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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가족은 어렵습니다만

여전히 가족은 어렵습니다만

: 1년간의 가족 여행, 그것은 ‘가족 속으로’ 떠난 여행이었다

박은빈 | 샨티 | 2021년 02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0 리뷰 10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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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가족 에세이 top2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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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18쪽 | 418g | 140*210*20mm
ISBN13 9791188244621
ISBN10 118824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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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가끔 그런 생각을 했다. ‘가족은 왜 있는 걸까?’ 어른이 되어도 나에게 가족은 여전히 어려운 사람들이었다. 지금 받고 있는 사랑보다 늘 더 많은 사랑을 달라고 바라게 되는 존재들이었다. 가족 여행을 하는 1년 동안 나는 자연스레 더 자주 가족에 대해 질문하게 되었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가족에 대한 질문이 점점 나에 대한 질문으로 바뀌어 갔다는 점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가족은 마치 여행지의 한 이름 같기도 하다. 이 책은 유럽의 여러 공동체와 농장을 1년 동안 여행하는 한 가족의 이야기이지만, ‘가족’이라는 여행지로 떠난 여행의 기록이기도 하다. 우리 가족의, 그리고 나의 이 용감하고도 멋진 여행은 우리가 나이 들어가는 삶의 여정에서 언제고 다시 펼쳐볼 수 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 이미 저마다의 여정을 하고 있을 세상의 모든 가족들에게도 이 책이 작으나마 용기를 줄 수 있다면 참 좋겠다.
--- 「프롤로그」 중에서

엄마도 마치 이곳에서 오랫동안 생활해 온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할머니들 옆에 앉아 빨래를 고르게 펴 접기 시작했다.
“옷들이 아주 오래되었어! 날근날근한 것들이 참 많아. 근데 어쩜 그렇게 반듯하고 정갈하게 나이 들었는지! 구멍 난 곳은 기워서 또 입고 그러나봐. 옷들 하나하나에 정성이 가득 묻어 있어.”
쉬는 시간에 만난 엄마가 기분 좋은 얼굴로 내게 말했다.
“검소하다는 말로는 부족해. 옷이 사랑받았다는 게 느껴지더라니까.”
엄마는 마치 빨래 하나로 여행에서 풀고 싶었던 원을 다 풀기라도 한 사람 같았다.
--- 「2장, 어쩌다 우리가 여기서……」 중에서

동생은 침대에 철퍼덕 누워 천장을 뚫어지게 쳐다보더니 말했다.
“언니, 근데 여기에 있는 애들 말이야…… 이 애들은 핸드폰도 안 쓰고 컴퓨터도 안 하고 살잖아. 나는 이 애들이 평생 여기에서만 살아서 그런 건 본 적도 없는 줄 알았어. 그게 아니면 이 좋은 걸 놔두고 안 한다는 게 말이 안 되잖아. 그래서 내가 아까 마야한테 물어봤어. 너네는 왜 핸드폰도 없고 컴퓨터도 하지 않냐고. 근데 뭐라는 줄 알아?”
“뭐라는데?”
“할 수 있대. 근데 그런 게 자기 인생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대. 다른 삶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어. 자기 스스로 이 삶을 선택한 거야. 내가 마야한테 여기서 사는 게 행복하냐고 물어봤거든? 행복하대. 행복할 수 있는 이유들이 많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라면서 말하는 게 대중 매체나 인터넷에 빠져 있지 않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뭔가를 할 수 있기 때문이래. 친구와 같이 산책을 하거나 가족들과 이야기하면서 시간을 보내거나 하는 것들 말이야. 어떻게 그렇게 쉽게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지? 나는 행복이 뭔지 아직 잘 모르겠는데……”
인터넷이나 태블릿 PC 쪽에 달라붙어 미동도 하지 않던 동생의 저울추가 갸우뚱하고 다른 쪽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느낌이었다.
--- 「2장, 와이파이 소녀의 질문」 중에서

지난번 가족 모임 때 나는 그간 혼자서 끌어안고 있던 아빠에 대한 두려움을 털어놓았었다. 부모님은 과거의 성폭력 사건으로 생긴 나의 트라우마에 대해서 그 일이 있던 당시부터 알고 계셨지만, 내가 이번 여행에서 다시금 그로 인해 괴로워하는지는 모르고 있었다. 털어놓고 나니 왠지 벌거벗은 것 같은 기분 빼고는 크게 달라진 건 없었다. 그럼에도 말을 꺼낸 건 이유도 모른 채 나의 연이은 공격 세례를 받아온 아빠에게 내가 왜 그토록 예민해져 있는지 말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 말을 하면서 나는 내가 왜 그런 일을 겪어서 지금까지도 괴로워야 하는지, 내 자신이 억울해서라기보다도 아무 잘못도 없는 아빠를 공격의 대상으로 삼은 것이 미안해 눈물이 멈추질 않았었다.
--- 「3장, 가족 모임을 권합니다」 중에서

“아빠, 나 김민기 노래를 엄청 좋아해. 나 어렸을 때 아빠랑 나랑 김민기 아저씨의 〈인형〉이란 노래를 같이 자주 불렀잖아. (……) 근데 아빠는 그때도 즐겁게 노래하는 나에게 매번 목소리가 왜 그러냐, 배에 힘을 줘라…… 그랬어. 그런데 나는 아무리 노력해도 아빠가 원하는 그런 목소리가 안 되는 거야. (……) 재밌게 신나게 노래 부르고 싶은데 언제부터인가 〈인형〉 노래가 나와도 아빠 눈치를 보며 조용히 흥얼거리게만 됐어.”
나는 차분하게 말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아빠는 나한테 늘 그런 식으로 말해. 표정이 왜 그러냐, 눈을 왜 그렇게 뜨고 있냐, 입 모양이 왜 그러냐…… 내가 어릴 때부터 아빠는 늘 나를 그런 식으로 대했어.”
아빠는 내 이야기를 가만히 듣고만 있었다.
“(……) 나는 어린애였어. 엄마에게 아빠에게 사랑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어린애. 그래서 부단히도 노력했던 것 같아. 이렇게 하면 엄마가 날 좋아하겠지, 아빠가 그때 이러면 안 된다고 했으니까 그러면 안 돼…… 다 커서도 아빠는 왜 꼭 그렇게 말을 할까 원망도 많이 했었어.
표현을 안 했을 뿐이야. 근데 함께 여행을 하면 피할 수 없이 같이 지내야 하니까 그 감정이 터져버렸던 거 같아, 화산처럼.(……)”
아빠는 그렁그렁 눈물이 맺혀 있는 나의 눈동자를 아무 말 없이 바라보았다.
--- 「3장, 아빠, 나 김민기 노래 좋아해」 중에서

“이 작은 애가 나중에는 저렇게 크는 거야? 신기하네. 그냥 땅에 꽂았을 뿐인데 저렇게나 자라?”
밭에서 자라는 엇비슷해 보이는 식물들도 이제는 수빈이에게 저마다 다른 싱싱한 요리 재료로 보이기 시작했다. 밭에서 한 아름 수확해 온 채소를 흐르는 물에 씻어 바로 요리하는 기쁨을 안 것이다. 그러면서 서서히 수빈이의 관심 영역도 주방에서 밭으로 조금씩 넓어져갔다.
“언니! 우리 집에도 방울토마토랑 양배추 있어?”
“대박! 야, 당연하지! 넌 거기 평생 살았으면서도 여태 몰랐냐?”
“오~ 그래? 우리 집 짱인데? 집에 가면 아빠한테 양배추 많이 심어달라고 해야지! 양배추가 요리하는 데 효자야. 뭘 해먹어도 맛있어.”
아무리 가까이 있는 것이라도 그걸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비로소 보인다던데, 동생에겐 이 여행이 바로 그런 눈과 시야가 길러지는 시간인가 보다.
--- 「4장, 내가 좋아하는 걸 너도 좋아하게 된 여행」 중에서

“그래서 나는 문을 잠그지 않으면 불안해서 잠을 잘 못 자. 아빠랑 있을 때도 그랬지만, 지금도 내 방에 잠금 장치가 없으니까 새벽에 작은 소리만 들어도 예민해져.”
모든 걸 다 전할 수는 없었지만 내 안에 정처 없이 굴러다니던 무거운 돌덩이들의 존재를 그와 공유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마음은 훨씬 후련해졌다.
“빈, 말하기 조심스럽긴 하지만, 네가 방문을 잠그든 잠그지 않든 너에게 일어나야 할 일들은 일어나게 되어 있어. 미리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 두려움을 따라가지 마. 그건 사실이 아니라 두려움일 뿐이야. 너희 아빠는 그런 분이 아니잖아. 아빠에게는 아무런 잘못이 없잖아.”
다니엘의 목소리는 부드럽지만 단호했다.
--- 「4장. 사랑은 엄청나게 크거나 대단한 게 아니야」 중에서

“내가 슬프지 않다고 말한 건, 슬픔을 억지로 붙잡고 있거나 그 감정에 끌려다니지 않겠다는 의미야. 물론 슬퍼. 그런데 내가 슬프다고 해도 넌 가야 되잖아. 모든 게 변하는 건 당연한 일이야…… 너 그거 알아? 우리에겐 지금 말고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거? 지금 나는 네 옆에 있고, 우린 같이 이 길을 걷고 있어. 그래서 나는 지금 행복해. 우리가 나누는 대화, 하늘, 밤공기…… 슬플 리가 없잖아.”
다니엘은 오지도 않은 다음날로 먼저 가 있던 나를 지금 그의 곁으로 다시 데리고 왔다.(……)
“다니엘, 넌 그럼 두려울 때는 어떻게 해?”
“두려워해야지. 우리가 행복할 때 왜 행복한지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잖아. 두려울 때도 마찬가지야. 두려운 것도 행복한 것도 똑같은 감정일 뿐이야. 이것도 흘러가. 나타나면 사라지고. 자연스럽게.”
--- 「4장. 두려울 땐 두려워하면 돼」 중에서

“나도 여행 가서 은빈이 너에 대한 걸 많이 알게 되었어. 네가 겪은 여러 일들로 인해서 그러한 행동을 보였겠구나 이해가 되면서도 왜 앙금이 남았냐면…… 그래도 조금 억울한 마음이 있는 거야. 내가 그 정도는 아니었던 거 같은데 하는…… 그게 내 안에서 용납이 안 되었던 거 같아. 자기 합리화일 수도 있겠지만…… (……) 아빠도 오늘부터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을 것 같다. 나에게도 너와 이렇게 허심탄회하게 대화하지 못했던 게 일종의 짐이었거든…… 어쨌든 뭐 좋은 아빠는 아니었어. 나는 한 번도 나를 좋은 아빠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어. 많이 부족했지. 나로서는 그래. 나이가 들어도 계속 배우는 거 같아.”
아빠의 얼굴은 처음보다 한결 편안해 보였다.
--- 「5장, 아빠, 미안해」 중에서

오늘에서야 엄마의 마음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왜 엄마가 그때 엄마 마음을 다 표현하지 않았는지, 왜 내 옆에서 함께 울지 않았는지…… 모든 게 저절로 끄덕여졌다. 내가 의지할 수 있는 존재가 되어주기 위해 엄마는 혼자서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을까? 엄마는 나를 보호하는 나무처럼 말없이 항상 내 곁에 있었다.
--- 「5장, 엄마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중에서

며칠 뒤 엄마는 기숙 학원으로, 아빠는 한옥을 지으러 지방으로, 수빈이는 자취하는 서울로, 다들 각자의 자리로 떠나고 집 안에 나 혼자 덩그러니 남겨졌다.
‘그러고 보니 가족들이 다시 다 뿔뿔이 흩어졌잖아?’
가족이 떨어져 사는 건 두 번 다시 겪고 싶지 않다며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던 예전의 내가 떠올랐다. 그랬던 내가 어느새 텅 빈 집에 홀로 있으며 내 안 깊숙한 곳에서부터 올라오는 감사함을 마주하고 있다. 떨어져 있든 함께 있든 그건 중요치 않다. 지금 이 자리에서 있는 그대로 모든 게 충분하다는 걸 알아차리며, 그저 감사할 뿐이다.
--- 「5장, 1년 후, 변한 것과 변하지 않은 것」 중에서

누구도 고정되어 있는 사람은 없다. 내가 고정된 틀로 바라볼 뿐이다. 우리 모두는 매 순간 변화하고 새로워지고 있다. 아빠이기 전에 박규대로, 엄마이기 전에 송경자로, 동생이기 전에 박수빈으로 만나니 전보다 더 깊게 그들과 연결된 느낌이 들었다. (......)
인생은 오르락내리락 롤러코스터 같은 것이기에 우리에게는 앞으로 웃을 일만큼이나 다툴 일도 많을 것이다. 확실한 건 우리가 전보다 함께 있는 시간을 좋아하게 되었고, 함께 웃는 시간이 더 많아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린 서로에게 더 솔직해졌다.
--- 「5장, 1년 후, 변한 것과 변하지 않은 것」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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