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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1년 04월 01일 |
|---|---|
| 판형 | 양장? |
| 쪽수, 무게, 크기 | 296쪽 | 392g | 136*195*20mm |
| ISBN13 | 9788976044402 |
| ISBN10 | 8976044401 |
오늘은 죽기 좋은 날
: 죽음이 다가왔을 때 후회하지 않고 떠나는 방법
[ 양장 ]
존 이조 저 / 박윤정 역
|
문예춘추사
|
2021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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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 에세이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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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20만부 기념 리커버 에디션)
16,020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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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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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짧은 삶에서 나는 중요한 것을 정말로 발견했나? 죽음의 순간이 다가오면, 삶의 비밀을 발견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 나는 그렇게 쉰이 다 된 나이에 아내의 뇌졸중을 계기로 여행을 시작했다. 삶의 비밀들을 찾아나가는 여행을.
--- p.33
누구나 생의 마지막 순간 자신이 진정한 자기에게, 자신의 본질에 충실했다고 느끼게 되기를 바랄 것이다. 리처드의 말을 듣고, 나도 나 자신의 삶을 생각해보기 시작했다. 두 눈을 감고, 죽음의 순간 내 의식을 스쳐 지나갈 이미지들을 상상해보았다. 나는 어떤 점들을 후회하게 될까? 그 순간에 어떤 이미지들을 보고 싶어 할까?
--- p.85
이제 예순이 된 친구 봅에게 죽는 것이 두렵지 않느냐고 묻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죽는 것은 두렵지 않아. 나는 편안하게 미소 띤 얼굴로 죽을 거야. 내 삶과 내가 남긴 것들, 그동안 살아온 방식 모두 마음에 드니까.”이것이 바로 후회 없는 삶의 선물이다.
--- p.113
“매일 아침 시간을 내서 고요히 책을 읽습니다. 그러곤 집을 나서기 전에 간단히 기도를 올려요. ‘신이시여, 집을 나서 다시 집에 돌아올 때까지 사랑에 열려 있게 하소서. 저의 따스한 말과 다정한 미소, 당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 덕분에 삶이 바뀔 수도 있는 사람들을 위해 하루 종일 사랑에 열려 있게 하소서. 너무 분주해서 이것을 망각하지 않게 하소서’ 하고요.”
--- p.147
이 얼마나 아름다운 기도인가! 매일 깨어나는 순간부터 잠자리에 들 때까지 타인에게 친절과 사랑을 베풀면 무언가 놀라운 일이 일어나리라는 것을 아는 사람의 기도. 스스로 사랑이 되기를,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따스한 사람이 되기를 선택하면, 삶의 핵심 목적들 가운데 하나를 실현하게 되리라는 것을 아는 사람의 기도. 이 땅에 태어났으므로 이 세상을 더욱 좋은 곳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의 기도.
--- p.147~148
어른들과의 대화는 피해갈 수 없는 늙음에 대해서도 많은 가르침을 주었다. 그 가운데 하나는 자신을 많이 내려놓는 사람이 행복하게 나이 들 수 있다는 것이었다. 자신과 인간 삶의 하찮은 문제에만 관심을 기울이는 노인의 모습보다 더 실망스러운 것은 없었다. 더없이 행복한 사람들은 충만한 삶을 살고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사람들, 자신이 후손들에게 물려줄 것에 초점을 맞추는 사람들이었다.
--- p.195
“삶의 종착점에서 가장 두려운 것은 자신이 할 수도 있었던 일들을 다하지 못했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충실하게 살지 못했다는 느낌이요. 죽음에 대비하고 싶다면, 후회를 남기지 않을 만큼 충실하게 살아야 해요.”
--- p.243
“‘인생의 황혼기’라는 마지막 시기에는 죽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삶을 놓아버리는 연습을 해야 하죠. 죽는 법을 터득하지 못하면, 사는 법도 알 수 없어요. 삶과 죽음이 같은 것이라는 인식을 삶 속에 통합시켜야만, 제대로 사는 법을 터득할 수 있지요. 내일 죽을 수도, 이십 년 후에 죽을 수도 있어요. 아무도 모르죠. 하지만 죽음을 삶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여야만, 살 수 있습니다.”
--- p.33
누구나 생의 마지막 순간 자신이 진정한 자기에게, 자신의 본질에 충실했다고 느끼게 되기를 바랄 것이다. 리처드의 말을 듣고, 나도 나 자신의 삶을 생각해보기 시작했다. 두 눈을 감고, 죽음의 순간 내 의식을 스쳐 지나갈 이미지들을 상상해보았다. 나는 어떤 점들을 후회하게 될까? 그 순간에 어떤 이미지들을 보고 싶어 할까?
--- p.85
이제 예순이 된 친구 봅에게 죽는 것이 두렵지 않느냐고 묻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죽는 것은 두렵지 않아. 나는 편안하게 미소 띤 얼굴로 죽을 거야. 내 삶과 내가 남긴 것들, 그동안 살아온 방식 모두 마음에 드니까.”이것이 바로 후회 없는 삶의 선물이다.
--- p.113
“매일 아침 시간을 내서 고요히 책을 읽습니다. 그러곤 집을 나서기 전에 간단히 기도를 올려요. ‘신이시여, 집을 나서 다시 집에 돌아올 때까지 사랑에 열려 있게 하소서. 저의 따스한 말과 다정한 미소, 당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 덕분에 삶이 바뀔 수도 있는 사람들을 위해 하루 종일 사랑에 열려 있게 하소서. 너무 분주해서 이것을 망각하지 않게 하소서’ 하고요.”
--- p.147
이 얼마나 아름다운 기도인가! 매일 깨어나는 순간부터 잠자리에 들 때까지 타인에게 친절과 사랑을 베풀면 무언가 놀라운 일이 일어나리라는 것을 아는 사람의 기도. 스스로 사랑이 되기를,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따스한 사람이 되기를 선택하면, 삶의 핵심 목적들 가운데 하나를 실현하게 되리라는 것을 아는 사람의 기도. 이 땅에 태어났으므로 이 세상을 더욱 좋은 곳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의 기도.
--- p.147~148
어른들과의 대화는 피해갈 수 없는 늙음에 대해서도 많은 가르침을 주었다. 그 가운데 하나는 자신을 많이 내려놓는 사람이 행복하게 나이 들 수 있다는 것이었다. 자신과 인간 삶의 하찮은 문제에만 관심을 기울이는 노인의 모습보다 더 실망스러운 것은 없었다. 더없이 행복한 사람들은 충만한 삶을 살고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사람들, 자신이 후손들에게 물려줄 것에 초점을 맞추는 사람들이었다.
--- p.195
“삶의 종착점에서 가장 두려운 것은 자신이 할 수도 있었던 일들을 다하지 못했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충실하게 살지 못했다는 느낌이요. 죽음에 대비하고 싶다면, 후회를 남기지 않을 만큼 충실하게 살아야 해요.”
--- p.243
“‘인생의 황혼기’라는 마지막 시기에는 죽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삶을 놓아버리는 연습을 해야 하죠. 죽는 법을 터득하지 못하면, 사는 법도 알 수 없어요. 삶과 죽음이 같은 것이라는 인식을 삶 속에 통합시켜야만, 제대로 사는 법을 터득할 수 있지요. 내일 죽을 수도, 이십 년 후에 죽을 수도 있어요. 아무도 모르죠. 하지만 죽음을 삶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여야만, 살 수 있습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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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이 책을 권한다. 행복한 노선생들의 따뜻한 인생 이야기와 세월이 빚어낸 지혜가 영혼을 사로잡는다.
- 스티븐 R. 코비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성공하는 사람들의 8번째 습관』의 저자)
삶의 막바지에 이르러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이라고 후회하고 싶지 않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읽어라! 훌륭한 시각을 지닌 사람들의 놀라운 지혜가 들어 있다.
- 마셜 골드스미스 (『일 잘하는 당신이 성공을 못하는 20가지 비밀』의 저자)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심오한 대화처럼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아주는 이 책을 절대 놓치지 말라!
- 리처드 J. 레이더 (『하나님을 움직이는 기도』의 저자)
이 책은 연구와 조사를 바탕으로 충만한 삶을 향한 지도가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명확한 길을 제시한다. 이 여행은 유쾌하고 진솔하며 감동적이고 때로는 슬프기까지 하다. 하지만 언제나 의미와 목적을 지니고 있다.
- 자넷 E. 랩 (박사, 심리학자, 작가, CBS의 연속프로그램 〈Keep Well〉의 진행자)
한결같은 친구처럼 옆에 두고 삶의 길잡이로 삼으면 좋을 책이다!
- 비버리 카예 (커리어 시스템 인터내셔널의 창설자 겸 최고경영자, 『회사 떠날 것인가 남을 것인가』의 저자)
삶에 대한 시야를 넓혀주고 최선을 다해 살아갈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일화와 통찰들이 가득하다.
- 브리이언 트레이시 (『성취심리』 『개구리를 먹어라』의 저자)
오랜 숙고와 체험의 결과물인 이 책은 우리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진리들을 제시하고 있다. 충격, 자극, 격려와 함께 영원히 변할 각오를 해야 할 것이다.
- 켄트 M. 케이스 (박사, 그린리프 연구센터의 최고경영자, 『그래도Anway: 우리에겐 아직 희망이 있다』의 저자)
마법과 같은 흡인력을 지닌 책이다. 서정적이고 시적이며 통찰이 가득한 이 책은 의미 있고 충만한 삶의 비밀들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읽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지만, 이 책의 가르침을 실천한다면 더욱 큰 즐거움을 얻을 것이다.
- 짐 코제스 (『크리스천 리더십 챌린지』 『최고의 리더』의 공동저자)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가치를 모르고 있던 사실들을 깨우쳐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새로운 시각으로 남은 삶을 바라보고 그 삶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 조엘 바커 (미래학자,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미래 시나리오』의 저자)
일 년에 책을 딱 한 권만 읽는다면 부디 이 책을 읽기 바란다.
- 래리 C. 스피어스 (그린리프 연구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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