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영어독서가 취미입니다

영어독서가 취미입니다

: 국어책 읽기만큼 쉬운 영어독서습관 만들기

리뷰 총점8.3 리뷰 40건 | 판매지수 132
베스트
자기계발 top100 6주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1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328g | 140*210*15mm
ISBN13 9791190467049
ISBN10 1190467046

이 상품의 태그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의 가르침

6,480 (10%)

'세이노의 가르침'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15,750 (10%)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10,350 (10%)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상세페이지 이동

맡겨진 소녀

맡겨진 소녀

11,700 (10%)

'맡겨진 소녀' 상세페이지 이동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16,020 (10%)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상세페이지 이동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15,300 (10%)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불편한 편의점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상세페이지 이동

자본주의

자본주의

15,300 (10%)

'자본주의'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16,200 (10%)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상세페이지 이동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14,400 (10%)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상세페이지 이동

삼체 1부

삼체 1부

15,300 (10%)

'삼체 1부'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10,350 (10%)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2

불편한 편의점 2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2' 상세페이지 이동

역행자 확장판

역행자 확장판

17,550 (10%)

'역행자 확장판' 상세페이지 이동

트렌드 코리아 2024

트렌드 코리아 2024

17,100 (10%)

'트렌드 코리아 2024 ' 상세페이지 이동

AI 2024

AI 2024

19,800 (10%)

'AI 2024' 상세페이지 이동

더 마인드

더 마인드

17,820 (10%)

'더 마인드' 상세페이지 이동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16,200 (10%)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15,300 (10%)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 상세페이지 이동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14,400 (10%)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상세페이지 이동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도서관 책장을 배회하던 중 영화 [포레스트 검프]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해주는 30~40페이지짜리 짤막한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심심하던 찰나에 영어로라도 딴 짓을 좀 해보자 하는 심정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죠. 오! 그런데 생각보다 책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내용이 술술 읽혔고 모르는 부분은 인터넷을 통해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그날 거기서 책을 읽다가 집에 와서 처음으로 영어 독서에 관한 생각을 진지하게 해보았습니다.
영어 독서에 대한 제 처음 호기심은 단순히 흥미였습니다. “오! 영어를 접하는 이런 신박한 방법도 있네” 하는 생각이었죠. 영어책을 읽는 것은 ‘영어를 공부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기 때문에 좋았습니다. 독서를 하고 싶었는데 호주에 왔으니까 영어로 된 책을 읽었던 것뿐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안에서 뭔가 가능성을 봤던 것 같습니다. --- p.28~30

책을 읽으면서 약 7개월 쯤 지났을 때였습니다. 『Over-Dressed』(옷이 너무 빨리, 많이 소비되는 것에 관한 책)라는 책을 읽고 있었는데, 어느새 끊어 읽기의 속도가 굉장히 빨라지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끊어 읽기를 하면서 딱딱 끊어지듯이 해석이 되었던 반면, 어느 순간부터 해석이 아니라 책을 읽음으로써 자동으로 의미 파악이 되는 부분이 많아지는 거였어요. 아마 책이 그렇게 어렵지 않아서 가능했을 거라는 생각은 듭니다. 여전히 영어 단어를 열심히 찾고, 모르는 문장도 많아서 헤맨 적이 많았거든요. 어쨌든 그런 느낌을 받았다는 게, 그냥 따라 읽는데도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는 게 정말 신기했습니다.
그 무렵부터는 진심으로 책에 푹 빠져 스스로의 한계에 많이 도전했어요. 가령 주말에는 별다른 취미가 없다 보니 외국인 친구들이 놀자고 하는데도 책만 읽은 적이 많았습니다. 쉬는 날에는 하루 평균 8시간은 읽었을 거예요. 또 숙면을 위해 책을 읽었던 게 어느새 재미를 느껴 밤늦게까지 읽은 적도 많았답니다. 잘 때 영어책을 읽는다는 게 사실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만큼 스펠링이 충분히 눈에 익숙해져 있어야 하는데 별다른 거부감 없이 읽었다는 게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나중에는 영한사전도 찾는 게 귀찮아서 일부러 영영사전으로만 책을 읽어보려고 노력도 해봤어요.--- p.70~71

많은 사람들이 유튜버가 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정보의 물결도 이제 읽는 것이 아닌 보는 것으로 바뀌고 있죠. 국내 유명 유튜버들은 이미 영어 자막을 사용하면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자신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세계는 유튜브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유튜브의 언어별 사용 비중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실제로 2016년 2월 ‘Quora’라는 지식 검색 사이트에 이런 질문이 올라왔습니다.
“What are the top 10 languages used on YouTube?”
그리고 래스티 터렉(Rasty Turek, Pex.com의 설립자 겸 CEO)이 답변을 해주었는데, 그래프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유트뷰에 새로운 영상이 올라올 때 거기서 제공되는 언어의 93.5퍼센트가 영어라고 합니다.
영어 독서와 유튜브가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요? 저도 영어 독서를 하면서 유튜브로 정보를 찾은 적이 무척 많은데요. 이미 언급했던 알렉산더 맥퀸의 패션쇼 영상과 그 밖에 다양한 사람들의 인터뷰, 저자 이야기를 유튜브를 통해 보고 있습니다. --- p.218

좋은 취미를 만드는 중요한 동기 부여는 가벼운 마음입니다. 실패하더라도 그저 수많은 시도 중에 하나일 뿐이고 내 인생이 끝나는 건 아니잖아요. 영어 독서도 그렇습니다. 저는 단순히 TED 외우는 것에 지쳐 읽기 시작했던 작은 책에서 우연히 재미를 발견했을 뿐입니다. 가벼운 마음은 우리에게 여유를 줄 수 있습니다. 그 여유를 통해 우리는 숨도 쉬고 바람도 쐬면서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영어를 잘하고 싶다고 누구나 전문가를 꿈꾸지는 않습니다. 역사를 좋아한다고 한국사 자격증 취득하는 건 아니에요. 단순히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그 분야의 최고를 꿈꾼다는 건 스스로를 너무 옭아매는 행동은 아닐까요? 외국인이 말을 걸어도 당황하지 않게 말할 수 있는 정도로만 목표로 잡아도 되지 않나요? 영어로 된 글을 읽고 적당히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을 목표로 잡아도 충분합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최고를 쫒기보단 즐거움을 먼저 느끼세요. 취미의 핵심은 쿨해지는 겁니다.
--- p.24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7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33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0점 8.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6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