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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9년 01월 3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92쪽 | 524g | 150*220*20mm |
| ISBN13 | 9791188230617 |
| ISBN10 | 118823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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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2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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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 5000명을 채우더라도 이름만 있을 뿐 실제적으론 아무런 활동도 안 하는 유령계정으로 채워 넣는 것과, 활발하게 활동하고 공유를 잘해주는 진성 타깃으로 5000명을 채워 주는 건 전혀 다른 이야기다. 블로그의 일일 방문자가 늘어난다면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보고 매장에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프로그램을 돌리면 유령계정으로 일일 방문자를 500명, 1000명 늘리는 건 간단하다. 오히려 갑작스럽고 비정상적인 일일방문자의 증대로 어뷰징(Abusing) 혐의를 받아 블로그 지수가 하락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안타깝지만 이것이 ‘2018년 현재, 대한민국 광고대행 업계의 현주소’ 이며 책을 쓰게 된 계기이기도 하다. 개중에는 온라인 마케팅과 광고대행사 업계의 구조를 잘 모르는 사장님들도 있기에 일부 악덕업체들은 이 지식의 격차를 교묘하게 이용하여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진행할 수 있는 대행을 바가지 씌우거나, 해봤자 실질적인 매출 증대에는 아무런 의미도 없는 대행을 오로지 자신의 수익을 내려는 욕심에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니 몇몇 사장님들이 온라인 광고대행사와 바이럴 마케팅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눈살을 찌푸리는 것도 솔직히 이해가 간다. --- pp.16-17
고객들의 매출 상승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바람직한 광고대행사의 바이럴 마케팅 상품의 결과는 너무 복불복이다. 어떤 고객은 운이 좋아서 아이템, 지역, 키워드가 맞아떨어져 상위 노출로 효과를 보고 어떤 고객은 운이 나빠서 3가지가 삼위일체를 이루지 못한 바람에 상위 노출을 해도 효과가 없기 때문이다. 일단 어떻게든 계약을 따내서 상위 노출을 해본 다음에 적중해서 맞으면 고정 고객이 되는 것이고 빗나가면 헤어지고 또 다른 고정 고객을 찾아 나서는 행태이다. 이것이 바로 리더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노출의 함정’이다. 진정한 의미에서 마케팅을 하기 위해서는 경영적으로 제품과 서비스의 특징, 타깃으로 하는 고객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 점포가 자리 잡고 있는 지역에 대한 이해 등, 복합적인 진단을 거쳐서 전략을 수립하고 적합한 채널에 고객들의 반응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로 광고해야 승산이 있다. --- pp.28-29
차별화 전략을 통해 제대로 콘셉트와 포지셔닝을 잡았다면 그 다음부터는 무엇보다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해당 시장에 나의 브랜드를 안착시키는 것이 최종목표이기에 단기적으로 매출을 상승시키기 위한 마케팅 전략과 더불어 장기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브랜드 마케팅도 병행해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스타트업 광고를 보면 한두 달 정도 해보고 효과가 없다고 중단하는 경우가 있다. 이제 막 진입했는데 고작 한두 달 가지고 모든 걸 평가하는 것은 굉장히 성급한 판단이다. 설령 잘 안되었다면 왜 그런 유감스러운 결과가 나왔는지 분석하여 다음 달에는 방식을 바꾸거나 채널을 바꿔보거나 하는 등 다양한 분석을 통해 광고를 새로 집행하면서 성공의 실마리를 하나씩 찾아가야 한다. --- p.102
광고대행사의 바이럴 마케팅은 비록 컴퓨터의 세상 안을 주 무대로 펼쳐지긴 하지만 사실 비즈니스 목적으로 활용하는 이상 무엇이 되었든 오프라인 현장에서의 영업과 완전히 분리해서 생각할 수는 없다. 그리고 영업이란 결국 사람이 사람을 만나서 일어나는 일이다. 물론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만으로 제품이 팔리고 택배상자에 포장되어 나가는 등 사업자와 고객이 직접적으로 만나지 않고 거래가 이루어지는 상황도 있지만 결국 온라인을 통해 만난 잠재고객을 오프라인으로 이끌어내어 인연을 이어가는 사업이 많다. 세일즈를 모르는 온라인 마케팅의 문제가 이점을 간과하는 것으로 아이템마다 다른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데 모든 마케팅을 마치 온라인 쇼핑몰 광고하듯이 처리해버리고 데이터만 개선하려고 하는 점에 있다. --- p.116
당신은 대표이지 마케터가 아니다. 또한, 막노동꾼 역시 아니다. 마케팅을 잘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마케팅을 통해서 영업 순이익을 높이고 회사를 성공시키는 것이 최우선이다. 너무 마케팅 하나만 바라보거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광고와 프로모션에만 몰입하다가 예산을 모두 써버리고 매출은 부진하게 되어 경영난에 빠질 수도 있다. 대표가 직접 마케팅을 할 줄 알고, 직원 한 명 월급은 줄 수 있겠다 싶을 정도의 매출이 나오면 사람을 채용하여 위임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반드시 대표가 마케팅 고수가 되어야만 한다고 여기지는 않는다. --- p.220
무언가 자신의 비즈니스에 꼭 필요하다 싶으면 과감히 돈과 시간을 투자할 줄 알아야 한다. 자신에게 익숙하지 않은 분야더라도 최신 트렌드를 따라잡기 위해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만약 나의 사업이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이용하여 고객 문의 DB를 많이 확보할 수 있다면? 그렇다면 그 분야의 전문가를 찾아가 교육을 듣는 것이 좋다. 공부를 통해 자세히 알고 나면 나중에 자신이 직접 하지 않더라도 마케팅을 직원을 채용하여 위임하거나 광고대행사에 자신이나 자사에 반드시 필요한 부분만을 외주로 위임하면 되기 때문이다.
안타깝지만 이것이 ‘2018년 현재, 대한민국 광고대행 업계의 현주소’ 이며 책을 쓰게 된 계기이기도 하다. 개중에는 온라인 마케팅과 광고대행사 업계의 구조를 잘 모르는 사장님들도 있기에 일부 악덕업체들은 이 지식의 격차를 교묘하게 이용하여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진행할 수 있는 대행을 바가지 씌우거나, 해봤자 실질적인 매출 증대에는 아무런 의미도 없는 대행을 오로지 자신의 수익을 내려는 욕심에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니 몇몇 사장님들이 온라인 광고대행사와 바이럴 마케팅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눈살을 찌푸리는 것도 솔직히 이해가 간다. --- pp.16-17
고객들의 매출 상승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바람직한 광고대행사의 바이럴 마케팅 상품의 결과는 너무 복불복이다. 어떤 고객은 운이 좋아서 아이템, 지역, 키워드가 맞아떨어져 상위 노출로 효과를 보고 어떤 고객은 운이 나빠서 3가지가 삼위일체를 이루지 못한 바람에 상위 노출을 해도 효과가 없기 때문이다. 일단 어떻게든 계약을 따내서 상위 노출을 해본 다음에 적중해서 맞으면 고정 고객이 되는 것이고 빗나가면 헤어지고 또 다른 고정 고객을 찾아 나서는 행태이다. 이것이 바로 리더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노출의 함정’이다. 진정한 의미에서 마케팅을 하기 위해서는 경영적으로 제품과 서비스의 특징, 타깃으로 하는 고객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 점포가 자리 잡고 있는 지역에 대한 이해 등, 복합적인 진단을 거쳐서 전략을 수립하고 적합한 채널에 고객들의 반응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로 광고해야 승산이 있다. --- pp.28-29
차별화 전략을 통해 제대로 콘셉트와 포지셔닝을 잡았다면 그 다음부터는 무엇보다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해당 시장에 나의 브랜드를 안착시키는 것이 최종목표이기에 단기적으로 매출을 상승시키기 위한 마케팅 전략과 더불어 장기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브랜드 마케팅도 병행해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스타트업 광고를 보면 한두 달 정도 해보고 효과가 없다고 중단하는 경우가 있다. 이제 막 진입했는데 고작 한두 달 가지고 모든 걸 평가하는 것은 굉장히 성급한 판단이다. 설령 잘 안되었다면 왜 그런 유감스러운 결과가 나왔는지 분석하여 다음 달에는 방식을 바꾸거나 채널을 바꿔보거나 하는 등 다양한 분석을 통해 광고를 새로 집행하면서 성공의 실마리를 하나씩 찾아가야 한다. --- p.102
광고대행사의 바이럴 마케팅은 비록 컴퓨터의 세상 안을 주 무대로 펼쳐지긴 하지만 사실 비즈니스 목적으로 활용하는 이상 무엇이 되었든 오프라인 현장에서의 영업과 완전히 분리해서 생각할 수는 없다. 그리고 영업이란 결국 사람이 사람을 만나서 일어나는 일이다. 물론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만으로 제품이 팔리고 택배상자에 포장되어 나가는 등 사업자와 고객이 직접적으로 만나지 않고 거래가 이루어지는 상황도 있지만 결국 온라인을 통해 만난 잠재고객을 오프라인으로 이끌어내어 인연을 이어가는 사업이 많다. 세일즈를 모르는 온라인 마케팅의 문제가 이점을 간과하는 것으로 아이템마다 다른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데 모든 마케팅을 마치 온라인 쇼핑몰 광고하듯이 처리해버리고 데이터만 개선하려고 하는 점에 있다. --- p.116
당신은 대표이지 마케터가 아니다. 또한, 막노동꾼 역시 아니다. 마케팅을 잘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마케팅을 통해서 영업 순이익을 높이고 회사를 성공시키는 것이 최우선이다. 너무 마케팅 하나만 바라보거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광고와 프로모션에만 몰입하다가 예산을 모두 써버리고 매출은 부진하게 되어 경영난에 빠질 수도 있다. 대표가 직접 마케팅을 할 줄 알고, 직원 한 명 월급은 줄 수 있겠다 싶을 정도의 매출이 나오면 사람을 채용하여 위임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반드시 대표가 마케팅 고수가 되어야만 한다고 여기지는 않는다. --- p.220
무언가 자신의 비즈니스에 꼭 필요하다 싶으면 과감히 돈과 시간을 투자할 줄 알아야 한다. 자신에게 익숙하지 않은 분야더라도 최신 트렌드를 따라잡기 위해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만약 나의 사업이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이용하여 고객 문의 DB를 많이 확보할 수 있다면? 그렇다면 그 분야의 전문가를 찾아가 교육을 듣는 것이 좋다. 공부를 통해 자세히 알고 나면 나중에 자신이 직접 하지 않더라도 마케팅을 직원을 채용하여 위임하거나 광고대행사에 자신이나 자사에 반드시 필요한 부분만을 외주로 위임하면 되기 때문이다.
--- p.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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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저자는 온라인 마케팅에 탄탄한 경력과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중에 다른 마케팅 강의나 책과 달리 교과서적인 이론을 넘어서 광고대행사를 운영하면서 겪어온 체험에서 비롯되는 실무중심의 노하우를 그대로 배울 수 있습니다. 많은 사장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항상 비즈니스협회 수강생 분들에게 실전 마케팅을 교육해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신 대표님께서 이렇게 저서를 출간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 김주하 (한국비즈니스협회 대표)
실무에는 자신 있지만, 온라인 마케팅에 관해선 부족했던 저에게 있어 , ‘마케팅의 함정’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해답을 제시하는 이상규 대표를 만난 것은 큰 행운이었습니다. 항상 다양한 각도에서의 차별화 전략과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매년 매출을 증진을 도와주고 계십니다. 한 가지 결과를 냈으면 거기에 안주하지 않고 마케팅 확장을 책임지는 이상규 대표가 있어 정말 든든합니다. 이 책이 많은 사장님들에게 실절적인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 이광균 (우리편한내과 원장)
비즈니스를 하는 CEO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마케팅입니다. 협회에서 온라인 마케팅 자문 위원으로 활동하는 이상규 대표가 말하는 ‘온라인 마케팅의 함정과 해법’은 이 시대의 리더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필수과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열심히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하는 것 같은데도 아무런 성과가 없나요? 광고하고 대행을 맡기는데도 매출이 오르지 않는가요? 그렇다면 망설이지 말고 이 책을 읽어보세요. 온라인 마케팅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큰 그림을 그리면서 떠오르는 아이디어들을 하나 씩 실천해보시기 바랍니다.
- 심길후 (한국영업인협회 회장)
리더의 마케팅 이상규 대표님에게 광고 대행을 의뢰한 이래 마케팅하기 전과 비교해서 무시무시한 판매량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광고대행사만 몇 년을 운영하며 수많은 광고주 분들의 아이템을 맡아 대행과 교육으로 성과를 내본 경험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저희 매출을 상승시킨 사례를 포함해 다양한 업종의 아이템이 어떻게 전략을 기획하고 마케팅을 실행했는지 자세한 과정이 나와 있으므로 독자들의 필독을 권합니다.
- 홍성기 (필립스 루미네즈 차장)
몇 년 전 처음으로 이상규 대표님을 뵈었을 때가 기억납니다. 지금까지 많은 대표님들을 위해 이렇게 적나라하게 마케팅 하는데도 안 되는 이유에 대해 상세하게 정리해서 강의해주신 분이 없었습니다. 차근차근 읽을수록 현직 온라인 마케팅 대행사 사장이 바라보는 관점이 읽히면서 마케팅의 함정을 피해가고 어떻게 수익을 낼 것인지 마케팅의 진실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이 책의 실전 내용을 토대로 실천만 한다면 반드시 매출이 오를 것입니다. 이 책을 읽은 많은 대표님들이 더욱더 매출이 오르기를 기원합니다.
- 유재승 (세종스타치과 마케팅 본부장)
그동안 다양한 리더들을 만나오면서 온라인 홍보 대행 혹은 교육으로 매출 상승을 서포트해 준 저자만의 경험담과 통찰, 거기에서부터 비롯되는 실질적인 조언이 담겨있습니다. 매출을 올리기 위해 마케터가 어떻게 전략 기획을 수립하고 채널을 공략하는지 실제 사례를 통해 다양한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미 있는 이론 혹은 유명한 기업들의 사례 등을 짜깁기한 것이 아니라 진짜 실전 마케팅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업종 불문하고 온라인 마케팅으로 성과를 내야 하는 실무담당자들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고 확신합니다.
- 현성환 (㈜종근당 BH전략 팀장)
대체 왜 광고를 하는데도 효과는 없고 비용만 나가는 걸까요? 왜 열심히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하는데도 매출이 제자리걸음일까요? 우리가 그동안 마케팅을 하면서 궁금했던 진실들이 담겨있습니다. 그동안 마케팅에 대한 책들을 많이 읽었지만, 현장에서 직접 성과를 내는 고수의 실전 비법이 그대로 들어간 책은 처음입니다. ‘그냥 열심히 잘해라’로 끝나지 않습니다. 현직 종사자의 마케팅 기획과 실전 비법이 궁금한 이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 정준희 (㈜이씨파트너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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