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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옥
국내작가 번역가
직업
전문번역가
데뷔작
지구를 부수지 않고 사는 방법
작가이미지
양윤옥
국내작가 번역가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 2005년 히라노 게이치로의 『일식』으로 일본 고단샤에서 수여하는 노마문예번역상을 수상했다.

사쿠라기 시노의 『호텔 로열』, 『별이 총총』,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오쿠다 히데오의 『남쪽으로 튀어』, 스미노 요루의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또다시 같은 꿈을 꾸었어』 『밤의 괴물』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눈보라 체이스』, 『그대 눈동자에 건배』, 『위험한 비너스』, 『라플라스의 마녀』, 『악의』, 『유성의 인연』, 『매스커레이드 호텔』, 『매스커레이드 나이트』,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지옥변』,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 아사다 지로의 『철도원』 『칼에 지다』, 마스다 미리의 『5년 전에 잊어버린 것』 오카자키 다쿠마의 [커피점 탈레랑의 사건 수첩] 시리즈, [가가 형사 시리즈], [라플라스 시리즈], [매스커레이드 시리즈], 사쿠라기 시노의 『굽이치는 달』 등 다수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원광대 국문과 졸업

수상경력

2005 노마 문예번역상 『일식』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무라야마 유카는 공감을 구걸하지 않는 강한 자아와 기존의 틀을 깨뜨리는 과감한 발상, 그리고 담대한 용기를 지닌 파괴적인 선구자다.”
  • 『1Q84』 시리즈의 어딘가에 너무 새것인 옷을 입고 나가기 싫어 베란다에 며칠 방치하여 구깃구깃해진 뒤에야 입는 남자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PMGL의 그림을 보면서 그 대목이 떠올랐습니다. 놀랍도록 효과적으로 스토리의 정곡을 찌른 작화는 모범 사례가 될 만합니다. 진지하고 싶지 않고, 휩쓸리고 싶지 않고, 그러면서도 우리가 살아가는 데 매우 중요한 뭔가를 꼭꼭 숨겨 이야기하고 싶을 때, 그 방법을 이 귀한 책들에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작가 인터뷰

  • 번역가 양윤옥 “히가시노 게이고의 문체는 번역자에게 고마운 텍스트”
    2017.07.21.

작품 밑줄긋기

자* 2025.04.30.
p.1
사건이 일어난 날은 4월 16일 화요일이었다.

작가에게 한마디

  • 남쪽으로 튀어 진짜 박장대소 하면서 읽었습니다. 24년 동안 한번도 번역자에 대해 궁금한적이 없었는데 다 읽고나니 어쩐지 경외심 마저 들었습니다. 정말 책 재밌게 읽었습니다 물론 1q84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왕성한 번역활동 부탁드립니다.

    t**n 2011.04.24. 오전 4:07:48
  • "1Q84 1,2,3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번역하신분에 따라서 내용이 좀 이상하고 매끄럽지 못하다고 느낄때가 많은데 양윤옥님께서 번역하신책은 정말 매끄럽고 재미있습니다. 특히 이 책은 정말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근데 '적확하다'는 단어가 좀... 많이 쓰지 않는 단어가 자주 나와서 약간 꺄우뚱하긴 했지만 그것말고는 다~~~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 기대할께요...^^"

    m******n 2011.04.10. 오후 5:12:57
  • 일본문학의 발전을 위해 많은 작품 번역하시느라 수고하십니다. 그런데 한가지 요청드리고 싶은 점이 있어 몇자 적습니다. 1Q84 3권이 출간되자마자 읽고나서 번역에 대해 짜증이 나서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하루키의 세계를 너무 궁금해 하며 기다리던 독자로서 책 중간중간에 나오는 말도 안되는 어휘들을 보고, 좀 비싸더라도 원서를 사서 읽을 걸하고 후회했습니다. 물론 시간에 쫓기며 초벌번역가들이 번역한 부분들을 메인번역가가 제대로 검토를 못한 것이겠지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앞으로는 양윤옥이란 번역가의 작품은 구매안하려구요..

    w******7 2010.11.25. 오후 3:24:10
  • 일본문학을 많이 좋아하지는 않는데 유달리 재밌는 일본문학을 보면 작가님께서 번역하셨더라구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실*티 2008.12.27. 오후 3:08:51