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논리학 서론·철학백과 서론

논리학 서론·철학백과 서론

[ 리커버 개정판 ] 책세상문고·고전의세계이동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36
베스트
논리학 top20 19주
정가
9,900
판매가
9,400 (5%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232g | 128*188*20mm
ISBN13 9791159315213
ISBN10 1159315213

이 상품의 태그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의 가르침

6,480 (10%)

'세이노의 가르침'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15,750 (10%)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리커버]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예스리커버]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15,300 (10%)

'[예스리커버]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상세페이지 이동

자본주의

자본주의

15,300 (10%)

'자본주의'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10,350 (10%)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삭제 완역본)'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16,200 (10%)

'[예스리커버]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불편한 편의점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상세페이지 이동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14,400 (10%)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상세페이지 이동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2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2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16,020 (10%)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2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10,350 (10%)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상세페이지 이동

부자의 그릇 (블랙 에디션)

부자의 그릇 (블랙 에디션)

15,300 (10%)

'부자의 그릇 (블랙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15,300 (10%)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리커버 에디션) ' 상세페이지 이동

불편한 편의점 2

불편한 편의점 2

12,600 (10%)

'불편한 편의점 2' 상세페이지 이동

AI 2024

AI 2024

19,800 (10%)

'AI 2024' 상세페이지 이동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16,200 (10%)

'타이탄의 도구들 (블랙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역행자 확장판

역행자 확장판

17,550 (10%)

'역행자 확장판' 상세페이지 이동

레버리지

레버리지

16,200 (10%)

'레버리지' 상세페이지 이동

부의 추월차선 (10주년 스페셜 에디션)

부의 추월차선 (10주년 스페셜 에디션)

15,750 (10%)

'부의 추월차선 (10주년 스페셜 에디션)' 상세페이지 이동

삼체 1부

삼체 1부

15,300 (10%)

'삼체 1부' 상세페이지 이동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14,400 (10%)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제 우리는 한 철학자를 둘러싸고 오가는 무수한 이야기들에 머물 것이 아니라, 바로 그를 향해 다가가 그와 함께 사유함으로써 그를 넘어서 나가야 한다. 사실 헤겔은 이런 식의 ‘철학함’을 몸소 보여주었다. 그는 앞선 철학자들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현실적인 문제들에 깊이 착안함으로써 형식적이고 경직된 사고, 전체적인 연관을 보지 못하고 부분적인 것들에 집착하는 태도, 오로지 실용성이라는 잣대 아래 경험적인 진리만을 추구하는 당시의 경향들이 결국 인간과 자연, 개인과 사회, 이념과 현실 등의 분열을 고착시키고 있음을 간파해냈다.
--- p.12~13


논리학이 일반적으로 사유의 학문으로 받아들여질 때, 이로써 이해되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사유는 인식의 한낱 형식을 구성할 뿐이라는 것, 논리학은 모든 내용을 추상해버리며 인식에 속해 있는 이른바 부차적인 구성 요소인 질료는 다른 곳에서 주어져야 한다는 것, 따라서 이 질료와는 완전히 무관한 논리학은 단지 참된 인식의 형식적인 조건들만 진술할 뿐 실제적인 진리 자체는 담고 있지 않으며, 진리의 본질인 내용이 바깥에 놓여 있는 만큼 실제적인 진리에 이르는 길이 될 수도 없다는 것이다.
--- p. 22


철학의 욕구는 다음과 같이 더 자세하게 규정될 수 있다. 즉 정신은 느끼고 직관할 때에는 감각적인 것을, 상상할 때에는 상을, 무엇인가를 원할 때에는 목적을 대상으로 삼으면서도, 또한 자신의 현존재와 대상이 갖는 위와 같은 형식들과 대립해 있거나 단순히 구별되어 있으면서, 자신의 최고의 내면성인 사유를 만족시키고 또 그 사유를 대상으로 삼는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정신은 가장 심오한 의미에서 자기 자신에 이른다.
--- p.77


체계 없이 철학한다는 것은 결코 학문적일 수 없다. 그런 식의 철학함이란 그 자체로 볼 때 오히려 주관적인 성향을 표현할 뿐만 아니라, 내용상 우연적이다. 내용이란 오로지 전체의 계기로만 정당화되며, 그렇지 않다면 근거 없는 전제나 주관적인 확신이 되고 만다. 많은 철학 저술들은 이런 식으로 단지 신조나 사념들만을 표명하는 것에 국한되어 있다. 체계를 다른 것들과 구별되는 어떤 제한된 원리로 구성된 철학이라고 이해한다면 이는 잘못이다. 오히려 모든 특수한 원리들을 자신 속에 포함하는 것이야말로 참된 철학의 원리이다.
--- p.84


연구를 통해 사전에 획득된 논리학의 추상적인 토대를 구체적인 경험 속에서 “논리적인 것의 추상적 토대를 온갖 진리의 내용으로 가득 채우는 힘, 그 내용에 보편자의 가치를 부여하는 힘이 되는 것이다. 이 보편자는 더 이상 하나의 특수자로서 다른 특수자들과 나란히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특수자를 뒤덮는 것이며 그들의 본질, 즉 절대 진리이다.”
--- p.156


헤겔의 ‘체계’나 ‘총체성’ 개념은 많은 비판자들이 공격하는 것처럼, 전체주의의 원조로 내세워질 만큼 그렇게 폐쇄적이거나 저 높은 곳에서 고상하게 내려다보며 만들어낸 완성된 그림이 아니며, 모든 것을 알 수 있다는 오만함의 결과물도 아니다. 그는 끊임없이 제기되는 철학적 문제들에 대해 일면적인 관점이나 서로 고립된 채 전문화된 지식들로는 해결책을 제시할 수 없음을 깨닫고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시선을 보여주고자 했던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헤겔은 형이상학과 논리학, 존재론과 인식론, 윤리학과 정치학 등이 결코 분리되어 있을 수 없다고 보았다.
--- p.165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