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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

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

안전가옥 쇼-트-01이동
리뷰 총점9.3 리뷰 679건 | 판매지수 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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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 (큰글자도서)
[도서] 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 (큰글자도서)
심너울 저 안전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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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 (큰글자도서)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64쪽 | 148g | 100*182*20mm
ISBN13 9791190174671
ISBN10 1190174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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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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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과학 발전은 진정으로 우리 삶의 질을 높여주고 있는 걸까요? 작가는 한국 근미래 배경의 SF 세계관 속에서도 보편적이고 여전한 사회 부조리를 그렸습니다. 일상도 버거운 청년들에게 단편 속 사건은 좌절 또 좌절이지만, 그럼에도 버티는 청춘들에 그는 글로써 위로와 응원을 보내고 있어요. - 소설 MD 이주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많은 학자들이 이 기묘한 침묵 현상에 달려들어서 세부 상황을 하나하나 살펴보았다. 일단, 마포구와 서대문구를 빠져나가면 소리가 들렸다. 구분선은 정확히 행정상 경계 그대로였다. 가양대교, 성산대교, 양화대교, 서강대교를 반쯤 지나면 갑자기 소리가 뚝 끊기거나 확 풀려났다.
--- p.13

“와, 용감하시네. 하고많은 지하철 중에 경의중앙선을 타요? 저기 저 사람들 안 보여요?”
그는 손을 내뻗어서 승강장 위에 수없이 널브러진 시체 같은 사람들을 가리켰다.
“저… 여기 처음 와 봐서. 왜 저러고 있는 거죠?”
“기차가 연착돼서 저러고 있는 거잖아요.”
--- pp.42-43

분명히, 분명히 어제는 금요일이었는데. 김장 행사 때문에 하루 종일 김치를 날랐는데.
잘 때마다 시간이 6일씩 흘렀다. 금요일 밤에 잠들었다가 일어나면 다음 주 금요일 아침이었다. 세 번의 연속된 금요일과 두 번의 시간 도약을 경험하고서야, 현은 그 비현실적인 현상이 실제임을 받아들였다.
--- p.74

유소현의 가방에 있던 그 쥐한테는 문제가 생겼던 모양이야. 용 DNA의 발현을 조절하는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생겼던 것 같아. 사실 그 쥐는 이미 쥐보다는 아르마딜로 같은 모습이었어. 온몸의 조직이 용의 조직으로 변하고 있었거든. 아마 연구소 어딘가에 숨어 있다가 소현의 가방 속으로 순간 이동해 들어가지 않았나 싶기도 해. 누가 자기를 잘 보살필 사람인지를 알아보았던 걸까?
--- p.97

이스켄데룬은 온갖 진귀한 음식들의 향과 맛을 즐기면서 의문을 품었다. 지난 수천 년 동안 인간은 용에게 있어 최고의 가축이었다. 굳건한 계약 아래 인간은 용에게 식량과 보물을 바쳤고, 용은 외부의 침범으로부터 인간들을 보호했다. 인간의 능력이 이토록 자랐다면, 분명히 인간은 예전보다 더 많은 것을 요구할 터였다. 그들의 새로운 요구사항은 과연 무엇일까?
--- p.130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정적」
고통스럽도록 더운 여름날, 서울 마포구와 서대문구 전체가 정적 구역이 된다. 구의 경계를 기점으로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게 된 것이다. 사회적 혼란이 이어지고 해당 구역을 빠져나가는 이들이 늘어나지만, 신촌 소재의 대학에 다니는 ‘나’는 월세집 보증금 때문에 본가로 돌아가지 못한다. 단골 카페가 문을 닫아 새로운 카페를 찾아 나선 나는 그야말로 정적에 휩싸인 카페를 발견하고, 이전까지는 만날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이들과 교류하게 된다.

「경의중앙선에서 마주치다」
일산에 서점을 연 친구를 도우러 간 ‘나’는 생전 처음 경의중앙선을 타게 되었다. 백마역에 도착하자 생기라고는 전혀 없는 시체 같은 사람들이 널브러져 있었다. 나를 붙잡는 그들을 물리쳐 준 사람은 엄청난 작업 속도와 철저한 자기 은폐로 유명한 최고의 인기 웹툰 작가 성하리였다. 움직이는 시체들에 둘러싸여 유유히 원고 작업을 하는 성하리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는 경의중앙선과 성하리의 비밀에 점차 다가선다.

「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
근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인을 상대하는 9급 공무원 김현은 발령 1년 만에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몸이 되었다. 일주일 중에서 현이 그나마 행복하다고 느끼는 날은 주말을 앞둔 금요일뿐이다. 매일이 금요일 같기를 바라며 잠이 든 현은 깨어난 직후 또다시 금요일을 맞이했음을 깨닫는다. 충격과 분노에 빠진 현은 잃어버린 날들의 자신을 되찾기 위해 방법을 강구하기 시작한다.

「신화의 해방자」
약간의 마력을 타고난 동물애호가 유소현은 마법공학과 생물학을 복수 전공한 덕에 세계적인 생명공학 기업 ‘셀트린’에 취직한다. 소현의 업무는 용의 조직을 이식한 쥐들 가운데 죽여야 할 개체를 선별하여 죽이는 것이었다. 겨우 업무에 적응해 나갈 무렵, 소현은 자신의 백팩 안에 용의 유전자가 강하게 발현된 쥐가 숨어 들었음을 알게 된다. 그 쥐를 회사 기숙사에서 몰래 키우겠다는 소현의 결정은 자신과 쥐의 운명을 크게 뒤바꾼다.

「최고의 가축」
한반도를 수호하는 용 이스켄데룬은 북미 대륙을 수호하는 용 아이발리크와 싸움을 벌인 끝에 왼쪽 날개에 큰 부상을 입는다. 이스켄데룬이 치유를 위해 관악산 깊은 곳에 숨어 산 지 430년이 지난 어느 날, 한국의 생명공학 기업 셀트린에서 파견된 직원 한 명이 용의 둥지에 방문한다. 그로부터 인간의 급격한 발전상을 전해 들은 용은 인간이 자신에게 무엇을 요구할 것인지 의문을 품는다. 수천 년 동안 인간을 가축으로 삼아 식량과 보물을 얻고 인간을 보호해 왔기에, 이스켄데룬은 이전에 비해 큰 능력을 갖게 된 인간과 새로운 거래를 맺게 될 것임을 직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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