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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3

: 왕의 귀환

[ 양장 ]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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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2월 23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700쪽 | 868g | 125*205*35mm
ISBN13 9788950992484
ISBN10 8950992485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가운데땅의 운명이 걸린
최후의 전쟁이 시작되다!

전 세계 1억 부 판매 신화!
아마존 독자 선정 세기 최고의 도서!
[해리 포터],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의 원류!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천재적인 작품!
20세기 판타지 문학의 걸작 『반지의 제왕』, 새롭게 태어나다!
국내 최초 60주년판 완역 전면 개정!


모든 힘을 지배할 절대반지를 갖게 된 호빗 ‘프로도’가 악의 세력을 물리치고 절대반지를 파괴하기 위해 목숨을 건 여정을 떠나는 판타지 서사 『반지의 제왕(Part3 왕의 귀환)』(전 3권) 3권이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반지의 제왕』이 처음 세상에 나온 것은 1954년이다. 톨킨은 쇄를 거듭할 때마다 수정을 진행했고 독자들은 변경된 내용을 기록하면서 책의 완성도를 높여나갔다. 2004년 하퍼콜린스에서 출간된 50주년 기념판의 서문에서 편집자는 초판에 비해 300~400개의 수정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2014년에 출간된 60주년 기념판은 크리스토퍼 톨킨이 편집에 참여하여 추가적인 수정과 개정을 진행하였고, 1954년 초판 당시 톨킨이 디자인한 표지로 출간되었다.

국내에서 『반지의 제왕』은 1991년 세 역자의 ‘의기투합’으로 출간되었다. 이후 완전히 절판되기까지 몇 번의 개정과 수정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기존판 독자들이 접했던 텍스트는 1991년 이전 버전으로 해외 최신판에 추가된 수많은 수정과 개정 내용을 거의 반영하지 못했다. 또한 톨킨의 번역지침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초기의 번역이 대부분 유지되거나 충분한 논의를 거치지 못한 채 수정되어 많은 톨킨 독자들이 아쉬움을 느껴 왔다.

2021년 새롭게 출간된 『반지의 제왕』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60주년판 전면 완역을 거쳤다. 기존 번역에서 문제가 되었던 부분과 누락된 부분, 새롭게 고쳐진 개정 내용 등을 모두 반영하였고, 톨킨 번역지침에 따라 고유명사와 요정어의 번역을 다듬었다. 이런 노력을 거친 끝에 500여 개의 번역용어가 새롭게 만들어졌고, 인물 간의 말투, 어미, 존대법 등 세세한 부분까지 치열한 토론을 거쳐 수정이 이루어졌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BOOK FIVE

1 미나스 티리스
2 회색부대의 통과
3 로한의 소집
4 곤도르 공성
5 로한 기사들의 질주
6 펠렌노르 평원의 전투
7 데네소르의 화장
8 치유의 집
9 마지막 회합
10 암흑의 성문 열리다

BOOK SIX

1 키리스 웅골 탑
2 암흑의 대지
3 운명의 산
4 코르말렌 평원
5 섭정과 왕
6 많은 이별
7 고향 가는 길
8 샤이어 전투
9 회색항구

APPENDIX A~F

저자 소개 (4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피핀은 대답하지 않았다. 그는 거대한 성벽과 탑들, 멋진 깃발, 하늘 높이 뜬 태양을 바라보고, 동쪽의 점점 커져가는 어둠을 응시했다. 암흑의 긴 손가락, 숲과 산속의 오르크들, 아이센가드의 배신, 사악한 눈을 가진 새들, 샤이어의 오솔길에도 나타난 암흑의 기사들, 그리고 날개 달린 공포의 사자 나즈굴이 떠올랐다. 몸이 부르르 떨리면서 희망이 시들어버린 것 같았다.
--- p.46

“난 살아 있는 남자가 아니야! 네가 보고 있는 건 여자이거든. 난 에오문드의 딸 에오윈이다. 네놈은 나와 내 군주이자 친척 사이를 가로막고 있어. 네가 불사의 몸이 아니라면 꺼져라! 살아 있는 놈이든 죽지 않는 어둠이든 그분을 건드린다면 네놈을 쳐부수겠다.”
--- p.174

반지를 끼자 예전처럼 청각은 날카로워진 것 같았지만 눈에 비친 사물은 어느 것이나 윤곽이 선명하지 않고 흐릿했다. 길 양쪽의 암벽은 마치 안개에 덮인 것처럼 희끄무레하게 보였다. 그러나 멀리서 쉴로브가 고통스러워하며 거품을 내뿜는 소리까지 들려왔다. 또한 금속이 부딪치는 소리와 거친 고함 소리가 바로 옆에서 나는 것처럼 또렷하게 들렸다. 갑자기 샘은 벌떡 일어나 길옆의 벽에 몸을 바싹 붙였다. 반지를 낀 것이 천만다행이었다.
--- p.272

샤이어의 1420년은 참으로 경이로운 한 해였다. 제 시기에 맞춰 딱 적합한 햇볕이 내리쬐고 달콤한 비가 내렸을 뿐 아니라,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았다. 풍요와 성장의 분위기가 무르익었고, 가운데땅에서 반짝이다 사라져 가는 여름의 아름다움을 능가하는 아름다운 빛이 감돌았다. 그 해에 태어나거나 잉태된 아이들은(그 어느 해보다도 아이들이 많이 태어났는데) 모두 아름답고 건강했으며, 대체로 예전의 호빗들에게는 흔치 않았던 황금빛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었다. 과일이 풍성하게 수확돼 어린 호빗들은 딸기와 크림으로 목욕을 할 지경이었다.
--- p.481

사루만이 선물을 가지고 나타나 로한인들의 용맹을 극구 찬양한 것은 프레알라프의 대관식 때였다. 모든 이들이 그를 반가운 손님으로 생각했다. 곧이어 그는 아이센가드를 거처로 삼았다. 이는 곤도르의 섭정 베렌이 허락한 것이었다. 곤도르는 당시까지도 아이센가드를 로한의 일부가 아니라 자기 영토의 요새로 간주했다. 베렌은 또한 사루만에게 오르상크의 열쇠를 맡겼다. 그 탑은 여태껏 어떤 적도 부수거나 침입할 수 없는 난공불락의 요새였다.
--- p.56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어둠의 세력에 맞서 최후의 전쟁을 준비하는 반지원정대!
절대반지를 파괴하려는 순간, 반지의 유혹에 빠진 두 호빗의 절규!


모든 힘을 지배할 암흑군주 ‘사우론’의 절대반지가 깨어나고, 어둠의 세력이 세상을 지배해가며 가운데땅은 대혼란에 처한다. 점점 세력을 넓혀온 사우론과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은 곤도르의 운명을 건 전투로 치닫는데.... 한편 아라고른의 군대가 모르도르에 있던 사우론의 잔존 병력을 유인하면서 샘과 프로도는 사우론의 눈을 피해 운명의 산에 무사히 도착한다. 그러나 반지를 파괴해야 할 마지막 순간, 반지의 유혹에 굴복한 프로도와 샘의 절규가 이어진다. 격렬한 전투를 치르는 아라고른 일행과 용암 위에서 반지를 쳐든 프로도, 그리고 그 뒤를 쫓은 골룸까지, 모두가 일생일대의 선택 앞에서 목숨을 걸어야 하는 상황. 과연 가운데땅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지상의 요정 왕들에겐 세 개의 반지,
독집의 난쟁이 왕들에겐 일곱 개의 반지,
죽을 운명을 타고난 인간들에겐 아홉 개의 반지,
그리고 모든 반지를 불러모아 암흑에 가두는 것은 절대반지!


방대한 판타지 세계관을 토대로 정교한 신화를 구축해낸 J.R.R. 톨킨. 그 일생의 역작 『반지의 제왕』의 시작은 다소 평범했다. 『호빗』이 대단한 성공을 거두면서 출판사에서 후속작에 대한 요청이 들어왔고, 톨킨은 별 생각 없이 ‘반지를 돌려주는 여행을 떠나면 되겠다’라고 여겼다. 『호빗』의 주인공 빌보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야’하기 때문에 그는 반지를 돌려줄 인물로 다른 호빗을 내세웠다. 『호빗』의 시작이 ‘호빗이 무엇이지?’라는 질문이었던 것처럼, 『반지의 제왕』의 시작은 ‘왜 돌려줘야 하나?’라는 질문이었다.

『반지의 제왕』은 웅장한 전쟁을 다루고 있지만, 톨킨은 그것의 영광보다는 그 속에서 살아가는 작은 이들에게 더 큰 관심을 두고 있다. 톨킨의 작품은 호빗으로 대표되는 평범한 이들이 웅대한 세계의 격동에서 갖는 가치를 그리고 있으며, 소박한 삶의 중요성은 ‘선과 악’에 대한 질문으로 이어진다. 절대반지를 바라보는 다양한 인물들의 시각과 사루만의 화려한 언변을 통해 진정한 선은 무엇인지 묻는다. 그림을 그리듯 섬세한 묘사들과 치밀한 전개, 영웅 모험담다운 멋진 서사는 이 책에 매료되기에 충분한 이유다. 그리고 『반지의 제왕』의 뒷이야기를 상세히 알려주는 해설은 마치 또 다른 영웅 서사나 역사서를 읽는 것 같은 즐거움을 줄 것이다.

세계를 뒤흔들 블록버스터 아마존 미드 『반지의 제왕』 2021년 공개!
가운데땅 역사상 가장 스펙터클한 반지 전쟁을 구현!


전 세계 1억 부 이상 판매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운 『반지의 제왕』은 영화로도 제작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마존 프라임에서 제작 중인 드라마 ‘반지의 제왕’은 미국 역사상 최고의 제작비를 투입, 2021년에 공개될 예정이다. 영화, 드라마, 그리고 게임 등 수많은 팬을 거느린 작품이지만, 놀랍도록 정교하고 거대하게 빚어낸 톨킨의 세계를 체험하기에 원작을 읽는 것만큼 탁월한 방법은 없을 것이다.

톨킨의 번역지침에 따라 새롭게 다듬고 고쳐 쓴 『반지의 제왕』
2021년 2월, 독자들을 찾아오다


톨킨의 많은 작품은 『호빗』과 『반지의 제왕』 그리고 몇 가지 동화, 논문과 에세이를 제외하면 그의 생전에 출판되지 못했다. 현재 출판된 톨킨의 많은 저작은 그의 삼남 크리스토퍼 톨킨(1924-2020)이 지난 40여 년의 세월 동안 각고의 노력으로 정리하여 출간한 것이다. 언어학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완벽주의로 인해 톨킨의 작품들을 번역하는 것은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었기 때문에, 사후 서적 중 다수는 출간되더라도 오랜 시간 동안 한국어로 번역되지 못했다. 톨킨의 작품을 더 폭넓게 이해하는데 있어 이 점은 오랫동안 높은 장벽으로 남아 있었다.

북이십일에서는 2018년부터 톨킨의 다양한 저작에 대한 번역 출판과 기존 번역의 재검토를 추진하여 2021년부터 『호빗』과 『반지의 제왕』을 비롯, 톨킨의 책들을 꾸준히 펴낼 계획이다. 『실마릴리온』, 『후린의 아이들』, 『베렌과 루시엔』, 『곤돌린의 몰락』, 『끝나지 않은 이야기들』은 톨킨의 여러 서적 중 가장 핵심을 이루는 작품들로 2021년에 선보일 예정이다.

회원리뷰 (1건) 리뷰 총점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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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w******e | 2021.08.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씨앗을 뿌리는 사람판 <반지의 제왕>의 역자는 김번, 김보원, 이미애로 서울대 영어영문학과 동기들이다. 이들 세사람은 대학원 수업중에 <반지의 제왕>을 처음 접했고, 유비, 관우, 장비가 복사꽃핀 정원에서 결의형제를 맺었듯이, 어느날 문득 외서 전문 헌책방에서 페이퍼백 <반지의 제왕>을 발견하고는 공동번역에 의기투합하게 되었다. 이런 전차로 나온 것이 예문판 <반지전;
리뷰제목

씨앗을 뿌리는 사람판 <반지의 제왕>의 역자는 김번, 김보원, 이미애로 서울대 영어영문학과 동기들이다. 이들 세사람은 대학원 수업중에 <반지의 제왕>을 처음 접했고, 유비, 관우, 장비가 복사꽃핀 정원에서 결의형제를 맺었듯이, 어느날 문득 외서 전문 헌책방에서 페이퍼백 <반지의 제왕>을 발견하고는 공동번역에 의기투합하게 되었다. 이런 전차로 나온 것이 예문판 <반지전쟁>(1991)이다. 국내 초역이었지만 결과는 참담한 실패였다고 한다. 역자의 말이다. “톨킨식으로 말하자면 반지는 아직 한국 독자를 만날 의사가 없었고, 황금가지판이 나오기까지 10년은 더 기다려야 했다.“ 초대 예문출판사가 파산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결의형제의 번역본은 2002년 ‘씨앗을 뿌리는 사람’에서 다시 초간본이 나왔다. 2007년 수정본에 이어 2010년에 양장본으로 새롭게 다듬었다고 한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가 영화로 처음 나온것이 2001년도다. 두 개의 탑, 왕의 귀환까지 3년에 걸쳐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보는 동안은 정말 행복했다. 더구나 그 시기에 맞물려 마침 <스타워즈> 에피소드 1,2,3 시리즈도 같이 개봉해서 소생의 행복감은 그야말로 바람을 타고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이었다. 내 인생에 있어 그런 행복한 시절은 다시 없을 것이다. 아아아!!! 복사꽃 만발하던 봄날은 가고 이제는 꽃잎도 시들어 떨어졌느니, 긴긴 겨울밤은 다만 화촉을 붙들고 옛책을 뒤적거릴 뿐일진져!!!! 생각하면 자꾸만 눈물이 철철 흐르지만 어쨋든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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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4건) 한줄평 총점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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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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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d********l |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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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 |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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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0***9 |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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