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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사라진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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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3

니콜라 데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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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ola Davies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오랫동안 현장에서 동물을 연구했습니다. 영국 BBC 다큐멘터리 방송 작가 겸 프로듀서로 일했고, 50권이 넘는 책을 썼습니다. 니콜라가 쓴 책들은 10개 이상의 언어로 출판되어 영국,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에서 주요 상을 받았습니다. 자연과 관련된 많은 책을 썼는데 그중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많아요』, 『모든 것이 사라진 그날』, 『오션 몬스터』, 『세상에 하나뿐인 너의 노래』, 『약속』, 『아주 작은 친구들』, 『똥』, 『지구에서 가장 독한 동물들』 등이 있습니다. 『마지막 코뿔소』는 쓰고 그린 첫 그림책입니다.

니콜라 데이비스의 다른 상품

그림레베카 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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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팰머스 미대를 졸업한 뒤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서정적인 그림과 간결하면서도 주제가 뚜렷한 아름다운 스토리로 앤서니 브라운의 뒤를 잇는 차세대 스타 작가로 꼽힙니다. 최근 어린이 책 세계에서의 명성을 확고히 하고 있는 가장 재능 있는 작가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2011년 첫 번째 솔로 그림책 《보고 싶은 엄마》, 2013년 워터 스톤스 어린이 책 상 수상작 《꼬르륵, 냠냠》, 2014년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최종 후보작 《종이인형》, 아름답고 따뜻한 그림과 재치 있는 스토리텔링을 잘 보여 주는 《무엇일까?》 등이 있습니다. 현재 영
영국 팰머스 미대를 졸업한 뒤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서정적인 그림과 간결하면서도 주제가 뚜렷한 아름다운 스토리로 앤서니 브라운의 뒤를 잇는 차세대 스타 작가로 꼽힙니다. 최근 어린이 책 세계에서의 명성을 확고히 하고 있는 가장 재능 있는 작가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2011년 첫 번째 솔로 그림책 《보고 싶은 엄마》, 2013년 워터 스톤스 어린이 책 상 수상작 《꼬르륵, 냠냠》, 2014년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최종 후보작 《종이인형》, 아름답고 따뜻한 그림과 재치 있는 스토리텔링을 잘 보여 주는 《무엇일까?》 등이 있습니다. 현재 영국 콘월 주에 살고 있습니다.

레베카 콥의 다른 상품

파주 변두리에서 독립 출판사와 작은 그림책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그림책 『나는 도서관입니다』를 썼고, 『누가 뭐래도, 그로토니!』, 『나의 두발자전거』, 『세상의 모든 아이스크림』, 『커다란 포옹』, 『나는 토토』, 『사라진 동물들』, 『쓰레기 괴물』, 『너저분 선생님과 깔끔 선생님』 등 여러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명혜권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8월 2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쪽 | 460g | 285*245*15mm
ISBN13
979118730411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 생각해 보기

난민은 어느 날 갑자기 터진 전쟁 때문에, 남들과 다르단 이유 등으로 차별적인 시선과 폭력을 견디다 못해 다른 나라로 떠난 사람들을 가리켜요. 또, 정치·사회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환경 문제 때문에도 발생하지요. 과학자들은 앞으로 기후변화로 인해 난민의 수가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라 예측했어요. 최근 호주 국립기후 보건 센터 연구팀은 2050년, 10억 명 이상의 기후난민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어요. 이는 지구온난화가 더 이상 통제 불가능한 최악의 상황으로 가정한 결과이지만, 난민 문제가 앞으로 점점 더 심각해질 것은 분명해요.

난민은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이슈예요. 난민에 대한 시선은 다양해요. 무관심부터 두려워하거나 적대적이거나, 인도주의 차원에서 옹호하거나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사회까지 무척 다양한 입장들 속에서 난민들은 표류하고 있지요.

우리나라는 아시아 최초로 난민 법을 만들고 시행한 나라지만, 아직 난민에 대해 혼란스러운 입장이에요. 하지만 난민은 국제사회가 협력해 해결해야 할 문제예요. 결국 난민은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낯설지만 가까운 이웃이 될 테니까요.

낯설지만 피할 수 없는 이웃, 난민을 우리는 왜 받아들여야 할까요? 그리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책은 만만치 않은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 어린이들의 눈높이로 바라보고 생각할 거리를 던져요. ‘빈 의자’가 난민 어린이에게 한 줄기 희망이 되어주는 장면은 무척 감동적이에요. 이야기에서 더 나아가 인권, 인도주의, 세계시민주의 등에 대해 알아보고 논의해 보세요. 어린이들의 생각이 쑥쑥 커질 거예요.

· 작가의 말

2016년 봄, 영국 정부는 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3000여 명의 난민 어린이들에게 피난처 제공을 거부했습니다. 그즈음 나는 단지 앉을 의자가 없다는 이유로 학교 입학이 거절된 한 난민 소녀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영국의 가디언지 웹사이트에 이 이야기에 대한 시를 처음 발표했는데, 예술가 재키 모리스와 뻬뜨르 호라체크의 ‘빈 의자’라는 그림과 함께 소개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나간 후, 수백 명의 사람들은 ‘모든 걸 잃고 교육의 기회마저 빼앗긴 갈 곳 없는 아이들과 함께 하겠다’는 상징적 의미로 SNS에 빈 의자 사진을 올렸습니다. 나는 이 이야기가 사람들에게 친절의 힘을 일깨우고, 더 좋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희망이 되기를 바랍니다.
_니콜라 데이비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그림책! 콥의 일러스트는 매우 아름다우면서도 동시에 압도적이다.
- Bookseller -

강력하게 추천하는 인간애와 동정심 자극하는 이야기
- South Wales Evening Post -

당신을 울게 만들 세상에 몇 권의 어린이 책 중에 하나일 것이다.
- the times -

가슴 아프지만 희망적인 이야기! 강렬한 글로 친절함에 대한 귀중한 교훈을 알려준다. 그리고 다른 최고의 그림책들처럼 아이들의 눈으로 세상을 희망적으로 바라보게 한다.
- The Observer -

아름답고 소중한 책
- a & u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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