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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eBook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 EPUB ]
리뷰 총점8.5 리뷰 7건 | 판매지수 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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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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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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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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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6.7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7만자, 약 2.3만 단어, A4 약 44쪽?
ISBN13 979115851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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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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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변호사 시험 합격은 물론 수많은 목표를 달성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저자 '김유진 미국 변호사'의 비밀은 남들보다 조금 빠르게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다. 수면 시간을 줄이지 않으면서 새벽 기상을 실천하는 노하우와 그 시간을 내 것으로 잘 활용하는 방법이 궁금해진다. 일찍 일어나는 것만으로 삶을 바꿀 수 있다면 도전해볼 만하지 않을까. -자기계발MD 박정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새벽 기상을 실천한 구독자들의 실제 후기
프롤로그. 일찍 일어나는 것만으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면

PART 1. 새벽은 배신하지 않는다
CHAPTER 1. 일찍 일어난 날 모든 것이 바뀌었다
CHAPTER 2. 내가 4시 30분에 일어나는 이유
CHAPTER 3. 당신이 잠든 사이에
CHAPTER 4. 빨리 가려고 하지 말고 일찍 시작하라

PART 2. 4시 30분, 새로운 나를 만났다
CHAPTER 5. 4시 30분에 기상하는 방법
CHAPTER 6. 피곤한 것은 아침이 아니라 당신이다
CHAPTER 7. 새벽을 제대로 보내고 싶다면
CHAPTER 8. 아침형 인간의 주말 사용법

PART 3. 내가 조금씩 성장하는 방법
CHAPTER 9. 시간이 아닌 나를 관리하라
CHAPTER 10. 발전은 혼자 하는 것
CHAPTER 11. 마음의 여유를 만드는 마인드 미니멀리즘
CHAPTER 12. 여기는 목적지가 아닌 관문이다
CHAPTER 13. 지금 작은 행복을 찾아 나설 때

PART 4. 인생을 바꾸는 모닝 플래너
CHAPTER 14. 내가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비결
CHAPTER 15.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CHAPTER 16. 하루를 주도하는 플래너 작성법

에필로그. 새벽, 변화의 씨앗을 심는 시간
미주
부록. 모닝 플래너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고 직장인이 된 후 나는 기대와 달리 늘 똑같은 일상을 반복했다. 아침에는 잠이 덜 깬 상태로 힘들게 출근하고 저녁에는 지쳐서 멍하니 텔레비전을 보거나 핸드폰으로 아무 의미 없는 SNS 구경과 웹 서핑을 하는 것이 유일한 낙이었다. 퇴근하고 나서는 아무것도 하기가 싫었다. 무기력증인지 우울증인지, 나도 모르게 항상 힘이 빠져 있었다. 변화가 간절했다. 단순히 머리 모양을 바꾸거나 새 옷을 사는 게 아니라 인생을 바꿀 나만의 특별한 순간을 만들고 싶었다.
하지만 특별한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다. 학창 시절에는 공부하느라 나를 관리하는 방법에 관심이 없었다. 사회인이 되면 마음먹은 대로 다양한 일에 도전할 줄 알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무슨 변화가 생기겠는가? 이때 새벽 기상으로 인생의 보너스 타임을 얻었다.
_13쪽, 프롤로그: 일찍 일어나는 것만으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면

■ 아무것도 하지 않고 조용히 머릿속을 정리했던 그 새벽은 지친 나를 위로하는 시간이 돼줬다. 스스로 무슨 생각을 하고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도 잘 몰랐던 나에게 잠시 멈춰서 삶을 가다듬을 기회가 생긴 것이다. 떠오르는 아침 해를 바라보며 이렇게 속으로 외쳤다.
‘그래, 오늘도 파이팅이다!’
_27쪽, chapter 1: 일찍 일어난 날 모든 것이 바뀌었다

■ 나는 새벽을 ‘내가 주도하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그 밖의 시간은 ‘운명에 맡기는 시간’이라 표현한다.
생각해보면 하루 중 순전히 내 의지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은 그렇게 길지 않다. 아침부터 저녁까지는 나의 계획과 상관없이 예상치 못한 일에 주의력과 시간을 뺏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모두가 잠든 새벽에는 갑자기 일정이 변동될 확률이 드물다. 뜬금없이 연락해서 함께 식사하자거나 추가 업무를 부탁하거나 잠깐 수다를 떨자는 사람도 없다. 주의를 빼앗을 흥미로운 일도 잘 일어나지 않는다. 누구도 나에게 관심이 없고 나 또한 누구에게도 관심이 없다. 따라서 새벽에는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나만의 속도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_38쪽, chapter 2: 내가 4시 30분에 일어나는 이유

■ 이처럼 새벽에는 생각보다 많은 일이 일어난다. 내가 세상모르고 잠들어 있을 동안 어떤 사람은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치열하게 공부하고, 어떤 사람은 내가 원하는 위치에 이미 도달한 채 또 다른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들에게 새벽은 수면 시간이 아닌 활동 시간이다.
피곤하다고 계속 침대에 누워 있으면 달라질 수도, 멀리 갈 수도 없다. 반면 무거운 몸을 일으켜 새로운 일에 도전한다면 상상 이상의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이때 실패할까 봐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새벽에 일어났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다른 사람들보다 한 걸음 더 앞서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_51쪽, chapter 3: 당신이 잠든 사이에

■ 4시 30분에 일어나는 일상을 공유하다 보면 새벽 기상에 실패했다고 하소연하는 사람들을 간혹 만난다. 알람을 꼼꼼하게 설정하고 전날 밤 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도 왜 이렇게 일어나는 게 힘든 걸까? 몇 번의 시도 끝에 새벽 기상에 성공했다고 해도 오후만 되면 너무 졸려서 3일 정도 참아보다 더 이상 못하겠다고 포기해버리는 경우도 많다.
물론 처음부터 새벽 기상이 딱히 어렵지 않을 뿐만 아니라 졸린 느낌 없이 상쾌한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도 있다.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을 결정짓는 유전자가 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새벽 기상에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을 보상으로 해석하는가’다.
_73쪽, chapter 5: 4시 30분에 기상하는 방법

■ 우리나라에는 밤늦게까지 영업하는 가게가 많지만 아침 일찍 문을 여는 가게는 적다. 반면 외국에는 오전 5시부터 영업을 시작하는 카페나 레스토랑, 빵집이 많을 뿐만 아니라 새벽부터 조깅하는 사람들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이 사람들이 다 수면 부족에 시달릴까? 아니다.
사실 건강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기상 시간이 아닌 총 수면 시간이다. 미국 국립 수면 재단의 연구에 따르면 성인의 적정 수면 시간은 최소 일곱 시간이라고 한다. 반면 2019년 OECD 통계에 의하면 한국인의 평균 수면 시간은 여섯 시간 이십사 분으로 가입국 중 가장 낮은 수치로 밝혀졌다. 우리는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훨씬 적게 자고 있는 것이다.
_81쪽, chapter 6: 피곤한 것은 아침이 아니라 당신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 유튜브 팔로워 15만, 누적 조회수 1,000만!
수많은 사람들의 아침을 바꿔준 기적의 모닝 루틴

“일어나라, 꿈꿔온 날의 첫날이 시작된다!”
알람이 울리고 5초, 출근 전 2시간으로 만드는 인생의 터닝포인트!


연말연시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아침형 인간 되기’를 신년 목표로 세운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나 비대면 원격 수업을 시행하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밤낮이 바뀌자 새벽 기상을 통해 생활 패턴을 바로잡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새벽 기상은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나 애플 CEO 팀 쿡을 비롯해 성공한 사람들의 대표적인 습관이기도 하다. 하지만 새벽 기상이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 1분 1초라도 더 자고 싶은 피곤한 현대인들에게 평소보다 한 시간, 두 시간 일찍 일어나기란 어쩌다 있는 특별한 이벤트일 뿐이다.

이 책의 저자 김유진 변호사(유튜브 「김유진 미국변호사YOOJIN」)는 현재 4시 30분 기상을 직접 실천하며 새벽의 힘을 전파하는 파워 인플루언서지만, 그도 한때는 틈만 나면 눈 붙이기 바쁜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야근, 회식, 친구들과의 약속으로 누적된 피로를 보상받기 위해 주말이고 평일이고 잠을 청했지만 피곤함이 가시지 않았다. 오랫동안 꿈꿔온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고 한국에 돌아와 사내 변호사로 야심차게 직장 생활을 시작했지만 어쩐지 삶이 만족스럽지도 않았다. 늘 피곤하다는 말을 달고 살며 무기력증과 우울증에 시달렸다. 그때 우연히 4시 30분에 일어나면서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게 됐다.

저자는 새벽 기상으로 얻은 출근 전 두 시간을 ‘내가 주도하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반면 나머지 시간은 ‘운명에 맡기는 시간’이라고 일컫는다. 일과 중에는 아무리 철저히 계획을 세워도 예상치 못한 변수로 인해 스케줄이 흔들릴 수 있지만, 모두가 잠든 새벽에는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하려고 계획한 일에 집중할 수 있다. 이렇게 새벽 기상을 통해 추가로 얻은 시간에 저자는 특별한 일을 하지 않았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부터 세수하고 이부자리를 정돈하고 따듯한 차를 마시는 것까지 스스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루틴을 만들어 실천했다. 그렇게 작은 목표를 달성한 경험이 쌓이자 자연스럽게 자신감을 가지고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용기를 얻었다. 아무리 자도 채워지지 않던 에너지가 잠에서 깨어나자 자연스럽게 채워진 것이다.

“새벽은 배신하지 않는다!”
4시 30분, 새로운 인생을 만나는 가장 빠른 시간


그렇다면 어떻게 아침 일찍 일어날 수 있을까? 저자는 우리가 새벽 기상에 실패하는 이유는 너무 일찍 일어나기 때문이 아니라 너무 늦게 자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실제로 OECD 회원국의 평균 수면시간은 8시간 22분이지만, 우리나라는 7시간 41분밖에 되지 않는다. 가뜩이나 잠이 부족한데, 일찍 일어나기 위해 수면 시간을 무리하게 줄이면 당연히 새벽 기상에 실패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기존의 생활 패턴이 아닌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나만의 시차’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새벽 기상을 성공시키는 핵심 비결로 두 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첫 번째는 5초 카운트다운이다. ‘오늘만 자고 내일부터 일찍 일어날까?’, ‘지금 일어나면 분명 낮에 졸릴 텐데 어떡하지?’ 등 우리는 침대에 누워 자기 자신과 너무 많이 대화를 나눈다. 하지만 새벽 기상의 골든타임은 바로 ‘알람이 울리고 5초’다. 아무 생각도 하지 말고 이 안에 일단 몸을 일으키면 기상이 한결 수월해진다.

두 번째 비결은 새벽 기상으로 얻을 보상을 생각하는 것이다. 새벽 기상에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을 보상으로 여기는가’다. ‘지금 일어나서 운동하면 저녁에 친구를 만날 수 있다’, ‘지금 일어나서 할 일을 미리 하면 출근 버스에서 아무 걱정 없이 잠을 잘 수 있다’ 등 일찍 일어남으로서 얻을 수 있는 확실한 보상을 떠올리면 지금 일어나야만 하는 명분이 생긴다. 이렇게 두 가지 방법을 실천하면 매일 저녁 내일 아침이 기다려지고 알람이 울리기 전에 눈을 뜨게 된다.

현재가 만족스럽지 않을 때 새벽 기상은 삶을 바꿀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체중이 늘면 다이어트를 하고 몸 상태가 나쁘면 영양제를 챙겨 먹듯이 일상이 삐거덕거리면 기상 시간부터 점검해보라는 것이다. 저자 역시 이를 통해 평범한 직장인으로서의 삶을 뛰어넘어 다이어트, 각종 자격증 취득, 인기 유튜브 채널 운영, 단편 영화제 참가, 특허 등록 등 다양한 목표를 달성하며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났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 것은 오로지 일찍 일어나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킨 것뿐이었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에게 새벽 기상의 힘을 전파하고 있는 김유진 변호사가 새벽 기상이 자신의 삶을 어떻게 바꿨는지 소개한다. 저자는 인생에서 주저앉고 싶은 순간이 왔을 때마다 동이 트지 않은 이른 아침에 일어났다. 인종차별로 힘든 유학 생활을 극복하고 뉴질랜드 대표 수영선수가 된 일화나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3년 만에 대학교를 조기 졸업했지만 원하는 LSAT 점수가 나오지 않아 목표한 시기보다 늦게 로스쿨에 입학한 경험,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눈코 뜰 새 없이 학업을 이어갔지만 첫 변호사 자격시험에서 고배를 마신 이야기 등 새벽 기상으로 인생의 난관을 극복한 그의 진솔한 경험담을 마주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새벽 기상의 동기를 부여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새벽 기상에 관련된 다양한 팁과 저자가 직접 고안한 플래너 작성법, 새벽 기상을 실천하는 유명 인사들의 모닝 루틴을 통해 나만의 아침형 라이프스타일을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모두에게 주어지는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사용할지는 나의 선택에 달려 있다. 오늘 아침부터 새로운 인생을 시작해보자.

eBook 회원리뷰 (7건) 리뷰 총점8.5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새벽 기상의 하루가 궁금해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8 | 2021.08.07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저녁형 인간은 아니지만, 회사 생활을 하다보니 아침 6시에 기상하고 저녁 12시전에 잠드는 생활을 몇년을 반복했다.새벽에 기상하면 어떤일이 벌어질까? 평소와는 다른 하루가 시작되는 것일까 간혹 궁금했었는데.. 제목에 이끌려서 장바구니에 며칠을 담아두었었다.어느날 유퀴즈에 작가분이 나오셨고, 이 분의 삶이 궁금해져서 바로 구매하고 몇시간 만에 완독한 책!새벽이라는 시간은;
리뷰제목
저녁형 인간은 아니지만, 회사 생활을 하다보니 아침 6시에 기상하고 저녁 12시전에 잠드는 생활을 몇년을 반복했다.
새벽에 기상하면 어떤일이 벌어질까? 평소와는 다른 하루가 시작되는 것일까 간혹 궁금했었는데.. 제목에 이끌려서 장바구니에 며칠을 담아두었었다.
어느날 유퀴즈에 작가분이 나오셨고, 이 분의 삶이 궁금해져서 바로 구매하고 몇시간 만에 완독한 책!
새벽이라는 시간은 상상했던 것보다 더 경이로웠다!
내가 하지 못한 부분을 경험하게 해준 책!
그것으로 더할나위 없이 만족한다.
댓글 0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구매 꿈꾸고 바라던 멋진 삶을 향한 다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v****n | 2021.04.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생각지도 못한 빈칸을 발견하도록 도와준 고마운 책입니다. 취직 후 반복되는 삶 속에서 갈피를 찾지 못해 어정쩡한 자세로 그저 시간만 보내던 모습이 책을 읽는 내내 부끄러워졌고,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며 앞으로 주어지는 하루들을 어찌 보내야 할지 고심하게 되었습니다. 꿈꾸고 바라던 멋진 삶을 살아보도록 다짐해봅니다. 영상과 책을 통해 많은 영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뷰제목

생각지도 못한 빈칸을 발견하도록 도와준 고마운 책입니다. 취직 후 반복되는 삶 속에서 갈피를 찾지 못해 어정쩡한 자세로 그저 시간만 보내던 모습이 책을 읽는 내내 부끄러워졌고,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며 앞으로 주어지는 하루들을 어찌 보내야 할지 고심하게 되었습니다. 꿈꾸고 바라던 멋진 삶을 살아보도록 다짐해봅니다. 영상과 책을 통해 많은 영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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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소 하고 싶었던 일을 새벽에 해라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p***l | 2021.02.10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한 줄 요약: 평소 하고 싶었던 일을 새벽에 해라   이른바 ‘아침형 인간’을 권하는 책이 많다. 나도 ‘아침형 인간’의 장점과 필요성을 강조하는 책 여러 권을 이미 읽었지만 나 자신이 아침형 인간이 되지는 못했다. 아침에 일어나는 습관을 가질 때의 이점을 안다고 해서, 아침형 인간이 되지는 않는다는 사실만 깨달았다. 자기계발서에서 다루는 다른 많은 내용도 마찬가지;
리뷰제목

한 줄 요약: 평소 하고 싶었던 일을 새벽에 해라

 

이른바 ‘아침형 인간’을 권하는 책이 많다. 나도 ‘아침형 인간’의 장점과 필요성을 강조하는 책 여러 권을 이미 읽었지만 나 자신이 아침형 인간이 되지는 못했다. 아침에 일어나는 습관을 가질 때의 이점을 안다고 해서, 아침형 인간이 되지는 않는다는 사실만 깨달았다. 자기계발서에서 다루는 다른 많은 내용도 마찬가지다. A라는 행동이 나에게 좋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게 된다고 해서 꼭 A라는 일을 하게 되는 건 아니다.

 

그래도 이렇게 이전과 다른 컨셉의 책이 나오면 관심이 가고 사서 읽게 된다. 이 책의 저자는 유튜브에서 먼저 알게 되었다. 유튜브 영상 한 두개를 보고는 말았는데, 책에는 뭔가 다른 내용이 있을까 싶어서 전자책으로 사 읽었다. 하지만 책 내용에는 특별할 게 없었다. 아침 4시 30분에 일어나서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자신을 위한 시간을 보낸다는 내용이다. 그렇게 새벽시간을 활용함으로써 보다 보람 있게 사는 즐거움을 얘기한다.

 

저자는 새벽기상이 습관이 되어도 ‘알람이 울리는 순간 몰려오는 피로’는 여전하다고 말한다. 아침 일찍 일어나려면 그 피로를 상쇄할 만큼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이 있어야 한다. 내일 마음 맞는 친구들과 신나게 놀기로 했다면 내일이 기다려질 것이고, 아침에 눈 뜨자 마자 일어날 것이다.

 

나도 아침 일찍 일어나게 된 시기가 있었다. 19년 10월에 핏빗Fitbit을 사면서 잘 때도 차고 자니까 기상시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평일 기상시간을 기록해 두었다. 19년 10월에서 20년 6월까지의 평균기상시간이 7시 30분이었다. 그러던 것이 20년 7월 들어 7시 이전에 일어나는 날이 늘어났다. 20년 7월에서 11월까지 평균기상시간은 6시 30분으로 당겨졌다. 무려 한 시간이 당겨진 거다. 평균기상시간이 가장 빨랐던 건 20년 9월인데 그 때 평균기상시간은 무려 5시 45분이었다. 그 때도 내가 아침 일찍 일어나게 된 정확한 이유를 찾지 못했다. 그러다 20년 12월부터 아침기상시간은 다시 조금씩 늦어지고 있다. 지금도 왜 기상시간이 다시 늦어지는 지 정확한 이유를 알지 못한다.

 

한창 일찍 일어날 때는 아침에 일어나 목표를 쓰고 글을 쓰고 했을 때 보람을 느끼고 즐거웠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아침 일찍 일어났을 때 느끼는 즐거움이 점점 줄어든 것 같다. 아마도 실질적인 소득은 없다고 느낀 것 같다. 20년 12월부터는 아침 일찍 눈 떠도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포근한 침대에서 다시 눈을 붙이는 날이 많아졌다. 나는 다시 새벽기상에서 즐거움과 보람을 느낄 수 있을까. 작년 한창 일찍 일어날 때 썼던 글들을 다시 한 번 읽어봐야겠다.

댓글 0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한줄평 (167건) 한줄평 총점 9.0

혜택 및 유의사항 ?
평점4점
동기부여가 되는 읽기 편한 책 움직이자!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d******0 | 2023.05.25
구매 평점5점
자신의 삶을 타인에게 끌려다니지 않고 자신의 계획대로 살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c*******2 | 2023.05.07
평점5점
새벽에 일어나는 행위만 중요한 게 아닌, 내가 주도하는 새벽이 중요함을 알려주는 책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p*******3 | 202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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