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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따마 붓다의 정관명상

고따마 붓다의 정관명상

: 현상과 생각 저 너머를 보는 길

혜담 | 민족사 | 2020년 02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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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54쪽 | 390g | 153*224*20mm
ISBN13 9791189269487
ISBN10 1189269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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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세간의 중생들은 극심한 괴로움을 받나니 곧 나고 늙고 병들고 죽음이며, 또한 가지가지 고뇌를 받으면서 그 가운데 전전하여 떠나지 못하는구나. 어찌하여 이 모든 괴로움에서 벗어나고자 하지 않고, 어찌해서 괴로움을 싫어하고 고요한 지혜를 구하지 않으며, 어찌해서 나고 늙고 병들고 죽음의 괴로움에서 벗어나기를 생각지 않는가.’(불본행집경)
--- p.39

고따마 붓다는 어렸을 적에 경험한 첫 번째 명상을 상기하며 깨달음에 이르는 방법임을 확신한 것입니다. 그리고 네 번째 명상까지 달성하고 거기에서 궁극의 깨달음을 얻었다는 것이 노납의 생각입니다. (중략) 고따마의 어릴 적 이 체험을 구태여 이름을 붙인다면 ‘지관겸수명상(止觀兼修冥想)’이라고 부르는 것이 적당하다는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으로서는 타고난 본성(本性) 즉 불성(佛性)을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으로 훼손하지 않고 살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사마타와 위빠사나의 수행을 함께 닦는 경지이기 때문입니다.
--- p.40

첫째는 사마타를 남악혜사 선사나 천태지의 스님처럼 지(止)라고 번역했을 경우에는 대부분이 한글세대인 현대인이 이해하기가 너무 어렵다는 것이고, 정(定)이라고 번역했을 경우는 선정(禪定)이라든가 입정(入定) 등으로 번역했을 때처럼 그 의미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중략) 관이라고 번역했을 때는 위빠사나의 본래 의미가 잘 살아날 뿐만 아니라, 쉽게 그 의미에 접근할 수가 있어서 수행을 용이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 p.46~47

「도시경」에서의 관조명상의 방법은 이와 같이 해서 ‘태어남이 있기 때문에 늙음·죽음이 있음’을 알게 되었지만, 이러한 본격적인 불교적 명상수행을 계속하다 보면 번뇌와 망상으로 생멸을 거듭하며 요동치는 마음을 전환하여 반야의 지혜로써 본래 맑고 빛나는 본성(本性)인 불성(佛性)을 환하게 드러낼 수 있게 됩니다.
--- p.65

다른 종교에서 세우고 있는 원죄와 같은 가설은 그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은 수긍하고 믿기가 어렵지만, 부처님께서 세우고 있는 불교의 괴로움이라는 가설은 그것이 가설로서 끝나지 않고 누구나가 수긍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중략) 아무리 현재 즐거움에 충만해 있다고 해도 마침내 늙고 병드는 등 인간의 근본적인 고통을 면할 수는 없습니다.
--- p.98

첫째는 자신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의 본성(本性)이 불성(佛性)이며, 불성은 형상이 없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일체의 지혜, 일체의 공덕이 밖에서 오는 것이 아니며, 일체가 자신의 본래성품이 지닌 공덕이고 일체가 형상이 없는 본무상(本無相) 가운데서 나타나는 빛이라는 것입니다. 셋째는 오직 본성·불성진리만 있고 그밖에는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뿌리에 들어가면 그 진리 본성뿐이요, 대립된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 p.113~114

「인연경」에서 “여래가 세상에 나오거나 여래가 세상에 나오지 않아도 이것은 정하여져서, 법으로써 정하여져서 법으로 확립되어져 있다.”라고 설하고 있는 것처럼, 연기란 결코 부 처님께서 만든 것이 아닙니다. 단지 고따마 붓다는 연기의 이법(理法)을 스스로 깨달아 알아서 등정각(等正覺)을 이루고 사람들을 위해 연설하여 열어 보이고 드러내 밝힌 것뿐입니다. 그런데 『아함경』과 『니까야』에서는 인과 연의 의존관계를 더듬어 미혹된 삶의 근원을 밝히고, 나아가 깨달음의 세계를 열어가는 실상(實相)의 설명으로 12지연기(十二支緣起)로부터 2지연기(二支緣起)까지 다양한 항목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 p.151

회주의 소가 벼이삭을 먹는데[懷州牛喫禾]
익주의 말이 배가 부르네[益州馬腹脹]
천하의 명의를 찾아갔더니[天下覓醫人]
돼지 왼쪽 허벅지를 뜸질하라 하더군. [灸猪左膊上]

여주의 소가 여물을 먹으니 용인의 말이 배가 부르다는 이 도리를 그대는 아시겠습니까? 두순 스님의 법신송은 일체가 동일생명의 진리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본래 하나의 진리생명으로 살고 있습니다.
--- p.251

‘모든 사람들이 남이 아니다, 한 몸이다, 동일자다’라는 동일자성이 그대로 진리에 비추어본 바가 중도라는 깨달음의 한 면모입니다. 때문에 자기가 진리 본연의 완전한 것을 받아서 쓸려면 아무하고도 척지고 대립한 사람이 없어야 되는 것입니다.
--- p.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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