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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는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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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6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48g | 153*224*20mm
ISBN13 9788952226662
ISBN10 8952226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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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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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 사람들 중에는 특히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들이 많다. 감수성(感受性)은 한자말 그대로 ‘자극을 받아들여 느끼는 성질이나 성향’을 뜻한다. 주위의 어떤 사물이나 사건 혹은 현상을 직접 체험했을 때, 그로부터 우러나는 느낌이 다양하고 깊은 사람을 일컬어 ‘감수성이 풍부하다’고 한다. 이런 감수성이야말로 읽는 이들의 가슴속 응어리를 풀어주거나 새로운 느낌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안겨줄 수 있는 도구이며, 좋은 글을 쓰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다.--- p.18

어떤 일이든 바라는 성과는 투자한 시간의 양이 아니라 같은 시간을 들였어도 ‘얼마나 집중했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글을 쓸 때는 단어 하나를 선택하는 데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 이보다 더 적절한 말은 없는지 찾아내려는 노력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자신이 구사한 문장이 어법에 맞는지 꼼꼼하게 따져보는 습관도 가져야 한다. 그래야 장차 유려한 문장을 구사할 수 있고, 글 솜씨의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글은 반드시 끝맺음을 해야 한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그 어떤 훌륭한 주제를 가지고 독특한 체험을 되살려서 썼다 해도 마무리를 짓지 않으면 글이라고 보기 어렵다.--- pp.38-39

사물이나 사건을 어떤 각도에서 바라보느냐 하는 것도 대단히 중요하다. 글로 써야 하는 것은 내가 겪은 것 자체가 아니라 내가 겪었으되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된 나만의 관점에서 바라본 것이어야 한다. 앞서 언급한 ‘소중한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쓸 때 부모님이나 선생님, 친구 모두 사실 훌륭한 글감이 될 수 있다. 적어도 누구나 생각하고 바라볼 수 있는 관점에서의 그들이 아니라면 그렇다. ‘나’의 관점에서 새롭게 바라본 부모님의 특수한 처지나 상황 혹은 나와의 관계, 소설 ?완득이?의 담임 ‘똥주’와 같이 상식에서 벗어난 어떤 선생님의 독특한 교육방식이나 철학, 남들은 갖지 못한 내 친구 아무개만의 특성을 발견해서 글로 쓴다면 역시 읽을 만한 글이 될 거라는 말이다.--- pp.91-92

단어를 골라 쓸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은 맞춤법만이 아니다. 앞서 살펴본 것처럼 사용한 단어의 뜻이 전달하려는 내용과 잘 어울려야 하고, 품격 있는 단어를 골라 쓰는 것도 중요하다. 문장과 문장을 연결하는 말도 정확하게 써야 한다. 모양이 같은 단어를 자꾸 반복해서 쓰는 것도 경계해야 한다. 각종 문장부호나 띄어쓰기도 당연히 정확하게 구사해야 한다. 사실 우리말은 대단히 과학적이면서도 올바로 구사하기가 쉽지 않은 언어로 정평이 나 있다. 그래도 단어를 적재적소에 잘 골라서 정확하게 쓰는 건 글쓰기의 가장 기초적 요건에 해당된다. 사람들이 글쓰기를 두려워하는 이유 중 하나는 어쩌면 이 부분에 자신이 없어서일지도 모른다.--- p.152

글을 잘 다듬어 쓰는 데도 왕도가 있는가? 그런 건 없다. 다만 좋은 방법이 한 가지 있기는 하다. 일단 한 편의 글을 끝까지 쓴 다음 일정 기간 묵혀두는 것이다. 그건 빵을 만들기 위해서 밀가루 반죽을 해 놓고 숙성되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다. 글을 효과적으로 숙성시키는 방법도 있다. 자신이 쓴 글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밖에 나가서 남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면 결국 헌신짝이 되고 만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또 옛말에 여자하고 쪽박은 밖으로 내돌리면 깨진다고 했지만, 글은 그럴수록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진다.--- p.248

나의 변화는 가까운 타인에게 크든 작든 영향을 준다. 내가 쓴 글도 마찬가지다. 글은 일차적으로 나를 가꾸고 키워서 변화시키지만, 그에 공감하는 많은 이들까지 변화시키는 힘도 동시에 갖고 있다. 이러한 작은 변화가 쌓여 세상을 바꿀 수도 있는 게 글인 것이다. 내 손으로 많은 사람을 기쁨과 환희의 세계로 이끌 수 있다고 한번 생각해 보자. 내가 쓴 글을 읽은 뒤 오랜 방황을 끝내고 새로운 삶의 이정표를 발견한 누군가가 있다는 걸 상상하면 이 또한 실로 가슴 벅찬 일 아닌가! 그건 어디까지나 괴테와 같은 대문호나 유명한 문필가들의 몫일뿐이라고 생각하는가?
--- pp.290-29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글쓰기를 가르치는 선생은 실력, 매력, 박력이 있어야 한다. 실력은 글쓰기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다. 매력은 글쓰기로 들어가고 싶어 안달하는 마음이다. 박력은 글쓰기를 추진하는 과감한 실천력이다.
이 책에는 소설가로 등단해서 다양한 글쓰기를 체험한 송준호 교수의 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되어 있다. 소재로 인용한 글들은 그 자체가 독서물로서도 매력이 넘친다. 박력 있는 행동지침을 제공함으로써 글쓰기 근처에서 서성거리는 독자를 단박에 글쓰기로 이끌어 들인다.
글을 쓰기 위해 준비한다고 멈칫거리기만 하면 장고 끝에 악수 꼴 난다. 지금 당장 과감하게 실천하면 글쓰기의 매력은 곧 뒤에 찾아온다. 글쓰기의 원리 또한 경험을 통해 저절로 터득된다. 박력이 매력을 이끌어내어 누구나 실력 있는 글쓰기 실천가가 되는 것이다.
우한용 (소설가, 서울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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