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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자비롭게 살아가기

지금 이 순간 자비롭게 살아가기

: 자애와 연민에 관한 티베트 스승의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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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2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226쪽 | 382g | 148*210*20mm
ISBN13 9791162011997
ISBN10 116201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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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특별한 친구를 갈망하지만, 종국에는 연민만이 특별한 친구입니다. 연민은 우리 자신과 남들 사이를 잇는 멋진 가교입니다. 연민은 살아 있는 모든 존재가 고통과 고통의 원인에서 벗어나기를 원한다는 진정한 느낌으로 규정됩니다. 우리는 티베트 전통에서 하듯이 “살아 있는 모든 존재들이 고통과 고통의 원인에서 벗어나기를”이라는 기도를 외우면서 연민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1장 자애의 고리」중에서

자아 이미지와 연관된 심리적 문제 때문에 말없이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고통은 개인적인 신경증 때문이 아니라, 거의 그들이 노출되어 있는 관습적 환경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멋져 보인다고 생각되는 이미지는 매우 특별하며, 그 기준은 사람들 에게 아주 어릴 때부터 주입됩니다. 바비 인형과 디즈니 영화에 나오는 인물들 같은 어린이용 장난감은 아동들에게 강력한 이미지를 주입합니다. 많은 어린 소녀들은 그런 것을 보고 기준을 세워, 초라한 자아 이미지가 생기게 됩니다. (...) 살면서 만들어 내는 이러한 자아 이미지들에 대해 문제를 제기해 봐야 합니다.
---「10장 자아 이미지를 넘어서」중에서

불교 전통을 포함한 많은 전통의 스승들이 직간접으로 이 방법을 가르칩니다. “나는 누구인가?” 이 질문의 핵심은 답을 얻자는 것이 아닙니다. 차라리 이 질문은 계속 자아 이미지를 허물어 가는 과정입니다. 자아 이미지를 완전히 허물면서 그와 함께 우리의 자부심, 죄의식, 수치심도 허무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부수고 깨어나서 비로소 우리가 정말로 누군지를 봅니다.
---「10장 자아 이미지를 넘어서」중에서

최근에 누가 묻더군요.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 얘기해 줄 수 있냐고요. 나는 이 법칙을 잘 모르지만, 여러분 중엔 이 법칙을 잘 아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나는 이 법칙을 좀 연구해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는 것은 내가 지금까지 걸어온 수행 길과 모순되거나 심지어 정반대 입장일지도 모르는 걸로 판명되었습니다. 불교 전통의 수행 길은 마음을 다해 일부러 모든 욕망을 채우려 노력하는 것이 아닙니다. 의식 속에 돈, 성공, 관계, 건강 등을 애써 주입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와는 정반대입니다. 수행 길은 모든 난관을 기회로 여기려 하는 길입니다. 인생의 모든 난관은 축복이 될 수 있습니다.
---「14장 궁극적 깨어남」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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