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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킬 수 있는
eBook

돌이킬 수 있는

: Eversible

[ EPUB ]
문목하 | 아작 | 2018년 12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5 리뷰 37건 | 판매지수 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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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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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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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0.52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1.6만자, 약 7만 단어, A4 약 135쪽?
ISBN13 9791189015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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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 당신이 시작한 이야기
2 당신이 마주한 이야기
3 싱크섹션
4 비원
5 경선산성
6 당신이 감내한 이야기
7 여기
8 당신이 선택한 이야기
9 계단
10 당신이 모르는 이야기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캐릭터의 변화와 맛깔 난 대사로
소설이 소설답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최근 장르 소설계에 등장한 모든 데뷔작 중에서 가장 뛰어난 소설.
이 작가의 등장을 축하해주시기 바랍니다.

염동력을 쓰는 초능력자들이 패가 나뉘어 서로 싸우고, 그중 한쪽은 국정원을 위시한 국가 비밀 조직과 연계돼 있습니다. 결국, 이 세 집단은 서로 견제하면서 의존하는 듯한 기묘한 모습으로 지내는 중입니다. 서로를 죽이면서요. 한편, 정확히 누구 편인지 알 수 없는 여성이 이 세 집단 사이를 오가며 뭔가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게 뭔지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저 세 집단의 힘의 균형이 조금씩 무너지고 있을 뿐….
예전에 영화 쪽에서 글을 쓰는 사람에게서 창작 소설계에 대한 우스갯소리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맛깔나게 대사를 치는 소설을 보기가 왜 힘든 것 같냐고 그가 물었습니다. 그러더니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그런 인재들은 다 영화판에 간 지 오래라고요. 진심이 담긴 말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현상을 분석한 부분만큼은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최근 장르 소설계에 데뷔한 작가들의 작품이 영화 등의 다른 매체에 비해 밀리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대사의 맛입니다. 한 세대 전의 대중 소설이 썼을 법한 대사를 쓰거나, 소위 순문학 풍의 감수성이 애매하게 걸쳐져 있거나, 그도 아니면 그냥 재미있는 플롯을 짜는 데 골몰해서 대사나 캐릭터에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등장인물의 캐릭터를 확립하고 찰진 대사를 치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타고난 스토리텔러가 있듯이 타고난 말발이 필요하다고 할까요. 특히 한국의 창작 장르 소설이 아직도 긴 모색기에 있음을 감안할 때, 막 돋아나는 새싹들에게 재치있는 대사까지 기대하는 건 욕심이라고 생각할 때도 있습니다. 적당히 흥미로운 소재를 원활히 돌아가게만 해도 충분히 선전한 거라고 말이죠. <돌이킬 수 있는>을 읽기 전에도 그랬습니다. 약간은 기대치를 낮추고….
그러나 <돌이킬 수 있는>은 기대 이상으로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 작품이었습니다. 전체적인 플롯의 경우 바로 떠오르는 레퍼런스가 있습니다만, 어떤 장르 소설이 독자들에게 익숙한 플롯을 빌어왔다는 건 전혀 문제될 게 없습니다. 관건은 그 레퍼런스를 어떻게 개성적인 스타일로 재구축했느냐는 거죠. <돌이킬 수 있는>은 일단 그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만합니다. 도입부에 염동력을 쓰는 초능력자가 나오는데, 이어지는 초반부는 갑자기 경찰과 정체불명의 불법 조직 사이에서 벌어지는 첩보와 배신 이야기로 넘어갑니다. 작가는 초능력물과 경찰 누아르라는 서로 다른 서브 장르를 별다른 접합부 없이 내놓으면서 독자의 호기심을 끈 다음, 이 둘을 자연스럽게 접붙입니다.
그 솜씨가 좋습니다. 개성적인 캐릭터들이 서로의 속내를 숨긴 게 분명한 채로 움직이고, 그 숨겨진 뭔가가 터질 것 같다는 느낌을 지속적으로 안겨줍니다. 이 부분이 참 매력적입니다. 캐릭터들의 목적이 대립해서가 아니라(숨겨져 있다는 의혹이 듭니다) 그들의 성격 자체가 대립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불화는 분명히 터지고 만다는 느낌이 드는 거죠. 이 긴장감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부분이 대사입니다. 완전히 다른 스타일의 화법을 구사하는 인물들이 서로의 말꼬리를 잡을 때 쓰는 문장들 자체가 긴장감을 부여하죠. 대사에 사용된 단어에서도 재치가 느껴져서 더 즐겁습니다. 특히 주인공과 주연 악당(?)은 서로 대화할 일이 많은 만큼 대사가 공들여 구축됐다는 인상을 안겨주는데, 재미있게도 이 둘 다 어디선가 본 것 같은 스타일의 화법을 구사합니다. 같은 작품이 아니라 서로 다른 유명한 작품들이죠.
어떤 작품인지 얘기는 하지 않겠습니다만(둘 다 소설은 아닙니다), 이 두 인물을 떠올리게 하는 두 레퍼런스가 <돌이킬 수 있는>이라는 소설의 플롯에도 커다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마치 자신이 좋아하는 두 개의 창작물을 합치면 어떤 결과물이 나올까 하고 즐겁게 궁리하면서 쓴 팬픽션 같기도 합니다. 이는 좋은 전략처럼 보입니다. 레퍼런스를 하나만 가져오면 이미 아는 얘기를 다시 만나는 것 같아 재미가 반감되지만, 두 개 이상이 조합될 때는 그 성격이 어디로 튈지 쉽게 가늠하기 어려우니까요. 게다가 작가는 충분히 꼼꼼하고 능숙합니다. 복선을 외부 설정이 아닌 성격 속에도 숨겨놓을 정도로요. ‘이 사람 왜 이러지, 작위적이다’ 싶은 부분들은 나중에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모두 이해됩니다. 캐릭터의 변화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 모두 알고 있지만 아무나 그렇게 하지는 못하죠. <돌이킬 수 있는>은 이 어려운 과제를 부드럽게 수행합니다. 소설이 소설답게 이야기를 풀어가는 모습을 보는 건 늘 기쁜 일입니다.
이 작품의 엔딩(에필로그라고 봐도 됩니다)을 보는 건 그래서 여러모로 즐겁습니다. 레퍼런스로 여겨지는 작품의 설정을 더욱 발전시켜 특별한 공간을 만들어낸 솜씨도 그렇고, 무리하게 작품의 성격을 확장하지 않고 안정적인 스토리를 선사하는 데서 깔끔하게 마무리 짓는 결단력도 그렇습니다. 완성도의 측면에서 볼 때, <돌이킬 수 있는>은 최근 장르 소설계에 등장한 모든 데뷔작과 초기작 중에서 가장 뛰어난 소설로 보아도 무방할 겁니다. 접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와 함께 이 작가, ‘문목하’의 등장을 축하해주시기 바랍니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작품 속 세계에 최적화된 문장과 군더더기 한 톨 없는 대사가 준비된 장인의 솜씨다. 초능력 전투물의 기시감을 너끈히 지우고 한 걸음 더 나아간, 장르 고전 자리를 예약한 데뷔작.
- 김창규 (SF작가)

eBook 회원리뷰 (37건) 리뷰 총점9.5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돌이킬 수 "있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모**시 | 2020.02.03 | 추천3 | 댓글0 리뷰제목
한국 SF 판타지 장르소설의 발견!설정이 너무 신박하잖아!반전이 너무 끝내주잖아!내용이 너무 애절하잖아!어벤저스같은 느낌으로다가 한국판으로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이 드는데, 역시 될성부른 떡잎을 잘 알아보는 헐리우드에 판권이 팔렸다고 한다. 영화관에 가고 싶은데 시간이 없는 사람들에게 영화 대신 추천하고픈 책이다. 별로 심각한 내용도 아니어서 술술 읽힌다. 그저 킬;
리뷰제목

한국 SF 판타지 장르소설의 발견!

설정이 너무 신박하잖아!
반전이 너무 끝내주잖아!
내용이 너무 애절하잖아!
어벤저스같은 느낌으로다가 한국판으로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이 드는데, 역시 될성부른 떡잎을 잘 알아보는 헐리우드에 판권이 팔렸다고 한다. 

영화관에 가고 싶은데 시간이 없는 사람들에게 영화 대신 추천하고픈 책이다. 별로 심각한 내용도 아니어서 술술 읽힌다. 그저 킬링타임용으로 치부하기에는 뭔가 (문자 그대로) 밑바닥에서부터 올라온 사람들이 겪었을 수많은 절망과 희망의 무한반복에 마음이 아련해지기도 하고, 거대 재난에 직면한 (세월호이든 코로나바이러스이든) 우리 사회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 마음이 먹먹해지기도 한다. 그리고 분명히 시공간을 초월한 애절한 사랑 이야기 때문에 마지막에 눈물을 흘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래도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신박한 설정이다. 하루아침에 거대한 싱크홀이 생기고 거기서 생존한 사람들이 초능력을 갖게 된다는 설정인데, 게임처럼 파괴자, 힐러 등 서로 다른 능력이 등장한다. (이걸로 게임을 만들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스포는 금물이니 여기까지.

*

"10년 넘게 이어진 이 교전은 어느 한쪽이 무릎꿇을 때까지 멈추지 않겠노라고 외치는 것처럼 패기가 넘쳤지만, 정작 그 소리 높은 각오를 들어주며 결과를 기대하는 눈망울이 없었다. 걱정해주는 입이 없었다. 도움을 주려는 손도 없었다. 공격하는 자는 있으나 중재하는 자가 없고, 응전하는 자는 있으나 응원하는 자가 없었다. 그것은 전투라기엔 불필요하게 화려했고 전쟁이라기엔 지나치게 고독했다."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까. 이제 어느 때로 돌아가면 될까. 난 내가 기억하는 모든 과거의 순간으로 돌아가 모든 가능성을 다 시도해본 것 같아. 내가 아직 되돌리지 않은 시간대가 어디쯤인지도 모르겠어. 남아있기는 한걸까."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0
구매 돌이킬 수 있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크* | 2019.10.11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다. 소위 영업이라는 걸 당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내가 대체 뭐 때문에 영업을 당했더라...; 기억이 안 나는 게 황당하긴 해도 읽은 시간이 아깝지 않게 잘 읽었다.초반은 조금 집중하기가 어려웠다. 별다른 설명도 없이 툭툭 튀어나오는 비원이니 뭐니 하는 게 영 머리에 안 들어와서. 하지만 그 부분을 지나고 나면 이야기는 아주 명쾌하게 흘러간다. 국민 전;
리뷰제목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다. 소위 영업이라는 걸 당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내가 대체 뭐 때문에 영업을 당했더라...; 기억이 안 나는 게 황당하긴 해도 읽은 시간이 아깝지 않게 잘 읽었다.


초반은 조금 집중하기가 어려웠다. 별다른 설명도 없이 툭툭 튀어나오는 비원이니 뭐니 하는 게 영 머리에 안 들어와서. 


하지만 그 부분을 지나고 나면 이야기는 아주 명쾌하게 흘러간다. 국민 전체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줄 법한 거대한 비극과, 갑작스럽게 등장한 초능력자 집단, 미래를 보는 방향이 다른 초능력자들끼리의 다툼, 그들을 이간시켜 한꺼번에 소탕하려하는 국가.... 장르소설로서 소재 하나하나는 평범하다고 볼 수도 있는데, 구성이 교묘해서 재미있다.


내가 보고 있는 사건이 '첫번째'가 아니라는 걸 깨달았을 때 어찌나 즐겁던지. 


싱크홀에서 기어올라올 때 최주성과 이경선이 필요했듯, 앞으로 나아가는 데에도 최주성과 이경선이 필요하다는 거 참 인상적이었다. 죽음을 유예한 수많은 정여준이 안타깝고 윤소리가 견뎌야 했던 시간이 안쓰럽지만, 그럼에도 그들은 결국 '함께 나아가는 길'에 섰고 앞으로 전진하겠지.


하루하루 눈떴다가 감을 때에도 후회가 쌓이는 세상에서 '돌이킬 수 있는' 힘이라는 건 얼마나 매력적일까. 생존자들의 앞에 분명 악의도 선의도 넘치도록 쌓일 것이고 가보지 않은 길에 고통스럽기도 하겠지만, 분명 제대로 해낼 거라고 믿는다. 씽크홀에서도 기어 올라왔는데 아무렴! 



- 인간의 선의를 굳건히 믿은 이경선이라는 인물이 굉장히 흥미로웠다.  사람들이 서로를 무참히 죽이는 꼴을 보고도 인간을 믿고 그 긴 계단을 팔 년이나 유지하다니...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구매 돌이킬 수 있는 리뷰입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사***h | 2021.10.05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문목하 작가님의 소설 돌이킬 수 있는 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타임루프물을 너무나도 좋아하는데 추천하시는 분들이 많길래 그 길에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ㅋㅋㅋ 우리가 자주 쓰는 말은 '돌이킬 수 없는' 인데 책 제목은 오히려 '돌이킬 수 있는'이길래 신선했습니다. 시간을 이동하는 장르에 아주 잘 어울리기도 했어요. 이 작품은 절대 스포일러 보지 말고 보시기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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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목하 작가님의 소설 돌이킬 수 있는 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타임루프물을 너무나도 좋아하는데 추천하시는 분들이 많길래 그 길에 바로 구매하였습니다! ㅋㅋㅋ 우리가 자주 쓰는 말은 '돌이킬 수 없는' 인데 책 제목은 오히려 '돌이킬 수 있는'이길래 신선했습니다. 시간을 이동하는 장르에 아주 잘 어울리기도 했어요. 이 작품은 절대 스포일러 보지 말고 보시기를 추천드려요. 끝으로 갈 수록 사람 과몰입하게 만듭니다ㅠㅠ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한줄평 (70건) 한줄평 총점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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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이 책을 만난 건 인생 최고 행운이다
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2
R*H | 2020.08.09
구매 평점5점
책정보 없이 읽기를 바랍니다ㅜ 한번 들면 놓을수 없는 이야기에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쿠* | 2021.06.23
구매 평점5점
줄거리 읽지마시고 리뷰 보지마시고 뒷부분도 들춰보지마시구 읽으세요 제발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ㅇ*ㅇ |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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