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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한글판+영문판

온스토리 세계문학-07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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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64쪽 | 482g | 140*200*30mm
ISBN13 9788998934064
ISBN10 89989340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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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 말씀하셨죠. ‘가서 그 어머니의 영혼을 거두어 오너라. 그리고 세 가지 진리를 알아 오너라. 사람의 마음속에는 무엇이 있는지, 사람에게 주어지지 않은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지 알게 될 것이다. 네가 이 진리들을 깨닫게 되면 다시 하늘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 1.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p.40

“그럼 사람이 자기 말고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합니까?”
마틴이 물었다.
“하느님을 위해 살아야지, 마틴.”
노인이 대답했다.
“하느님이 자네에게 생명을 주셨으니 자네는 하느님을 위해 살아야 하네. 하느님을 위해 사는 법을 배우면 더 이상 슬퍼하지 않고 모든 게 편안해질 걸세.” - 1.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p.115

“하지만 하느님을 위해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노인이 대답했다.
“하느님을 위해 사는 방법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셨네. 글을 읽을 수 있는가? 복음서를 사서 읽어보게. 그러면 자네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을 거야. 복음서를 읽으면 다 알 수 있어.” - 1.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pp.115~116

“아, 할머니, 그거야 우리 생각이지 하느님의 뜻이 아닙니다. 아이가 사과 한 개를 훔쳤다고 매를 맞아야 한다면 우리는 우리 죄에 대해 어떤 벌을 받아야 합니까?”
노파는 아무 대답도 하지 못했다. (중략)
“하느님은 우리에게 용서하라고 하셨습니다. 아니면 우리가 용서받지 못할 겁니다. 모든 사람을 용서하세요. 특히 철없는 어린아이들을요.” - 4.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p.130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다.”
그리고 마지막 구절은 이랬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그제야 마틴은 자기의 꿈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날 구세주 그리스도가 정말로 그에게 오셨고 자기가 그분을 따뜻하게 환대했다는 것을. - 4.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p.133

“제가 쓴 건 그런 방법이 아니에요. 전 다만 농부가 필요한 양보다 더 많은 곡식을 수확하게 만들었죠. 사람에게는 항상 짐승의 피가 흐르고 있어요. 곡식이 필요한 만큼만 있을 때는 야성이 억눌려 있지요. 그럴 때는 농부가 마지막 남은 빵 조각을 잃어버려도 아까워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곡식이 남으면 그걸로 즐거움을 얻을 방법을 찾지요. 저는 농부에게 한 가지 즐거움을 알려줬어요. 바로 술이에요! 쾌락을 얻으려고 하느님의 귀한 선물을 술로 만들기 시작하자 농부 안에 있던 여우, 늑대, 돼지의 피가 모두 뛰쳐나왔어요. 술을 계속 마시면 농부는 그때마다 짐승이 되어버릴 거예요!” - 6. 작은 도깨비와 빵 조각---p.189

“제 땅은 하느님의 땅이었습니다. 어디든 제가 경작하는 곳이 바로 제 땅이었지요. 땅은 마음껏 쓸 수 있었습니다. 아무도 땅이 자기 것이라고 하는 사람은 없었지요. 사람들이 자기 것이라고 부르는 건 노동밖에 없었습니다.” - 8. 달걀만 한 낟알---pp.219~220

노인이 대답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사람들이 직접 일을 하여 살지 않고 다른 사람의 노동에 의지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옛날에는 사람들이 하느님의 법에 따라 살았습니다. 자신의 것만 가졌고 다른 사람이 생산한 것을 탐내지 않았답니다.” - 8. 달걀만 한 낟알
---p.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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