다. 또한 누워 있는 환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이 걷기 운동이다. 하지만 걷기를 할 때 지켜야 할 것이 있다. 폴 브래그가 조언한 것처럼, 걷기를 하려면 『다리가 허리에서 시작하는 것처럼』 걸어야 한다. 그리고 『어깨에서부터 시작해서』 손을 자유자재로 움직여주어야 한다(모델들이 워킹하는 모습을 상상해보라!). 스칸디나비아반도 사람들은 걷기 운동을 하는 동안 스키용 폴을 사용한다. 그렇게 하면 그냥 걷는 것보다 40% 더 에너지를 소비하게 된다. 걸을 때는 힘있게 걷되 몸을 뒤뚱거려서는 안 된다. 그리고 하루에 30분 이상 걸어야 한다. 『걷기와 달리기』 중에서

운동량을 조절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어떠한 형태든 운동의 양이 지나치게 많으면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달리기를 할 때(자전거 타기, 수영, 노 젓기, 스키 타기 등의 다양한 운동에서) 자신의 느낌을 아주 조심스럽게 살펴보아야 한다. 가끔씩 왼쪽 갈비뼈 아래가 쿡쿡 쑤시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것은 비장(脾臟)이 자신의 창고에 혈액을 보충하는 것이다. 이것은 숨을 들이 마신 다음 잠시 멈추는 동작을 몇 번 하면 사라지는 현상이다. 주의해야 할 현상은 갑자기 얼굴이 벌겋게 된다든가, 식은 땀이 흐른다든가, 구역질이 난다든가, 숨쉬기가 곤란하다든가, 심장이 마구 뛴다든가palpitation 하는 것들이다. 그리고 더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은 가슴이 조여오고 아파오는 느낌을 받는 것이다. 이것은 산소가 부족하다는 것을 여러분의 심장이 알려주는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곧바로 운동을 멈추어야 한다. 『운동량 조절』 중에서

산소결핍의 첫 번째 증세는 걸어갈 때 숨이 차는 것이다. 고산지대에서는 근육에 대한 산소 공급이 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제일 먼저 육체적 능력이 약화된다. 인간은 비교적 장시간 동안 해야 하는 행동(즉 유기호흡)에 어려움을 느끼게 되고, 최대 산소 소비량의 감소로 혈액 속에서는 젖산이 빨리 만들어지고 근육은 더 빨리 운동을 거부하게 된다(그림 2.4). 『산에 오르면 숨이 가빠지는 이유』 중에서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추운 곳에 오랫동안 서 있다고 하자. 어떤 일이 일어날까? 차가워지는 것에 대해 몸이 반응하지 않으면 핵의 온도가 떨어지면서 저체온증hypothermia이 일어나고 동시에 산소결핍hypoxia(세포조직에 산소가 부족해진다) 현상이 일어난다. 근육이 딱딱해지고 혈압이 떨어지며 심장 박동이 약해진다. 가장 크게 손상을 입는 것은 우리의 뇌다. 감각이 없어지고 잠이 쏟아지며 마치 따뜻하다는 아니 덥다는 환상이 생긴다. 이런 현상이 계속되면 뇌부종이 생기고 숨이 멈추면서 죽음이 찾아온다. 『인간이 견딜 수 있는 추위의 한계』 중에서

만약 여러분이 먹고 있는 음식 속에 주요 성분(특히 단백질), 비타민과 미네랄이 충분히 들어있고 또 과식만 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입맛과 습관에 따라 먹으면 된다. 다른 사람들이 『이것은 먹어도 되고, 이것은 먹으면 안 된다』고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없다. 『건강한 사람에게도 다이어트가 필요할까?』 중에서
--- 본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인간은 누구나 태어나서 생명이 다할 때까지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으로 적극성을 띠고 될 수 있는 한 쾌적한 건강상태를 유지하며 행복하게 살고 싶은 희망을 갖는다. 이런 희망은 인류 역사의 시작과 더불어 의학이라는 학문을 통해 인체에 관한 연구와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관한 연구로 꾸준히 이어져 왔다. 하지만 이런 학문적인 관점만이 아닌 다른 여러 관점에서 인체는 아직도 우리에게 많은 호기심과 궁금증을 갖게 한다.

25년 넘게 의학을 공부하고 많은 질병을 연구하고 치료해온 나 자신도 때로는 실생활에서 우리 몸에 나타나는 증상이나 환경에 따라 반응하는 현상에 대해 ‘왜’라는 궁금증과 ‘어떻게’라는 해결책에 대해 생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책은 그동안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우리 인체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하는 데 도움을 주고, 질병을 연구하고 치료하는 것보다 건강하게 우리 몸을 지켜나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금 깨닫게 해준다.

이 책은 우리 몸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다방면의 궁금증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평소에 생활하면서 궁금했던 것들과, 알고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될 알짜배기 지식을 너무 전문적이지 않으면서도 필요한 내용을 흥미를 갖고 읽어 나갈 수 있도록 잘 정리하여 마치 수수께끼를 풀어가듯 읽는 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한다. 운동을 즐겁고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도 알려준다. 특히 요즘같이 평균수명이 길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단순히 질병 없이 오래 사는 삶을 넘어, 보다 한 차원 높은 삶을 살고 싶어하는 우리에게 실생활에서의 올바를 생활습관을 알려주고 인생을 사는 방법을 조언해 주며, 우리가 바라는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안내자의 역할을 충분히 할 것으로 생각된다.

『몸 그리고 과학』이 독자 여러분의 건강에 대한 지식을 높이고, 보다 멋진 인생을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김재영 (의학박사, 강남연세흉부외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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