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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 빼앗는 사람, 내 인생에서 빼버리세요

: 적당히 베풀고 제대로 존중받기 위한 관계의 심리학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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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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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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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0.4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9.6만자, 약 3.1만 단어, A4 약 61쪽?
ISBN13 979119006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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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기가 빨리고 있는 것이 맞는지 알고 싶은가? 그 사람 옆에 있으면 기분이 어떤지, 그 사람과 어울리고 난 후, 곧바로 기분이 어떤지 생각해보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우리의 기분은 그날그날에 따라 달라진다. 하지만 멘탈 뱀파이어와 함께 있으면 정신적으로든, 감정적으로든 행복하거나 힘이 나거나 충만한 기분이 거의 들지 않는다. 그보다는 피곤하고 우울하고 의기소침하고 긴장되고 혼란스럽고 불안하고 탈진된 기분, 나아가 힘이 쫙 빠지는 기분이 든다. --- p.34

이들은 자기애가 지독하다. 파트너에게 애정을 보이기도 하지만 언제까지나 파트너가 고분고분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할 때뿐이다. 흔히 진정한 사랑에게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종류의 따뜻한 애정이 아니다. 이들이 말하는 애정에는 공감, 진심어린 다정함, 상대가 필요한 것에 대한 관심, 하나가 된다는 마음이 없다. ‘먹잇감’이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표현할 때, 더구나 먹잇감이 원하는 것이 자신이 원하는 것과 충동할 때, 이들은 그 상대를 부정하고 함부로 대하고 무시하고 조롱한다. 이들을 비판하려고 하면 돌아오는 것은 냉소적인 웃음 혹은 “네 잘못을 나한테 뒤집어씌우지 마”, “그래, 알았어! 뭐든 내 탓이지”, “왜 그렇게 흥분해?”와 같은 냉정한 말뿐이다. 이들은 죄책감 자체를 느끼지 않기 때문에 반성의 기미를 보이는 반응을 하지 않는다.--- p.57

인간의 공감 능력 때문에 되려 멘탈 뱀파이어에게 무방비로 이용당할 수 있다. 공감을 잘하는 성격이라면 피해자인 척하는 이들의 입장에 서서 함께 아파할 것이다. 단순히 공감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자가 되려는 성격도 있다. 피해자인 척하는 뱀파이어는 남을 구해주고 싶다는 당신의 이런 성격을 이용할 것이다. 이들은 당신이 시간과 돈을 들여서, 아무리 피곤해도, 아무리 쉬고 싶어도 자신을 도우러 와달라고 조른다. 물론 자신과 가까운 사람은 애정이 있기에 공감하는 마음이 더 커진다. 하지만 즉각 주변을 둘러보면 가까운 사람이 멘탈 뱀파이어인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 pp.95~96

수다쟁이 멘탈 뱀파이어와 대화를 한다고 해도, 얼마 지나지 않아 더 이상 앉아서 듣기 힘들다는 생각
을 하게 된다. 수다쟁이 멘탈 뱀파이어는 당신의 말을 듣지도 않고 당신의 말을 재빨리 끊으며 자기 혼자 계속 떠든다. 자,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예의를 지킨다는 이유 때문에 억지로 수다쟁이 멘탈 뱀파이어에게 잡혀 있을 필요는 없다. 지루하게 들으며 기를 빼앗겨서는 안 된다.
자기 말만 하는 이들은 존중할 필요도, 예의 있게 대할 필요도 없다. 당신도 중간에 말을 끊자. 회의에서는 참가자마다 순서대로 정해진 시간 동안 발언하게 하자고 제안하자. 수다쟁이 멘탈 뱀파이어가 끊지 않고 혼자 발표할 때는 어떤 말을 해주어야 할지 생각하며 차분함을 유지하고 숨을 깊이 들이쉬자. 말이 너무 많은 동료라면 솔직하게 이야기해 말을 끊는다.
“좋은 말인데 말을 너무 많이 하잖아. 하루 종일 혼자 말하고, 내가 조용히 있고 싶은데도 말이야. 그리고 내 말은 듣지도 않지. 정말 피곤해. 이제부터는 당신의 말을 들을 시간이 없으면 알려줄게.”--- p.113

헤어지면 마음이 찢어질 것 같고 익숙한 것에서 벗어나야 해서 힘들겠지만 이와 같은 사람에게 분명히 지속적으로 당하고 있다면 관계를 끊어야 한다. 너무 잔인한 것 같아서 혹은 상대가 불쌍한 것 같아서 주춤하는 것만 아니라면 멘탈 뱀파이어와누군가에게 기가 빨리고 있는 것이 맞는지 알고 싶은가? 그 사람 옆에 있으면 기분이 어떤지, 그 사람과 어울리고 난 후, 곧바로 기분이 어떤지 생각해보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우리의 기분은 그날그날에 따라 달라진다. 하지만 멘탈 뱀파이어와 함께 있으면 정신적으로든, 감정적으로든 행복하거나 힘이 나거나 충만한 기분이 거의 들지 않는다. 그보다는 피곤하고 우울하고 의기소침하고 긴장되고 혼란스럽고 불안하고 탈진된 기분, 나아가 힘이 쫙 빠지는 기분이 든다. --- p.34

이들은 자기애가 지독하다. 파트너에게 애정을 보이기도 하지만 언제까지나 파트너가 고분고분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할 때뿐이다. 흔히 진정한 사랑에게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종류의 따뜻한 애정이 아니다. 이들이 말하는 애정에는 공감, 진심어린 다정함, 상대가 필요한 것에 대한 관심, 하나가 된다는 마음이 없다. ‘먹잇감’이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표현할 때, 더구나 먹잇감이 원하는 것이 자신이 원하는 것과 충동할 때, 이들은 그 상대를 부정하고 함부로 대하고 무시하고 조롱한다. 이들을 비판하려고 하면 돌아오는 것은 냉소적인 웃음 혹은 “네 잘못을 나한테 뒤집어씌우지 마”, “그래, 알았어! 뭐든 내 탓이지”, “왜 그렇게 흥분해?”와 같은 냉정한 말뿐이다. 이들은 죄책감 자체를 느끼지 않기 때문에 반성의 기미를 보이는 반응을 하지 않는다.--- p.57

인간의 공감 능력 때문에 되려 멘탈 뱀파이어에게 무방비로 이용당할 수 있다. 공감을 잘하는 성격이라면 피해자인 척하는 이들의 입장에 서서 함께 아파할 것이다. 단순히 공감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자가 되려는 성격도 있다. 피해자인 척하는 뱀파이어는 남을 구해주고 싶다는 당신의 이런 성격을 이용할 것이다. 이들은 당신이 시간과 돈을 들여서, 아무리 피곤해도, 아무리 쉬고 싶어도 자신을 도우러 와달라고 조른다. 물론 자신과 가까운 사람은 애정이 있기에 공감하는 마음이 더 커진다. 하지만 즉각 주변을 둘러보면 가까운 사람이 멘탈 뱀파이어인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 pp.95~96

수다쟁이 멘탈 뱀파이어와 대화를 한다고 해도, 얼마 지나지 않아 더 이상 앉아서 듣기 힘들다는 생각
을 하게 된다. 수다쟁이 멘탈 뱀파이어는 당신의 말을 듣지도 않고 당신의 말을 재빨리 끊으며 자기 혼자 계속 떠든다. 자,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예의를 지킨다는 이유 때문에 억지로 수다쟁이 멘탈 뱀파이어에게 잡혀 있을 필요는 없다. 지루하게 들으며 기를 빼앗겨서는 안 된다.
자기 말만 하는 이들은 존중할 필요도, 예의 있게 대할 필요도 없다. 당신도 중간에 말을 끊자. 회의에서는 참가자마다 순서대로 정해진 시간 동안 발언하게 하자고 제안하자. 수다쟁이 멘탈 뱀파이어가 끊지 않고 혼자 발표할 때는 어떤 말을 해주어야 할지 생각하며 차분함을 유지하고 숨을 깊이 들이쉬자. 말이 너무 많은 동료라면 솔직하게 이야기해 말을 끊는다.
“좋은 말인데 말을 너무 많이 하잖아. 하루 종일 혼자 말하고, 내가 조용히 있고 싶은데도 말이야. 그리고 내 말은 듣지도 않지. 정말 피곤해. 이제부터는 당신의 말을 들을 시간이 없으면 알려줄게.”--- p.113

헤어지면 마음이 찢어질 것 같고 익숙한 것에서 벗어나야 해서 힘들겠지만 이와 같은 사람에게 분명히 지속적으로 당하고 있다면 관계를 끊어야 한다. 너무 잔인한 것 같아서 혹은 상대가 불쌍한 것 같아서 주춤하는 것만 아니라면 멘탈 뱀파이어와 관계를 끊을 때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이들과 관계를 끊으면 진정한 나로 돌아오고, 내 자신을 되찾을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의 감정이든 친구 관계와 가족 관계든, 직업에서든 모든 부분에서 긍정적이 된다.
끝내야 할 때 가장 어려운 것이 끝내기 위해 시작하는 일이다. 매번 미루지 않으려면 정확한 시기를 정해야 한다. 어떤 이별이든 심리적, 감정적으로 힘이 든다. 더 이상 모든 것을 완전히 잃기 전에 불편한 관계를 끊어야 한다. 물론 이미 살펴봤듯이 우리가 너무나도 많은 것을 줘버린 멘탈 뱀파이어와 관계를 끊는 일은 쉽지 않다. 관계를 끊으면 상대방에게 우리가 준 것, 상대방에 대한 희망과 약속을 전부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그래도 우리가 잘못 생각했고 속았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 p.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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