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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쓴 글, 잘못 쓴 글
직장인을 위한 글쓰기 강론

잘 쓴 글, 잘못 쓴 글

[ 반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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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1월 25일
판형 반양장?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150*201*20mm
ISBN13 9791196539702
ISBN10 1196539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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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국어로 사용하는 대한민국에서 한글을 제대로 읽고 쓰지 못하는 국민이 대다수라면 믿겠는가? 앞으로 구체적 사례들을 적시하겠지만 이는 사실이다.단순히 문장문법에 관한 문제를 거론하려는 게 아니다. 그런것, 정작 사소하고 지엽적인 문제다.요지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기본적인 글쓰기 능력이, 글쓰기의토대가 되는 인문사회학적 소양과 지식이 ‘한글도 제대로 읽고쓰지 못 한다’는 소릴 들을 만큼 형편없다는 점이다. --- p.8

-사람들이 글을 잘 쓰지 못하는 근본원인은 무엇일까?한마디로 지적 역량 즉, 지식과 사유, 지혜가 부족한 탓이다.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문장기술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관한폭넓은 지식·정보·사유·경험 등을 쌓고 그것을 적절히 활용할줄 알아야 하는데 근본적으로 이런 내공이 부족하니 글을 잘쓰지 못하는 것이다. 특히 문장을 이어가는 기술은 틈틈이 훈련을 통해 익힐 수 있으나 글쓰기에 바탕이 되는 배경지식을쌓는 일만큼은 아주 오랜 기간 부단한 공부가 뒤따라야 가능하다. --- p.10

-‘머리 나쁘고 무식하면 손발이 고생한다’는 말은 동서고금의진리다. 특히 글쓰기가 안 되고 글 읽는 안목이 부족한 직장인들은 예나 지금이나, 어느 직장에서나 손발로 뛰고 몸으로 때우는 일 외엔 더 할 일이 없다. --- p.15

-남들에게 내보이는 글을 아무렇게나 막 쓰는 사람은 없다. 누구든 글을 쓸 땐 최대한 잘 쓰려고 노력한다. 생각에 생각을거듭하여, 그야말로 자신의 지적 역량을 총동원하여 생산한 결과물이 바로 글이다. 따라서 글을 읽어보면 글쓴이가 지닌 지식, 지혜의 총량과 수준을 한눈에 가늠할 수 있다. -P16

-특히 글은 100% 본인 능력의 산물이다. 여느 일들은 열정과노력만으로 또는 운이 좋아 망외의 성과를 거둘 수도 있겠지만글쓰기는 다르다. 지적 역량이 부족한 사람은 1년 내 끙끙거려도 단 한 페이지 완성된 수준의 글을 작성할 수 없다. 오직 자신이 지닌 지식과 지혜, 재능만큼, 딱 그 총량과 수준만큼 쓸수 있는 것이다. --- p.17

-아무리 좋은 말을 늘어놓아도 재미가 없어 남들이 읽지 않는글은 자기 참고용 메모에 불과할 뿐 글로서 무용하다. 독자가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쓰는 것, 이것이야말로 글쓰기의 본질이고 핵심이다. 전문 분야 학술논문이 아니라면 어렵고 재미없게 쓴 글은 모두 잘 못 쓴 글이라 해도 틀리지 않는다. --- p.28

-음악, 미술, 기타 예체능 분야의 경우 선천적 재능만으로도일정 수준에 오를 수 있지만 글쓰기는 다르다. 글을 잘 쓰기위해서는 비단 타고난 감성이나 문장기술뿐 아니라 사회 다방면에 걸쳐 폭넓고 깊은 배경지식을 갖춰야 함이 필수요건이기때문이다. 요즘 글쓰기학원 등에서 “무엇무엇만 배우면 누구나글을 잘 쓸 수 있다”고 선전하는 얘기 따윈 100% 뻥이다. 글이란 그렇듯 단기간에 아무나 잘 쓸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 p.34

-글은 시작점이 중요하다. 어떤 글이든 반드시 도입부에서 독자의 주목을 끌 수 있어야 한다. 남다른 서술, 표현을 통해 독자의 호기심, 기대감을 촉발시킴으로써 다음 내용이 계속 읽고싶어지도록 써야 한다. 첫대목에서 독자의 관심을 끌지 못하거나 글에 대한 기대감, 신뢰감을 주지 못하면 이후 내용을 잘써도 호평받기 어렵다. 선입견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 p.47

-특히 글을 쓸 때 뭔가 그럴듯한 말, 멋진 문장을 지어내 남들에게 보여주려 애쓰지 마라. 그런 건 시 쓰고 연애편지 쓸 때나 필요할 뿐 일반 실용문에서는 외려 유치하게 읽힐 때가 많다. 단지,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쉬운 어조로 솔직담백하게서술하는 것, 이것이 글을 잘 쓰는 요령이고, 글 쓰는 사람이갖춰야할 기본자세다. 독자 입장에서도 미사여구를 동원한 화려한 글보다는 다소 서툴고 투박할지라도 꾸밈없이 솔직하게 쓴 글에 더 호감과 신뢰감을 가지게 된다. --- p.77

-사실 글을 써놓고 보면 10페이지에 달하는 긴 분량일지라도핵심내용을 요약할 경우 1페이지만으로 충분한 예가 많다. 나머지 말들은 거의 불필요한 내용이라는 얘기다. 처음엔 길게 썼더 라도 퇴고과정에서 대폭 줄이는 노력과 훈련이 필요하다.쓰느라 고생한 것이 아까워 불필요한 내용을 그대로 두면 읽는 사람이 고역이다.
--- p.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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