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0년 10월 21일 |
---|---|
쪽수, 무게, 크기 | 272쪽 | 490g | 152*225*20mm |
ISBN13 | 9788960305670 |
ISBN10 | 8960305677 |
출간일 | 2020년 10월 2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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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72쪽 | 490g | 152*225*20mm |
ISBN13 | 9788960305670 |
ISBN10 | 8960305677 |
안 그래도 살기 퍽퍽한데 코로나 위기상황까지 겹쳐 국가경제는 물론 가계경제까지 나날이 더 힘들어지고만 있다. 그래서 요즘 주변에서 돈 걱정하는 사람들, 생계 걱정하는 사람들을 정말 많이 볼 수 있다. 돈 앞에 모두가 불안한 시점이라 고위험 고수익 같은 무리한 투자는 더욱 겁이 난다. 그래서 이 책은 더 벌려고 아등바등 힘을 들이지 않아도, 무리한 투자를 하며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차곡차곡 돈이 쌓이는 ‘365일 자동 절약 시스템’으로 소중한 돈을 알차게 불려나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1. 수입과 소비성 빚 갚기, 저축, 지출의 황금비율을 알려줘 돈이 새어 나갈 틈을 완벽히 차단해준다. 2. 저자가 오랜 기간에 걸쳐 개발한 시스템 가계부로 돈이 새는 곳은 잡고 막힌 곳은 뚫어줘 당신의 돈을 명쾌히 흐르고 모이게 한다. 3. 돈을 쪼개고 뭉치고 모아서 아파트 두 채 마련한 비결을 낱낱이 공개한다. 4. 생활비 중에서 식비가 압도적인 거는 다들 알고있는 사실! 지속 가능, 실현 가능한 최고의 집밥 재테크 노하우를 알려준다. 가정경제 재무장관표 재무 관리를 시작하면 이것저것 혼자서 찾고 알아내서 적용하는 번거로움 없이 ‘오늘부터’ 절약의 길로 들어설 수 있다. 가정경제 재무장관이 산전수전 다 겪으며 완성해낸 ‘365일 자동 절약 시스템’으로 시간과 돈을 아껴보자. 복잡하게 계산할 거 없이 명쾌하게 한 달의 돈 흐름을 관리할 수 있으니 당신의 돈과 여유시간은 그 전보다 훨씬 더 늘어날 것이다. |
들어가는 글 Chapter 1. 절약만으로 일 년에 3천만 원을 모으다 01 한 살 아이의 수술, 1억을 모으기로 결심했다 02 씁쓸한 나의 돈 이야기 03 부자를 꿈꾸면 안 되는 줄 알았다 04 1억 종잣돈 모아 내 집 마련하기 Chapter 2. 돈은 나를 통해 흐른다 01 가계부 뒤로 숨었다 02 당신의 가계부 패턴은 어떤가요? 03 나에게 맞는 가계부를 만들다 04 새는 돈 잡는 방법, 일주일 예산을 하루 단위로 쪼개자 05 푼돈이 목돈이 된다 06 가계부를 바꿨더니 새는 돈이 보인다 Chapter 3. 명쾌한 돈 흐름에 최적화된 가계부 시스템 01 고정비를 돌아보자 02 돈의 흐름을 그리다 03 우리 집 돈 흐름에 맞는 통장 쪼개기 04 굿바이 신용카드 05 우리 집의 재무 상태를 알자 06 우리 집 행복 미래 그리기 : 미래설계 07 1억을 모으기까지 5년, 뭉치고 쪼개고 해냈다! 08 내일 죽어도 나는 오늘 가계부를 쓴다 Chapter 4. 실전 절약법, 집밥이 최고의 재테크다 01 돈 잘 쓰는 방법, 나만의 기준으로 산다 02 가계부 요요를 없애는 네 가지 방법 03 집밥으로 한 달에 50만 원을 아꼈다 04 무지출 게임, 적은 돈으로 큰 만족을 사는 연습 05 돈을 쓰기 전, 머니수다부터 하자 06 소소하게 수입을 늘리는 노하우 Chapter 5. 내 집 마련을 넘어 내 꿈 마련으로 01 꿈을 찾는 질문의 시작 02 나로 성장하고 싶어, 나에게 돈을 쓰기 시작했다 03 블로그에 나를 기록하다 04 왜 머니잇수다예요? 05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마치는 글 특별부록. 가정경제 재무장관표 홈 재테크 체크리스트 ★ 한눈에 보는 연간 비정기지출 체크리스트 ★ 한눈에 보는 고정비 줄이기 체크리스트 ★ 한눈에 보는 우리 집 재무상태표 ★ 한눈에 보는 부채내역 정리표 ★ 한눈에 보는 부채상환 계획표 ★ 한눈에 보는 보험내역 정리표 ★ 한눈에 보는 통장목록표 ★ 한눈에 보는 연간 결산표 ★ 한눈에 보는 우리 집 행복 미래 그리기 표 |
오늘은 세아이를 둔 워킹맘의
절약하여 아파트를 마련한
365일 자동절약 시스템으로
아파트 를 마련했다.
서평후기를 적어볼께요 ^^
책 제목에서 제일 맘에드는 문구
<무리하게 위험을 감수하지 않아도>
절약이야 말로 가장 리스크가 없는
재테크가 아닐까 싶어요.
목차를 살펴볼께요:)
목차에서 가장 맘에드는 문구
"돈은 나를 통해흐른다"
출처 입력
살다보면 내가 스스로 컨트롤
할수없는것들이 왜이리 많은지
ㅠ.ㅠ
결혼을 하고 아이를 출산하고
여러가지 일들이 발생하면서
내가 컨트롤 가능한것에
감사를 느낍니다.
단순히 절약으로 끝나지않고
절약이 내집마련으로 이어지는
실전 경험 알뜰 절약책!
p.23
<다시 시작하는 돈 공부>에서 저자 이즈미 아키코는 자신의 내면에 가지고있는 돈, 성공,수입에 대한 무의식적인 고정관념이나 신념을 정리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자신을 어떻게 지켜왔는지 확인하고 감사하라고 조언한다.
p.56
단순히 언제,어디에,얼마를 썼는지 기록만 했을 뿐, 그 총합이 얼마였는지 평가하고 다음에 어떤 것을 줄일지 계획할 용기가 없었다.
그 숫자들을 객관적으로 대하지 못했다.
p.65
수입의 종류를 어느 것 하나로 한정 짓지 말고 추가적인 소득 수단에는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보고 어떻게 하면 수입을 늘릴 수 있는지 끊임없이 방법을 찾아야 한다. 들어오는 돈에는 한계를 짓지 말자.
p.67
수입이 늘어나는 만큼 저축을 늘리고 지출은 현재 상태를 유지한다. 결국 자기에게 맞는 현금 흐름을 파악하고, 플러스 흐름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가계부를 써야 한다.
수입 부분의 근로소득은 세전금액이 아닌 월급통장에 찍힌 세후금액을 적는다.
p.78
'머니수다'란, 돈을 쓰기 전에 '돈과대화'하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내가 진짜 원하는 게 무엇이고 지금 나와 우리 가족에게 꼭 필요한 게 무엇인지 답을 찾도록 도와준다.머니수다를 하면서 스스로 해볼수 있는 질문이다.
- 오늘 지출 중에서 가장 큰 만족(불만족)을 느낀 것은 무엇인가?
-오늘 구매한 것 중에서 가장 마음에 쓰이는 지출은 무엇인가?
-꼭 필요한 것이었는가, 지금 사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였는가?
-장을 보러 가기 전에 먼저 냉장고와 찬장은 열어봤는가?
-집에 있는 것 중에서 대체할 것은 없었는가?
-다음에 살 때는 어떤 것을 가장 먼저 고려하고 싶은가?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이었는가? 등이있다.
p.90
가계부를 꾸준히 쓰기 어렵다면 '알람'을 설정해놓자.
p.93
오늘과 다른 내일을 원한다면 어제와는 다른 오늘을 살아야 한다.가계부는 곧 삶의 기록이다.
p.101
머니잇수다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다시 한번 '보여주기 위한 가계부가 아닌, 나와 내 가족을 위한 가계부'에 집중해 본다.
p.103
핵심은 내가 가계부를 쓸 때 쉽고 편해야 한다는 거다.
p.111
일 년에 한두 번 정도 필요한 예산이라면 '저축'을 통해 그 지출을 미리 계획하고 준비한다.
미리 준비하고 안 하고는 큰 차이를 가져온다. 만약 미리 준비하지 않는다면 자연스럽게 카드빚을 내게 될 확률이 높다.
p.118
소득이 늘어났다고 굳이 보험을 더 늘릴 필요는 없다. 그저 지금 내가 매달 납부하는 그 보험료가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인지 아닌지 버거운지가 중요하다.
p.121
결국 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건 나 자신뿐이고, 운동과 식습관 개선은 나의 실천에 달려있다. 보험 가입보다 더 중요한 건 우리 가족이 어떤 병력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가족력을 이겨내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건강 관리를 실천해야 한다는 거다.
p132 압력밥솥 밥 짓기(생활의지혜)
쌀을 미리 불려 놓았다가 채반에 담아 물기를 빼고 냉장고에 넣어둔 뒤 밥 먹기 전에 바로 앉히면 10분 만에 밥이 된다.
p.168
나에게도 주변 사람들이 재테크 방법에 대해 자주 묻는다.나의 답은 간단하다. 뭉치고 쪼개시라. 작정하고 돈을 모을 때는 이 정도 푼돈까지 모아야 하나 생각되는 푼돈이라도 모으고 모아야 목돈이 된다.
p.172
누군가에게 의지해서 결정을 하고 싶을때, 돌아가신 엄마께 질문을 던지며 답을 찾는다. 그렇게 내 가계부는 내 인생을 담은 한 편의 책이 된다. 우리 아이들이 커서 나처럼 "엄마라면 어떻게 할 거야?" 라고 물을 때 내 가계부가 실마리가 돼주길 바란다.
p.177
세상의 기준이 아닌 나만의 기준대로 남 눈치 보지 말고 살자. 내돈의 주인은 나다. 내돈의 주인인 나는 다른 사람 눈치 보지 않고 당당히 요구하고 주문한다.
p.183
가계부 절약 시스템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지금 내가 가장 잘 실천할 수 있는 방식'을 찾고 그걸 실제로 해보는거다.
p.195 앞다리살 수육 (생활의지혜)
앞다리살로 수육을 하고 남은 된장 푼 육수에 김장김치를 살짝 씻어서 푹 끓이면 진한 국물이 별미인 김치찌개가 탄생한다. 제사 때 쓰고 남은 황태는 찢어서 냉동실에 두었다가 살짝 물에 불려서 참기름과 다진 마늘을 넣고 볶는다. 여기에 물을 넣고 끓이다가 국간장과 소금, 그리고 계란물을 풀어 한 번 더 끊이면 시원한 황태해장국이 된다. 고명으로 파 조금 썰어 올려주면 보기도 좋고 맛도 더 좋아진다.
p.199
한번 '~해야 된다' 라는 생각이 시작되면 끝이 없다. 남의 눈을 의식하고 남이 만들어놓은 기준에 나와 내 가족을 맞추며 사느라 비교하고 헐뜯고 탓하며 산다.나도 그랬다.
p.하루 살기 금액을 처음부터 너무 낮게 잡지 말고 천천히 조금씩 낮춰 나가자. 의욕 넘치는 순간의 감정이 아닌 습관이 돼야 오래할 수 있다.
p.206
<인간을 탐구하는 수업>이라는 책에서 조너선 레빈 교수팀의 '결정피로실험'에 대한 내용을 읽었다. 사람은 처음에는 '가격과 질'의 양면을 모두 고려하면서 선택하지만 점차 피로해지면서 '조금 비싸도 괜찮으니 좌우간 결정에서 벗어나고 싶다' 는 마음이 들고 결국 '결정피로'에 빠지면 금전 감각도 마비된다는 내용이었다.
p.211
마치 시험을 앞두고 책상 앞에 앉아서 문제를 풀거나 옷매무새를 만지작거리는 사춘기의 여학생처럼, 내가 지금 해야 할 일은 따로 있지만 본질이 아닌 포장에만 신경 쓰는 모습은 아닌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본다.
p.213
다른 사람에게 잘 보여야겠다는 마음을 돈으로 해결하려는 감정소비를 하고 있다면 앞으로는 한마디의 진심으로 대신해보자.
p.259
행복은 늘 자기 안에서 온다. 만족은 늘 자기안에 있다.
돈은 중심이 잘 잡혀 있는 사람과 함께 있고 싶어 한다.
이책을 읽고 내가 바로 실행할수있었던일을
몇가지 적어보자면,
- 주말마다 배달어플 대신 식재료를 사서나,
반조리식품이라도 구매해서 데워먹기(외식횟수 줄이기)
-처음으로 앞다리살 구매해서 구워먹기
-오케이캐쉬백으로 캐쉬백 적립
-우리집 재무상태표 만들어보기
이 책을 읽고서 정말 많은 노력을
하신 작가님을 보고 너무 부럽기도하고
이렇게 작가님처럼 안되는 내자신을
보고,, 한심하기도 하고 후회가 들기도 했었다.
하지만 점점 책을 읽으면서 작가님도
지난날에는 지금의 모습이 아닌
다른 모습이셨구나...
아 9년이란 시간동안 인내하신거구나.
9년동안 가계부를 꾸준히 쓰시고 절약이
습관처럼 되신 작가님과 지금의 나는
다를수밖에 없구나..
지금 내 상황에서 내가 할수있는
일은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해봤다.
한권의 책으로 내가 확! 달라질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나 그리고 삶이란것은
그렇게 단순하지가 않다. 내가 책을읽고
그 책안에서 나만의 답을 얻고 그것을
1가지라도 실행으로 옮길수있다면
그건 나한테 최고의 책인것이다.
그래서 책을 읽고 난 4가지 실행을 했고
이 실행이 잠시 잠깐이 아닌, 계속유지될수
있도록 하나씩 하나씩 차근차근 쌓아가는
내가 되고 싶어졌다.
안녕하세요 깡이입니다 :)
연말정산의 때가 돌아오고 있습니다.
내역을 보다보면 내가 이렇게나 돈을 많이 벌었다고? 라는 의문이 들때가 있습니다.
올해는 의문만 남았지만 내년에는 잔고를 남기기 위한 오늘의 책
"365일 자동 절약 시스템으로 아파트를 마련했다 " 를 소개합니다!
돈을 모으는 방법 중 가장 빠른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안쓰는 것이다.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텐데 왜 모으지 못할까?
바로 푼돈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하루 5천원으로 살며, 가계부를 쓰며
2020년 1억을 모아 내 집을 마련한다는 꿈을 새겼다.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도와준다는 말처럼 2018년 내 집 마련에 성공하게 되었다.
당신이 그리는 미래는 어떤 모습인가요?
지금부터 그 꿈을 이룰 방법을 배워보자.
청약으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꼭 관련 청약강의 를 들어야 한다!
'청약은 하늘에 별 따기다'라는 생각에 지레 겁먹고
포기하지말고 지금 당장 전력을 세워보자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기 때문이다.
왜 나는 돈을 못 모을까란 생각을 하는 당신이라면
먼저 돈과 대화를 시작해보자.
오늘의 지출이 정말 필요했던 건지,나의 욕심은 아니였는지 말이다.
돈 관리는 자신의 상태를 있는 그대로 알아야 시작할 수 있다.
종이 위에 돈의 흐름을 그려보자.
그림을 그리다보면
무언가 체계가 잡히는 느낌과
잘 그려지지 않는 부분이 생길 것이다.
이곳이 바로 돈이 막혀있거나 새는 지점일수 있다.
올해를 돌아보며 허한 마음에 지갑부터 열지 말고,
일 년 동안 잘 살아온 나를 먼저 사랑해주자.
그동안 고생했다고, 잘 살아왔다고 말이다.
이 책을 통해 돈을 버는 것에 집중하기 보다
일상에서 새어나가는 지출관리를 해 통장의 잔고를 지켜내자.
월급날의 잔고를 보며 허탈해하기 보다는
작은 금액이지만 + 가 될 수 있게 만들어보자.
당신도, 나도 우리 모두 할 수 있다!!!!!!!
꿈을 꾸는 데는 돈이 들지 않는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거기에다 공짜인데 못할 이유가 없다.
나는 많은 꿈을 꾸려고 한다.
그래서 욕심 많은 꿈쟁이가 되려고 한다.
꿈꾸는 대로 이루어지는 삶,
그 무한한 가능성을 믿게 됐다.
#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