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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0년 09월 3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48쪽 | 466g | 152*225*20mm |
| ISBN13 | 9791189580490 |
| ISBN10 | 1189580497 |
더 프레젠테이션 (THE PRESENTATION)
: 보고에서 회의까지 ‘직장인 리얼 프레젠테이션'
정진석 저
|
플랜비디자인
|
2020년 0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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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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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대면보고에서 핵심을 30초 이내에 듣지 못하면, 짜증을 내는사람 - 특히, 리더 - 이 기업에는 아주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다양한 일과 복잡한 생각으로 마음에 여유가 많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과 업무 대화를 할 때는 상대의 시간과 에너지를 아껴주는 소통 방법이 필요합니다.
--- p.22
발표자가 리더의 관심을 지속해서 끌어내지 못한다면, 리더는 순간순간 발표에 집중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다른 생각을 합니다. 신경학자 마커스 라이클은 우리의 마음은 어딘가에 집중하지 않을 때, 컴퓨터의 화면 보호기 같이 자동으로 배회하면서 마음의 휴식을 한다고 합니다.
--- p.33
특수 용어, 약어를 발표 자료에 사용할 때는 첫 번째 슬라이드에 주석으로 자세한 설명을 합니다. 발표할 때는 먼저, 이 주석에 대한 설명을 통해 그 용어의 뜻을 정확하게 이해시켜야 합니다. 난이도는 고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최대한 쉽고, 간단명료하게 작성합니다.
--- p.40
슬라이드를 안 보고 앞의 청중만 보며 발표하는 것은 대개 18분 발표의 TED, 세바시 등의 강연용 프레젠테이션입니다. 아니면, 스티브 잡스의 신제품 발표회나 평창 올림픽 유치 발표처럼 몇 개월 전부터 준비해 온 홍보 또는 경쟁의 프레젠테이션입니다. 그러나 이런 때에도 자신과 청중 사이에 놓여 있는 스크립트를 보면서 발표를 합니다. 어쨌든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슬라이드를 안 보고 모든 내용을 외워서 발표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고, 그렇게 할 필요도 없습니다.
--- p.75
많은 업무발표 자료에서 헤드라인을 그 슬라이드의 단순 제목이나 목차로만 사용하거나 헤드라인이 아예 없는 것을 자주 봅니다. 헤드라인의 중요한 가치를 이해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아쉬운 현상입니다. 슬라이드의 헤드라인을 정할 때, 마치 신문기자의 정성처럼 단 한 줄에 모든 것을 담아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p.100
글자로 가득 찬 발표 자료는 참석자를 피곤하게 합니다. 글자는 꼭 필요한 내용만 짧게 사용하고, 근거 자료, 예제 등은 가능하다면 다양하게 시각화합니다.
--- p.133
무엇인가를 잘하기 위해선 세 가지 필요조건이 있습니다. 첫째, 지금 당장 이것을 잘하겠다고 진정한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둘째, 좋은 매뉴얼입니다. 셋째, 검증된 방법으로 꾸준히 반복해서 연습하는 것입니다. 프레젠테이션도 마찬가지로 위의 세 가지 조건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 p.169
기업은 문제 해결과 목표 달성을 지상과제로 하는 조직입니다. 그러므로, 어렵거나 불가능한 상황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근거의 수집보다는 ‘어렵지만 어떻게든 되게 할 수는 없을까?’ 하는 의문에서 다양한 방법을 찾으려는 마인드 셋이 필요합니다. 이런 마인드 셋을 ‘창의사고’ 또는 ‘문제해결 사고’라고 합니다.
--- p.224
아무리 대체계획을 잘 준비해도 뜻밖의 문제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순간이라도 당황하지 않아야 합니다.
--- p.22
발표자가 리더의 관심을 지속해서 끌어내지 못한다면, 리더는 순간순간 발표에 집중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다른 생각을 합니다. 신경학자 마커스 라이클은 우리의 마음은 어딘가에 집중하지 않을 때, 컴퓨터의 화면 보호기 같이 자동으로 배회하면서 마음의 휴식을 한다고 합니다.
--- p.33
특수 용어, 약어를 발표 자료에 사용할 때는 첫 번째 슬라이드에 주석으로 자세한 설명을 합니다. 발표할 때는 먼저, 이 주석에 대한 설명을 통해 그 용어의 뜻을 정확하게 이해시켜야 합니다. 난이도는 고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최대한 쉽고, 간단명료하게 작성합니다.
--- p.40
슬라이드를 안 보고 앞의 청중만 보며 발표하는 것은 대개 18분 발표의 TED, 세바시 등의 강연용 프레젠테이션입니다. 아니면, 스티브 잡스의 신제품 발표회나 평창 올림픽 유치 발표처럼 몇 개월 전부터 준비해 온 홍보 또는 경쟁의 프레젠테이션입니다. 그러나 이런 때에도 자신과 청중 사이에 놓여 있는 스크립트를 보면서 발표를 합니다. 어쨌든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슬라이드를 안 보고 모든 내용을 외워서 발표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고, 그렇게 할 필요도 없습니다.
--- p.75
많은 업무발표 자료에서 헤드라인을 그 슬라이드의 단순 제목이나 목차로만 사용하거나 헤드라인이 아예 없는 것을 자주 봅니다. 헤드라인의 중요한 가치를 이해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아쉬운 현상입니다. 슬라이드의 헤드라인을 정할 때, 마치 신문기자의 정성처럼 단 한 줄에 모든 것을 담아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p.100
글자로 가득 찬 발표 자료는 참석자를 피곤하게 합니다. 글자는 꼭 필요한 내용만 짧게 사용하고, 근거 자료, 예제 등은 가능하다면 다양하게 시각화합니다.
--- p.133
무엇인가를 잘하기 위해선 세 가지 필요조건이 있습니다. 첫째, 지금 당장 이것을 잘하겠다고 진정한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둘째, 좋은 매뉴얼입니다. 셋째, 검증된 방법으로 꾸준히 반복해서 연습하는 것입니다. 프레젠테이션도 마찬가지로 위의 세 가지 조건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 p.169
기업은 문제 해결과 목표 달성을 지상과제로 하는 조직입니다. 그러므로, 어렵거나 불가능한 상황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근거의 수집보다는 ‘어렵지만 어떻게든 되게 할 수는 없을까?’ 하는 의문에서 다양한 방법을 찾으려는 마인드 셋이 필요합니다. 이런 마인드 셋을 ‘창의사고’ 또는 ‘문제해결 사고’라고 합니다.
--- p.224
아무리 대체계획을 잘 준비해도 뜻밖의 문제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순간이라도 당황하지 않아야 합니다.
--- p.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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