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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날들

완벽한 날들

: 서른넷 불치병에 걸린 한 남자의 5년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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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1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424쪽 | 584g | 140*196*30mm
ISBN13 9791189584023
ISBN10 118958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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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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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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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패턴을 찾는 일도 게을리했다. 처음엔 문고리를 놓쳤고 다음엔 스위치를 켜지 못했다. 부엌 찬장 문을 열지 못했으며 현금인출기의 숫자판을 제대로 찍지 못했다. 문제가 점점 확산됐지만 적어도 1년 동안은 전혀 의심하지 않았다. 내가 눈여겨보지 않는 사이에 온 세상이, 그 안에 존재하는 모든 것이 내게서 2, 3센티미터씩 멀어져갔다. 아기가 곧 태어날 예정이라 이런 문제를 감지하기가 더 어려웠다. 예정일이 가까워오자 나는 요일 감각이 없어지고 물건을 자꾸 떨어뜨렸다. 음식을 쏟기도 하고 걸핏하면 펜촉이나 식기류에 찔렸다. 그런데도 별로 신경 쓰지 않았다. 부모가 된다는 불안감 때문일 거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런데 실상은 불안감을 느끼지도 않았다. 불안감이 싹 사라졌다는 놀라운 사실도 그냥 넘겨버렸다. --- p.62

2014년 9월 5일, 내가 진단받은 날 딸이 첫걸음마를 뗐다. 잔인한 현실과 완벽한 현실의 병치. 너무 진부한 설정이라 누구한테 말하기도 거북하지만 정말로 그랬다. 나는 그 순간을 담은 영상을 지금도 본다. 영상에 찍힌 모습은 두 번째 걸음을 떼는 장면이다. 첫걸음마 떼는 모습을 휴대폰 렌즈로 보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두 번째 걸음부터 영상에 담았다. 초저녁이었다. 세라와 나는 병원에서 막 돌아왔다. 리언이 거실에서 커피 테이블을 붙잡고 서 있었다. 요샌 붙잡을 게 있으면 곧잘 일어섰다. 그런데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리언이 얼굴을 찡그렸다. 그리고 다음 순간 테이블을 잡고 있던 두 손을 놓았다. 몸이 앞으로 휘청했다. 리언은 무릎을 살짝 구부리며 다리에 힘을 잔뜩 주었다. 프랑켄슈타인처럼, 아니 관에서 막 나온 드라큘라처럼 두 팔을 벌리고 한 발짝 내디뎠다. 리언이 첫걸음마를 뗀 것이다. 한 발짝, 두 발짝, 거실을 가로질러 오더니 손바닥을 활짝 펴고서 내 다리를 와락 붙잡았다. 그런 다음 쓰러져서 깔깔 웃었다. 나도 깔깔 웃었다. 나는 휴대폰 카메라를 끄고 세라를 바라봤다. 그리고 감격에 겨워 말했다. “오늘은 정말 기쁜 날이야.” --- p.169~170

이야기를 하다 보니 그때 기분이 되살아났다. 벤이 침대에서 발작을 일으키던 모습처럼 한 번도 떠올리지 않은 기억이라 더 생생했다. 유진이 또다시 죽었다. 그는 내가 그 자그마한 양철 상자를 떠올릴 때마다 죽었다. 하지만 어떤 기억을 떠올려도 내가 찾는 것은 보이지 않았다. 좌절감이 밀려와 엉엉 울고 싶었다. “그 사람을 참 좋아했나 봐.” 세라가 말했다. “하긴 그는 치유할 수 없는 병에 걸리는 게 어떤 건지 잘 알았겠지.” 나는 고개를 끄덕인 뒤 세라에게 기댔다. 머리가 세라의 어깨에 놓이자 그녀의 목소리가 내 머리 위에서 나오는 것 같았다. 세라는 한참 동안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하지만 그가 대신해줄 수는 없어. 당신이 이겨내야 해.” 세라는 내 얼굴을 들어 자신의 얼굴을 마주 보게 한 다음 말했다. “그가 대신해 줄 수 없어. 대신해서도 안 되고.” “안 되지.” 내가 중얼거렸다. 세라 말이 맞았다. “그가 여기 있다면 당신에게 뭐라고 말할까?” 세라가 물었다. 나는 잠시 생각했다. “아마 이렇게 말하겠지. ‘난 이보다 더한 것도 참아냈어’라고.” 그리고 이런 말도 했을 것이다. 병은 인생의 끝이 아니라고, 설사 인생의 끝이라 해도 그게 핵심은 아니라고. --- p.227

2월 어느 날 아침, 눈을 떴더니 낯선 혹성이었다. 보름 정도 그 혹성에 머물렀다. 낮에 하늘을 보면 태양이 두 개 떠 있었다. 한 태양이 다른 태양더러 비키라고 조금씩 떠미는 것처럼 보였다. 밤이 되면 서로 맞물린 두 달을 바라보다 잠이 들었다. 복시(複視) 혹은 이중시(二重視)라는 증상이 생긴 것이다. 시신경을 둘러싼 수초가 손상돼 발생하는 MS의 대표적 증상이다. 이미 예상하고 있었는데도 직접 경험하자 충격을 받았다. 리언을 데리고 브라이언과 유진을 만나고 온 직후부터 복시 때문에 세상이 두 개로 보이기 시작했다. 전경(前景)에 보이는 사물은 또렷하게 하나로 남아 있지만, 새로운 내 눈이 시계(視界)를 뒤섞어 내가 움직일 때마다 사무실 창밖으로 보이는 교회 첨탑이 유령을 달고 움직이는 것처럼 농간을 부렸다. 사물은 흐릿한 형체와 하나로 합쳐질 듯하다가 다시 분리돼 두 개로 보였다. --- p.242~243

이 시기에 내 병은 변화를 거듭했다. 나를 괴롭히던 인지적 혼란은 줄어들고 언어 능력도 개선되는 것 같았지만 신체적 증상은 점점 더 뚜렷하게 드러났다. 종아리 통증이 허벅지와 사타구니로 번졌다. 시내에 나갈 때면 30분에 한 번씩 쉬어야 했다. 밤마다 두통에 시달렸다. 마치 금속 밴드가 두개골을 옥죄는 것 같았다. 밤새 주먹을 불끈 쥐고 잔 탓에 아침에 눈을 뜨면 손바닥에 손톱자국이 깊게 패였다. 아프지도 않은데 주변 사람을 괜히 걱정시킨다고 생각했던 걸 떠올리면 헛웃음이 나왔다. MS가 잠잠해진 것 같은 시기에도 나는 진전, 즉 떨림 증상을 느꼈다. MS가 극심할 땐 조금만 무리해도 가는 쇠막대가 팔과 다리를 관통하고 골반을 지나 허벅지까지 쑤시고 내려가는 것 같았다. 마치 철제 십자가가 몸속에 박혀 있는 것 같았다. 어느 날 오후 런던의 코톨드 미술관을 방문했다가 에드가 드가의 청동 발레리나 상을 보게 됐다. 가까이 다가가서 보다가 팔꿈치 쪽에 튀어나온 철사를 보고 나도 모르게 껄껄 웃었다. 동병상련이랄까. --- p.307~308

리언은 텐트 안에서 아기 인형과 곰돌이 인형을 모아놓고 한창 이야기하고 있었다. 초봄이지만 바깥 날씨는 더웠고 햇볕도 밝게 내리쬐었다. 텐트 안이 은은한 청록색으로 물들어 있었다. 리언은 나를 보고 반가워했다. 인형 놀이에 한자리 끼길 바라는 눈치였다. 역할을 정하느라 분주하던 리언은 결국 내가 우는 걸 알아차렸다. 그런데도 따라 울지 않았다. 뒤로 물러나서 장난감 쪽으로 몸을 돌린 채 나와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 했다. 관여하지 않기. 뜻대로 돌아가지 않는 세상에 대한 리언의 최근 대응 방식이다. 나는 뒤로 몇 걸음 물러났다. 잠시 후 외할머니가 들어와 리언을 데리고 공원에 가겠다고 했다. 할머니 품에 안겨 고개를 푹 숙인 채 내 앞을 지나는 리언의 귀에 어색하게 입을 맞췄다. --- p.331~332

‘죽어도 괜찮다는 걸 자식에게 보여주는 것.’ 아버지와 헤어지고 나서도 이 말이 계속 뇌리를 맴돌았다. 너무나 지당한 말인데, 내가 생각해낸 것 같지는 않았다. 필시 어디선가 주워들었을 것이다. 책에서 봤거나 좋아하는 작가에게 들었을지 모른다. 마틴 에이미스(Martin Amis)? 헬렌 맥도널드(Helen Macdonald)? 마이클 패터니티(Michael Paterniti)? 아니면 노랫말이나 시의 한 구절인가? 주말 내내 그 말의 출처를 찾아 책장에서 온갖 책을 넘겨봤다. 인터넷에서 각종 인용문 사이트도 뒤졌다. 하지만 찾을 수 없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이 말과 똑같은 표현을 찾을 수 없었다. 하지만 표현은 달라도 뜻이 같은 말을 도처에서 접했다. 추적추적 비가 내리던 유진의 장례식 날, 우리는 ‘죽음이 없으면 삶도 없다’라는 말을 들었다. 다들 그 말을 믿었다. --- p.394 395

내 말은 죽을 때가 되면 그런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었다. 하지만 리언에게는 거짓말을 할 수 없었다. 그랬다간 앞으로 내내 거짓말을 해야 할 테니까. 사실을 어떻게 전달할까 고민하는데 세라가 먼저 나섰다. 전직 간호사라서 그런가? 아니면 애초에 간호사가 될 수 있었던 그녀의 특별한 자질 때문일까? 그게 뭐든 세라는 내 고민을 해결해주었다. “사람은 누구나 죽는단다, 리언.” 세라가 리언의 가녀린 어깨에 한 손을 올리며 말했다. “태어나고 죽는 건 자연스러운 거야. 우린 모두 언젠가는 죽어야 해. 그렇지만 아주아주 오래 시간이 흐른 뒤의 일이야. 그러니까 지금부터 걱정하지 않아도 돼. 혹시라도 또 걱정되면 언제든지 말하렴. 엄마, 아빠가 곁에 있잖아.” 세라의 말을 듣고 보니 내가 늘 걱정했던 게 떠올랐다. 나는 장차 어디에 있을까? 나는 장차 어떤 아버지가 될 수 있을까? 그런데 세라가 리언을 안아주고 리언의 찌푸린 눈을 마주 보며 이 중요한 상황을 처리하는 모습을 쳐다보는 순간, 다른 생각이 퍼뜩 스쳤다. 나는 지금 리언 곁에 있다. 적어도 지금은 리언 곁에 있다. 지금 여기서 리언을 위해 내가 뭘 해줄 수 있을까?
--- p.40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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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학의 역사를 비롯해 병의 징후와 진단 등 불안하고 모호한 영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너무나 솔직하고 유머러스하게 써 내려갔다. 우리 몸이 어떻게 작동하고 어떻게 망가지는지 일상을 통해 가감 없이 보여주면서, 저자는 때론 불쾌한 경험을 통해 낡은 사고방식이 새롭게 다시 태어날 수도 있다고 말한다. 흥미를 넘어 경외감마저 불러일으키는 책이다.
- 윌 슈발브 (Will Schwalbe,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엄마와 함께한 마지막 북클럽』의 저자)
신경질환의 여파와 머릿속에서 전개되는 사고의 전환을 적나라하게 설명하고 있다. 너무 흥미진진해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다. 돈런은 우리에게 굉장한 책을 선물했다.
- 대니얼 레비틴 (Daniel Levitin,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정리하는 뇌』의 저자)
다발성 경화증에 대한 놀라운 사실과 삶에 대한 통찰력으로 가득한 책이다.
- [선데이 타임스(The Sunday Times)]
도저히 손에서 책을 내려놓을 수가 없었다. 너무나 멋진 작품이다.
- 클레어 토머린 (Claire Tomalin, 『찰스 디킨스: 삶(Charles Dickens: A Life)』의 저자)
정말로 훌륭한 이야기다. 폴 칼라니티의 『숨결이 바람 될 때』가 떠오르는, 내 마음에 쏙 드는 작품이다.
- 켈리 코리건 (Kelly Corrigan,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중간 지대(The Middle Place)』, 『내게 더 말해줘(Tell Me More)』의 저자)
해피엔딩이 난무하는 시대에 참으로 드문 작품이다. 그러면서도 가슴 아픈 이야기를 전혀 무겁지 않게 풀어냈다. 인생을 대하는 저자의 낙천적인 태도에서는 죽음을 선고받은 이에게서 보기 힘든 활기가 느껴진다. 또한 이제 막 태어난 딸에 대한 사랑을 독특하고 참신한 방식으로 표현해 이야기에 유쾌한 에너지를 더했다.
-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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